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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뭔 맘인지 알아요? 진짜 미친 듯이 외로운거

작성자불에 절인 위스키| 작성시간22.01.18| 조회수2768| 댓글 7

댓글 리스트

  • 작성자 키여워 작성시간22.01.18 요즘 나도 그래서 너무 공감 돼. 글 너무 좋다. 진짜 참 어려워.
  • 작성자 공정무역 작성시간22.01.18 후 누가 내 얘기 써놨냐
  • 작성자 스며드는 작성시간22.01.18 공감된다ㅜㅜ
  • 작성자 어쩔팦핑 작성시간22.01.18 내말이..
  • 작성자 썬샨 작성시간22.01.19 제 청춘을 지나치게 낭비하고 있다, 난 지금이 제일 예쁜데, 그러니까 날 엄청 사랑해줬으면 좋겠다
    요즘 내가 외롭다~로 시작해서 저 생각으로 끝나는데 딱 적혀 있어서 놀랬네 다들 비슷하구나
  • 작성자 식탐아제발재기해ㅠ 작성시간22.01.23 와 내가 길거리에서 모르는 사람들한테 붙잡고 물어보고 싶은 말이야ㅠ 주변사람들도 어쩜 그렇게 평온해보이는지.. 왜 나는 누군가 옆에 없으면 외로워서 견딜수 없는건지..ㅠ 글.고마워 여시야
  • 작성자 르빵딸케가 진리라고 알아둬딸케 작성시간22.01.25 구구절절 공감이네. 혼자서도 잘 살아가는 내가 멋있다가두, 이 청춘에 연애도 좀 하면 삶이 더 풍성하지 않았을까…? 또 그러다가 뭐 인연이 있겠지 그러다가 내가 너무 인생 재미중에 하나를 모르고 살아가는건가.. 하는 복합적인 마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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