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느개뷔작성시간23.12.05
여기 나 예전에 갔던 데네.. 짐풀고 침대에 드러누워있는데 옆방 테라스에서 갑자기 남자 머리가 빼꼼 나옴 눈마주침 보니까 테라스에서 고개내밀면 우리방이 보이더라고 ㅎㅎ 엄청 더러웠고 바람부니까 창문 엄청 덜컹거렸음 혹시 갈 여시들은 참고해.. 내가 예약한게 아니라 몇번방인지는 모르는데 맨 왼쪽 건물이었던 걸로 기억해 오른쪽 방에서 마음만 먹으면 내 방 들여다 볼 수 있어 사장한테 지랄하려고 사진찍어놨는데 귀찮아서 안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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