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기타자료후기]]책 좋아하는 여시들 책에 뿌리는 향수있는거 알아? 각 문학작품에 맞는 공기냄새다? 완전 신기해! (시향지 신청가능)

작성자포로리로쉐|작성시간22.03.18|조회수23,599 목록 댓글 25

출처 : 여성시대 포로리로쉐





안녕 여시들 콧멍에 오랜만에 놀러왔어!
내가 책을 진짜 좋아해서
많이 읽기도 하고, 그냥 사서 소장하기도 하거든.
근데 며칠전에 인터넷을 하다가 북퍼퓸이란걸 알게된거야!
첨엔 책에 왜 향수를 뿌리나 궁금해서 들어갔다가
홀리듯이 시향지를 구매했지뭐야....
광고 아니니까 구매내역 먼저 올림...



여기 책에 관련된 기타 용품들도 팔고 디퓨져도 파는데
일단 나는 북퍼퓸에 관심이 있어서 시향지만 사봄.
한국문학 10종 + 세계문학 10종 + 시간향수 4종
이렇게 전부 구매해서 어제 밤새 킁킁대며 시향을 했어!



이런 식으로 올리브영 향수 시향지처럼(?) 오고 향도 잘 남!
내가 처음 북퍼퓸을 시향해본 전체적인 소감은
우리가 흔히 아는 "향수"의 느낌이 아니라
진짜 그 작품과 관련된 '공기와 분위기' 였어!!
이게 너무 신기했어.
향수가 아닌 공기의 느낌이라는게...
예를들어 '지킬박사와 하이드'의 향을 맡으면
진짜 지킬박사 연구실에가면 느껴질듯한 향이고
'여름소나기'는 나혜석님 작품속에 들어와있는거 같았어!!
그 작품의 등장인물이나 장소를 모티브로했다더니 진짜야..
그리고 특히 한국문학 향 이름이 너무 감성적이야ㅜㅜㅜ
'계절이 지나가는 하늘' 이라니....
진짜 맡아보면 저 추상적인 말이 어떤 느낌인지 알게 됨...
그래서 이 신기함을 공유하고 싶어!
여시들도 시향지 신청해서 한 번 맡아봤으면ㅠㅠㅠ


본 품은 아래처럼 생겼나봐!


하...너무 감성적인것....
각 문학에 해당하는 책을 사서 거기에 맞는 향을 뿌리면
진짜 책 속에 내가 들어가있는 기분이겠지??ㅠㅠ
난 저기 해당하는 책들은 몇 개 없어서
내가 좋아하는 책들에 뿌려놓고
맡으면서 독서하려고!
최근에 그해 우리는 대본집을 샀는데
저 향수들 중에 '심중에 남아있는 말'이 잘 어울릴거 같아서
본품 구매해가지고 뿌려놓고 읽으려고ㅜㅜㅜ


참고로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각 향의 설명은 이거래




그리고 문학작품외에 온타임이라고
각 시간대의 느낌을 향으로 표현한 향수도 있더라구!



내 개취로는 이 중에서 4번빼고 다 넘 좋았어ㅜㅜ
4번도 좋은데 뭔가 1~3번 보다는 내 취향에서 먼 느낌ㅠㅠ
시간 향수는 하나씩 사모으려고!
특히 퇴근하고 9시향수 이불에 뿌려놓고 뻗을거야ㅜㅜㅜㅜ

아 그리고 tmi로 문학 향수중 가장 좋았던건

여름소나기
계절이 지나가는 하늘
천년뒤 이 가을밤
심중에 남아있는 말
데미안
오만과 편견
로미오와 줄리엣

이정도였어!

글구 제일 궁금해할...책에 뿌려도 되는지랑
다른데다 뿌려도 되는지 Q&A 가져옴!




통상적인 향수처럼 우디향, 플로럴향, 시트러스향
이런 개념으로는 다 담을 수 없는
(그래서 무슨 향이라고 설명하기 힘든ㅠㅠ)
정말 문학 그 자체의 향이니까
궁금한 여시들은 나처럼 시향지 구매해서 한 번 경험해봐!
이거 맡으니까 갑자기 또 새 책 사고 싶어짐 ㅠㅠㅠㅠ
그럼 .... 난 또 킁킁대러 가볼게!



+) 아이고 내가 링크를 안올렸네ㅠㅠㅠ

https://m.smartstore.naver.com/wearingeul/products/5586774632?NaPm=ct%3Dl0w74k0b%7Cci%3Dcheckout%7Ctr%3Dppc%7Ctrx%3D%7Chk%3D95ae3b7ae208cac3f34da994f9c494d581075778

여기서 시향지 살 수 있어!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tbtm | 작성시간 22.03.19 엥 이거 책에다 뿌리는거였오?ㅋㅋㅋㅋㅋ선물받은거 걍 내가 뿌리고 다녔는데ㅎ
  • 답댓글 작성자포로리로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2.03.19 옷이나 몸에 뿌려두 돼!
  • 작성자솜솜씨 | 작성시간 22.03.21 훌 좋다 나 좋아하는 책에 뿌려야지 고마워!
  • 작성자이게 다예요 | 작성시간 22.03.24 너무 좋다...
  • 작성자0327(sun) | 작성시간 22.04.25 <북미크>책 시향지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