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그대라는시
작년 11월에
회사앞 차도에서
애용애용 울던 아기냥이
차도라 위험하기도 하고
상태가 안좋아 보여 자세히 보니
허피스가 걸린거야 ㅜㅜ
어미가 버린거 같아서
구조할 수 밖에 없었어
눈도 제대로 못뜨고 있었음 ㅜㅜ
낯설어서 그런지 닭가슴살은 안먹고 물만 마시고
난로 앞에 식빵 굽드라 ㅋㅋㅋ 졸귀 ㅜㅜ
드디어 점심시간이 와서 냥이 데리구
회사근처 동물병원에 감
꼬질꼬질한거 보여? ㅜㅜ
기본검사 범백음성 , 귀진드기없음
성별은 수컷이 었구 허피스 걸린거 말고는 건강함
입원시키고 퇴근길에 면회 ..
링겔 맞고 있는 모습에 맴찢..😭😭...
담날 회사마치구 면회 갔는데
얼굴 깨끗해지고 애교폭팔 .. 미모폭팔
면회를 매일매일 갔었는데
가면 갈수록 애교가 늘어나는거 있지 ㅜㅜ
이름은 내가 임시로 별이 라고 지었어 !
눈만 마주쳐도 꾹꾹이🙊🙊🙊
처음 구조한날 (11월7일 월요일) 담날부터
포인핸드 , 인스타 , 여시에 입양홍보글, 주변지인들
알려봤지만 문의 0건..😭😭😭
일주일간 입원시키고 입양자 없으면
고양이 호텔에 임보할예정 이엇어..ㅜ...
집이나 회사에서 키울여건이 안되서 ㅜㅜ
그러던 와중에 친구지인분이 연락이 온거야!!
예전부터 고양이 입양하시려구 용품준비를 다 하신분 이었음 !!!!
내가 부산에 있는데 입양자분이 경기도에서
부산까지 오신다는거야 ㅜㅜ... 감동
일요일에 급 내려오셔서 별이 데리구감
그날아침에 1차예방접종 맞추고
장거리 가는거라 멀미약주사 맞힘
입양집 도착해서 두시간만에 적응하고
밥까지 찹찹 잘먹구 잠들엇다고 함!!^^!!ㅋㅋ
친구지인분이라 단체카톡파서 종종사진이랑
영상 보내주셔 ㅎㅎㅎ
별이 이름은 토리 로 개명 ~
행복한토리 표정🥰🥰🥰
마지막은 병원영수증...^^...
여기 병원추천 해 !! 시설도 깨끗하고
의사선생님 직원들 다 친절하고
병원가격도 저렴한거 같음
퇴원할때 상세명세서 뽑아주신다고 했는데
내가 괜찮다구 했거든 ^^; 기억하는 처치로
적어볼께
기본검진(청진기 대보시고 이빨보셨음) 범백검사 , 귀진드기검사 , 첫날 링겔, 일주일간 입원 허피스치료 , 퇴원날→ 1차예방접종, 멀미주사 , 2주일치 허피스약
총다한 금액이야 !
옛날에 캣맘 활동하면서
구조도 하고 입양보내구 했는데
돌봐주던 길냥이가 죽어버린 충격에 딱 끊었거든
그냥 유기묘센터에 후원 종종 하고 했는데
이렇게 다시 냥이를 구조하고 입양보낼진 몰랐네
ㅎㅎㅎㅎ
마무리는 우짜지...?
새해 복 많이 받아 여시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