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시문화생활]]마음 답답할때 가기에 좋은 논산 지장정사 템플스테이🌿

[코코사랑님]

출처 : 여성시대 코코사랑님

마음도 답답하고 요즘 날도 딱 적당해서 템플스테이 알아보다가 우연히 지금 이벤트 하고있어서 바로 신청해서 다녀왔어!

지금 이벤트중이여서 1박2일 프로그램이 인당 3만원이고
체험형/휴식형 있는데 가격은 둘다 같아! 나는 체험형으로 신청했어 !
11만원 입금한건 3만원 2인 5만원 1인 이렇게 입금했고 2명은 이벤트 가격으로 들어가고 이 날짜에 인원수 초과되어서 기존대로 받으신거 같아! 그래도 할인해주셔서 1인것만 5만원으로 해주셨음

 
나는 자차로 다녀왔는데 만약 뚜벅이면 공주역에서 전화하면 픽업도 가능하고 이렇게 예약완료 되면 안내문자도 보내주셔! 두시까지인데 나는 그전에 도착해서 사찰 한바퀴 구경하고 시간 맞춰서 방사로 갔어!

샴푸 린스 바디워시는 화장실에 있었어
난 안내문자 받고 다 챙겨감 ㅎㅎ
수건이랑 치약 칫솔 가져가야 하고 우리랑 같이 하는분들중에 수건 안 가져오신분 있는데 말하면 주시긴 하셨어~!

벌레도 안 들어오게 방충망도 저렇게 있고
그 옆에가 화장실이야! 개별 화장실이 딸려있어서 좋았음 ㅜㅜ 거기에다가 온수도 잘 나오고 대체적으로 깔끔했어!
그리고 보살님이 베개커버,이불,시트커버, 옷, 물 (인원수에맞게) 주셨어~! 방 안에 탁상거울도 있었고 에어컨,선풍기도 있어 벌레가 있을 수도 있으니까 저렇게 문앞에 파리채도 같이 있었어 🥹

옷 갈아입고 다음 일정까지 휴식이여서
방안에 컬러링이랑 염주 만드는거 있어서 했는데 바람도 솔솔 불고 너무 좋았어..🍀

밥은 첫날 저녁 한번 다음날 아침 한번 주셨는데
고기 없어도 진짜 맛있었음..👐🏻

둘째날 퇴소 하기 전 마을 걷기인데
여기가 좋은게 4월까지 딸기체험있고
가을에서 11월까진 사과체험도 있어
마을 걷기도 진짜 재밌었어 ㅋㅋㅋ 스님이랑 같이 걸어서 오디도 따먹고 그랬음

이때 날씨가 너무 좋아서 그냥 찍기만 해도 청량했어..🌿
스님이 명상 알려주시는데 진짜 마음이 편안해져🤍

글에 문제있으면 말해주세요~!

[재즈처돌이]

너무 좋아보인다..글 고마워 여시야

[happliy ever after]

예약하려고 보니깐 다 마감 ㅠ 넘 아쉽다

[하면된다.되면한다.]

근데 탬플스테이 핸드폰 할 수 있구나

[맨날새로하는다욧]

여시야~ 나 10월에 주말 휴식형 예약했어~ 템플스테이 가고 싶었는데 여시글이 많이 도움됬어 고마워^^

[코투코투]

오! 다녀오고 후기 알려줘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