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Imagenation)
양재 임병주 산동 칼국수
언제가도 맛있는 칼국수집. 수육도 맛있으니 같이 시켜서 먹어줘.
용두동 나정순할매쭈꾸미
매콤하니 맛있지만 친절함은..
장안동 일심 해장국
해장국 6000원 / 돌솥 7000원
가격이 너무 좋아
성수 미락바지락칼국수
성수에서 먹는 칼국수는 여기가 최고야
후암동 태향
탕수육은 내 기준 여기 원탑
서촌 밥플러스
조미료 안 들어간 집밥 먹고 싶을 때 가면 좋아
안국역 텅
창덕궁 뷰로 유명한 곳인데 커피가 은근 맛있더라고. 사람 많아서 북적거려.
광화문 아이엠베이글
베이글 맛있어. 평일 점심에는 11시 30분 좀 지나면 직장인들 가득하니까 참고해.
성수 뵈르뵈르
버터 아이스크림으로 유명하다 해서 한번 가봤는데 먹을만 해. 민트는 진짜 치약 먹는 기분이야. 그래서 좋았어!
왕십리 돈까스 전원
돈까스 두툼하니 완전 맛있어. 된장국에 고기 들어갔는데 하나도 안 비리더라고!
마포진짜원조최대포 본점
양념 제외 다 맛있어. 껍데기도 한번 시켜서 먹어봐. 쫄깃함 도라버려.
제주 처갓집연탄구이
여시들만 가서 먹어줘. 유명해지면 먹기 힘들어.
광화문 수퍼
스프 종류가 다양하고 밥이나 파스타면 추가 할 수 있어. 파스타면 추가해서 먹으면 든든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아.
광화문 이마
함박 스테이크와 와플 먹으러 가는 곳. 추억의 맛이야. 가끔 가면 맛있음.
정선할매곤드레밥 경복궁점
속 편하게 한식 먹고 싶을 때 가끔 가는 곳.
홍콩 pici
홍콩 가서 파스타 먹고 싶을 때 가보면 좋을 듯
서촌 잘빠진메밀
점심특선인가 정식인가 잘 나와. 여름에 가서 먹어봐!
사당역 애플하우스
떡볶이도 좋지만 저 무침만두가 맛있어.
성수 에르제
여기 기본 빵들이 맛있어.
뚝섬역 브라우터
프레첼 먹을만 해. 맛있어서 미친다 정도는 아니지만 프레첼 먹고 싶을 때 가서 사먹으면 좋을 듯!
맥코이 성수
커피 맛있어. 한적한 곳에 있어서 조용히 마실 수 있어서 좋아.
광화문 화목순대국
꼬릿한 맛이 있는데 그게 그렇게 맛있더라. 다진 청양고추 요청하면 주시니까 꼭 넣어서 먹어봐. 국물 자체가 칼칼하지 않아서 청양고추 넣어 먹으면 맛이 더 좋아져!
서촌 만나분식, 영광통닭
만나분식은 떡튀김이 맛있고 영광통닭은 통닭이 맛있음. 바삭거리는 게 아주 미쳤음.
광화문 대장금
청국장이 죽여줌. 사장님이 굉장히 인싸 재질이시니 조용히 밥 먹길 원하면 안 가는 거 추천. 나 밥 먹다가 다른 테이블 손님 생일 축하 노래 불렀어..
안국역 깡통만두
난 여기 가면 전골만 먹어. 야채가 싱싱해서 좋아!
광화문 커먼맨션
피쉬 샌드위치? 가 맛있다고 해서 시켜봤는데 생각보다 느끼하거나 비리지 않고 맛있었어. 매장이 넓고 사람이 많아서 시끄러운 편이니 조용한 곳 좋아하는 여시들 참고해!
서촌전통순대국
진짜 깔끔 그 자체의 순댓국이야. 근데 점심시간에 1인 안 받아서 그게 좀 아쉬워.
서촌 네스트
혼밥하고 싶을 때 가서 창가 자리에 앉아 천천히 밥 먹고 오면 그렇게 좋더라. 11시 30분 경에 가면 사람도 없고 조용하니 좋아.
서촌 목원의 서촌가락
감자전이랑 비빔국수가 맛있어. 비빔국수 달달해.
서촌 영화루
고추간짜장 먹으러 가는 곳. 달달하니 맛있어!
경복궁 TLC
건강한 게 먹고 싶을 때 가면 좋아. 음식 간이 세지 않아.
광화문 뚝감
성수 감자탕 보다 맛있어.
중곡 포응온
여기 메뉴 진짜 다 맛있어. 쌀국수 생각나면 가는 곳이야. 분짜 냄새나는 곳 종종 있는데 여긴 냄새도 안나더라.
시청 풍년 닭도리탕
소맥 땡길 때 종종 가는 곳. 저 국물이 칼칼하니 진짜 끝내줘. 나는 늘 쫄면 사리 넣어서 먹어!
서촌 애즈라이크
브런치 가게인데 늘 사람 많아. 예약 가능하니까 회사 사람들이랑 가려면 미리 예약하는 것도 방법임!
망원동즉석우동
돈까스는 사실 먹다보면 금방 질리더라고. 우동이 최고야. 해장으로 좋을 듯.
망원동 보물섬 김밥
여기 비건 김밥도 있어. 간이 전체적으로 좀 세긴 한데 그래서 맛있어!!
어린이대공원역 보난자 커피
마카다미아 휘낭시에가 제일 맛있어! 아 물론 커피도 맛있음!
경복궁 사발
들기름 국수에 감태 싸 먹는 게 맛있는데 요즘엔 감태를 다 부셔서 주시더라고. 여긴 닭국수도 유명해. 음식이 정갈한 느낌이라 윗분들이 좋아하시더라.
서촌 수제비와 보리밥
수제비도 맛있고 보리밥도 맛있음. 수제비 시키면 보리밥 조금 주시는데 거기에 열무 넣고 비벼 먹으면 됨. 보리밥 시키면 감자 수제비 맛보기로 주심!
서촌 오스테리아소띠
서촌 근처에서 화덕 피자 먹고 싶으면 여기로 가!
사가정 참숯 꽃돼지 생막창
막창 먹으러 가는 유일한 곳. 사장님 진짜 친절하시고 모든 음식이 맛있어. 후식으로 열무 국수 말아주시는데 그게 도 참 별미임.
경복궁 아이노가든키친
집밥 먹고 싶을 때 회사 사람들이랑 종종 가는 곳. 아 엄마의 손맛이야! 이건 아님.
경복궁 효도치킨
사진 너무 대충 찍긴 했는데 약간 한방 맛 나는 치킨이야. 사이드로 저 계란이랑 양배추 샐러드 보이지? 그거 꼭 시켜서 먹어줘야함.
서촌 mk2
커피는 내 취향이 아니야. 그라나타 먹으러 가는 곳. 토마토랑 레몬 번갈아 가면서 먹는다죠.
제주 논짓물식당
제주 가면 갈치조림 먹으러 꼭 가는 곳. 간이 좀 세긴 하지만 그게 조림의 맛 아닙니까?
서촌 백암 백가네 순대국
순댓국은 잡내가 날 때도 있고 아닐 때도 있지만.. 내가 간 날에는 잡내 없었어. 얼큰해!
도트블랭킷 삼청한옥점
원래 안국역 근처에 있었는데 하나 더 내셨더라고. 가격은 좀 있는 편이지만 맛있어.
광화문 닥터로빈
여기는 단호박 수프 먹으러 가는 곳. 양식을 속 불편하지 않게. 그리고 건강하게 먹고 싶다면 여기로 가봐.
안국 7.8
다양한 막걸리를 맛 볼 수 있는 곳. 여긴 묵은지가 기가 막혀.
한남동 오스테리아 오르조
내 입에는 간이 좀 세긴 했는데 그래도 전체적으로 맛있었어. 가격대가 좀 있고 양이 많지는 않아.
군자 사그락
여기 메뉴 전체적으로 다 괜찮아. 샐러드 재료도 신선해. 사장님 혼자 하시는 것 같던데 사람 몰리면 시간 좀 걸려서 기다려야 해!
종각 백부장집 닭한마리
닭도 닭이지만 떡이 맛있어. 쫄깃쫄깃 그 자체야.
광화문 주유별장
사실 여기는 술 먹으러 가는 것 보다는 저 들기름 국수랑 감자치즈전 먹으러 간다죠..
세종 뒤웅박고을
한정식 파는 곳인데 모든 음식이 다 맛있어. 우리 가족 최애 식당이야.
서촌 델리노쉬
이 근처 파니니 갑
아차산 원조 할아버지 손두부
두부만 파는데 그럴만해. 산 갔다가 막걸리랑 먹으면 딱 좋아.
서촌 모브
브런치도 맛나고 혼자 책 읽기 좋은 공간이야. 조용하기도 하고 정말 혼자 오는 분들 많아!
광화문 미진
여름에 제일 자주 가는 곳. 뛰어난 맛은 아니지만 양도 많고 깔끔하게 먹을 수 있어.
시청 커피앤시가렛
여긴 디저트가 맛있더라. 물론 뷰 맛집으로도 유명해. 사람이 늘 많아서 복작거려.
서촌 얼스어스
포장 원하면 용기 따로 챙겨 가야해! 디저트 맛은 말해 뭐해. 여기가 짱이여.
성수 포피나
성수동에 갔는데 라자냐가 먹고싶다 하면 여기로 가봐!
성수 보이어
은대구 파스타가 별미인데 여기 없어졌다고 댓글에
여시들이 알려줬어 ㅠㅠ 고마워 여시들🫶🏻
서촌 서촌김씨뜨라또리아
뇨끼와 라자냐 맛집. 파스타도 평균 이상으로 맛있어.
태릉입구역 황해칼국수
국물이 진해. 맛도 재료도 믿을만 한 곳이야!
아차산 신토불이 떡볶이
만두가 미쳤어. 사실 난 떡도 떡이지만 만두 먹으려고 떡볶이 사러 가.. 포장하는 곳은 먹는 매장 바로 맞은 편에 있어서 빠르게 살 수 있어.
군자 능동 아구찜
살도 많고 야채도 신선해! 늘 사람 많더라.
강남 핀치브런치바
모든 메뉴 다 맛있어! 비건 메뉴고 거부감 없이 맛있게 먹을 수 있어.
광화문 평안도만두집
슴슴한 만두가 맛있는 곳.
문제 있을 시 댓글 달아줘.
난 그냥 회사 다니면서 이것저것 먹는 사람이야... 껄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