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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테사주게임]이시이 유카리 04.01~04.07 주간운세 (복채댓X)

작성자그해 철이는|작성시간24.03.31|조회수10,891 목록 댓글 187

출처 : 여성시대 그해 철이는


 
 
 

 
그거 알았으면 진작 탈빠했어요...
 
복채댓 사양합니다!!!
 
 
 
 
 

양자리 (03.21~04.19)
지금 당신에게 '앞서가는 것', '자신을 격려하거나 채찍질하는 것'은 의미가 없습니다. 무슨 일이든 신속하게, 활달하고 적극적으로 진행하는 것을 좋아하는 양자리 사람들입니다만, 지금은 '전진!'의 스위치를 잠시 꺼둘 필요가 있습니다.
말 그대로 '오프OFF'의 상태를 보내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2024년도가 시작됐고, 쉴 틈 따위는 없어!'라는 태도를 취하는 방향도 있을 거라 생각하지만, 아마 올해는 뭔가 불규칙한 전개들이 있어 '지금 잠깐만 쉴까?', '앞으로 나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과거를 돌아보지 않으면!' 하는 등 '시작'의 감각은 상당히 옅을 것입니다. 흐름에 몸을 맡기는 것, 자신의 마음속 깊은 곳에서 샘솟는 요구사항, 몸이 바라는 것에 제대로 응하는 것이 이번 주의 테마입니다.
물론 일이 제대로 진행되고 있고, 시작점에서 힘을 받아 확실히 임하고 있다는 사람들은, 그 기세를 무리하게 꺾을 필요는 없습니다. 열심히 하는 걸로 충분합니다. 하지만 '열심히 하고 싶은데 왠지 진전이 되지 않는' 상태가 된 사람들은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점괘 상, '지금은 그럴 때'입니다. 요양 중인 사람들도 물론입니다만, 특히 상태가 좋지 않기 때문에 게을러지거나, 놀기만 하거나, 쉬거나 늘어지는 것도 몸이나 마음이 자연스레 그 방향으로 향하고 있다면 '그것 또한 일 중인 상태'인 것입니다.
 
 
 
 
황소자리 (04.20~05.20)
반성은 해도 후회하지 않는다. 많은 사람들이 하는 격언입니다. 후회는 뒤로 돌아서는 자세이지만, 반성은 '다음에 같은 일이 있으면 똑같이 행동하지 않겠다.'는 미래를 향한 눈빛이 있습니다. 지금 당신은 과거에 대해 조금 신경을 쓰고 있을지도 모르지만, 미래를 향해 '다시는 같은 실수는 하지 않을 거야!', '다음에는 다른 방식으로 해보자.' 등의 밝은 목표를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이 '되돌아보기'는 제대로 된 태도입니다.
이 시기, 미래를 향해 똑바로, 바람을 가르듯 나아가면서, 이따금 따뜻한 보금자리로 돌아간다고 하는 생활이 계속될 것 같습니다. 혼자 보내는 시간, 가족들하고만 공유하는 안정적인 공간에서 보내는 시간은 따뜻하고 다정하게 살아나는 시간입니다. 그 시간 속에서 충전한 에너지를 가지고 다른 사람들이 있는 장소로 나아가서 열심히 하는 것입니다. 이 시기, 동료들이 사명감이나 투쟁심이 넘치게 되고, 그로 인해서 자의적이든 타의적이든 엄격한 분위기 속에 있습니다. 당신 또한 금욕적인 감각을 강화하고 있기 때문에 부딪치는 장면도 많을 것입니다. 지금, 미래로 이어지는 길을 개척하기 위해서는 배짱도, 근성도, 용기도 필요하지만, 힘들 때 되돌아갈 수 있는 상냥한 세계도 있습니다. 개척자의 정신을 소중히 하세요.
 
 
 
 
쌍둥이자리 (05.21~06.21)
지금의 당신에게는 중요한 사명이 있습니다. 강한 목적의식이 있고, 책임을 맡고 있다는 실감이 있으며, 자신이 해야 할 일의 의미를 알고 있습니다. 또는 혼자서 고된 임무를 짊어지고 있는 상황일지도 모릅니다. 어쨌든, 지금의 당신은 금욕적으로 싸우고 있는 상황입니다. 따라서 당신은 스스로에 대해서도, 주변에 대해서도 상당히 엄격한 상황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이번 주는 오히려 주변과의 관계나 동료, 관계자와의 관계가 '느슨하게, 따뜻하게, 부드럽게' 맺게 됩니다. 밖으로 나가 격렬한 승부에 도전하고 있던 당신의 등 뒤에서 상냥하게 등을 토닥이는 친구, 만약의 경우에는 단단한 기둥이 되어주는 상냥한 아군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올바른 방식으로 응석을 부리면 거기서부터 무한한 에너지를 끌어올려 투쟁하는 힘을 축적할 수 있습니다. 단, 응석을 잘못 부리면 화풀이나 폭발을 하게 되면서 모처럼 다가온 아군에게 상처를 줄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 시기에는 따라서 당신 내면의 '엄격함'과 '유연함과 상냥함'의 스위치를, 어느 정도는 의도적으로 껐다 켰다 할 필요가 있을지도 모릅니다. TPO를 따른다기 보다는 상대에 따라 태도를 바꾸는 것이 중요할지도 모릅니다. '상대에 따라 태도를 바꾸는' 일은 일반적으로 좋지 않은 일로 여기기 쉽지만,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사랑을 품고 상냥하게 대하며, 적에게는 단호한 태도를 취하는 것은 오히려 바람직한 일이라 생각됩니다.
 
 
 
 
게자리 (06.22~07.22)
진지하게 생각하고, 배우고, 몇번이고 나섬으로써 얻게 되는 것들이 있습니다. 지금은 매우 힘든 배움의 시간으로, 여유로움은 찾을 수 없습니다. 그중에는 일이나 가사, 메인 과제를 제쳐두고 '공부하기'에 집중하는 사람도 적지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뭔가 지금, 알아야 할 것, 봐두어야 할 것이 있습니다. 뜨겁고 진지하게 일에 임하면 얼마든지 흡수할 수 있습니다.
같은 문제의식, 배움의 의욕, 여행에 대한 사랑을 품고 있는 사람들과 조금씩 동료로서 지낼 수 있게 됩니다. 지적 호기심이나 모험심이 계기가 되면서 교우 관계가 단번에 넓어지는 때입니다. 처음에는 고독함을 가지고 시작한 공부나 여행이, 어느 순간 '모두와 함께 하는' 주제가 되어있을지도 모릅니다. 지식이나 모험에 대한 강한 의지가, 그 앞에 있는 세상으로 당신을 이끌어 줍니다.
 
 
 
 
사자자리 (07.23~08.22)
만만찮은 제안이나 까다로운 안건이 들어올 기미가 있습니다. 하지만 지레 겁먹을 필요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것이 당신에게 반입이 된 이유는 당신의 대범함, 의젓함, 밝음이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다른 모든 사람들에게는 뾰족하게 가시를 세우는 고슴도치 같은 것이, 당신의 손에 들어가면 아주 온화하게, 느슨하게 풀어질 것이라는 기대가 있는 것은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 시기의 당신의 무기는 너그러움과 관용, 마음의 깊이, 상냥함, 따뜻함, 밝은 태도입니다. 사자자리는 태양의 별자리인데, 그 태양처럼 밝고 큰 장점이 이 시기의 모두에게 필요합니다. 사람이 짜증이란 것을 가지고 온다면 당신의 손으로 그것을 중화한 뒤, 몽글몽글한 것으로 만들어 돌려주는 장면이 꽤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처녀자리 (08.23~09.23)
계속해서 진검승부의 시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쿵쿵 직접 부딪히고 있는 사람도 있고, 팽팽한 긴장감 속에서 상대와 대치하고 있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앞서 말한 것은 집중력을 이야기하고 있는 것입니다. 고독과 같은 감정이 점점 강해지고 있을지도 모르지만, 마주하고 있는 상대 또한 힘겨움을 느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서로 각자의 어려움 속에서 승리를 거머쥐고자 하는 그 고비가 이번 주부터 다음 주에 놓여 있습니다. 시야가 넓고, 배우려는 자세가 있고, 가치관의 전환을 불사할 각오가 있는 사람이 이 싸움에서 승리를 거둡니다.
또, 이번 주는 '진중 위문-열심히 일하는 사람을 찾아 노고를 위로함-'을 받는 때이기도 합니다. 위로 물품을 전달하는 사람, 위로의 말을 건네는 사람, 유리한 조건을 슬쩍 제시하는 사람도 있을 것 같습니다. 또, 상대의 편이라고만 생각했던 누군가가 자신의 편으로 돌아설지도 모릅니다.
 
 
 
 
천칭자리 (09.24~10.22)
'자신을 관철하다', '자신과 비슷한 것들을 관철하다', '일관성을 중요히 여긴다'는 것은 이 시기에는 그다지 의미가 없을지도 모릅니다. 오히려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상대에 따라 유연하게' 하는 쪽이 훨씬 잘 맞습니다. 유연한 스탠스 쪽이 이 시기의 흐름을 잘 잡을 수 있습니다. '평소와는 완전 달라!'하고 주변에서 몰려들 정도가 딱 좋습니다.
타인의 방식을 따라 하거나 타인의 방식을 따르는 것이 이 시기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보통은 이렇다.', '나는 이런 사람이다.' 등 자신의 기준을 가져오면 제대로 움직이기 어려운 것입니다. 부드럽고, 형태가 없는 자신을 상상하고, 그 틀 안으로 들어섬으로써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게 한다고 한들, '틀에 삼켜진다.', '완전히 물든다.'는 일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나중에 제대로 자신의 중심으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밖에서 보는 것 뿐만이 아니라, '자신도 실제로 그 안에서 본다는 것'으로 새로운 관점과 시선을 손에 넣을 수 있는 시기입니다.
 
 
 
 
전갈자리 (10.23~11.22)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해 주변 환경을 정돈할 수 있습니다. '이것을 하고 싶다.', '이런 식으로 하고 싶다.'라는 의지를 확실히 가지고, 그것을 주변에 알림으로써 자연스럽게 그것을 하기 위한 조건이 갖추어집니다. 다만, 전달하는 것을 게을리하거나 스스로 의욕을 소홀히 하거나 하면 좀처럼 조건이 갖추어지지 않습니다. 당신이 용기와 책임을 가지고 자신의 소망을 주제로 자기주장을 펼쳤을 때, 당신 주변에서는 그것을 제대로 받아들이려고 노력을 합니다. 모두가 자신의 작업에서 손을 떼고 당신을 위해 다가올 것입니다.
지금은 말하자면 '당신이 기댈 수 있는 타이밍'입니다. '응석받이'라는 표현은 그다지 좋은 것이 아니지만, 어쨌든 당신의 바람이나 주장을 모두가 이루어주려고 하는 것입니다. 평소 자신의 요구를 입에 올리지 못하고 있던 사람도, 이 시기에는 자신감과 결의를 가지고 용기를 내어 '요구하는' 일을 해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하면 '내어주는' 것들이 많을 거예요.
 
 
 
 
사수자리 (11.23~12.24)
자신의 세계에 어떤 문제가 생겼을 때, 그 문제에서 도망칠 수 없습니다. 도망치면 문제가 쫓아오게 됩니다. 이 '문제에서 도망친다.'는 표현은 물리적인 도주만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그 자리에서 도망치는 것'이 문제를 마주하는 것으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무엇을 '마주 보고 있는' 상황이고, 무엇이 '도망'을 치는 것인지의 구변은 매우 어렵기도 해, 많은 사람들이 고민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힘들 때 굳이 놀러 가거나 좋아하는 사람에게 의지하는 것은 '도망'이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오히려 중요한 휴식, 힘 빼기, 에너지가 충전이 되면서 이후에 제대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기도 합니다. 거기서 힘을 얻음으로써 또 다시 문제와 직면할 수 있는 것입니다.
요즘 당신은 어떤 문제와 마주하고 있는 기색이 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주는 아주 즐거운 일이 몇 가지 시작되기도 합니다. 이 양쪽은 모순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이 양쪽의 움직임이 서로 좋은 자극을 주고받음으로써 잘 풀려나는 것입니다. 복잡한 표정을 짓고 있어도 상황이 변하지 않는다면 놀러 나가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한편, 문제가 있는데 조금 도망을 치고 있는 기색이 있다는 느낌을 자각하는 사람은, 이번 주에 뭔가 즐거운 일로 인해 용기를 얻으면서 문제를 마주할 수 있게 될지도 모릅니다.
 
 
 
 
염소자리 (12.25~01.19)
'어서 와!'라고 맞이해 주는 일은 매우 기쁜 일입니다. 집이 아니더라도 오래 떨어져 있던 곳의 단골 가게 등에서 이런 말을 해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한동안 로그인하지 않았던 SNS에서 팔로워들이 '어서 와요!'라고 반겨주면 그 역시 '돌아왔다'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요즘 당신은 밖으로 나가서 열심히 의논하거나, 여기저기 창을 두드리거나 해서 상당히 얼빠진 상태일지도 모릅니다. 그런 상황에서 이번 주, 누군가가 '어서 와!'라고 말해줄지도 모릅니다. 그것이 깜짝 놀랄 정도로 힐링이 되는 것입니다. 맞이하는 사람이 생김으로써 처음으로 '나는 꽤 피곤했던 거구나.'라고 자각하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혹은 당신이 누군가에게 '어서 와요!'라고 맞이할지도 모릅니다. 사랑이 있는 따뜻한 세상에서 누군가를 받아들이고, 따뜻하게 감싸줄지도 모릅니다.
 
 
 
 
물병자리(01.20~02.18)
답하는 것을 잊고 있던 답장을 이 시기에 돌려줄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오랫동안 연락을 하지 않았던 상대에게 연락을 해야 할 일이 생길지도 모릅니다. 계속 미루고 있던 것을 이 시기에 시작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 다시 노력하고, 말을 걸었을 때. 그곳에서 새로운 사랑이 발견되는 기미가 있습니다.
계속 가지 않았던 장소에 다시 가게 될지도 모릅니다. 그때 그곳이 자신의 '또 하나의 안식처'라는 것을 알게 될지도 모릅니다. 어디로 돌아가면 좋을지 몰랐던 사람들은 돌아가야 할 장소를 다시 발견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새로운 장소와 그리운 장소가 이 시기에, 이상한 형태로 겹칩니다. 수수께끼 같은 길을 통해, '그 장소'에 가까워질 수 있을 때입니다.
 
 
 
 
물고기자리(02.19~03.20)
요즘 상당히 긴장한 상태의 당신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3월 23일경부터 시작된 '승부'의 시간이 점점 정점을 향하고 있습니다. 자신에게도 타인에게도 엄격하게 대하기 쉬운 사람, 특히 자신에게 심한 질책을 하는 사람도 적지 않을 것입니다. 긴장감 속에서 의식적으로 집중력을 높이고 굉장히 큰 주제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고자 하는 일에 집중하고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런 가운데, 이번 주는 '아이템', '도구'에 스포트라이트가 들어옵니다. '명필은 붓을 가리지 않는다'는 말도 있지만, 실제로 뛰어난 기술을 가진 사람일수록 훌륭한 도구를 사용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번 주, 당신도 수중의 도구나 싸우기 위한 무기 혹은 방어구에 해당하는 것을 다시 살펴보게 될 것입니다. 익숙한 것도 오래 사용하면 문제가 생기고, 새로 개발된 도구를 사용하면 깜짝 놀랄 정도로 힘이 강해질지도 모릅니다.
평소 낭비를 엄격하게 금기시 하는 사람도, 이 시기의 승부에 도움이 된다면 제한을 두지 않고 지출하는 것도 방법 중 하나입니다. 자신이 지금 임하고 있는 것의 의의를 살피고, 거기에 필요한 것을 탐욕스럽게 손에 넣고 싶은 시기입니다.
 

 
 
 
 


 
 
 
 

오타 있을 수 있음.
원문과 비교해서 오역 있을 수 있음.
복채 댓은 사양함. 당연함. 나는 번역만 함.
여시 내에서만 볼 수 있었으면 해서 복금 걸었으니까 우리끼리만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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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다 잘될 사람 | 작성시간 24.04.04 고마워용
  • 작성자악어ㆍ | 작성시간 24.04.04 고마와요
  • 작성자생겨요, 좋은일 | 작성시간 24.04.04 고마워용
  • 작성자돈많은백수올해될거임 | 작성시간 24.04.04 고마워!
  • 작성자Thankyou | 작성시간 24.04.04 고마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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