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화히으w작성시간24.04.06
나도 지난 계절에 길게 미주 여행 다녀왔었거든. 그 계기로 한국이라는 작은 사회에서 시야가 좁게 살던 나를 발견하고 넓음 세상을 느낄 수 있던 좋은 기회였어! 샌프 샌디에고 라스베 la 거의 글쓴 여시랑 같은 루트라, 내 여행도 되돌아보는 좋은 기회라 꾸준히 넘 잘 봤어! 기록 못하는 나라서 약간 휘발된 기억이 될 뻔했는데, 꼼꼼히 기록 남겨준 여시 덕분에 다시 생생해졌어! 고마워~!
작성자오렌지궁디두작성시간24.04.06
나도 어릴 때 멋도 모르고 워홀 가서 눌러 살아야지! 하고는 난.. 부모님 없이 못 살겠더랔ㅋㅋㅋㅋㅋ 일 년 꽉 채우고 넘 아쉬웠지만 귀국. 그전엔 글케 독립해야지 이랬는데. ㅎㅎ 약간 후회는 되지만 눌러 살았어도 아마 엄빠 때문에 되돌아왔을 듯. 물론 지금은 붙어 있을 때 또 싸우지만ㅋㅋㅋ 아 넘 그립다 북미!! 언제 한번 갈 수 있을까 ㅎㅎ 여시 덕분에 추억 떠올리고 너무 좋았어. 글 고마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