[[여시생활정보]]독서실 자명종 시계 툭 치면 소리 난다고라고라고라?? 이 방법 추천~~!!!⏰

[메리포핀구리리리이]

출처 : 여성시대 (메리포핀구리리리이)

안녕하시요~~
처음 작성해보는거라서 매우 떨리오.

과연 나처럼 자명종을..
독서실에 가져가는 여시가 있을까..?해서
쓸까말까 고민했지만 .. 나같은 여시.. 있을지도 몰라..!
라는 생각에 작성하게 되었소.

우선 나는 오늘 독서실에 시계를 가져왔소..

근데 자명종.. 살짝만 툭ㅊㅣ면 소리가..
그소리가 독서실에.. 그것도 단독형 한방에 6명..
예민해질 수 밖에 없는 거슬리는 그
‘따ㄹ’소리
후....

지금부터 방법 들어가겠소..

내가 사용하는 자명종시계

따르릉 할 수 있는 알람의 기능은 고장났지만
툭치면 그때의 기억을 살려서 감질나게
한번 소리내주는 녀석..;

펜잡는 도우미 말랑이? 이름뭐지..펜 도우미..?!!

이것 알파문구점에 파는 녀석..
이름 뭔지 정확히 모르는 녀석..;;
한 8개에 1000원인가 2000원 이오. 하나 꺼내시오.

아주 구분이 잘 되있구려..

이녀석 한 단을 가위로 싹둑.! 잘라주시게나..
스폰지에다가 하나하나 잘 나뉘어져있어서
자르기 쉽소.

자른 녀석 단면

단면은 이렇소..

이 요망한 시계

시계의 중심지..!
그곳에 사진에 보이는거처럼 씌워줄것이오..

세월의 흔적.. 더러운것들.. 양해 부탁하오..

씌운 모습이오. 스폰지라서 잘 들어간다네.
한쪽 끼우고 조금 늘려서 한쪽 씌우면 아주 쉽다네..

조용해진 시계

해냈다..! 해냈어..!
이제 툭 쳐도 소리 안나는..!
‘안’ 자명종 시계 완성이다..!

참고로
여기서 알람이 울리게 되면 어찌될지는 모르겠소..
내것은..’고장난’자명종시계라서..

열심히 썼지만 유용하지 않거나
뭐.. 그렇게 생각된다면 칼..삭 하겠소..
마음이 여리기 때문에 따뜻하게 말해주시구려..
🥺
처음 써봐서 매우 떨리구려..

[메리포핀구리리리이]

[망둥맨]

사진 밑에다 설명 달아놓은거 겁나웃기고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

[Little L]

시계분해하고 저것만 빼면 됨 내가 해보ㅓㅆ어... (초치기)

[메리포핀구리리리이]

[여름바이]

귀엽닼ㅋㅋㅋㅋㅋㅋ저거 잘라서 끼우는거 자체가 쁘띠쁘띠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