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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테사주게임]이시이 유카리 03.04~03.10 주간운세 (복채댓 X)

작성자그해 철이는|작성시간24.03.03|조회수11,347 목록 댓글 195

출처 : 여성시대 그해 철이는


 
 

출근할 생각하니 암담하다.......
 
 
복채댓 사양합니다!!!
 
 
 
 

🐑 양자리 (03.21~04.19)

가장 자유로워지는 때입니다. '자유'에는 다양한 정의와 이미지가 있습니다. 이 시기의 '자유'란 '스스로 자신에게 지시 할 수 있는' 의미의 '자유'입니다. 주변에서 뭐라고 하든, 누구에게 어떤 명령을 받든, 이 시기에는 신기하게도 자신의 마음의 자유, 의지에 따른 자유를 여유롭게 행사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 누구에게도 방해를 받지 않는다는 건 아닐지도 모르지만, 어느 정도는 방해를 받아도 괜찮은 게 아닐까요?
자신과의 대화는 매우 풍요로운 영위 營爲 입니다. 하지만 자신의 마음과 마주하는 것이 무서운 사람들도 적지 않습니다. 여러 모순이나 기만을 눈앞에서 치우고 싶은 것처럼, 정신 없이 바깥의 정보에 눈을 돌리거나, 자신의 문제를 다른 사람에게 투영하면서 알지도 못하는 사람을 맹렬히 공격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 시기에는 그런 의미에서도 '자유로워질 수 있는' 때입니다. 평소 무의식적으로 두려워하던 것이나 거부감을 드러내던 태고, 경직된 사고방식에서 자유로워지면서 가장 중요한 지점까지 '타고 내려갈 수 있는' 때이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마음의 상승과 하강이 동시에 얽히듯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 이상한 움직임 속에서 중요한 문제가 조용히 해결로 나아갑니다.
 
 
 
 

🐂 황소자리 (04.20~05.20)

초대를 받거나, 초대를 하는 일은 대체로 기쁜 일입니다. 한편, 모두에게 말을 걸고 한자리에 모은다는 영위 營爲는 어딘가 무서운 구석도 있습니다. 초대를 거절당하거나, 좀처럼 답신을 받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거절하게 되면 '나는 인망이 없구나.', '나는 인기가 없나 봐.'하는 마음이 듭니다. 한편, 초대를 받고 모인 사람들에게는 감사의 말을 전해야 합니다. 적극적으로 모든 일을 감수했는데, 이상하게 상처받는 일이 많은 '수습하는 역할', '말을 꺼낸 자'의 괴로운 포지션이 됩니다.
이번 주의 당신은 그런 역할을 맡게 될지도 모릅니다. 모두를 위해서 열심히 움직였지만 결과적으로는 작게나마 상처를 입거나 불안감을 느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그 일을 통해 당신은 많은 사람들을 구하게 됩니다. 그리고 작은 상처와는 비교도 되지 않는 커다란 기쁨을 결과적으로 얻게 될 것입니다.
말하자면, 세상 속에 '축제'는 없어지지 않습니다. 형태를 바꿔가면서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다 같이 모이고 싶다.'는 생각을 마음 한구석에 품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모이는 자리에 '어울리고 끼고 싶다.'는 바람이 있습니다. 그 바람이 좋지 않은 형태로 작용하며 되려 많은 사람들이 상처를 받거나 착취를 당하는 경우도 있지만, 적어도 이 시기에 당신이 중심이 되어 태어나는 '장소'에는 아름답고 고상한 것들이 가득할 것입니다.
 
 
 
 

👭 쌍둥이자리 (05.21~06.21)

'새로운 미션이 시작됩니다.'라는 문구를 점을 보면서 자주 사용합니다. 이번 주부터 다음 주까지 걸쳐 쌍둥이자리 사람들이 딱 그런 시간을 맞이합니다. 하지만 이 시기에 시작하는 것은 아마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미션'은 아닐 겁니다. 2023년 혹은 10년 전부터 계속해서 노력하고 있던 활동 속에서 어떤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시기에 시작하는 '새로운 미션'은 득실을 생각하면 그다지 수지타산이 맞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또는 경제적인 것이 아니 더 커다란 가치를 발견하게 되기 때문에 이어갈 수 있는 일인지도 모릅니다. 예를 들어 신용이나 명성, 명예, 신뢰, 존경하는 인물과의 교류, 모종의 사회적인 포지션 등, 돈으로는 환산할 수 없는 가치가 있습니다.
게자가 '여기서 이걸 맡지 않으면 분명 후회할 거야.', '이걸 거절하면 나중에 계속 신경 쓰일 것 같아.'하는 것과 같은 미션이 되돌아올지도 모릅니다.
원래 손익 계산을 잘하면서 일부러 그것을 도외시하는 선택을 하기도 하는 융통성이 없는 쌍둥이자리 사람들입니다만, 이 시기의 당신의 선택은 '잘 알아보고 굳이 선택한다.'는 확신이 담겨있는 것 같습니다.
 
 
 
 

🦀 게자리 (06.22~07.22)

'익숙한 장소', '늘 하던 일'에만 머물러 있을 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 밖을 나설 필요가 있고, 하지 않던 것을 맡을 필요도 있습니다.
이 시기의 당신은 능동적인가, 수동적인가 고르자면 수동적입니다. 하지만 그 '수동' 속에 뜨거운 적극성이나 첨예한 책임감, '이렇게 해야 한다'는 신념 같은 것들이 가득 담겨 있습니다. 그저 상황에 휩쓸린다던가, 다른 사람의 말을 따른다든가 하는 '수동'이 아닙니다. 비록 외부로부터 초래된 조건이라 하더라도, 그것을 책임지고 '선택한다'는 반응이 있을 것입니다.
바깥, 다른 사람, 머나먼 곳. 지금 당신의 세계는 그쪽을 향해 활짝 열려 있습니다. 평소 안전한 곳에 칩거하는 것이 버릇인 사람도, 이 시기에는 바깥을 향해 손발을 내밀고 힘차게 나아가게 됩니다. 원래 게자리는 '가재'였다고 합니다. (더 오랜 시대에는 '거북이'였다고도 하네요!) 하지만 현대에 와서는 옆으로 걷는 게의 이미지로 인식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게는 옆으로 걷기 때문에 같은 방향으로 가더라도 똑바로 나아가는 사람과는 조금 다른 것을 보게 됩니다. 그 '다른 시점'이야 말로, 지금 주변에 가장 필요한 것 같습니다.
 
 
 
 

🦁 사자자리 (07.23~08.22)

아무리 친한 사이라 해도 상대의 '진심'은 알 수 없는 법입니다. 그래서 오랫동안 알고 지내던 상대의 이야기를 듣고 '어? 그런 생각을 하고 있었어?'하고 놀랄 때가 있습니다. 자신 또한 여러 가지 모순된 생각을 품으면서 '이 사람에게는 이런 태도로 가자.'는 식으로 태도를 '선택'한 다음 행동합니다. '상대의 진짜 기분은 어떨까?'라고 생각해도 아마 '자신의 진짜 기분'을 물어보는 정도로 의미가 없지 않을까요?
이 시기에는 그런 다른 사람의 생각의 '알 수 없음' 속에서 의외의 것들이 튀어나오는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자신을 싫어한다고만 생각했던 상대가 갑자기 친절하게 대하는 일이 생길지도 모릅니다. 혹은 납득한 뒤 약속했다고 믿었던 것을 상대가 '그거 다시 한번만 생각해보면 안 될까?'라고 말할지도 모릅니다. 상대에게도 여러 가지 불안이 있고, 사정이 있고, 인생의 국면이 있습니다. 그 일이 이번 주, 이상하게 깊은 부분까지 '보이는' 기미가 있습니다. 이 교환을 통해 중요한 신뢰 관계가 생겨납니다.
 
 
 
 

👸🏻 처녀자리 (08.23~09.23)

중요한 만남과 관련되는 시기입니다. 이미 중요한 협상을 하는 사람, 소중한 사람과 마주 보고 있는 사람, 얽히고설킨 매듭을 침착하게 풀고 있는 게 한창인 사람도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혹은 누군가와 깊은 관계를 가지고 싶어서 그 실마리를 모색하는 사람도 있을지 모릅니다. 이번 주부터 다음 주에 걸쳐 그런 '관여'에 당신의 노력이 매우 신선한 모습으로 보상을 받습니다.
당신은 평소 다른 사람에 대해 매우 세심한 배려를 하는 사람이지만, 이 시기에는 이상하게 평소와 다른 태도를 취하고 싶어질지도 모릅니다. 예를 들어, 평소라면 정성스럽게 돌보거나 대하곤 하는데, 지금은 조금 상대에게 투덜거리고 기대고 싶은 기분이 들지도 모릅니다. 혹은 평소라면 '제대로 된 모습을 보여줘야지!'라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이상하게 '뭐, 조금은 풀어져도/어질러져도 되지 않을까?' 할 정도의 느슨함으로 다른 사람을 초대할지도 모릅니다. 그런 '평소의 나와는 다른 태도'가 사실 지금의 흐름에 딱 맞는 것입니다. '평소의 태도'에는 어떤 의미로는 벽이나 방어 기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평소와는 다른 태도'는 그 벽을 거두었을 때 생기기 때문에, 그 일이 지금은 가장 중요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 천칭자리 (09.24~10.22)

주변을 제대로 정리하고 싶을지도 모릅니다. 물건을 잘 정리하고, 불필요한 것들을 버리고, 새로운 상황을 위한 준비를 게을리하지 않고 철저히 수행하는 때입니다. 평소에 '보이지 않는 곳은 뭐 괜찮지 않나?'라고 생각하기 쉬운 사람도, 이상하게 지금은 '보이지 않는 곳이야말로 중요하지!'라는 기분이 들지도 모릅니다. 보이는 곳만 깨끗하게 하는 것이 아닌, 속까지 본질적으로 제대로 닦아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것입니다.
토대나 기초가 탄탄하다든가, 밑바탕이 정성스럽게 칠해져 있다든가, 기본을 완벽하게 익히고 있다든가, 그런 것들이 '살아가는' 모습이 조금 먼 미래에 찾아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의 당신은 조금 먼 미래의 '승리의 원인'을 만드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미 '어떤 상황에서든 대응할 수 있어!'라고 하는 자부심이 있는 사람도, 초심으로 돌아가 기본적인 부분을 살펴보면 여러 가지 발견을 할지도 모릅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 있는 힘을 기르는 것으로, 지금부터 조금 더 앞까지 이르는 장면에서 기량을 확 올릴 수 있는 때입니다.
 
 
 
 

🦂 전갈자리 (10.23~11.22)

정말로 목이 마른 사람에게 물은 무엇보다 맛있게 느껴집니다. 가장 외로운 사람은 사랑을 민감하게 알아차리고, 상처받은 사람은 다른 사람이 주는 압박이 진정한 위로인지 아니면 기만에 불과한지 느낍니다. 이번 주, 당신의 세계에서도 그런 일이 일어날지도 모릅니다. 당신 중 가장 마른 땅 위로 단비가 내리기 시작합니다. 가장 아픈 상처에 제대로 된 치료가 이루어지기 시작합니다.
혹은 더 심한 경우에는 인간에게서 상처를 받은 작은 동물이 치료하려는 다른 인간의 손을 심하게 무는 일도 생기곤 합니다. 괴로운 일을 당한 사람은 다른 사람의 호의를 강하게 경계합니다. 만약 그동안 당신이 마음속에 그런 격렬한 두려움이나 방어 기제를 보이고 있었다면 이번 주부터 그 부분이 흔들리기 시작합니다. 굳게 닫혀 있던 문에 틈이 생기고, 거기서 가느다란 빛이 비칩니다. 아직은 '여명'이지만 그건 확실히 빛입니다.
 
 
 
 

🏹 사수자리 (11.23~12.24)

바깥을 향해 날아가는 화살과 같은 영혼을 가진 사수자리 사람들이지만, 지금은 그 반대편에 있어야 할지도 모릅니다. '바깥'이 아닌 '안'을, 미래가 아닌 과거를, 낯선 것이 아닌 이미 알고 있는 것을 바라봐야 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거기에는 '알고 있던 것'을 아마 찾기 힘들 것입니다. 알고 있다 생각했지만 알고 있지 않았던 것, 보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조금도 보지 못했던 것을 찾게 됩니다. 듣고 있다 생각했지만 사실은 듣지 못했던 이야기를 다시 잘 들을 수 있게 됩니다. 통한다고 여겼지만 사실은 통하지 않았던 마음을 다시 연결할 수 있게 됩니다.
가장 가까운 곳에 가장 멀리 있는 것이 있습니다. 가장 낮은 곳에서 가장 높은 것을 찾아낼 수 있습니다. 정복했다고 생각했던 곳이 사실은 아직 익숙하지 않은 세계였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잃어버렸다고 생각했던 것이 제자리에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 염소자리 (12.25~01.19)

지난 주에 이어서 '말을 거는' 시간 속에 있습니다. 혹은 누군가 말을 건 것을 계기로 해서 크게 키워나가는 역할을 맡게 될지도 모릅니다. 어떤 일이든 '싹을 틔운' 단계에서는 약하고, 잃어버리기 쉽습니다. 모처럼 만든 계기가 제대로 자라나지 못하고 넘어가게 되는 경우도 자주 있습니다. 거기에 켜진 작은 불씨를 바람으로부터 보호하고 꺼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시기의 당신에게는 그 임무를 감당할 힘이 갖추어져 있습니다.
오랫동안 연락하지 않았던 상대에게 다시 연락을 하는 것은 꽤 용기가 필요한 일입니다. 큰마음을 먹고 연락을 했는데, 이미 연락처가 바뀌어서 연락할 수 없게 되는 경우도 자주 있습니다. 그래도 다른 수단을 모색해서 그 사람과의 연결고리를 부활시키는 것에는 어느 정도의 의미가 있을까요? 그렇게 스스로 물어보고 싶은 장면도 있을지 모르지만, 아마 이 시기에는 그 행동에 절대적인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 물병자리(01.20~02.18)

가지고 있는 것들을 뒤엎어 정리하면 필요한 것과 필요 없는 것을 알게 될지도 모릅니다. 평소에 주먹구구식으로 대충 하고 있던 사람은, 이번 주에 이상하게 '꼼꼼하게 계산해 보자.' 하는 마음이 들지도 모릅니다. 돈의 물건이나 흐름을 꼼꼼히 생각해보며 경제 활동 전체를 '재검토'할 수 있는 타이밍입니다.
의외의 낭비가 밝혀지거나, 좀 더 제대로 사용해야 할 부분이 보이기 시작할지도 모릅니다. 예를 들어, 식기세척기가 사치라고 생각했던 사람이 수도세나 전기세, 시간을 들이는 비용 등을 꼼꼼히 따져보면 사실은 경제적이었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 일이 종종 있습니다. '낭비야.', '사치야.'하고 했던 것들에도 생각이 제법 많이 얽혀있습니다. 지금은 그렇게 얽힌 생각을 풀어가면서 보다 자유로운 경제활동을 '다시 바로 세우는' 때라고 할 수 있습니다.
'돈'에는 도덕이나 자존심 등, 원래는 그다지 관계가 되지 않은 개념이 들러붙어 있습니다. '사치는 잘못된 것'이라던가, '부자는 훌륭하고 겸손하다.'라든가, 그런 묘한 생각을 곳곳에서 경험할 수 있습니다. 물병자리 사람들은 본디 그런 관념에 대해서 자유로운 경향이 있습니다만, 그래도 완전히 자유롭다고 할 수는 없다 생각합니다. 어쩌면 그런 '관계되지 않는 개념'을 이 시기에 '돈'과 떼어낼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 물고기자리(02.19~03.20)

당신의 별자리에 별들이 많이 모여 있습니다. 그리고 주말에 초승달이 떠오릅니다. 여러 가지 일이 지금 당신의 세계에서 새롭게 태어나고 있을 것입니다. 지지부진한 상태였던 일이 진행되거나, 불안했던 일에 새로운 전개가 떠오르는 등, 의외의 일이 차례로 일어날 것입니다. 여러 가지 일이 단번에 변하고 있지만,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그 본질적인 원인을 알 수 없을 때에는 가능한 한 여러 사람들에게 연락하여 이야기를 들어보는 것이 좋을지도 모릅니다. 커뮤니케이션은 지금 당신의 가장 큰 무기이자 아군입니다.
'화려한 언변은 은이고, 침묵은 금이다.'라고들 하는데, 더듬는 이야기나, 부분적인 이야기, 오락가락하는 이야기, 논지가 분명하지 않은 이야기, 화제가 큰 나머지 여기저기 옮겨 다니는 이야기 등은 어떤가요? 만약 필사적인 마음이나 열정, 진지한 태도를 통해 그런 이야기가 나온다면, 아마 화려한 언변이나 침묵하는 것보다 '서투른 말'이기 때문에 가치가 생길 것입니다. 이 시기의 당신의 세계에서는 그런 이야기가 생겨나기 쉬운 때일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그 이야기를 계기로 많은 새로운 움직임이 생길지도 모릅니다.
 

 
 
 
 


 
 
오타 있을 수 있음.
원문과 비교해서 오역 있을 수 있음.
복채 댓은 사양함. 당연함. 나는 번역만 함.
여시 내에서만 볼 수 있었으면 해서 복금 걸었으니까 우리끼리만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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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전설양 | 작성시간 24.03.07 고마웡
  • 작성자고슴도치의 습성 | 작성시간 24.03.08 우와 좋다 고마워~!!👍👍
  • 작성자땅콩크림빵 | 작성시간 24.03.10 고마워요
  • 작성자미고랭지라면 | 작성시간 24.03.10 매번 위로받는다 고마워 정말로
  • 작성자Slodjj | 작성시간 24.03.18 우와 신기하다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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