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투툽
한팩에 3000원인데 엄청 묵직해 무거워
근데 떡이 정말 찰지고 맛있어 참기름 넣으시는건지 풍미도 미쳤고 떡 자체가 고급스러워
아빠는 딱 드셔보더니 이거 포장그릇만 따로 옮겨서 선물용으로 나눠줘야겠대
영양찰떡 완전 고숩고 고물 대왕많은데 콩이랑 호박, 밤 다 들어감
원래 이 떡 싫어하는 남혈육조차 너무 맛있다고 잘 먹음
시루떡도 고물 짱많은데 팥고물이 하나도 안 거칠고
무슨 고구마나 밤고물 묻혀놓은것마냥 부드럽고 은은하게 단맛나
햐ㅠㅠㅠㅠㅠ여기 너무 맛있는 떡맛집이야
저번에 백설기 먹었는데 그것도 부들쫀뜩 했었고
나도 의왕달글에 왕시한테 추천받아서 간건데
살면서 먹어본 동네 떡집중에 제일 맛있음~~~~
떡을 어떻게 치시는건지 식감이 그냥 미치게 찰져..너무 찰져서 오히려 여기서 좀 호불호 있을수도?
안양이나 수원여시들은 꼭 가봐~~~~
근데 서울에서 일부러 와서도 먹을 맛임
+ 갈 여시들은 전화로 떡 있냐고 묻고 가주라!!
여기 대략 7개정도씩밖에 안 파셔서..ㅜㅜ 그리고 종류도 다섯개인가? 진짜 적게 파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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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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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투툽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05.07 일욜날 격주 휴일인가? 그럴거야 꼭 전화하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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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학폭은시러학폭은시러 작성시간 23.05.07 투툽 고마워! 꼭 가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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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스윗리를끼ㄹl 작성시간 23.05.26 나여기앞에살고 15년 넘게살은 요동네 사람인디 근디 여기 위생안좋아ㅠㅠ 더러워 아주머니 손이 넘 더럽고
아줌마 틱틱거리는 말투야... -
답댓글 작성자투툽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05.26 헐...나 갔을땐 아저씨라서 몰랐어 으악 다신 못겠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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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스윗리를끼ㄹl 작성시간 23.05.26 투툽 아저씨도 우리가게오셔서 술취해가지고 계산하라고 돈 던지고 가시고,,, 그런적도잇고 두분다 친절하시진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