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댓글

뒤로

윤아. 나는 이제 뉴스나 신문을 보지 못하겠어.

작성자불에 절인 위스키| 작성시간22.11.02| 조회수4877| 댓글 7

댓글 리스트

  • 작성자 안함안해안함 작성시간22.11.02 인간이 싫다…………..
  • 작성자 멋있어짜릿해고생했어 작성시간22.11.03 마음이 너무아프다진짜
    한사람이 죽은 사건이 5천건이 일어났다라는 문장이 칼처럼 매섭게 다가와 단순히 사건이라고 묶어버리는, 눈가리고 아웅하는 사람들이 꼭 알았음좋겠다
  • 작성자 낵아만든꾹이 작성시간22.11.03 글 잘봤어 여샤 눈물이나네.. 마음이 아려
  • 작성자 여돌 박애주의자 작성시간22.11.03 정말 어떻게 살아야 할까
  • 작성자 그릭요거트 그래놀라 작성시간22.11.03 한 사람이 죽은 사건이 5천 건 일어났다 이 문장이 다 말해주고 있는 것 같아서 한참을 멍하게 있었어
    내가 느끼는 허무함, 분노, 슬픔을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다 오래동안 잊지않고 목소리를 내고 분노할거야
    아무런 연도 없는 나도 이렇게나 무기력하고 먹먹한데 여시의 슬픔의 크기는 내가 감히 가늠도 못 하겠지만 같이 기억하고 슬퍼할게 아주 정말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었기를 바라
  • 작성자 짜파게뤼스파게뤼 작성시간22.11.03 시간은 슬픔을 무감각하게 만드는걸 도와줄뿐인것같아...너무 마음아프다
  • 작성자 Estj 작성시간22.11.03 잘 읽었어..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
카카오 이모티콘
사용할 수 있는 카페앱에서
댓글을 작성하시겠습니까?
이동시 작성중인 내용은 유지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