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생활정보]결혼하든 독신이든 여자라면 구경하는 재미가 있는 가전제품! 각 종류별로 제대로 고르는 방법 (전직 양판사원이 씀)
작성자칼폭작성시간24.03.27조회수19,563 목록 댓글 36
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네이버카페 레몬테라스
어마마마가 가스오븐렌지를 사라고 분부를 하셔서 인터넷에서 참고글을 찾다가 발견했습니다 ㅎㅎ
대우 세탁기가 좋다는게 사실이었군요~
보시는 님들도 도움이 되시면 좋겠어요
*살림노하우게시판에 올렸다가 댓글 99개 기념(?) 으로..
재테크 게시판에도 올립니다..수정없는같은글입니다*
완결편입니당....
순서는...
공통사항
티비
세탁기
냉장고
컴퓨터
김치냉장고
에어컨
홈시어터
밥솥
전자렌지
청소기
다리미
식기세척기
식기건조기
오븐&가스렌지
음식물처리기
순 입니다.
필요하신 제품만 보시려면 컨트롤 +F 치고 검색하시믄 됩니다^^
(클릭하면 넘어가게 하고픈데 어찌 하나요? ㅠㅠㅠㅠ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공통사항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제가 전자제품 판매하는 곳에서 (전*랜드ㅎㅎ) 2년정도 일을 했었는데
물건사러 오시는 분들 보면..
생각보다 전자제품에 대해 잘아는 분도 계시고..
이건 아닌데.. 왜 저리 아는척을 하시는지. 하는 분도 계시고...;;
아무튼 세상엔 여러종류의 사람이 있으니.. ㅎㅎ
하여간에..
전자제품.. 한번사면 10년까지도 바라보고 쓰셔야 하고..
만만치 않은 돈이 들어가는 법이니..
전자제품 사실때 필요한 노하우// 랄까.. 소비자는 모르는 비밀// 이랄까.. ㅋㅋ
몇가지 알려드리고 싶어 몇자(몇줄이 될지.. 몇페이지가 될지....... 모르지만;;) 적어봅니다^^
스크롤 압박이 있지만 곧 전자제품을 사셔야 할 분이시라면 다 읽어보시는게 도움이 됩니다^^
(참, 얼리어댑터 분들은 보지 마세요^^ 제 글은 한낱 쓸모없는 까만점에 불과할테니 ㅎㅎ)
(왜냐고요? 이분들은 자기 알아서 스펙 다 꿰고 인터넷에서 구입하니까 ㅡ.ㅡ)
먼저, 공통사항을 알려드립니다.
첫번째~!
어떤 매장을 가시든 판매원을 잘만나야 합니다;;;;;
이건 뭐.. 운이기도 하니까.. 쩝..
대리점을 제외하고..
백화점이나 양판점(하이마트, 전자랜드 같이 여러가지 메이커를 한꺼번어 두고 판매하는곳)
그리고 할인점에는 삼성, 엘지, 대우, 린나이, 쿠쿠, 리홈 등..
여러가지 메이커가 들어가 있는데 그 업체에서 사람을 파견해 판매를 시킵니다.
수당제로 운영되기 때문에 자기 메이커 많이 팔아야 좋기 때문에 되도록 자기 메이커로 유도합니다.
(뭐, 그렇다고 대당 수당이 그리 많은건 아니니까 제발
"당신 이거 팔면 수당 많이 받지? 더 깎아줘~"
이러진 마세요.........ㅡ.ㅡ 100만원짜리 티비 팔아야 2~3천원 고작 입니다..)
자.. 집을 둘러보세요..
양판점에서 같은날 산 전자제품은 거의 같은 메이커 아닙니까? ㅎㅎ
특히 신혼살림이나 이사살림 사신분들...
80% 이상이 한 메이커로 되어 있을겁니다 ㅎㅎ
자기가 원해서 그렇게 된 경우도 있겠지만..
보통은 판매자의 재량으로... 저리 되었을 겁니다.. ㅋㅋ
정말 노하우가 많고 실력 좋은 판매원들은 삼성이 무조건 안좋아요.. 엘지가 무조건 안좋아요.. 안합니다..
그냥 제품을 둘로 놓고 비교하죠..
삼성껀.. 엘지껀.. 이렇게 얘기도 안합니다..
요놈은 이 기능이 있는데 저놈은 이 기능이 없죠? 그러니 이놈이 더 좋은거에요..
라고 하죠..... 사실 저놈한테는 또 다른 기능이 있는데 설명은 안하고요.. ㅎㅎ
이러다 보면 자기도 모르게 한 메이커로 쏠려 있는 걸 발견 하실겁니다...... ㅎㅎ
그런데....!
가끔씩 다른 메이커 제품을 집어넣을라 치면..
"에이, 전자제품은 한메이커로 사시는게 좋아요~ 서비스 받기도 편하구.."
라고 판매원이 설득하는데..... 거의 90%는 넘어갑니다.. "그건그래, 그치?" 하면서.. ㅎㅎ
장난깝니까? ㅎㅎ
티비 고장날때 냉장고 같이 고장나라는 법 있습니까? ㅎㅎㅎ
삼성이고 엘지고 대우고.. 요즘 서비스 못하는데는 없으니까 메이커에 연연하지 마세요...ㅋㅋ
판매원을 잘 만나란 얘기는..
업체 파견사원이 아닌 그 매장 직원인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 직원들은 삼성이고 엘지고 골고루 팔아야 하니 되도록이면 잘 분할해서 팔기도 합니다..
물론 아닌 경우도 있지만....
흠.. 어찌보면 판매원을 잘 만나는 것 보다는 많이 알고 잘 비교해서 현명하게 고르는 것이 좋지요^^
그러니 그 노하우를 전수하고자~ 이 글을 쓰는겁니다...^^
그리고.. 두번째~!
잘못알고 계시는 것을 바로잡아 드릴께요..
제일 많이들 잘못알고 계시는 것..
백화점이나 대리점 제품에는 A 급 부품이 들어가고
양판점이나 할인점은
B 급 부품이 들어간다?????
어이 없는 소문입니다..
가끔 대리점에서 할인점이나 양판점 가서 물건 사지 말고 자기네서 사라고..
저런 어이 없는 말로 소비자를 유도하기도 하죠.. 넘어가지 마세요.. ㅡ.ㅡ;;
예시)
"이 제품 정말 좋지요? 그럼 이걸로 하시겠어요?"
"음.. 저 옆동네 양판점도 한번 둘러보고 올께요^^"
"에이~~ 그런데 물건이 어디 정상물건인가요? 다 삐급 부품 쓰는건데~"
"어머, 정말요? 그럼 여기서 사야겠네......."
"씨익....."
뭐 이런거..? ㅡ.ㅡ 대부분 넘어갑니다 ㅎㅎ
근데 저럴땐.. 어머 여기서 사야겠네~ 하지 마시고..
"그럼 가족이랑 상의하고 저녁에 다시 올께요~" 라는 식으로 그냥 넘어가세요 ㅎㅎ
"그거 뻥인거 다 알어!!!" 하시면.. 판매자도 좀 민망하니까... ㅋㅋㅋ
확실히 공장에서 부품을 생산할때 A급 부품과 B급 부품을 만드는 라인이 따로 있기도 합니다.
그 이유는 A급 부품은 정상제품을 만들때 쓰이는 부품이고
B급 부품은 전시용(정상작동 안되게 해놓음) 제품이나 광고, 홍보용 제품을 만들때 쓰입니다.
하지만 요즘엔 차이두지 않고 부품을 만든다고 합니다..
(전시용 제품이나 홍보용 제품도 약간의 조작으로 정상제품이 가능해지기 때문에..문제가 많아져서..)
삼성, 엘지, 대우.. 많은 메이커가 바보가 아니고서야..
자기네 메이커 이미지 깎아내릴 짓은 안합니다.
만약 부품등급에 차이가 있다면 할인점에는 자기네 메이커 물건을 들여놓지 않겠죠?
할인점이나 양판점에서 판매하는 제품도 다 똑같은 메이커 제품이니까
제발 할인점이나 양판점 가셔서
"여기서 사면 고장 잘나지 않아요? A/S 안되지 않아요? 여기제품은 삐급 아니에요?"
하는 말씀 하지 마세요.. ㅠㅠㅠㅠㅠㅠㅠ 쪽당합니다;;;;;
욱하는 판매자들은 (저같은 사람 ㅋㅋ) 정말 현란한 말솜씨로 당신을 확인사살 할겁니다.. ㅡ.ㅡ
아니면 당신이 문을 나서는 순간 다른 동료들과 "저 사람 디게 무식한거 있지" 하면서 뒷담화를 깔수도.. ㅎㅎ
자~ 하지만 차등적용은 있습니다.
음, 드럼세탁기를 예로 들어볼께요.
똑같은 디자인의 세탁기가 이렇게 네대 있습니다.
1번 세탁기 기능 : 세탁, 삶음, 건조, 에어워시, 소음최저, 소비전력 45, 가격 100만원
2번 세탁기 기능 : 세탁, 삶음, 건조, 소음중간, 소비전력 45, 가격 90만원
3번 세탁기 기능 : 세탁, 삶음, 소음중간, 소비전력 45, 가격 80만원
4번 세탁기 기능 : 세탁, 삶음, 소비전력 55, 가격 70만원
이렇게 있다고 보면..
(물론 1번 세탁기가 성능이 제일 좋습니다)
1번 세탁기는 다음 매장에서 판매가 됩니다. 백화점 대리점 양판점.. 할인점은 고급모델은 거의 없습니다..
2번 세탁기는 모든 매장에서 판매가 됩니다.... 특히 대리점에서 주력판매 합니다.
3번 세탁기는 양판점의 주력모델이 됩니다.
(주력모델이란? 한가운데 진열해놓고 판매자가 자신있게 추천하는? ㅎㅎ)
*보통 양판점이 제일 실용성있는 모델을 골라서 주력모델로 추천하곤 합니다..
삼성, 엘지.. 양대 회사가 경쟁을 하기 때문에.. 실용성있고 설득력 있는 가격의 모델을 제시하죠..
대리점은 타 메이커와 확실히 비교되는 기능.. (에어워시나 스팀워시 기능 같이..)
을 가진 모델을 주력모델로 내세웁니다. 대리점의 장점이죠..
그리고 마지막으로 4번 세탁기..
눈치 채셨겠지만.. 할인점에서 주력모델로 내세웁니다.
할인점은 일단 최소한의 기능에 최소한의 가격을 모토로 제품 판매를 하게 되니까요..
그러니.. 어느 매장을 가시던 주력모델에서 차이가 있을뿐..
거의 같은 제품을 두고 판매를 하므로...
(물론 매장이 작으면 들여놓는 모델수는 작아지겠지만 전국적으로 주력모델은 차이가 없습니다)
여러군데 둘러 보시고 (최소 두군데) 최소한의 가격으로 살 수 있는 곳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그걸 어찌 하냐구요?
자........
이제 정말 중요한 세번째~!
가격 흥정입니다..
붙어있는 가격표는 그냥 한장의 종이에 불과할뿐..!
절대 그가격은 판매가가 아닙니다.
티비를 산다고 칩시다..
일단 어느매장이고 가셔서.. 티비를 고르세요.
잘 고르는 법은 품목별로 가서 다시한번 언급하겠습니다.
뭐.. 암튼 맘에 꼭 드는 제품을 고르셨다고 치죠.
티비앞에 120만원 이라는 가격표가 붙어 있으면..
"이건 얼마까지 돼요?" 하고 물어보세요.
뭐 대충 110만원 이라고 칩시다.
자 이제 다른 매장을 갑니다..
"저 가게에서 110 부르던데 여기는 얼마에요?"
라고 하는게 일단은 제일 쉽게 깍는 방법입니다.
그렇다고 거기서 덜컥 사지 마시고..
세번째 매장을 가시던지 아님 첫번째 매장을 다시 가세요..
"저기서 105까지 준다는데 여기도 그렇게 주세요^^"
라고 하시면 싸게 잘 사시는 겁니다..
첫번째 매장으로 가셨을 경우,
판매자는 자기가 심혈을 기울여 상담을 했던 손님이 다시 와주기 때문에
고마워서 되도록 사은품도 좋은걸로 챙겨주곤 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오차가 생길 수 있습니다.
오차 1. 가격 흥정이 안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음.. 저희도 110이 한계인데요, 고객님.."
이런 경우..
삼성, 엘지같은 메이커에서 제품의 "하한가" 라는걸 적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밑으로 팔면 너네한테 다시는 이모델 안준다. 이런식으로..
그러면 매장에서도 그 가격 밑으로 팔기는 힘들죠.
가끔 밑으로 팔기도 하는데, 그런 경우는 자기네가 손해 감수하면서 파는거니.. 거의 안하죠.
그런데 오히려 그런 제품이 더 좋을수도 있습니다.
그만큼 메이커에서 기능대비 가격이 아주 좋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하한가" 를 매기는 경우니까요.
이럴땐 어찌해야 하느냐????
사은품으로 흥정을 합니다 ㅎㅎ
꽤 값나가는 사은품을 챙길수도 있으니 잘 해보셔요 ㅎㅎ
오차 2. 그 제품이 없는 경우. (모델명에 관한 이야기)
제품의 모델명이 같으면 무조건 같은 모델입니다.
예를 들어 42LC3D 라는 티비를 하이마트에서 봤는데 가격흥정하러 전자랜드엘 갔더니
디자인은 똑같지만 모델명은 42LC4D 라는 제품이 있다?????
그러면 틀린 제품입니다.
디자인이 같다고 같은 제품은 절대 아닙니다.
같은 디자인이라도 가격이 두배이상 차이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참고로, 숫자가 높다고 좋은제품은 아니에요;;;;;;;;;;
가끔 숫자 크기에 따라 스펙을 나누기도 하지만 별 의미는 없습니다.
가끔 매장에서 자기집에 있는 디자인이랑 똑같은 제품을 보고
"어머, 나 저거 다른매장에서 100만원 주고 샀는데 여기는 200만원이네? 여기 무지 비싸다~"
라고 하는데... 하지 마세요........... 바보취급 당합니다^^ ㅋㅋ
(대부분의 판매원은 잔잔한 미소로 무시함)
일단 첫번째 매장에서 나오셨을때 손에는 카달록이 있어야 합니다.
정해두신 제품에 똥그라미 해놓는것도 잊지 마시구요.
가격도 써두시면 좋겠지만.. 가격은 그냥 머릿속에 입력해 두시는게 좋습니다.
일단 첫번째 매장에서 상담해주던 판매원이 기분나빠할 뿐더러
두번째 매장에 가서 첫번째 매장에서 받은 견적을 까발리는 경우가 되니..
가격은 머릿속에^^
자, 이제 두번째 매장에서의 제품과 스펙을 비교해 봅니다.
비슷한 스펙인데 싸다면 두번째 매장 제품이 더 좋은거고
스펙이 다르다면 님이 더 비중을 두는 스펙이 있는 제품을 고르시면 되는겁니다.
자...... 요것도 중요한 네번째~!
맨 첨에 했어야 될 말 같지만....
어디서 사느냐?
각 매장의 장단점을 알려드릴께요...
첫번째, 백화점...
장점 : 다른 매장들이 국내메이커에 치중한 반면 고급메이커가 많습니다.
고급제품을 선호하신다면 백화점 매장에서 고르시는게 제일 좋습니다.
(다른 매장 가셔도 카다록 보고 주문은 가능하지만
국내제품만 취급하던 곳인터라 자세한 설명 받기 어렵습니다.)
백화점 상품권으로 살수 있습니다.
(백화점 상품권 싸게 사는 방법은 다들 아시리라 보며^^)
단점 : 백화점 입점비가 만만치 않으므로 최대한의 이익을 남기기 위한 매장이므로
타 매장에 비해 약간 비쌀 수 있습니다.
사은품 구비가 적습니다. (알뜰주부들에겐.. 후덜덜...)
두번째, 대리점...
장점 : 뭣보다 판매원들의 제품지식이 높은 편입니다.
자기네 메이커 서비스센타와 공유를 많이 하기 때문이죠.
깜짝세일이나 행사같은거 할때가 많습니다.
네종류의 매장중에 대리점 세일이 제일 저렴합니다.
자기네 메이커에서 지원을 많이 받을 수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꼭 장점만은 아닙니다....... 뭐라 설명하긴 좀 어려우니 패쑤 ㅡ.ㅡ)
단점 : 자기네 제품을 팔기위해 타 매장이나 타 메이커를 지나치게 비방합니다.
뭐 어떠냐 싶으시겠지만.. 여러가지 메이커를 비교하고 사야하는 소비자 입장에서는
판매원의 말빨로 다른 메이커를 비교할 권리조차 갖지 못하시게 되는 겁니다.
뭐, 안그러는 판매원도 있겠지만.. 거의 99%는 그렇습니다..;
세번째, 양판점...
장점 : 뭣보다 여러가지 메이커를 한 매장에서 비교할 수 있는게 제일 좋습니다.
삼성 대리점 가서 열심히 설명듣고 엘지 대리점 가면 다 까먹으니까.. ㅡ.ㅡ?? ㅎㅎ
위에도 말씀 드렸듯이 한지붕아래서 경쟁구도로 대립하다보니
제일 실용적인 스펙과 가격이 제품을 만날 수 있습니다.
사은품이 제일 빵빵합니다...... (알뜰주부 만쉐이~!)
단점 : 사실, 딱히 단점은 없습니다.
제가 보기엔 양판점이라는 곳 자체가 전자제품 사기엔 제일 좋습니다.
있다면.. 맨 위에 말씀 드렸듯이 각 메이커 파견사원을 잘 골라야 한다는것..?ㅎㅎ
네번재, 할인점..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에 입점해있죠..)
장점 : 쌉니다. 하지만 위에 보셨듯이 싼만큼 스펙이 떨어지니 꼭 장점만은 아닌듯..
그냥 최소한의 기능을 하는 제일 저렴한걸 찾으시면 할인점이 제일 좋습니다.
백화점과 마찬가지로 상품권을 쓸 수가 있습니다. 포인트도 사용가능 하구요..
단점 : 이곳은 99% 매장 직원은 없고 전부 파견사원 뿐입니다.
그러다 보니 편파적인 설명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스펙이 떨어지는 제품을 싸게 파는것.. 또한 단점이 되지요.
자기에게 맞는 매장을 잘 선별하여 구매하시는게 제일 바람직....^^
아, 한군데가 빠졌네요. 인터넷.
그냥.. 사지 마세요.
소형가전이라면 몰라도 대형전자제품을 인터넷으로 사는 것은
그다지 추천해 드릴만한건 못됩니다...
뭐, 자기가 스펙에 관해 잘 알고 그 사이트가 믿을만하다면 예외지만요.
어지간하면 판매원의 설명 들으면서 고르시는게 제일 좋답니다.
설명 듣고 골라서 제일 싼 인터넷사이트에서 사면 장땡이라고요?
그것도 아닙니다..
인터넷제품들은 믿을만한 사이트에서 산다 하더라도
개봉상품이거나(변심으로 되돌아온 상품),
스펙과 다르거나,
고장이 나있거나,
고장이 나있는걸 수리해놓은 상품이거나,
하는 경우가 다반사 입니다..
소비자는 모르지만 저희는 알지요.....
그리고, 위와같은 경우인데 환불이나 교환 제대로 받기도 번거롭구요..
자.. 중요사항들은 여기까지 입니다.
이제 티비, 냉장고, 세탁기 등등.. 개별 품목에 관한 글을 올릴께요..
(이거 쓰는거 은근히 머리 아파서...... 한시간 뒤에나.. 리플로 올릴께요 ㅋㅋㅋ)
그리고!! 윗 글은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2년간 전자제품 판매쪽에서 일하던 주부인만큼..
내 지인이 전자제품을 산다하면 꼭 얘기해주고 싶은 "개인적인 견해" 를 올리는거니..
태클은 금지...... ㅋㅋㅋ
태클 하면 쫓아감당 /(ㅡㅁㅡ)/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품목별 : TV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자..... 한시간 정도 휴식을 취하였으니.. 이제 품목별 올려보지요.. ㅎㅎ
티비~ 부터 시작합니다~!!
떼레비는.. 다들 한두개씩 가지고 계시고..
요즘은 종류도 많아졌고..
대형인치를 많이 선호하시게 되었고..
2012년부터는 디지털 방송만 나오기땜시 아날로그 티비는 갖다 버려야 하고..
(수신기 달면 된다지만 그때쯤이면 그냥 티비 하나 사는게 낫죠 ㅎㅎ)
해서~! 티비 구입에 관심이 많으신걸로 알고~ 시작해봅시당 ㅎㅎ
디지털 티비와 아날로그 티비의 차이점?
쉽게 구분하면..
디지털 테레비는 얇은거고.. 아날로그는 두꺼운거.... ㅋㅋ
평면티비 같이 뒷부분 뽈록 튀어나온 놈들은 거즘 다 아날로그 입니다.
뽈록이 중에서도 디지털이 있긴 한데 29인치 32인치 가격이 50만원이 넘어갑니다...
요즘 엘씨디 32인치가 싼건 7~80뿐이 안하니..
뽈록이 디지털 구매하려고 하셨던 분들은 엘씨디로 가시는게 낫습니다.
디지털 방송 표준화가 2012년 부터 시작을 하는데..
(SBS MBC 옆에 HD 라고 뜰때는 디지털 방송 수신되는 중임)
사실 테레비 화질보다 내용에 관심 있으신분들은 고가의 테레비를 팔기위한 전략이다~
라고 보실줄 모르겠으나....
화질뿐만이 아니고 사운드나 방송종류 등등등 많은 곳에서 차이가 생기게 되니
그냥 세월의 흐름이려니.. 하고 넘기세요 ㅎㅎ
그리고.. 디지털 티비 사신분들 중에..
기껏 디지털 샀더니 정규방송 외에 디지털 방송이 별로 없어 화질 차이가 심해 짜증나셨다면?
김구라와 현영이 선전하는 스카이라이푸 디지털을 다세요.. ㅎㅎ
한달 3만원의 압박이 있지만요 ㅡㅁㅡ
가끔 매장에 와서
"방에 놓을건데 큰건 필요없는데.." 라고 무조건 작고 싼거 찾으시는 분들..
21인치 뽈록이가 10만원대긴 하지만.. 몇년보고 버리시느니
티비기능이 있는 엘씨디 모니터를 추천합니다~
화질도 아날로그 티비보다야 훨씬 깨끗하고..
모니터로 쓸수도 있으니.. 일석이조^^
물론 가격대는 30만원대부터 시작하긴 하지만..
참, 엘씨디 모니터도 디지털방송 수신이 되는게 있고 안되는게 있으니 잘 고르시길..
샀다가 2012년에 방송 안나오면 대략 난감.. ㅎㅎㅎ
엘씨디나 피디피 티비는 디지털방송 수신 100% 되니까 걱정 안하셔도 되고요..
자, 이제부터 제일 난감한..
엘씨디를 사느냐 피디피를 사느냐~ 에 대해... ㅋㅋ
LCD
장점 : 화면이 선명하다.
전자파가 거의 없다.
소비전력이 PDP보다 약간 낮다.
단점 : 화면이 너무 선명해 눈이 부시다 (하지만 부드러운 화면으로 화면조정도 가능합니다)
가격이 비싸다 (같은 50인치 PDP랑 비교했을때 150만원 대 250만원 생각하심 되겠쉽니당........)
빠른화면에서 끌림현상이 있다. 라는 단점도 있었지만 최근엔 거의 없으니 패쑤~
PDP
장점 : 화면이 부드럽다(골프나 축구 보시면 잔디가 자연색 그대로 보입니다 ㅎ)
가격이 저렴하다.
대형 인치가 많다. (LCD도 있지만 50인치 넘어가면 LCD 가격이 PDP보다 몇배, 수십배 뜁니다;;)
끌림현상이 없다. 라는 장점은 엘씨디도 거의 없어졌으니 패쑤~ ㅎㅎ
단점 : 전자파가 LCD의 10배 정도.. (아날로그티비 보다야 낫습니다. 그리고 전자파의 80%가 티비 뒷면으로 쏘아지기 때문에 큰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발열이 LCD보다 좀 많다. 뜨끈뜨끈 합니다 ㅎㅎ
대형인치 사시는 분들은 여름엔 에어컨 필쑤~ ㅋㅋ
(가끔 티비가 터지기 직전이다, 손을 디었다, 라고 새걸로 바꿔달라고 하시는분 있으나 그게 정상입니다;;;;;;;;;;;)
전기세가 많이 나간다. 라는 단점이 있었으나 현재는 엘씨디랑 비슷비슷합니다.
전기세는 무조건 인치대비로 보시면 되는겁니다.
뭐 대충 이정도 입니다.
결론은.. 42인치 이하로 사실거면 엘씨디가 좋고, 그 이상을 원하시면 무조건 PDP가 낫습니다.
가격도 가격이거니와.. 사실상 엘씨디는 작고 선명한 티비를 위해 만든 패널이고
피디피는 크고 부드러운 티비를 위해 만든 패널이기 때문에
자기네의 장점을 살린 인치를 사시는게 좋다는 겁니다.
그럼, 42인치 살거면 어떤게 좋느냐?
개인적인 견해로는 피디피가 좋은데 소비자에겐 엘씨디를 추천합니다.
저는 화질보단 부드러운게 좋고 인치를 우선시하기땜시 피디피가 좋은거고;;
대부분의 소비자는 화질을 중요시 하기 때문에.......엘씨디를 좋아하더라고요..
그리고 전자파가 없는 친환경 티비라는 강점도 작용을 하죠..
근데 위에도 말씀드렸듯이 엘씨디가 화질이 좋고 선명한 대신에 눈부심이 좀 심합니다.
밤에 시청하실때는 환경설정에서 부드러운화면'' 으로 바꾸고 시청하시길 권장;;
자.. 그리고 HD와 Full HD 에서 고민하시는 분..
(차이점은 지식인 검색 고고씽;;;)
50인치 이하에서는 에치디랑 풀에치디랑 눈으로 봐서는 별로 차이 못느낍니다.
50인치 넘어가도.. 뭐.. 풀에치디 화면 볼일도 없고요...
참고로 풀에치디는 풀에치디를 지원하는 디비디랑 디비디씨디가 있어야지만 보실 수 있습니다...
한마디로. 앞으로 10년간은 필요가 없다는 얘기지요;;
매장에서 에치디 티비랑 풀에치디 티비랑 비교해서 보면..
물론 풀에치디가 선명합니다.. 하지만 집에 둘다 갖다놓는건 아니니까 ㅡ.ㅡ
하여간에 돈 많으시면 안말리지만 알뜰하게 구입하고자 하시면 그냥 에치디 티비로 하세염... ㅎㅎ
풀에치디 가격이 30% 이상 비싸므로.....
(왜 HD로 안쓰고 에치디로 쓰느냐...? 한/영 바꾸기 귀찮음................................................)
이제 잡기술 들어갑니다..
명암비, 응답속도, 뭐 어쩌고 저쩌고...
그다지 중요하지 않습니다.
08년형 제품으로 고르시면 화질은 어지간하면 다 비슷비슷 합니다.
물론 젤 좋은놈이랑 젤 싼놈이랑 비교하면 차이야 나겠지만 큰 차이 없습니다.
젤 좋은놈이 젤 싼놈이랑 가격차이가 안난다면야 모를까..
명암비 쫌 올라가고 몇십만원, 백얼마까지 차이가 나니.......
그럼 뭘 보고 골라야 하느냐?
엔터테인먼트 기능을 보고 고르세요...
HDMI 단자가 몇개냐가 오히려 더 중요합니다.
(그게 뭐냐고 묻지 마시고 지식인으로 고고씽 ㅎㅎ)
홈씨이터에 하나, 게임기에 하나, 컴퓨터에 하나, 방송수신기 (하나티비 메가티비 이런거) 하나, 등등..
제가 보기엔 기본 세개는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티비가 크다 보니까 컴터에서 영화받아서 연결해 보는일이 많아지거덩요..
뺏다 꼽았다 하면 되지 않느냐?
귀차니즘도 있고.. 티비 뒷면에 들락날락 해야하고.. 그냥 여러개 연결해두고 쓰는게 낫습니다;
뭐 저런거 안하고 그냥 무조건 티비만 보신다면..... 그냥 할인점 가서 싼거 사시면 되는겁니다 ㅎㅎ
그리고 USB 단자가 있느냐 없느냐도 중요..
요즘건 거의 있지만..
디카나 메모리 연결해서 사진이나 동영상 같은거 보는 재미가 엄청스리 쏠쏠합니다..
(아날로그 티비도 영상음성단자 연결해서 보면 되지만 아무래도 귀찮죠)
여기서 중요한거 한가지..
USB 단자의 쓰임새는 사진, 동영상, 음악감상 등이 있는데..
단자가 있다고 해서 동영상이 다 보이는건 아닙니다.
저렴한 제품은 거의 사진만 볼 수 있습니다. 음악도 못듣죠..
필요한 기능이시라면 매장직원에게 꼭 물어보고 선택하세요..
또.. 뭐가 있을랑가...
타임머신 기능..
엘지 테레비의 자랑이죠.
뭐 다있는건 아니고 고가모델에만 들어가 있는 기능이지만요.
삼성은 왜 없느냐?
없는건 아니고 외부장치를 달아야 합니다.
엘지꺼는 티비 안에 하드디스크가 들어가 있어서 기록매체로 삼는거고
삼성꺼는 하드디스크가 내장된 장치를 티비랑 연결해서 거기다 기록을 하는겁니다.
뭐가 더 좋느냐?
편의성으로 보면 엘지가 좋지만 고장률이 아직은 높습니다.
테레비 자체의 열기가 만만치 않으니..
삼성꺼는 괜찮냐?
아무래도 자체내장보다는 사용법이 쪼까..
(다시한번 강조.. 개인적인 견해입니다.......ㅡ.ㅡ)
뭐 디자인이야 자기가 이쁜거 고르면 되는거고^^
삼성이 좋느냐 엘지가 좋느냐를 제일 많이 물으시는데..
그딴거 없습니다.. (개인적인견해 ㅎㅎ)
삼성이나 엘지나 티비 잘 만들고 수출도 열심히 하고 만족도 높은 점수를 가진 메이커들입니다..
자기가 원하는 스펙이 서너가지가 되면 그걸 만족하는 제품을 고르시면 됩니다.
뭐 경쟁사다 보니 비슷한 스펙을 가진 제품이 타 메이커에도 분명히 있는데..
그럴땐 끌리는 디쟌 고르시면 되는거구요 ㅎㅎ
그리고!! 불만제로에서 나왔던 이야기..
피디피는 무상이 1년이고 엘씨디는 2년이고.. 피디피 사기다 뭐다..
그래서 무조건 엘씨디 사야된다..........??
왜 방송과 언론은 중요한 사실은 쏙 빼먹고 이상한 소리만 해대는지 모르겠습니당..............ㅡ.ㅡ
엘씨디는 모듈이라는 중요부품이 있는데 불량률과 고장률이 좀 높았습니다.
현재는 많이 좋아져서 거의 걱정 없지만요.
하여간에 저런 상황때문에 각 메이커에서 2년으로 정해두고 (물론 모듈만 2년이고 다른 부품은 1년입니다)
서비스를 해주는겁니다.
제가 보기엔 사기가 아니고 메이커들이 양심상 최대한으로 서비스 해주는건데..
피디피는 그런게 없기 때문에 다른 전자제품과 마찬가지로 1년만 해주는 거고요..
하여간에 불만제로도.. 쩝..
피디가 잘 알지도 못하면서 겉으로 보이는 사실만 오바해서 보도하는 것 같아 이상하더군요..
전자제품 관련 해서는 이런 경우가 좀 있더군요..
드럼세탁기에 관해 나온적도 있었죠? 그것도 알려드릴께요.. 세탁기 편에서.. ㅎㅎ
음..
그럭저럭 된 것 같은데.. 다른 질문은 댓글 남겨주세요 ㅎㅎ
다음은 세탁기편입니다~ ㅎㅎ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품목별 : 세탁기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위 두글이.. 최대한 짧게쓰려고 한건데도 횡설수설.. 무진 길군요.
다들 귀찮아서 안보실듯..ㅡ.ㅡ
세탁기...
제일 고민하시는 부분이 통세탁기 사느냐 드럼세탁기 사느냐! 이거죠..
요즘은 드럼세탁기도 많이 저렴해 졌으니.. 제일 고민 많이 하시리라 생각합니다 ㅎㅎ
통세탁기
장점 : 세탁력이 좋다 (단, 너무 좋아 옷감손상이 심하다ㅡ.ㅡ)
세탁시간이 짧아 전기세가 적게든다
가격이 싸다.
단점 : 옷감손상이 심하다.
물이 많이 든다.
삶음세탁이 안된다. 하고 싶은경우엔 온수를 틀어야함.
드럼세탁기
장점 : 세탁력이 좋으면서도 옷감손상이 없다.
세제와 물을 적게 쓴다.
같은 키로수대라도 통세탁기보다 많이 들어간다.
(통세탁기는 세탁물을 반밖에 못채우지만 드럼세탁기는 문을 닫아버리는거니 70%까진 가능하죠.
간단한 원리인데 모든 사람들이 그냥 넘어가는 부분입니다)
삶음세탁이 된다. (드럼세탁기는 수도를 냉/온수 다 연결안하고 냉수만 연결해도 됩니다.
자체내에서 물을 끓이는 방식이라..)
단점 : 가격이 비싸다.
전기를 많이 먹는다. (라는 것은.. 사실 잘못된 상식입니다.
통세탁기는 표준 세탁시간이 4~50분 정도이고 드럼세탁기는 표준세탁시간이 1시간 30분 정도입니다.
이유는.. 드럼세탁기는 기본 물온도가 40도에 설정이 되어 있습니다.
오염물을 불려 깨끗하게 세탁하기 위해서죠. 때문에 물 덥히는 시간이 꽤 되기 때문에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오염이 별로 없는 세탁물을 세탁할시엔 물 온도를 냉수로 설정하고 헹굼횟수를 줄이면
통세탁기와 비슷한 시간내에 세탁이 끝날뿐더러 전기세는 오히려 적게 듭니다..)
장/단점에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드럼세탁기가 통세탁기 가격의 두배인만큼..
장점이 훨씬 많습니다.
개인적인 견해로는 2년만 써도 옷감손상, 물, 세제, 전기 등등에서 드럼세탁기가 이득입니다.
그래서 특별한 이유가 아닌경우엔 (문 열 공간이 없다던가) 왠만하면 드럼세탁기 쓰시길 추천해드립니다.
세제를 적게쓰는게 이해가 안가신다고요?
마트에 장보러 가셔서 드럼세탁기 전용세제랑 통세탁기 전용세제를 보시고..
사용량을 체크해 보세요..
드럼세탁기가 더 적게 씁니다..
(참고로 세재는 액체세제 쓰시는게 좋습니다.. 드럼이나 통이나..)
그리고.. 불만제로에서 나왔던 내용...
드럼세탁기 10키로와 12키로의 통크기 차이가 없다?
(실제로 10키로와 12키로는 20% 크기가 커지는게 아니고 10% 이하의 차이입니다)
요건 당연한 겁니다.
당연한걸 소비자를 우롱하네 어쩌네 라고 하길래 참으로 어이가 없었습니다..
왜냐.
9키로와 10키로 12키로 14키로 이렇게 나누는건 모터로 나누는거지 통으로 나누는게 아닙니다.
원래부터 그랬죠.
그런데 9키로와 10키로는 왜이리 크기 차이가 많이 나느냐?
사실 별차이 안납니다.
본체 크기 차이가 나는것은.. 9키로 이하는 모터 자체도 작기 때문...
잘 보시면 9키로와 10키로... 10키로와 12키로.. 비슷한 차이입니다.
13키로부턴 얘기가 좀 달라집니다.
13키로부터는 우리나라 가정의 특성상 이불빨래 때문에 고르시는 거기 때문에
모터 힘도 힘이지만 통을 좀 크게 빼는거죠.
그래서 13키로는 10키로보다 눈으로 딱 봐도 차이가 많이 나는겁니다.
왜냐. 이불은 통이 반 이상 남아돌아야 깨끗하게 세탁이 되기 때문이죠.
그리고 우리집 이불은 별로 안두꺼우니 10키로에 들어가니까 10키로 해야지! 하시는 분..
10키로보다 12키로가 물먹은 이불 돌리기엔 모터가 널널하니
이불빨래가 잦으시다면 비슷한 통크기라도 12키로 권장합니당.. 10키로는 딸려요ㅠㅠㅠㅠ
이렇듯 키로수에 따른 사용법이 틀리기때문에 각자의 편차를 두고 제품을 생산하는 겁니다.
10키로와 12키로를 결정하는 것은 통크기가 아니고 모터의 힘임을 다시한번 인지하시길 바랍니다..
사실, 그 불만제로 방송은 정정보도를 해야함에도 불구하고.. 무지함에 그냥 넘어갔드랬죠..
(사실 판매자들 중에서도 모터크기에 따라 키로수를 결정한다는 것은 아는 사람이 별로 없습니다)
참, 세탁기는 대우도 상당히 좋습니다.
대우가 모터쪽은 상당히 잘만들죠.
많은 분들이 대우를 경시하는 경향이 있어서..;
이번에 나온 클라쎄 드럼업이 대우전자를 먹여살린다는 말이 있을정도로
정말 대히트를 쳤지요.
참고로 저도 그놈 씁니다 ㅎㅎㅎ
드럼판도 좋을뿐더러 운동화세탁기능도 있고..
세탁력이나 여러가지 면에서 정말 만족합니다.
참고로 같은기능대 타메이커에 비해 소비전력이 최저입니다 ㅋㅑ~
덕분에 일주일에 두세번씩 삶음세탁해도 전기세가 5천원밖에 안올랐어요 ㅎㅎ
그리고.. 통세탁기 사시는 분들께도 대우 강추입니다 ㅎㅎ
가격도 가격이지만 통세탁기 모터는 대우가 짱입니다요 ㅋㅋ
참, 드럼세탁기 처음 쓰시는 분들..
"세탁하는데 물이 거의 안나와요"
원래 그렇습니다;;
드럼세탁기는 낙차에 의해 세탁하는거기 때문에
물살과 통회전으로 세탁하는 통세탁기와는 다르게 물이 적게 나옵니다.
정상입니다 ㅎㅎ
"세제 넣었는데 거품이 안나요"
요것도 정상입니다;;
샴푸나 설겆이세제와 다르게 세탁은 거품이 별로 안나는게 좋습니다.
용해력과 헹굼력땜시..
특히나 드럼세탁기 세제는 거품이 안나게 개발된거기땜시
그것이 정상입니다요~
뭐 이정도 된것 같고... 윗글들과 마찬가지로 다른 궁금한건 댓글로 달아주시구요~
다음편은.. 냉장고로 갈까요? ㅎㅎ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품목별 : 냉장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자, 이제 냉장고 들어갑니다 ㅎㅎ
이거 쓰는거 꽤 중노동이네요 ㅠ_ㅠ
갑자기 괜히 시작했다는.. 후회가..;;
그래도 많이 읽어주시고 댓글 달아주시는게 힘이 되어요^^
시작한건 끝을 보아야지요 ㅋㅋㅋ
냉장고...
개인적인 견해로는 (개인적인 견해라는 말을 수십번 쓰게 되네요 ㅎㅎ)
다른건 다 싼거 사도..
냉장고는 절대 싼거 사시는건 에러.. 라고 봅니당..
우리집에서 하루종일 전기 돌아가는게 몇개나 있죠?
아마 여행가실때 모든 전원코드 다 뽑아도 냉장고는 켜두실거에요..
그만큼 전기를 제일 많이 쓰는 제품이죠..
그러다보니 전기세를 생각해서라도 소비효율이 좋은 제품을 고르시는게 좋지요..
양문형이냐, 위아래 문짝달린 일반형이냐?
많이 들어가는게 좋다면 당연히 양문형이 좋습니다.
일반형은 500리터대가 한계지만 양문형은 기본이 640리터대이고.. 700대도 나오지요..
(예전엔 680리터대 였는데 소비효율과 용량 재는 표기법이 바뀌어서
같은 제품이라도 640으로 표기가 되고 있습니다.
예전엔 선반 다빼고 용량 쟀는데 지금은 선반, 서랍 다 포함한 상태에서 용량을 재거덩요)
소비효율도 양문형이 더 좋습니다.
메이커에선 많이 팔고자하는 제품을 더 많이 연구하고 공을 들이기때문이죠.
(냉장고 뿐만이 아니라 다 해당)
삼성 지펠과 엘지 디오스.. 뭘 고르느냐?
사실 요것이 제일 난감합니다요......
(종류별 비교가 아니라 메이커 비교라.. 후덜덜 하네요 ㅋㅋ)
삼성 지펠
장점 : 독립냉각방식 (냉장고와 냉동실의 냉각기가 각각 두개라는 뜻
삼성의 모든 냉장고는 일반형도 독립냉각입니다)
때문에 냄세가 섞이지 않고 냉방효율이 좋다.
(엘지는 냉각기 두개가 돌기 때문에 시끄럽다고 비방하지만
소음은 엘지나 삼성이나 고만고만합니다)
수분케어방식 (아주 저가제품엔 없습니다.
냉장고안 음식물의 수분을 밑으로 흘려 버리는게 아니고
자체 내에서 돌림으로써 야채, 빵, 햄 등이 덜마르죠. 신선함 유지..)
단점은 적지 않겠습니다.
장점만 비교를 하시면 됩니다.
엘지에 있고 삼성에 없는게 삼성의 단점이고
삼성에 있고 엘지에 없는게 엘지의 단점이라고 비교하세요^^
엘지 디오스
장점 : 공간활용이 아주 좋습니다.
실제 음식물을 수납하여 보면 같은리터대라도 더 들어갑니다.
(여자의 마음을 안다고 광고하는데 이런면에서 공감합니다 ㅎㅎ)
자동제빙기능. (요것도 아주 저가제품엔 없습니다)
고가 제품에서 지펠보다 우위 (지펠에서 들고 일어날지 모르겠으나..
고가 제품을 보면 같은가격대 지펠보다 더 낫습니다.. 매장 가서 보세요;;;)
마찬가지로 단점은 적지 않습니다.
대체적으로 디오스는 여자맘을 꿰뚫어보아서 세심한반면에
지펠은 큰 부분에서의 장점이 많습니다.
갠적으로 지펠 요번에 나온 매립형 딸깍이 손잡이 좋더군요 ㅎㅎㅎㅎ
문여는데 힘이 50%도 안들어간다죠..
요렇게 생긴놈입니다 ㅎㅎ
여기서 저가제품, 고가제품 하는것은..
맨 첫글 보셨으면 아시겠지만 같은 디자인이라도 등급별 제품이 있기 때문에..
디오스 꽃무늬 문짝.. 아시죠? 하상림 디자인이라고 하는데..
제일 많이 팔려 국민냉장고가 되었죠 ㅎㅎ
디자인 냉장고의 새시대를 연놈이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ㅋㅋ
요놈... 꽃이 핀놈도 있고 저렇게 접힌놈도 있는데 같은 시기에 나왔어요.
대체적으로 접힌놈이 고가가 많음 ㅎㅎ
하여간 이놈을 예를 들어 설명하겠습니다..
냉장고는 물론 티비, 세탁기를 비롯하여..
대형가전은 등급별로 제품을 나눕니다.
소형가전은 그런 경우는 거의 없구요.
자동차하고 똑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에어백, ABS, 후방주차센서 등.. 옵션이 들어가면 가격이 올라가죠?
전자제품도 마찬가지 입니다.
같은 디쟌이라도 옵션이 들어가면 가격이 올라가죠.
냉장고는 보통 옵션 하나에 10만원씩, 고급옵션은 15~20만원씩 더해집니다.
홈바는 하나 있고 없고에 따라 딱 10만원 차이 납니다.
예시)
1번. 냉장, 냉동 홈바. 냉동실 아이스메이커(자동). 잡곡보관실.
LED(보통냉장고 열면 주황색이죠. 저건 허연색. 전기 덜먹음ㅎ)
소비효율 190%. 가격 200만원.
2번. 냉장, 냉동홈바. 냉동실아이스메이커(자동). 잡곡보관실.
소비효율 190%. 가격 180만원.
3번. 냉장홈바. 냉동실아이스메이커(수동). 잡곡보관실.
소비효율 185%. 가격 150만원.
4번. 냉장홈바. 소비효율 185%. 가격 130만원.
5번. 냉장홈바. 소비효율 130%. 가격 110만원.
요렇게 다섯놈이 있다고 칩시다.. 용량이나 디자인은 다 똑같다고 치구요..
(보통 고급놈에는 손잡이나 꽃에 큐빅이 박히기도 하지만 ㅎㅎ)
물론 모델명은 각기 다르겠죠?
1번이 물론 제일 좋고 비쌉니다.
저중에 뭐가 제일 잘팔리느냐? 3.4번입니다.
3번은 이런저런 쓰임새 면에서 좋고 4번은 무난하게 선택하시는 제품 입니다.
제일 저렴한 5번은 홈쇼핑과 마트에서 치중하여 판매하는 주력제품이 됩니다.
소비자들.. 이쁜 냉장고가 백만원 초반대이니 혹해서 많이들 삽니다.
잘못된거 아시겠나요?
소비효율이 130%밖에 안됩니다..............
완전 낚이신거죠.. ㅎㅎ
4번이랑 5번이랑 사다놓고 3년만 쓰셔도 20만원은 뽑고도 남습니다.
냉장고는 무엇보다 소비효율이 중요하기 때문에 소비효율을 꼭 보고 사셔야 합니다.
그럴거면 2번이 낫지 않느냐?
5%의 차이를 메꾸미 하기엔 제품가격의 차이가 크기에 3.4번이 낫다는 겁니다 ㅎㅎ
위 사항은.. 실제 08년 초반의 상황과 비슷하니 꼭 참고하세요.
요즘은 소비효율이 180% 넘는 제품이 대다수이라 지금 상황과는 맞지 않지만..
양판점에서 4번을 주력으로 팔았는데 할인점에서 5번 보고 오신 소비자분들은
같은놈인데 여기가 비싸다고.. 설명도 안듣고 휙 가버린 분들이 많았죠.
그래.. 너 전기 팍팍 써라... 라고 뒷담화 깠네요.. ㅋㅋ
냉장고는 이정도만 아셔도 현명하게 고르실 수 있으리라 생각하며 이만.. ㅎㅎ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품목별 : 컴퓨터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사실 제일 난감한게 컴퓨터 입니다 ㅎㅎㅎㅎ;;;
컴퓨터만큼 업그레이드가 빠르고 사양이 자주바뀌는게 없는데다..
윈도우 같은 운영체제, 한글이나 포토샵 같은 프로그램, 게임 등..
여러가지를 고려하고 구입해야 하거든요..
참 두서없고 장황하고 횡설수설하는 글이 될 수도 있으니 이점 인지하시고 읽어주시길.. ㅎㅎ
참고로 제가 컴퓨터 전문 판매사원이었기 때문에..
제일 자신있기도 하지만 제일 설명하기 난감하기도 해요.. ㅠㅠㅠㅠㅠ
일단 메이커 피씨와 조립식 피씨의 차이점 먼저..
컴퓨터에는 중요부품인 메인보드, 씨피유, 메모리, 하드, 그래픽카드 등이 있습니다.
간단하게 설명드리면 메인보드는 모든 부품을 이어주는 연결고리..
(마더보드라고도 하지요..)
씨피유는 사람으로 치면 머리..
메모리는 보조기억장치..
하드는 주기억장치.. (그림, 문서, 동영상 등 저장은 하드에 하는겁니다)
그래픽카드는 모든 그래픽 신호를 처리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설명하기 제일 애매함ㅡ.ㅡ)
그밖에 씨디롬, USB 포트, 메모리카드 슬롯 등등이 있구요..
저런 설명을 왜 드리느냐...
컴퓨터는 "균형" 이라는게 제일 중요합니다.
씨피유만 좋으면 되느냐? 메모리만 좋으면 되느냐? 하드만 크면 되느냐?
이런게 아니고..
메인보드부터 그래픽카드까지 모두 균형이 잘 맞아줘야 합니다.
물론 자기가 컴퓨터에 대한 지식이 출중하여 이런저런 부품 사다 끼우면 좋겠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메이커 사다 쓰시지요..
자.. 장단점을 비교해 봅시다~
메이커 피씨
장점 : 부품들의 균형이 잘 맞다 (중급이상 제품 기준입니다)
서비스를 편하게 받을 수 있다.
각종 편의 소프트웨어가 지원된다. (백신이나 씨디굽는 프로그램 등)
단점 : 가격이 비싸다
조립형 피씨
장점 : 원하는 부품을 고를 수 있다.
가격이 저렴하다.
단점 : 부품들의 호환성이 떨어진다.
(컴퓨터에 대해 아무리 잘 알고 조립을 해도
수천번의 실험을 거친 메이커 피씨와는 비교 불가입니다)
윈도우를 비롯하여 모든 프로그램이 유료.
서비스 받기가 애매하다.
(요즘은 조립피씨도 서비스는 되지만 사실상 메이커보다야 많이 떨어집니다)
저 위에 메이커 피씨의 장점에
중급 이상의 제품이 균형이 잘 맞는다고 하는 것에 대한 설명 들어갑니다..
컴퓨터 매장을 방문하시면 50% 이상의 고객이
"제일 싼거 보여주세요"
라고 합니다.
게임도 안하고 인터넷만 하니 싼거로도 된다나?
어차피 또 업그레이드 되니 또 금방 바꿔야 한다나?
띠.띠... 에러입니다.
제일 저렴한 제품은 대부분 그래픽카드가 메인보드와 공유됩니다.
쉽게.. 그래픽 카드가 없습니다.
메인보드에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그래픽 카드를 쓰지요.
(내장 그래픽 이라고 합니다)
그래픽카드는 자기만의 메모리를 가지고 있는데
공유를 하다보면 메인메모리.. 즉 주메모리 (2GB, 3GB 이런놈들)
메모리를 땡겨다 씁니다.
요게 제일 난감한거죠.
사실 요즘 네이버만 들어가도 수십장의 사진이 뜨고,
동영상에, 영화에, 게임에..
지마켓 들어갈라치면 수백장의 사진들..
고것도 움직이는 놈들..
다 그래픽카드가 필요한 작업입니다.
그래픽카드가 내장형이면 외장형(따로 그래픽카드가 있는 놈)과 비교해서
속도가 느려지고 작업이 더뎌질수밖에 없습니다.
사실상 윈도우XP 까지는 내장형 그래픽카드 써도 별 문제가 없습니다.
그런데 지금 윈도우비스타가 나왔지요?
지금 쓰시고 계시는 분들 많으리라 생각됩니다.
비스타는 엑스피에 비해 그래픽 기반의 작업이 상당합니다.
사용자의 편의와 디쟌을 위해 그래픽작업이 상당히 많이 가미되었는데..
그만큼 많은 그래픽용량을 필요로 합니다.
씨피유, 메모리도 엑스피에 비해선 급이 좀 높아야 하구요..
널널하게 사용하시려면 두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여기서 잠깐.. 비스타에 대해...
"비스타는 엑스피보다 안좋다면서요?"
비스타는 엑스피보다 당연히 좋습니다... ㅡ.ㅡ
새로 나온 운영체제 인데 전 버젼보다 안좋을리 없습니다.
보안이나 사용편의나.. 이모저모 다 뜯어봐도 엑스피보다 낫습니다.
단지 초반에 나왔을때 엑스피 위주로 구성되어있던 인터넷 환경 때문에
이런저런 문제가 많았던건데 (사이트 동영상이 안열린다던지)
지금은 비스타가 나온지 2년이 되가기 때문에 쓰시는데 전혀 지장 없습니다.
단지,
말씀드렸듯이 엑스피보다 높은 사용환경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성능 좋은 피씨가 필요하고.. 고로, 더 비싼놈을 골라야 한다는거죠;;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만든 회사) 가 소비자를 우롱한다.
라고 하실수도 있겠지만..
예전 도스 쓰다가 현재의 윈도우 엑스피 이상을 쓰고 있는 사용자들로써는
그런말은.. 안하셔야 하는겁니다.. ㅎㅎ
그만큼 컴터 사용환경이 좋아졌으니까요.
자, 다시 본론으로 넘어가서..
(어디까지 했더라?)
그러니까!
그래픽 카드는 되도록이면 외장형으로 달려있는놈을 고르시는게 좋습니다.
비스타로 바뀐 지금.. 외장형 그래픽카드는 필수입니다.
(속터지기 싫으면..)
쉬운 구별법은..
메이커피씨는 대부분 지포스 라는 회사 제품의 그래픽 카드를 쓰는데
그래픽카드 사양란에 intel GMA 라고 시작하는건 다 내장이고
Geforce 어쩌고 시작하는건 다 외장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픽카드가 외장인 놈들은 왠만하면 씨피유, 메모리, 하드, 다 괜찮으니까..
어느정도 안심하셔도 됩니다.
요즘 주연, 삼보, HP, 늑대와여우 등등..
저가 메이커가 많이 나와 있는데 사실 삼보 빼곤 다 비추 입니다.
주연이 홈쇼핑에서 제일 많은 매출을 올렸지만
제일 많은 반품이나 서비스를 부른 메이커도 주연입니다.
주연이라는 메이커 자체는 상관없는데
홈쇼핑과의 농간이 문제지요.
그래픽카드가 내장이거나, 외장이고 다른부품 다 좋아도 메인보드가 쒯이거나..
하는등의 어이없는 부품선별로 홈쇼핑에 몇만대 팔아제꼈지요..
가격을 최대한으로 낮추기위해. .쩝.
참, 비슷한 사양인데 삼성 엘지껀 왜이리 비싸나요?
일단 부품상에서 메인보드의 차이가 제일 큽니다.
메인보드는 다른부품을 모두 받쳐줘야 하기 때문에 존놈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다른 부품들에 비해 한단계 위가 들어가는게 제일 좋습니다.
삼성 엘지는 보통 한단계 위를 씁니다.
소비자가 나중에 업그레이드를 해야하는 경우도 생각하는겁니다.
다른메이커는 딱 그 단계의 메인보드를 씁니다.
거기서 가격절감이 한번 됩니다.
또, 소프트웨어에서도 차이가 납니다.
백신은 모든 메이커가 들어가 있지만..
훈민정음 (삼성의 대표적인 오피스 프로그램) 같은 프로그램이나
씨디를 재생하고 굽고, 하는 프로그램,
그래픽 프로그램, 동영상 관리 프로그램.. 등등..
최근 소비자의 생활환경에 필요한 프로그램이 어지간한건 다 들어 있습니다.
물론 요즘 네이버 자료실 가면 무상으로 받을 수 있는것도 많긴 하지만
있고 없고의 편의차이는 꽤 큽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것..
삼성 엘지는 서비스가 온라인으로 지원이 됩니다.
모르시는 분들도 많은데 이번기회에 알고
자주 써먹으셔요. ㅎㅎ
온라인으로 지원된다 함은..
컴퓨터는 기본적으로 무상수리가 1년입니다.
하드웨어에 한해서 입니다.
메인보드는 3년 이지만 전체적인 하드웨어는 1년입니다.
하드웨어에 한해서. 라는건.. 소프트웨어는 산지 하루만 지나도 무상서비스가 안됩니다.
(주연은 1달 무상이 됩니다.. 그나마 제일 맘에 드는 것 ㅎㅎ)
왜냐?
컴퓨터에 초보적인 지식만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대기모드 되어있는 컴퓨터 가지고
"컴터가 갑자기 꺼졌어요! 고장인가봐! 빨리 와줘요!" 라든가
"엑셀이 자꾸 오류가 나요!" 라든가
"게임을 깔았는데 실행이 안되요!" 라든가
"익스플로어가 닫혀요!"
이런분이 많기 땜시..
메이커 회사에서는 컴퓨터를 만든것이지 소프트웨어를 만든게 아닙니다;;
그런데도 저런 사항을 컴퓨터 고장이라고 부르신다면.. 난감하죠.
그래서 하드웨어만 1년! 이라는 서비스 기한을 정해둔것입니다.
그런데!
온라인으로 서비스가 지원되면서
저런 난감한 상황을 (사실 컴터 모르는게 죄는 아니잖아요?)
인터넷이 연결되어 있으면 상담원과 채팅을 통해 컴퓨터를 보여주고
상담원이 컴퓨터를 온라인으로 조작하여 손을 봐주게 되는거죠..
상당히 편리한 시스템이니 여즉 모르셨던분은 앞으로 써먹으세요..
참고로 요거는 기한없이 무료입니다.
그렇다고
"게임을 깔았는데 실행이 안돼요!"
이건 오바인거 아시죠? ㅎㅎ
이런건 게임만든 회사에 문의하시길;;
그리고.. 또 한가지의 장점..
삼성 엘지는 윈도우 복구 하기가 굉장히 편리합니다.
포맷한번 하실때마다 집근처 서비스 불러서 3만원씩 주셨나요?
삼성 엘지는 클릭 몇번으로 포맷이 가능하고
(컴터 기초지식만 알아도 가능)
포맷은 싫은데 윈도우가 이상하다 싶으면
윈도우 기본파일만도 복구가 가능합니다.
요런것들때문에 컴퓨터에 대해 잘 모르시는 분이시라면
더더욱 삼성 엘지 제품을 하시는게 낫습니다.
삼보도 괜찮긴 한데 복구서비스나 플그램은 쫌 딸립니다.
자, 다시 부품얘기로....
요즘 듀얼코어네, 코어2듀오네, 쿼드코어네..
씨피유 종류가 굉장히 다양해 졌습니다.
고사양을 필요로하는 비스타,
3디 게임이나 동영상 편집 등 고사양을 필요로 하는 프로그램,
동시 작업을 하는 사용자, 등 때문에..
씨피유가 급속도로 업그레이드 되고 있습니다.
코어2듀오 이상이면 됩니다.
듀얼코어는 소음, 발열이 심하기 때문에
십만원정도 차이니 코어2듀오로 하시는게 낫습니다.
아,
AMD와 Intel의 차이점도 알려드려야겠네요.
둘다 씨피유를 만드는 회사입니다.
인텔은 우리나라에 인지도가 매우 높습니다.
펜티엄 시리즈를 인텔이 만든겁니다.
듀얼코어, 코어2듀오도 인텔이구요.
AMD 듀얼코어는 AMD X2 머시기로 시작됩니다.
5천씨리즈 이상이면 코어2듀오와 비슷한 성능이라고 생각하세요.
성능 차이점은.. 딱히 없습니다. ㅎㅎ
삼성 엘지 비교하듯이 장단점이 있을 뿐입니다 ㅎㅎ
참고로 AMD 는 유럽쪽에선 오히려 우리나라와 반대로 인지도가 70% 넘습니다.
우리나라에서만 인텔에 밀려 천대받고 괄시받고..;;
비슷한 성능이라면 가격이 저렴한 AMD 가 나을수도 있습니다^^ ㅎㅎㅎ
우리나라에서 인지도가 낮으니 싼값에 풀었거던요 ㅎㅎ
자, 메모리.......
크게 상관 안하셔도 됩니다.
요즘은 뭐 거의 2기가 이상이니..
2기가 이상이면 떡을 칩니다~ ㅎㅎ
하드.... 특정 그래픽 프로그램 (캐드, 캠 등 3D관련) 이나
동영상 모으는게 취미가 아니시면
300기가 이상이면 충분합니다.
하드도 메모리나 씨피유처럼 속도가 있습니다.
일분당 몇바퀴를 도느냐에 따라 속도가 차이 나는데
요즘은 거의 7200rpm 이지요.
제가 두달전에 일을 관뒀는데 그 이상이 나왔을지도 모르겠네요 ㅎㅎ
하튼 7200 정도면 됩니다. (90% 이상이니 특별히 신경쓰지 마세요)
그래픽 카드는.. 지포스 8시리즈 이상에
그래픽카드 메모리를 256 이상 가지고 있는게 좋습니다.
참고로 같은 8600이라도 8600GT 가 있고 8600GM 뭐 이런게 있습니다.
몰라서 지나치는 분이 많습니다.
GT 가 두배 더 좋습니다.. 대신 비싸고요ㅡㅁㅡ
그런데 저정도는 3D 게임이나 작업 하시는거 아니면 굳이 뭐..
씨디롬..
DVD-ROM, MULTI 등등.. 종류가 많지요?
멀티 이상으로 권해드립니다.
멀티는 씨디 읽고, 쓰고, 디브이디 읽고, 쓰고,
다 할 수 있기 땜시...
슈퍼 멀티네 디브이디 멀티네 종류가 많은데
다 똑같은 말인데 메이커 별로 멋있어 보이라고 붙이는겁니다;;
멀티는 그냥 읽고 쓰고 다 되는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기타사항들..
요즘 MP3나 핸드폰 등.. 컴터에 연결하고자 하시는게 많으니
USB 포트가 본체 앞면에 몇개나 있는지도 확인하시고..
(대부분 2개이상)
디지털카메라 많이들 쓰시잖아요?
디지털카메라에 담긴 사진 올리실때.. 아직도 선 연결하고 프로그램 열고 하세요?
본체 앞에 메모리카드슬롯 있으면 메모리만 꽂으시면 됩니다.
(삼성, 엘지 제품 중급 이상엔 거의 있습니다)
없으시면 메모리카드 리더기 하나 사세요. 5천원이면 삽니다.
고기다 메모리카드 꽂아서 USB에 꽃으면 바로 읽어들입니다.
팁이었구요. ㅎㅎ
하여간에.. 저정도 사양으로 컴터를 고르시면 본체 가격이 8~90 정도 나올겁니다.
모니터는?
무조건 삼성 엘지꺼 쓰세요;;;;;;;;
삼보것도 엘지에서 생산하긴 하지만 엘지 구형 부품 갖다 만들어서 삼보 주는거라..
같은 인치대에 10만원 정도 차이가 나더라도 최소 5년은 더 쓴다고 생각하시고
삼성 엘지걸로 사세요..
(자세한 이유는 궁금하신분만 댓글 달아주세요...............)
티비기능이 필요하시면 티비기능 있는것도 좋습니다.
비싸긴 하지만요;;
티비 수신카드 쓰면 되지 않느냐?
티비 볼때마다 본체 켜서 프로그램 실행시키고 티비 보느니 모니터 비싼거 사고 말지요..
하여간에 저 본체에 모니터 20인치 정도면 (티비기능 없는모니터)
120~130 나올겁니다..
그정도가 제일 무난하고 딱 좋습니다..
그리고 본체 사시면 안에 키보드 마우스는 기본 제공이고요..
보통 매장에서 공씨디나 스피커 등을 무료로 주지요..
이렇게 말씀하세요..
"스피커 출력좋은걸로 주시고 공씨디 말고 공디브이디 주세요" 라고.. ㅎㅎ
그리고 멀티탭도 하나 챙기시고.. 헤드셋도 하나 달라시고..
하여간에 서비스 많이달란말만 하지 마시고 직접 고르시는게 좋습니다 ㅎㅎ
안그러면 그냥 가짓수로 싼거만 받으시게 됩니다 ㅎㅎ
가짓수 적게 받으시더라도 존놈으로 받으셔서 오래 쓰시는게 낫습니다 ㅎㅎ
이만 됐나요?
사실상 컴퓨터는 정말 설명하기 애매합니다..
그다지 도움이 되지 않았을수도 있어요..
제가 써놓고도 횡설수설.. 한거 같아.. ㅈㅅ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다른 궁금한거 댓글 달아주심 성심성의껏 답변 해드림 ㅎㅎ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품목별 : 김치냉장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김치냉장고 편 들어갑니다 ㅎㅎ
어제 저녁먹고 쓴대놓고 저녁먹고 곯아떨어져서..
오늘 아침 일어나자마자 이리 써댑니다요 ㅎㅎ
참고로 "개인적인 견해" 이니 태클은 사양 /(ㅡ.ㅡ)/
김치냉장고는.. 만도(딤채) 라는 회사에서 처음 만들어서
지금은 어느집에나 한대씩은 있는.. 그런 가전제품이지요..
외국 사람들은 전혀 모르는 " 김치냉장고 " 라는 전자제품... ㅎㅎ
* 잠깐 잡소리 하자면..
만도에서 처음 김냉을 만들어 판로를 열지 못하던때..
강남에 있는 주부들을 대상으로 무료 테스트? 같은 행사를 하였는데..
강남 주부들의 입소문이 꼬리에 꼬리를 이어..
지금의 김냉시대가 되었다지요.. ㅎㅎ
강남주부 만쉐이..? ㅡ.ㅡ
하여간..
만도에서만 생산하던 김냉을 삼성엘지대우에서도..
요즘은 동양매직, 린나이에서도...
맹글어내는 회사가 많아졌다지요..
어제 레테질하다 보니 어떤분이 스탠드 김치냉장고? 라는 글을 올리셨길래..
일단은 뚜껑식과 스탠드식부터~
뚜껑식
장점 : 김치맛이 좋다.
성에가 적다.
가격이 저렴하다.
단점 : 자리차지를 많이 하고
공간활용이 힘들다.
스탠드식
장점 : 공간활용도가 높다.
냉장고와 냉동실처럼 사용하기 편하다.
단점 : 가격이 비싸다.
김치맛이 뚜껑식보다 못하다.
성에끼는게 잦다.
뭐 이정도 입니다..........
아직 스탠드 김치냉장고는 좀 아니라고 봅니다.
처음 2000년도 초반에 엘지에서 스탠드 김냉을 내놓았는데
문제점이 너무 많이 생겨(특히 성에)
다시 쏙 들어갔다지요..
그러다 최근에 엘지와 삼성, 딤채에서 스탠드 김냉을 다시 내놓았답니다.
어느정도 기술개발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성에는 낍니다요~ ㅡ.ㅡ
참고로 각 메이커 스탠드김냉 비교..
딤채 : 아랫칸은 뚜껑식과 같은 구조로 만들어 김치맛까지 살림.
윗칸은 간접냉각방식이므로 김치맛이 떨어지니
김치냉장고 활용을 못하게 하기위해
아예 김치통이 못들어가도록 설계. 제2의 냉장고로 사용하시면 됨.
(직접냉각방식과 간접냉각방식..
직냉방식은 우리나라 온돌바닥이고
간냉방식은 외국에서 온풍으로 공기를 덥히는 방식이라
생각하시믄 됩니다..
참고로 일반 냉장고는 다 간냉이고 뚜껑식 김냉은 다 직냉입니다
스탠드 김냉은 간냉과 직냉이 섞여있습니다요)
삼성 : 딤채와 마찬가지로 아랫칸은 직냉. 윗칸은 간냉.
하지만 윗칸도 김치동이 들어가도록 설계.
김치맛은 아랫칸보다 떨어짐.
엘지 : 유일하게 아래위칸 전부 간냉.
성에는 덜끼나 김치맛이 떨어짐. (개.인.적.견.해. ㅎㅎㅎ)
뭐 이렇습니다.
곧 다시 김냉의 시즌이 되었네요.
(보통 9월 말부터 김냉 시즌 시작~)
저 윗 사항은 작년김냉 얘기고..
올해는 더 나은 스탠드 김냉들이 나왔겠지요?
성에나 김치맛 문제를 어찌 극복할런지 기대됩니당+_+ ㅎㅎ
하여간 이렇다 보니..
아직은 스탠드 김냉보다는 뚜껑식이 낫습니당...
스탠드 김냉은 용량은 뚜껑식보다 크지만 (보통 300리터대)
실제 김냉으로 활용할 수 있는 칸은 적습니다.
그렇다보니 신혼부부들에겐 추천이지만
가족수가 많은 분들에겐 그다지 추천하지 않아요..
뭐 어떻게 보면..
아랫칸은 오래먹을 김치, 윗칸은 금방먹을 김치..
이렇게 보관하면 되지 않느냐~!!
뭐 이렇게 해도 됩니다요 ㅎㅎㅎㅎㅎㅎㅎ
뭐 선택은... 소비자의 몫 ㅡ.ㅡ;;
하이튼간에..
직냉방식보다 간냉방식은 성에에서만 유리할뿐
아직까진 김치맛을 맛나게 지켜주진 못해용...
아직까진 김치맛이냐! 귀찮은 성에냐!
에서 완전히 벗어나진 못하고 있는 스탠드 김냉입니다요..
아, 성에는 뚜껑식에도 끼는데 왜 굳이 스탠드김냉한테만 뭐라고 하냐고요?
스탠드 김냉은 아래칸이 레일달린 서랍식이다 보니..
성에가 좀 심해지면
문이 안열립니다 ㅡ.ㅡ;;;;;;;;;;;;;;;;;;;;
참,
요즘은 뚜껑식 김냉의 뚜껑에.. 냉기를 쏴주는 (에어커튼?) 뚜껑이 있다지요..
뚜껑을 열때마다 온도손실이 되는걸 방지하기 위해 맹근거지요..
그런놈들은 일반 뚜껑식보단 가격이 훨 비싸고.... (거의 두배)
뭣보다.. 원래 찬공기는 아래로 가라앉으니 굳이 필요없습니다요.............ㅡ.ㅡ
(잡혀갈라... ㅋㅋ)
뭐.. 김냉 문 오래열어놓는 분이시라면.. 필요할지도...........;;
요즘은 일반 김냉의 업그레이드 화가 많이 되어있어
기본적인 기능만 갖춘 김냉은 무지무지 저렴합니다요..
180리터나 200리터의 경우 6~70만원이면 구매가 가능하니까..
디쟌도 이뿐놈들이 많아졌고..
올해는 김냉 하나 지르셔도 되겠어요^ㅇ^ ㅋㅋㅋ
하이튼간에~~~
딱. 김치냉장고의 용도로만 필요하신 분들은..
굳이 스탠드나 뚜껑에 에어커튼 달린넘들보다..
그냥 일반형 사셔갖고.. 쓰심이..^^
그렇다고 너무 저가형은 사지 마셔요..
왜냐~
저가형들은 일단 뚜껑이 맨들맨들하여 기스가 많이 나고..(위에다 뭘 잘 올리는 우리나라 주부들 ㅡ.ㅡ)
앞에 판넬을 보면.. 일반 플라스틱으로. 요것도 기스가 잦지요..
쪼메 괜찮은걸로 사야지
뚜껑도 오돌도돌 하고 (기스 방지 탁월) 앞에 판넬도 좋은놈으로 삽니다..
(그딴거 필요없다~ 하시믄 저가형 사셔도 되고요 ㅎㅎ)
그리고~!
김냉은 생각보다 참 과학적입니다......
김치를 맛나게 보관할 수 있는 -1도..
요 온도를 유지만 하는게 아니라 요즘엔 8시간인가?
하여간.. 일정한 사이클로 -5도의 온도충격을 주는
온도충격요법 기능이 생겼다지요.......
하우젠 아삭.. 대우 클라쎄의 비법보관... 엘지는 머였더라? 딤채도 격 안남 ㅎㅎ
하튼간.. 이름만 다를뿐 똑같은 기능입니당..
요 온도충격요법은 김치가 땅에 묻혀있을때보다 더 맛있게 보관이 가능하대요..
시어지지 않고 처음맛 그대로~ 오래오래..
그러나 ㅡㅁ ㅡ
가을에 담근 김장김치.. 일년 못가 다 잡수시는 분들께는..
그다지 필요없는............... ㅡㅁ ㅡ
이삼년 묵혀묵혀 드시는 분들께는 정말 좋은 기능~ ㅎㅎ
자....... 이제 정리..
김장김치 1년안에 먹어버리고 김치보관 용도외엔 딱히 쓸모없다
하신다면..
6~80만원대의 기본형 사시믄 되겠쓉니당~~
김장 한번하면 2년도 먹고 3년도 먹고.. 3년후 김치맛에 목숨건다
하신다면..
온도충격요법이 있는 100만원 초반대의 제품 추천~~
뭣보다 이뿐놈이 제일이고.. 김치는 쪼메밖에 보관 안한다.. 내겐 냉장고나 냉동실 자리가 비좁다
하신다면..
스탠드 김냉을 추천합니당.....
뭐 이정도.....?
전자제품도 옷처럼 구매자의 필요성과 상황을 두루두루 고려하여 사야하니..
무조건 좋다 나쁘다 보단.. 각 제품의 장점과 단점을 잘 고려하시어~
구매를 하심이...........^^
어렵다고요?
어쩌라고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칵칵~
제 글은 그냥.. 도움이 되겠거니~ 하는 선에서만 보시고..
10년 넘게 쓸 전자제품~ 자기가 현명하게 선택하심이 중요^^
참, 소비자는모르는비밀/////////////
뜬금없는 잡소리 나갑니당..
가끔 매장 오셔서..
김치냉장고는 무조건 딤채지~!!!!!!!! 하시는분..
물론 제일 첨 만들었던 회사고..
그만큼 뛰어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니..
가장 좋은 제품이라고........ 할수 있으나..
고급형이 아닌.. 기본형이나 중급형을 사시는 분들은..
딱히 딤채를 고르시지 않아도 됩니다.
가격이 상당히 비싸거들랑요..
기본형이나 중급형은 삼성 엘지 대우 만도
다 비슷비슷한 기술로 만들어 내니..
특히, 대우를 멸시하고 괄시하는 분들~! ㅡㅁ ㅡ;;
대우 추천하면 "아가씨~ 장난하나?나보고 대우쓰라고?" ㅡ.ㅡ
김냉 중급형까지에서는..
대우만한 제품도 없습니다.
대우제품은 온도충격요법 기능이 있는 제품도 100만원 이하에서 놉니다.
워낙 안나가다 보니 가격을 많이 내린탓도 있지만
하여간에 대우가 가격대비 기능면에선 제일이라고 봅니다...
타 메이커와 기능도 비슷하고 모터도 비슷하고 판넬재질도 비슷한데
30만원 이상 격차가 벌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이튼간 가격대비 기능.. 짱이에요~ ㅎㅎ
(김냉에 한해서 ㅡ.ㅡ 참, 세탁기도 좋아요 ㅎㅎ)
이만 하고요~
이제 에어컨 갑니다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품목별 : 에어컨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비싼놈들 중에.. 에어컨 한놈 남은듯...........
에어컨~
없는 사람은 더워서 서럽고
있는 사람은 전기세 무서워 서럽다는..
바로 그제품~! ㅎㅎ
(캭~ 저도 없어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전세살이의 비애? ㅎㅎ)
그런데 요즘 에어컨들..
전기세 별로 안나가더라고요..
물론 틀때 안틀때 확연히 차이는 나겠지만서도..
하루 두세시간 더울때 집중적으로 잠깐 틀고 마는거면
겨울에 보일러 때는것보단 저렴하답니당...
에어컨 살까말까.. 라는 고민의 이유에는 항상 전기세의 압박.. 이라는 이유가 있었으니까..
각 메이커에서 에어컨의 초절전화를 위해..
많은 자본을 투자하여 연구를 했다지요..
그리하야~ 요즘엔 선풍기 서너대 트는거랑 비슷한 놈들도 있지요..
하지만~! 고런놈들은 초.절.전. 이라.. 가격도 만만치 않다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자.. 에어컨을 보러가면 직원들이 제일 먼저 물어보는게 있습니다.
"몇평이세요?"
아파트는 일단 계산하기 편합니다..
평수 /2 를 하시고.. 거기다 서너평 더하시믄 됩니다..
주택은 쪼까 힘들지요?
구조가 들쑥날쑥하니..
사무실이나 공장은 더더욱.. ㅡ.ㅡ 계산 어려움..
(현장 실측이 필요한 경우도.. ㅠㅠㅠㅠ)
에어컨은 평수별로 제품이 나온다지요..
냉장고가 리터별, 티비가 인치별.. 에어컨은 평수별..
우리 아파트는 34평인데요~
하신다면 딱 잘라 15평 쓰시문 되겠숩니당..
우리 아파트는 34평인데 바람 잘 불어서 별로 안더운데요~
그래도 15평 쓰시문 되겠숩니당..
우리 아파트는 34평인데 진짜 별로 안더운데요~
그래도 15평 쓰시문 되겠숩니당..
문 열고 에어컨 쓰시는거 아니믄 15평이 맞습니다 ㅡ.ㅡ
고집부려 12평 사가고선 안시원하다고 제품 고장이라뇨..
장난까십니까요? ㅎㅎ
그런데 여기서 한가지~!
우리아파트는 34평인데 거실 확장공사 했어요.....
하시믄!! 18평 쓰시는게 좋습니당...
왜 크게 쓰느냐?
요즘 아파트의 구조는 대부분 거실과 부엌이 일자형..
거의 뚫려있기때문에 되도록이면 평수 / 반 해서..
서너평을 더하는 겁니당..
우리집은 부엌이 막혔다!
그러면 그냥 12평 정도만 쓰셔도 무관합니다 ㅎㅎ
하이튼... 에어컨 선택하실때 치밀한 평수계산은 필수 입니다..
사무실이나 가게에 에어컨 들이시려는 분들?
건물 외장재까지도 고려하여 평수계산을 해야 시원합니다..
예를들면..
12평 고기집인데.. 입구가 통유리이고 부엌까지 뚫려있는 구조다?
30평 권해드립니다..
뭐 세배나 쓰느냐?
입구가 통유리인 가게는 무조건 두배로 갑니다.
거기다 불까지 쓰는 집이면 한번 더..
그러다 보니 30평 나오는겁니당..
또 예를들면..
조립식 건물 (컨테이너) 사무실 5평?
15평 가줍니다~~~~~
왜 또 세배냐?
컨테이너라는 특징상.. 무조건 세배 갑니다..
10평으로도 택도 없습니다.. 무진 더우니..
다만~ 컨테이너에 지붕이 있는 경우라면 쪼메 마이너스 가능 하고요..
옆에 커다란 건물이 있어 햇빛을 별로 안받는다면 또 마이너스 가능 합니다..
하여튼 각각의 상황에 맞추어 평수를 계산하게 되니..
자신의 상황을 판매자에게 꼼꼼히 설명하고 평수를 계산하셔야 됩니다..
난 10평만 쓰면 되는데 왜 이리 큰 평수를 권해? 돈벌자는 수작이야?
가 아닙니다..
에어컨의 특성상.. 판매자의 얘기를 들으시는게 좋아요 ㅎㅎ
여름이면.. 이런분들 꼭 있습니다..
건물 상황설명 안하고 10평짜리 주세요! 해서 계약하고 갑니다..
10평짜리 에어컨들고 기사님이 설치하러 갑니다..
10평짜리로는 택도 없는것 같아 설치 안하고 다시 들고 옵니다..
소비자 방방 뜁니다.. 내돈내고 산다는데 왜 그러냐..
결국 그냥 설치해줍니다..
이틀뒤에 전화옵니다..
"이거 고장이야~ 하나도 안시원해~ 당장 새걸로 바꿔줘욧!!"
.... 난감합니다.. ㅎㅎ
생각보다 흔한일입니다 ㅎㅎ
저러면 그냥 뒤통수를 콱~ 때려주고 싶은 마음이... ㅎㅎ
자, 그리고 투인원이냐 그냥 일반 스탠드만 사느냐~!!!
여기서 불만제로 또 튀어나옵니다. ㅎㅎㅎ
투인원(멀티)에어컨을 구매해서 스탠드랑 벽걸이를 동시에 틀었더니
시원하지 않더라~?
소비자를 울린 희대의 사기극이네 뭐네................ ㅡ.ㅡ
15평 더하기 6평 짜리 투인원을 사셨다면..
실외기는 21평 짜리가 아니고 15평 짜리가 갑니다.
그래서 두놈을 동시에 틀면 한놈이 덜 시원하거나 두놈다 덜 시원한 결과가 나오지요.
이것도 세탁기 편처럼.. 판매자의 무지의 결과가 만들어낸 보도입니다..
메이커에선 애초부터 스탠드랑 벽걸이랑 같이 사용했을때 시원하기 위해 투인원을 만든게 아닙니다..
방에서 에어컨을 사용하는 경우는 적고,
그렇다고 하나 사자니 가격도, 실외기 놓을자리도 부담되고..
그래서 만든게 투인원이죠..
스탠드, 벽걸이 + 실외기 하나..
그런데.. 일부 몰지각한 판매원들이 소비자에게 판매할때
"거실에서도 쓰고 방에서도 쓰고 둘다켜도 시원해요~"
라고 한것..
(제품정보 없는 판매원들.... 고의는 아니라지만 정말 나빠요..ㅡ.ㅡ)
위에 쓴것처럼 원래 투인원 에어컨은 동시 사용을 목적으로 만들어진게 아니라
낮에는 거실에서 지내다가 저녁엔 안방에서 잠을자는..
잘때도 더우니 잘때도 틀고싶다..
하는 목적을 위해 만들어 진거니..
아무쪼록 이해하시고 넘어가시길..
그런데~
나는 거실에서도 쓰고 동시에 방에서도 쓰니 에어컨을 두대 사야 하느냐??
요런 분들을 위해 재작년부터 나온놈이 있습니다..
요즘 나오는 놈들중에 "초절전인버터모터" 가 들어간 놈들은
원래 자기 평수의 160%까지 힘을 낼 수가 있습니다..
(일반 투인원은 TPS나 TCS 라는 모터가 들어감)
예를들어 23평 더하기 6평 짜리를 산다면..
실외기는 23평짜리가 가지만 이놈이 160%까지 자기힘을 끌어올릴 수 있으니
두대 다 동시에 틀어도 두대 다 시원하다는 것이죠...
하지만~!
역시 좋은놈은 비싸다는거.........
23평+6평 짜리만 해도.. 300만원 거뜬히 넘어갑니다요 ㅎㅎ
(그래도 전기세는 확실히 적게 듭니다.. 초.절.전. 이다보니.. ㅎㅎ)
하이튼간에....
투인원은 "두대 다 동시" 가 아니라 "두대 각각 쓸일 있음" 을 위해 만들어진거니
한번 더 ~ 이해하고 넘어가시길.. ㅎㅎ
불만제로에서 투인원의 비밀~ 해서 나온것은..
일부 제품공부 잘 안해온 판매원들이
제대로 된 설명을 하지 않거나
틀린 설명을 하여 판매해서 생긴 일이니..
욕은 메이커가 아닌 멍청한 판매원에게 하시길.. ㅎㅎ
(참고로 저는 팔때마다 설명 잘 했습니다요 ㅡ.ㅡ)
자.. 그러면 굳이 비싼 투인원을 살 필요가 없겠네요?
라는 분..
사실 스탠드 + 실외기 사나..
스탠드 + 벽걸이 + 실외기 사나..
가격차이가 5만원에서 10만원뿐이 안되어요..
그러다 보니 밤에 시원하게 자자~ 하면
투인원 사시는게 이득이 될 수도 있겄지요~ ^^
에어컨은 휘쎈이다.
하우젠이다.
위니아다.
클라쎄다.
에어컨 역시 종류도 많지요......
각 메이커별 비교는 하지 않겠습니다.
도토리 키재기.. ㅡ.ㅡ
(뭐.. 에어컨 기술력은 사실 위니아가 짱입니다....... 만도 위니아죠?
김냉에 이어서.. 만만치 않은 기술력을 가진 만도.. ㅎㅎ
다들 휘쎈이나 하우젠을 많이들 맹신 하시는데..
비화 입니다만은... 엘지나 삼성이나..
만도 모터 배껴가지고 에어컨 만듭니다요........ ㅎㅎ 후다닥~~~~~)
우리집은 돈이 별로 없으니 싼거 살래요.
에어컨도 냉장고하고 비슷합니다.
싼놈은 전기를 무지 많이 잡아 먹습니다.
무늬 없이 하얀색 판넬로 생긴 에어컨 아시죠?
일명 사무실 에어컨... ㅡ.ㅡ
사무실에서 산업전기로 쓰실거 아니믄.. 가정엔 비추..
전기세 많이 먹어요......................
몇번 말씀드렸듯이..
전자제품은 "등급별 제품" 제도? 가 있기 때문에..
무조건 맨 아랫급은 피하시는게 좋습니다..
10만원 싸게 사시려다 10년동안 쓰시면서 100만원 전기세 더 나갑니다..
(좀 오바지만 ㅡ.ㅡ)
항상.. "중간급" 제품을 구매하시길 권유해 드립니다... ㅎㅎ
여유가 있으시다면 중간급에서 살짝 윗급 정도..
그렇다고 맨 위 고급형은 사지 마셔요..
사실.. 살짝 돈 아깝습니다 ㅎㅎ
중간급하고 기능면에서 큰 차이는 별로 안나는데..
아무래도 돈을 왕창 들인 기술이 들어가다보니 비싼것이지요......
그러면 이만~~~~~~
이제 소형가전으로 달려가 볼까요 ㅎㅎ
그런데.. 요 글을 쓰다보니..
각 메이커에서 쫓아올 거 같은 두려움이............
뭐.. "개인적인견해" 이니............ ㅎㅎ 라고 우기기.......... 후닥~~~~~~~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품목별 : 홈시어터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어떤분이 부탁하신.. 홈시어터..
홈시어터는 정말 저도 자신이 없어 전문적인 입장은 밝히지 못하고..
그냥 전문 판매원에게 "홈시어터 고르는 법" ........ 을 들은 바 있어 살짜쿵 얘기해 드릴께요 ㅎㅎ
홈시어터는 기본 40만원대부터 몇백, 수천만원대까지 정말 종류가 다양합니다..
야마하 같은 스피커 전문 회사같은 경우는 정말정말 비싼놈이 많지요 ㅎㅎ
그런데 일반 가정집에서 쓰시려면 그냥 40~100만원대의 제품이면 충분합니다.
귀가 예민하지 않으시다면.. 굳이 비싼놈은 필요가 없을듯.
왜냐?
아파트에 사시는 분이 대다수인데.
아파트에서 볼륨 반 이상 올리시고 영화나 음악감상 하시는 분 계신가요?
스피커류는 반 이상 볼륨 올려야지 제품별 소리의 차이가 확실히 있는데..
어차피 볼륨 낮추시고.. 5.1채널 서라운드를 위해 홈시어터를 사시는거니..
전원주택이나.. 방음이 되어있는 방을 가지고 계시는게 아니라면
그저 기본형 제품을 사셔도 무난할 듯 합니다.
사실 500W만 넘어가면 디자인으로 고르시는게 차라리 낫습니다.
사실상 홈시어터는 인테리어의 효가가 꽤 크니까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품목별 : 밥솥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일반 전기밥솥이 압력밥솥보다 밥맛이 떨어진다는건 알고 계실테니
굳이 비교하지는 않겠습니다 ㅎㅎ
요즘 압력밥솥도 정말.. 메이커며.. 종류며.. 엄청나다죠.. ㅡ.ㅡ
고르기 굉장히 까다로우신 소형제품중의 하나입니다...
비싼 밥솥은 50만원을 호가하기도 하니...
쿠쿠, 부방리홈, 웅진쿠첸, 등등..
어떤 메이커가 낫냐? 는 없어요..
요즘은 서비스도 다 잘하고..
(참고로 밥솥도 출장 나옵니다 ㅎㅎ 쿠쿠가 밥솥출장서비스 선두주자 ㅎㅎ)
IH ... 많이 들어보셨죠?
기왕 오래 쓰실거면 요 IH 제품을 쓰시는게 좋습니다.
아이에이치는.. 밥솥을 덥힐때.. 아래 동그란 판넬에서만 덥히는게 아니고
밥솥 내부 전체에서 열이 나와 전체적으로 덥혀준다고 보시면 됩니다..
밥솥 내부 들여다 보시면
동그란 열판이 스프링에 달려있는건 일반 압력밥솥이고
그런거 없이 열판이 통째로 되어 있다면 IH 압력밥솥입니다.
취사를 할때 열이 골고루 빠르게 퍼져나가니까
압력밥솥임에도 취사 시간이 빠르고 밥맛이 좋다고 생각하시믄 되요..
또, 열판보다 청소하기도 굉장히 쉽습니다.
그리고... 내솥의 중요성도 정말 만만치 않습니다.
황동이네 황금동이네 종류가 정말 많아졌죠?
그런데 사실 큰 차이는 없다고 봅니다..
모든 전자제품이 그렇듯 1%만 기술이 뛰어나도 가격이 천차만별로 뛰어오릅니다..
그냥 마블코팅정도만 되어도.. 밥맛은 별차이 없고요..
관리만 잘 해주신다면야 뭐...
(내솥 기스조심, 내부, 외부 청소 깨끗이)
이 정도만 아시믄 뭐.. 딱히.. ㅎㅎ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품목별 : 전자렌지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디자인만 보고 고르시면 됩니다. ㅎㅎ
딱히 없어요, 요샌.. ㅡ.ㅡ
전자렌지 이외의 기능을 가지고 있는 놈들은 고장도 잘나고 청소하기도 불편하고..
그냥 일반 전자렌지 기능만 가지고 있는 놈을 사시되..
리터만 구분 하시믄 됩니다.
20리터랑 28리터인가? 암튼 두가지 있습죠..
사이즈 큰 음식을 많이 돌리시믄 큰놈.. 아니믄 작은놈..
요즘것들은 안에 청소하기도 다 편하고.. 전자파도 고만고만하고..
출력도 고만고만하고..
딱히 볼거 없으니 그냥 디자인 보고 고르세요>_<
저는 대우꺼 씁니다 ㅎㅎㅎㅎㅎㅎ
(소형가전은 대우가 짱.. 전자렌지, 소형냉장고, 째깐 티비, 등등 ㅎㅎ)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품목별 : 청소기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청소기... 진공청소기, 스팀청소기, 진공스팀청소기..
요렇게 세가지가 있지요.. ㅎㅎ
진공청소기는 크게 두가지 입니다.
먼지봉투형, 플라스틱필터형...
그냥 막 쓰시려면.. 먼지봉투형 쓰셔도 무관하지만.
오래 쓰실거면 플라스틱형이 더 낫습니다.
먼지봉투형은 쓰다보면 새봉투로 갈아도 흡입력이 줄어드는데
플리스틱형은 그럴일이 없습니다..
500와트짜리 먼지봉투형이랑 400와트짜리 플라스틱형을 같이 쓰면
반년만 써도 400와트짜리 플라스틱형 흡입력이 더 좋습니다.. ㅎㅎ
그리고, 헤파필터는 요즘 거의 있지만.. 그래도 확인은 꼭 하시길..
들어갔던 먼지가 되돌아나와.. 청소 하나마나이면.. 곤란하니까요 ㅡㅁㅡ
스팀청소기~
스팀청소기 안써보셨다고요?
안써보셨으믄 말을 하지말어요...... ㅎㅎ
정말 깨끗하게 닦이긴 합니다 ㅎㅎ
발바닥 끈적끈적 거리던게 뽀송뽀송해지는...
특히 기어다니는 애기 있는 집에는 강추라는... ㅎㅎ
근데 사실 손으로 왔다갔다 걸레 훔치는 것보다는 먼지가 덜 뭉치니까..
걸레 교환해서 두번 닦아 주시는게 제일로 좋습니다요..
스팀청소기는 역시 한경희? ㅎㅎ
딱히 없어요, 요샌...
다 잘맹그니까..
다만~
스팀 물통이 분리되어 있는게 훨씬 편합니다..
3M 이랑 한경희에서 나오죠..
비싸지만서도.... (왜 좋은건 다 비쌀까요? ㅠㅠㅠㅠㅠㅠㅠ)
분리되지 않고 앞머리에 고정되어 있는 놈들은
안에 물이 남아있다가 썩고 물때가 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2년도 못쓰고 버려야 해요...
관리 아무리 잘해도 고 오밀조밀한 틈 사이에 끼는... 씁...
스팀 진공청소기~
안써보셨다고요? 안써보셨으믄 말을 하지 말랑께 ㅎㅎ
무진 편합니다 ㅎㅎㅎ
종류는 크게 두가지..
스팀청소기에 진공기능이 추가된것과..
진공청소기에 스팀기능이 추가된것..
(뭔말인지 모르시겠으믄 잘 생각해보삼.................)
성격이 나긋나긋.. 얌전하신 분이라면 위엣놈...
성격이 급하신 분이라면 아랫놈... 입니다 ㅎㅎ
왜냐~
스팀청소기에 진공기능이 추가된것은 진공력이 매우 약합니다..
핸디형 청소기 수준밖에 되지 않으니..
그렇다고 아예 안빨리는건 아니고.. 살살.. 천천히 움직여 줘야지 확실히 빨아들이지요..
그렇다 보니.. 성격 급한분은 휙휙~ 해버리면..
먼지 안빨린채로 그냥 그대로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나마나~ ㅎㅎㅎ
저는 성격이 급해서 후자를 씁니다.. ㅋㅋ
그렇다고 후자는 휙휙~ 해버려도 되느냐~
뭐.. 스팀이 있고 하니.. 아무래도 진공만 할때보다는 천천히 움직여 주셔야지 깨끗해 집니다 ㅎㅎ
스팀진공청소기를 싫어하시는 분들의 대부분은..
자신의 빠른 스피드때문에 청소가 되지 않았다는 것... ㅎㅎ
(홈쇼핑 쇼호스트들 보세요.. 무지 천천히 움직입니다.. ㅎㅎ)
하여간에.. 20만원 넘어가긴 하지만..
후자를 더 추천하긴 합니다..
일주일에 한두번은 스팀진공 같이 하고..
하루에 한번씩 진공만 휘릭~ 하면 되니까..
(저의 라이프 스타일이니 태클걸지 마삼 ㅋㅋㅋㅋㅋㅋㅋㅋ)
참, 스팀진공청소기도..
스팀 물통이 분리가 되는게 있고 안되는게 있습니다.
간단하게..
삼성은 분리가 되고, 엘지는 안됩니다.
이 점은 삼성게 편한데.. 걸레는 빙글빙글 도는 삼성것보다 그냥 일자형인 엘지게 낫다고 봅니다..
빙글빙글 돌면 힘은 안들어가는데 정작 힘이 들어가야 할땐 그게 또 안되거덩요..
(말로하기 참.. 애매하네요..)
아, 또 하나 있었네요...
핸디 청소기.. ㅎㅎ
충전식은 흡입력이 약하니 주 청소도구로 쓰진 마시고
그냥 드라이 하시고 머리카락 빨아들이는 정도로만 만족하세욤 ㅎㅎ
보통 8시간 충전에 15분 사용.. 뭐 이렇습니다 ㅎㅎ
(추가내용)
요즘 외국 청소기도 많이 쓰시는데..
한가지 바로잡아 드릴게 있어 알려드립니다~
우리나라 청소기는 흡입력이 500~550W 인 반면에
외국 청소기는 1800~2200W 이다??
아닙니다..
우리나라 청소기는 표시법에 의해 흡입력을 제품에 표기하지만
외국 청소기는 흡입력이 아닌 소비전력을 표기합니다..
흡입력은 우리나라 제품이나 외국 제품이나 비슷합니다.
다만, 무게, 소음, 재질, 등의 차이에서 가격차이가 나는거니
우리나라 청소기가 흡입력이 많이 떨어진다는 오해는 하지 마세요^^
삼성의 스텔스랑 독일의 밀레 청소기를 07년도에 비교하였을때
흡입력과 소음은 오히려 스텔스가 우위,
재질, 무게에서는 밀레가 우위하였습니다.
필터성능은 먼지를 99.9% 걸러줌으로써 둘다 비슷.
다만 밀레가 가격은 두배였지요.
(외국 청소기를 시연했을때 흡입력이 더 좋아 보이는것은
외국엔 카펫이 많아 바닥을 잡고 빨아들이는 능력이 더 좋아서랍니다)
현명한 선택 하시길^^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품목별 : 다리미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다리미도 종류가 많습니다..
건식다리미, 스팀다리미, 스탠드형스팀다리미..
건식다리미는 스팀이 나오지 않으니 물뿌리개가 필수이고요 ㅎㅎ
스팀다리미는.. 뭐 요모조모 두루두루 괜찮은 제품 ^^ ㅎㅎ
스탠드형 스팀다리미.......... 를!! 사느냐 마느냐 하는 분이 많던데..
사실 만족도는 그리 높지 않습니다.
그냥 좁은 공간에서 휘리릭~ 잔주름만 잡기엔 괜찮은데..
바지 주름을 잡거나 (요즘 제품은 것도 되긴 한다지만.. 꾹~ 되진 않으니.)
와이셔츠 빳빳하게 다리거나.. 그런건 힘들어요~
의상에 딱히 힘주진 않고 자연스럽게 다리시려면
스탠드형도 괜찮으나.. 생각보단 들된다는거....~
스팀다리미 사실때는.. 밑면 재질을 잘 보셔야 합니다..
잘 눌지 않고.. 옷감을 슬렁슬렁~ 잘 지나가는 것..
쇠? 질감을 가진 놈들보다는 매끈매끈.. 한.. (말로 설명하기 어려움.............ㅡ.ㅡ)
테팔이나 브라운, 드롱기 등.. 많은 메이커가 있는데..
4만원대 넘어가면 충분히 쓸만하니까 (바닥이 매끈매끈 ㅎㅎ)
굳이 10만원 넘는... 구멍 많은놈.. 충전식.. 뭐 이런건.. 패쓰 하시길 ㅎㅎ
*뭐든지 중급이상이면 됩니다요......ㅎㅎ*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품목별 : 식기세척기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처음 식기세척기가 나왔을때..
그때 반짝하고 죽는가 싶더니..
요즘은 다시 찾으시는 분들이 많아지셨더라고요..
매직이랑 디오스에서 신제품 나오고부터 다시 불살라진듯.. ㅎㅎ
크게 6인용이랑 12인용이 있습니다.
12인용은 가스오븐 대신 가스렌지 밑에 두고 쓸수도 있고..
분리해서 따로 베란다에 내놓고 쓸수도 있고..
6인용은 입식으로 쓰지요..
씽크대 위에 올려두고 써야한답니당..
식기세척기를 사실때 제일 먼저 하셔야 하는건..
어디다 두느냐? 입니다..
뜬금없나요? ㅡ.ㅡ;;
그런데 정말 중요합니다..
입수와 배수가 되어야 하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수도관과 하수관이 둘 다 있는 씽크대위에 올리시는게 젤 좋습니다.
아무 생각없이 그냥 질렀는데 놀데 없어서 대공사 하시는 분도 많아요..;;
씽크대를 뜯는다던가.. 호스를 늘리기 위해.. 길을 낸다던가..
아님 이쁜놈 샀는데.. 베란다로 퇴출당하는 경우도 빈번... ㅎㅎ
자.. 이제 놀데를 정하셨다면......
식기세척기도 드럼세탁기 처럼 물을 데워서 쓰는 방식이기 때문에
물과 전기를 많이 씁니다요..
요즘은 물론 최소한의 전기와 물로 식기세척을 하지요..
07년 이전에 나온 제품들은.. 전기세 압박입니다 ㅡㅁ ㅡ
되도록 올해 제품으로 구매만 하신다면~
큰 골치는 안썩힐걸로 봅니다요 ㅎㅎ
이거 외엔 딱히 할말이 없는뎁쇼........ ?ㅡ.ㅡ;;;;;;;;;;;;;;;;;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품목별 : 식기건조기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 ㅎㅎㅎㅎ
별로 안중요 할것 같은데 뜬금없나요? ㅎㅎ
식기건조기도 많이들 사시는 것 같아.............
요놈도 뜨건 바람 숭숭 나오는 놈이니 필히 소비전력 보시고..
사이즈 잘 생각하시고.. (안들어간다고 환불하지 마시고 ㅎㅎ)
고르시면 됩니다.............. 후다닥~~~~~
ㅡㅡㅡㅡㅡㅡㅡㅡ 품목별 : 오븐&가스렌지 ㅡㅡㅡㅡㅡㅡㅡㅡㅡ
오븐도 참... 많지요............
크게.. 가스오븐, 전기오븐, 미니오븐(?) ...... ㅎㅎ
가스오븐은 뭐니뭐니해도 린나이와 동양매직의 쌍두.... (뭐라고 하나요?)
가스오븐은 거의 가스렌지와 같이 합쳐져 있죠?
가스오븐은 저가형과 고가형의 눈으로 보이는 가장 큰 차이는...
오븐 온도 설정이 아날로그식이냐 디지털식이냐 하는겁니다 ㅎㅎ
가스렌지랑 똑같이 스위치 돌려서 예열하는 경우와
버튼으로 온도 맞추어 예열하는 경우죠 ㅎㅎ
물론 디지털이 편합니다만은.. 다 80만원이 넘는 고가...
그러니 패쑤하고 ㅡ.ㅡ
(사실.. 잘 안나가서 공부해본적 없음 ㅎㅎ)
아날로그식 중에서........
보통 가스렌지와 합쳐져 있다보니..
가스렌지의 상판 재질에 따라서 가격차이가 많이 납니다..
가스렌지의 경우도 마찬가지 입니다.
상판 재질... 스뎅이냐.. 코팅이냐... 강화유리냐... 등등.
여기서~ 불만제로 얘기 또 나옵니다요.............
불만제로 맞나? 스펀지던가?
강화유리 가스렌지 갖다놓고 폭발시험.......
결론은..
하루종일 가스렌지 강으로 켜놓는 분.... 강화유리 쓰심 안됩니다..
그 외는 쓰셔도 됩니다..
뭐 말도 안되는 조건에서 실험하고 간신히 폭발시키고선..
소비자들 겁주고.. 덴장~
좋은 정보를 많이 알려주는 플그램이기도 하지만..
사실상.. 소비자가 "우와~" 해주다 보니
오바도 상당히 심한 프로그램인건 맞습니다........
강화유리 재질로 된.. 가스렌지.....
청소하기 정말정말 편합니다.
뜨거운 물 적신 행주로 슥슥 닦아주면.. 정말 편해요..
기스 쫙쫙 나는 다른 상판보다 위생적이기도 하고..
하여간에~ 본론으로 되돌아가.. ㅎㅎ
가스오븐의 가격대는 상판재질에 따라 많이 차이가 납니다.. ㅎㅎ
그리고.. 오븐 내부의 재질에 따라서도 차이가 나지요..
오븐은 일단 행주로 닦거나 하는 청소가 거의 불가능하니.....
(까실까실 한 재질입죠..)
스팀으로 청소하는 기능이 있는 제품을 고르시면 좋고요..
아님.. 황토재질이 제일 나은것 같더라고요~
기름도 쫙~ 먹어주고..
그리고 전기오븐~!!!!
요즘 신혼살림에는 거의 들어가는게 전기오븐인듯 합니다 ㅎㅎ
참, 오븐기능과 전자렌지 기능을 동시에 하긴 하지만..
일반 전자렌지 쓰대끼 하시믄 안됩니당.......
내열유리가 아닌 일반유리그릇을 넣으신다던가..
비니루를 넣으신다던가.....
일단 전기오븐은 기초는 오븐에 있으므로..
일반 전자렌지와는 틀린점이 많아요~~~~
전기오븐은 일단 소비효율도 중요하지만.. 용량과 청소 효율성도 잘 보셔야 합니다..
일반형끼리 비교하는 경우..
하우젠이 디오스보다는 큽니다.
린나이랑 매직, 대우는 크기가 좀 작죠.. (물론 큰놈도 있긴 함)
그리고.. 스팀요리기능이 있는걸 고르시는게 아무래도 활용도가 높습니다..
굽는것만 하는게 아니고 찌는것도 되는거니까요 ㅎㅎ
또, 굽는 요리에도 스팀기능을 추가시키게 되면 좀 더 촉촉하게 구워집습죠.......~
그리고~ 스팀기능이 있으면 청소도 무지~ 간편하다는 사실~ ㅎㅎ
그리고 미니오븐~ ㅎㅎ
너무 작은거 사시믄 후회하니까..
사이즈는 좀 있는걸로 사시는게 좋아요;;
테팔이던가? 거기서 나온게 좋든데 ㅡ.ㅡ 씁~ 갖고 싶음 ㅎㅎ
제꺼는 너무 작아서리 ㅠㅠ 날마다 후회중 ㅠㅠ (공짜로 얻었지만;;)
보통 1단만 있는걸 사시는데..
10분 넘는 요리 하시믄 거즘 다 탑니다...
2단짜리로 사시는게 어느정도.. 활용도가 높답니다 ㅎㅎ
그럼 오븐은 이만~ 휘리릭 ~~~~~~`
참참참,
인테리어 해놓으신 사진 보다 보니까..
전기오븐을 빌트인처럼 선반 안에 딱 맞게 꾸며놓으신분 계시던데...
위험합니다......ㅡ.ㅡ
뒷면에서 열기가 무진장 올라오기 때문에
뒷벽에서 최소 10~15센티는 떨어놓으시는게 좋고요..
열기가 위로 올라가기 때문에 되도록 20센티는 선반공간이 있어야 합니다....
나중에 타버린 선반을 보시게 될 수도 있으니..
주의하세요..... ㅡㅁ ㅡ;;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품목별 : 음식물처리기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뭐... 설명하기 애매한 것중의 하나입니다..
이게 좋다 저게 좋다 해도...
자신의 생활방식에 따라 권해드리는게 천차만별입니다..
아예 다 불편하시다는 분도 있고...
크게 건조형과 분쇄형이 있습죠..
건조해서 분쇄까지 하는 놈도 있고요..
건조형은 루펜, 한경희, 린나이..
분쇄형은 클리베, 린나이, 매직... (맞나요? 헷갈림 ㅎㅎ)
하여간 이런놈들이 있습죠..
건조형은 말그대로 음식물쓰레기를 건조시켜
(필터가 달려있으니 냄세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싹 말려서.. 부피를 줄이기 땜에 일주일에 한두번만 비우셔도 됩니다..
저같은 경우는 루펜을 쓰는데 꽤 만족합니다.
뭐.. 잘 안마른다, 소음이 크다, 하시는 분이 있는데..
꽉채운 상태라면 당연히 오래 걸리겠지만
하루분 정도는 한나절 켜놓으면 싹 마르고..
소음은 선풍기나 에어컨 정도니.. 딱히 거슬리진 않는듯..
필터도 거의 반영구적이니 비용걱정 없고..
전기세는??
루펜이나 한경희나..
전기세 별로 안나옵니다..
전 거의 하루종일 켜놓는데 전기세 더 나오는 줄 모르겠어요..
한달에 2~3천원 더해지는 듯..
2천원에 생활이 편해진다면.. 쓸만도 하지요..^^
분쇄형..
분쇄형은 거의 건조와 분쇄를 같이 한다지요..
건조시켜 분쇄까지 해버리는..
식물 키우시는 분들께는 강추^^
거름으로 줘도 되니까요..
냄세가 나지 않느냐?
거의 안납니다...
난다고요?
글쎄.. 뭐라 말씀 못드림 ㅎㅎㅎ
음식물처리기는 개개인의 의견이 다분하므로....
이만 하도록 하겠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또 뭐가 있을랑가요?
참고로 IT 제품은 하지 않습니다.. ㅎㅎ
카메라나 엠피쓰리, 피엠피, 네비 등..
상당히 전문적이고 머리아프므로..
개개인의 취향에 따라 추천 제품도 천차만별이고..
(제가 전문으로 팔았던거긴 하지만 제가 쓸거 고르라고 해도 며칠은 걸릴듯 ㅎㅎ)
도움이 필요하신 제품이 있으시면..
댓글에 달아주세요~
수정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ㅎㅎ
이만 쓸께요.. 손목이 무진 아프네요.. ㅎㅎ
하루 꼬박을.. 이 글에 소비한듯... ㅠㅠㅠㅠㅠㅠ
도움이 많이 되시면 좋겠고요~
이 글은.. 전자제품에 전혀 아무런 지식 없이..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고르면 고르기가 힘이 드니..
이모저모.. 도움이 좀 되셨으면 하는 마음에 올린것이고..
한 메이커를 광고하거나 추천하기 위해 쓴 글도 아니고..
개개인마다 취향이 다르고 상황이 다르니..
"어머, 전 저거 썼는데 별로든데요~"
라든가..
"어머, 저건 틀린 말 같은데요~"
라든가..
제 마음에 상처가 되는 태클은 사양하심이..... ㅠㅠㅠㅠㅠㅠㅠ ㅎㅎ
그저... '작은도움' 을 드리기 위해 쓴 글이니까..
모쪼록 이해하고 좋은 맘으로다가 읽어주시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