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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테사주게임]이시이 유카리 03.18~03.24 주간운세 (복채댓X)

작성자그해 철이는|작성시간24.03.17|조회수13,823 목록 댓글 260

출처 : 여성시대 그해 철이는


 
 
 

모든 직장인들의 마음
 
복채댓 사양합니다!!!
 
 
 
 

양자리 (03.21~04.19)

생일의 달이 시작됐군요. 축하합니다!
올해의 생일달(03.21~04.19)은 '고민을 해결하는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하고 품고 있던 고민, 최근 들어 자각하게 된 문제, '이건 지금 어떻게든 하는 게 좋겠어.'라는 생각이 드는 일. 그런 테마에 확실히 임할 수 있게 되는 것이 이 시기입니다.
특히 이번 주는 그런 문제의식에 대해 누군가 이야기를 하고, 초점을 바로 잡는 타이밍이 될 것 같습니다. 이야기를 들어주던 가까운 사람이나 소중한 사람이 당신에게 도움을 줘도 되냐는 말을 할 것입니다.
약점을 보이는 것을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은 양자리 사람들이지만, 이 시기에는 '자신의 약한 부분을 얼마나 마주할 수 있는가?'가 진정한 강함을 드러내는 바로미터가 됩니다.
강함이란 말 그대로 강한 것이 아니라 약한 부분을 인식하고 거기서부터 출발하는 힘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당신의 동료나 사랑하는 사람들도 그 부분에 주목하는 것 같습니다.
 
 
 
 

황소자리 (04.20~05.20)

진지하게 임해야 할 때입니다. 당신은 원래 매우 성실한 사람입니다.
열심히 해야 할 시기에는, 허튼소리를 하거나 부끄러워하는 일은 거의 없을 것입니다. 이 시기에는 그런 성실함이나 진지함이 훌륭한 무기가 됩니다. 미래를 직시하고, 금욕적으로 대처하고, 스스로 길을 개척하고, 앞으로 나아가려는 각오가 주변 사람들에게 강한 인상을 주고 영향을 미칩니다.
즐거움이나 밝은 모습, 유쾌함이나 아름다움 등으로 주위의 시선을 끄는 사람도 있습니다. 하지만 정말 다른 사람들이 '따르는' 매력은 성실함이나 진지함에서 나오는 건 아닐까요?
이 시기의 당신은 그런 의미에서 눈이 부실 정도의 매력을 뿜어내고 있습니다. 그로 인해 멋진 사람들이 당신 곁으로 모여듭니다.
 
 
 
 

쌍둥이자리 (05.21~06.21)

의외의 포인트에서 칭찬을 받을지도 모릅니다. 어렵다고 생각했던 부분에서 실력을 인정받거나, 실수라고 생각했던 부분이 높은 평가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이 부분은 칭찬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하고 기대했던 부분과 다른 부분을 칭찬받으면 '빈말인가?', '오해하고 있네.', '이 사람을 아무것도 모르고 있나 봐.' 하고 생각하게 됩니다. 그렇지만 지금은 그 사람의 '뜻밖의 평가'가 제법 정곡을 찌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번 주에 당신이 찾는 미래의 길에는 의외성과 다소 험난한 부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그 길은 무엇보다 반짝거리며 빛나고 '좋은 곳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것을 직감적으로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이쪽 길로 가면 힘들 거야. 하지만 이게 진짜야.'라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사실 그 길로 걸어가다 보면 그 '험난함'이 그렇게 큰 문제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아마 그 '험난함'은 당신에게 있어서 이미 경험했던 것으로,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지 대략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더 나아가 그 길로 향하게 되면 멋진 만남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게자리 (06.22~07.22)

점점 바빠지는 시기입니다. 생각을 하는 것보다 몸이 우선으로 나서게 되지만, '생각' 또한 점점 깊어집니다.
생각하면서 움직이고, 움직이면서 배운다는 식으로 몸도 머리도 팽팽 돌아갈 것 같습니다. 기본적으로는 밝은 마음으로 움직이는 때입니다만, 문득 어두운 생각이나 비관에 이끌려 움직이는 것을 멈추고 싶을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 시기의 비관은 의심의 눈초리로 바라보는 것에 불과합니다.
사물의 깊이를 생각하거나 새로운 것을 배울 때, 우리는 자주 '지금까지의 나'를 부정해야만 합니다.
'이제까지 이게 맞다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았어!', '이 사람에게도 이렇게 가르치고 있었지만, 지금은 잘 사용하지 않는 오래 전의 이론이야!' 하는 등의 발견은 마음의 정곡을 칼로 찌르는 것 같은 통증을 수반하곤 합니다.
이 시기는 어쩌면 그런 통증을 느끼는 경우도 많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런 발견을 곧잘 받아들이고 앞으로 나아가려는 당신을 제대로 지켜보는 사람이 있습니다.
 
 
 
 

사자자리 (07.23~08.22)

최근 '좀 편을 들어주는 사람이 없네.' 하는 느낌이 들었다면, 이번 주는 그 우려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점점 같은 편이나 서포터가 늘어나고, 든든함을 느낍니다. 가까운 사람들 보다는 좀 거리감이 있는 사람들이 왠지 진심으로 이해해주는 현상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윗사람이나 '스승'이 당신에게 손을 내밉니다. 이끌어주는 그 손을 잡고 점점 앞으로 나아갑니다.
'스승'의 인도는 대게 길 중간까지입니다. 스승이 '여기서부터는 혼자서 할 수 있을 거예요. 해보세요.'라고 말하면 그 순간부터는 혼자서 나아가야 합니다.
이 '여기서부터는 혼자서'라는 타이밍은 아마 4월 경에 돌아올 것 같습니다. 따라서 지금 배울 수 있는 것들은 전부 배워둔다, 라고 하는 태도가 맞을지도 모릅니다. 질문을 던진다면 지금, 어깨 너머로 따라 한다면 지금, 그 사람의 노하우를 훔치려면 지금이 타이밍입니다.
 
 
 
 

처녀자리 (08.23~09.23)

타인으로부터 애정이나 상냥함을 받을 수 있는 때입니다. 그 다정한 힘이 당신에게 '고비를 넘기게 하는' 용기를 줍니다.
혹은 '사실은 무언가와 대결을 해야 하는 것인가?'를 당신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가르쳐 주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우리는 종종 마주해야 할 과제나 '적'을 똑바로 보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진정한 아군을 적으로 오인해서 공격하거나, 들어야 할 의견이 불합리한 비난처럼 들리는 일은 자주 있습니다.
반대로, 듣지 말아야 할 조언에 얽매이거나, 자신에게 상처를 주고 있는 사람이 자신을 '지켜 주고 있다'는 오해를 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습니다.
누군가 많든 적든 그런 오해를 하고 있는데, 이번 주는 그런 오해를 누군가의 사랑을 계기로 벗어날 수 있는 기미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상처를 입은 작은 동물이 치료하려는 사람의 손을 물기도 하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과거에 오해한 자신을 탓하거나 부끄러워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저 물어뜯는 것을 그만두고 치료하는 손을 받아들이는 것만으로도 상대는 매우 기뻐할 것입니다.
 
 
 
 

천칭자리 (09.24~10.22)

적극적으로 사람들과 관계를 맺게 됩니다. 자신으로부터 아웃풋이나 움직임이 확실하게 '받아들여지는' 반응을 느낄 수 있습니다.
받아준다는 것을 알게 되면 더 잘할 수 있게 됩니다. 무엇이 재밌고, 어디가 좋았는가, 그 피드백이 있으면 좀 더 갈고 닦는 것도 가능합니다.
주고받고, 다시 주고 받고, 더 좋은 것을 주고받게 되는 생기 넘치는 선순환이 생깁니다.
지금까지 알 수 없는 막막함을 느끼고 있던 사람들도 많을 것입니다. 그런 사람일수록 이번 주의 '주고받음'의 사이클이 돌기 시작하는 것이 기쁘게 느껴질 것입니다.
새로운 바람이 지나가는 통로가 생기고, 그 바람을 타고 상쾌한 향기와 소리가 닿습니다. 자신과 다른 문화를 사는 사람과 인연이 맺어지는 장면도 있을 것 같습니다.
 
 
 
 

전갈자리 (10.23~11.22)

엄격한 잣대나 연습량을 자신에게 강요하고, 그로 인해 화려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선수나 아티스트가 있습니다.
이번 주, 당신에게도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자신에게 있는 엄격함을 토대로 하여, 멋진 아름다움이나, 사랑, 기타 좋은 것들이 태어납니다. 그것을 필요로 하는 사람이 있고, 받아주는 사람이 있습니다.
'봄은 가지 하나 속에 있다.-좋은 것들은 양이 아닌 질이라는 뜻.-' 좋은 것이나 아름다운 것들을 그저 잔뜩 모으기만 하는 것으로는 그것들이 늘어난다고 볼 수 없습니다.
오히려 많은 가지들을 쳐내고 단 하나의 조건으로 제한했을 때, 무한한 아름다움이나 가치가 생겨날 수도 있습니다.
이번 주, 당신의 세계에서는 그런 컨트롤이 이루어질지도 모릅니다. 애정 표현에 있어서도, 창조적인 활동에 있어서도, 혹은 생활 속에 우연히 마주한 순간에도, 제한된 조건 속에서 우주를 형성하는 때입니다.
 
 
 
 

사수자리 (11.23~12.24)

​'오랜만에 움직이지 편한데!'라는 기분이 들 것 같아요. 이번 주 후반으로 향하면서 점점 불이 붙기 시작합니다.
지금까지도 제법 '움직여' 온 사수자리 사람들이었습니다만, 이번 주는 그 '움직임'에 여기저기 뒷받침을 할 수 있게 됩니다. 기분 좋은 반응이 돌아오고, 기분 좋은 우연을 마주하면서 파도를 탈 수 있습니다.
'돌아오는 건 일단 생각하지 않고, 일단 갈 수 있는 곳까지 가보자!'라는 말은 사수자리의 '특기'입니다만, 이번 주는 특히나 그 방침이 딱 들어맞는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여기서 빠져나간 것들은 4월에 들어서면서 가지러 돌아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단숨에 돌진하여 길을 만들어 두었다가 나중에 돌아와 토대를 굳힐 수 있습니다.
사실 지금 당신은 용기와 끈기를 모두 필요로 하는 일을 하고 있을 것이고, 지금은 그 '용기'에 밝은 빛이 비칩니다. '끈기'는 조금 더 뒤에 빛이 비칠 것입니다.
 
 
 
 

염소자리 (12.25~01.19)

서두르는 듯한 분주함이 가라앉고, 이제는 '전진'보다는 '포지션'이 중요해질지도 모릅니다.
움직인 후에 어디로 돌아가면 좋을지, 아무것도 없는 때에 어디에 있으면 좋을지가 포인트인 것입니다. 분명한 자리를 정하고 그곳을 확보해 두면 나중에 아무리 움직이게 되더라도 문제 없습니다.
주변 사람들이 당신에게 '여기에 있어 달라'고 말하는 곳을 이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위치나 포지션, 장소라는 것은 주변과의 관계성에 따라 결정됩니다. 어떻게 보면 '인연'으로 자신의 입지가 결정되는 것입니다. 이 시기에는 그 '인연', 관계성이나 도리를 파악하는 것이 주제가 될 수도 있습니다.
당신이 거기에 있음으로써 누군가는 구원을 받고, 누군가는 안도하고, 누군가는 힘이 생기는 것을 게임에서 '수를 읽는 것'처럼 알아채는 것 같습니다.
 
 
 
 

물병자리(01.20~02.18)

말해야 했던 것들을 계속해서 이어갈 수 있습니다. 쌓여있던 연락을 계속해서 취하게 됩니다.
또 기다리고 있던 소식이 전해지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중요한 메시지가 있고, 허락하는 신호가 있고, 응원의 메시지가 있습니다. 다시 묶어야 할 연결고리가 있습니다. 끊어진 이야기를 다시 이어갈 수 있습니다.
이 시기부터 4월에 걸쳐 다양한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이번 주는 특히 당신의 열정과 욕심에 그 계기가 생겨납니다. '계속 신경 쓰고 있었지만, 어떻게 움직여야 할지 모르겠다.'라고 하는 일이 있었다면, 이번 주에는 '어떻게 움직이면 좋을지'를 알게 됩니다.
그것은 세련되고 스마트한 방식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다소 난폭하거나, 지나치게 소박하거나, 극단적일 수 있습니다. 그래도 그 계기를 바탕으로 길이 생겨납니다.
 
 
 
 

물고기자리(02.19~03.20)

이해하는 것, 반응하는 것, 호의를 받는 것. 이번 주는 그런 주제에 빛이 비칩니다.
어느 쪽인가 하면, 수동적인 모습이 되는 때입니다. 이것은 결코 소극적이게 된다던가, 스스로 행동하면 안 된다던가 하는 의미가 아닙니다.
다만 지금은 '태풍의 눈'과 같은 상태로, 매우 능동적인 시간 사이의 틈이기도 합니다. 이제까지 주도권을 쥐고 움직였던 사람들은 이번 주 말에는 잠시 휴식을 취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다음 주 이후, 새로운 전투에 임하게 됩니다. 지금까지 당신이 일했던 것들에 대한 반응을 얻을 수 있습니다. 뿌린 씨앗을 통해 신선한 수확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지금까지 행동한 결과가 어땠는지, 그 중간 보고를 확인한 뒤 다음 주 이후 새로운 승부를 준비할 수 있게 됩니다.
맛을 보고, 음미하고, 칭찬을 받으면 기뻐하고, 그로 인해 힘을 얻게 되면 고스란히 비축할 수 있습니다. 비축한 힘은 다음 주부터 사용하게 될 것입니다.

 
 
 
 


 
 
 

오타 있을 수 있음.
원문과 비교해서 오역 있을 수 있음.
복채 댓은 사양함. 당연함. 나는 번역만 함.
여시 내에서만 볼 수 있었으면 해서 복금 걸었으니까 우리끼리만 봅시다.
 
날이 점점 풀리지만 일교차도 그만큼 크니까 다들 감기 조심!
미세먼지 수치도 심한 곳들 많으니까 다들 마스크 꼭꼭 쓰고 다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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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손 웬디 | 작성시간 24.03.20 잘봤어요오!!!고맙습니다!
  • 작성자삼백육심오일다욧 | 작성시간 24.03.20 고마워
  • 작성자우키ㅣ | 작성시간 24.03.21 고마워
  • 작성자kirari | 작성시간 24.03.22 고마워!!
  • 작성자Thankyou | 작성시간 24.03.22 고마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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