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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테사주게임]이시이 유카리 04.08~04.14 주간운제 (복채댓X)

작성자그해 철이는|작성시간24.04.07|조회수13,783 목록 댓글 226

출처 : 여성시대 그해 철이는


 

힘이 들게 하는 새끼 툭툭 털기 위해 사전투표들 하셨는지?
 
 
복채댓 사양합니다!!!
 
 
 
 

양자리 (03.21~04.19)
평소에는 그다지 중요시하지 않았던 것을 소중히 할 수 있는 때입니다. 가치관이 평소와는 반대가 되고, 우선순위가 바뀝니다. 환하게 밝은 곳에 있는 곳을 보는 것이 아닌, 그림자가 진 곳에 있는 보기 힘든 것을 보고 싶어집니다. 지금 봐야 하는 것은 뒤돌아본 곳에 있고, 가야 할 곳은 이미 걸어왔던 길의 끝에 있습니다.
돌아설 것인가, 앞으로 향할 것인가. 좋은 것인가, 나쁜 것인가. 도망가는 것인가, 도전하는 것인가. 이 판단 기준이 가슴 속에서 평소와는 다른 것으로 바뀝니다. 아마 일시적인 것일 겁니다. 하지만 매우 중요한 경험이기도 합니다. 평소 부정하고 있던 것을 '긍정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는 행위는 '사랑'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9일, 당신의 별자리에서 일식이 일어납니다. 특별한 시작의 타이밍입니다. 뭔가 새로운 일이 시작되고 있지만, 그것은 이미 당신이 이제까지 쌓아 올렸던 것이 번데기가 우화하는 것처럼 '바뀌는' 현상입니다. 당신이 뭔가 새로운 자신으로 '변태'하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혹은 특별한 사랑의 인연이 맺어질지도 모릅니다.
 
 
 
 
황소자리 (04.20~05.20)
'비일상'적인 감각이 강해질지도 모릅니다. '평소와 같지 않은 일'이 여러 가지 일어나지만, 이걸 무리하게 '평소처럼 하자!'라고 노력할 필요는 없습니다. 오히려 비일상적인 부분을 차분하게 지내고자 하는 자세가 딱 맞아떨어집니다. '평소처럼'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는 황소자리 사람들이지만, 지금은 '항상 그렇지는 않은' 상황에 있는 자신과 새롭게 만나 나아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 '비일상'속에서 여러 가닥의 사슬을 끊어나갈 수 있습니다. 자각하지 못했던 자승자박을 풀고, 날개가 솟아난 것처럼 자유로워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쌍둥이자리 (05.21~06.21)
점점 힘든 싸움을 하면서 마음이 끌리는 동료들을 늘려나가는, 마치 게임이나 소년 만화와 같은 전개입니다. 싸움이 복잡하고 어려울 수록 동료에게도 마음이 끌리는 멤버들이 모여듭니다. '쓰러트린 상대가 동료가 된다.'는 전개도 있을 것 같습니다. 동료가 늘어날수록 싸움에서 유리해집니다. 지금 당신 안에 있는 단단한 긴장감은 동료가 늘어난다고 해서 풀어지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동료가 늘어나는 것은 유리하게 작용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자신이 목표로 할 수 있는 것은 이 정도'라는 식으로 많은 사람들이 실현 가능한 범위 안에 목표를 두기 쉽습니다. 하지만 이번 주는 그런 '범위'의 넌센스가 파헤쳐질지도 모릅니다. 평소 자신을 과소평가하고 목표를 제한함으로써 무엇을 해낼 수 있을까? 라고 운명의 신에게 강하게 따지는 그런 장면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게자리 (06.22~07.22)
새로운 미션이 시작됩니다. 지금까지 당신의 활동이 인정되면서 '이만큼 할 수 있었으니까, 이 정도도 할 수 있지?'하고 반쯤은 부추기는 모습입니다. 당신으로서는 '힘껏 발버둥을 쳐서 겨우 여기까지 해냈는데, 그 이상을 원하는 거야?'라는 어이없는 생각이 들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점점 발버둥을 치는 일로 사람이 성장할 수 밖에 없다는 사실도 아마 잘 알고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위에는 더 위가 있고, 앞에는 더 앞으로 이어지는 길이 있습니다. 산을 넘어도 또 다른 산이 기다리고 있죠. 아직 하나의 산을 넘은 피로가 가시지도 않은 상황이더라도 '좋아, 다음 산을 넘어보자!' 하는 용기가 북돋아지는 타이밍입니다.
 
 
 
 
사자자리 (07.23~08.22)
'여행 욕구'가 치솟을 것 같습니다. '여기가 아니라 다른 어딘가로 가고 싶어!' 하는 생각이 치솟으면서 바로 몸을 움직이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혹은, 바로 여행은 갈 수 없지만 방학이나 휴가 기간에 '어디로 갈까?'하고 계획을 짜기 시작하는 사람도 많을 것 같습니다. 여행이란 것은 언제든 갈 수 있을 것 같지만, '가고 싶다고 해서 바로 갈 수 있는 것은 아니다.'라는 것을 최근 몇 년간 상당히 고려해야 할 문제가 되었습니다. 재해나 감염병, 전쟁 등 '갑자기 어디에도 갈 수 없게 되는' 상황이 언제라도 일어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가능한 한 '갈 수 있을 때 가자!' 하는 방침이 맞는 것 같습니다.
사람의 '자유도'에 대한 생각은 다양합니다. 같은 상황에 있더라도 더 자유로이 움직이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지극히 좁은 세상에 자신을 두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 시기, 당신은 자신의 '자유도'에 대해 다시 바라보고, 보다 자유로운 삶의 방식을 개편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 연장선상에 모험을 위한 여행도 있습니다.
 
 
 
 
처녀자리 (08.23~09.23)
어떤 문제에 임하고 있을 때, 같은 문제에 임하고 있는 사람의 의견이나 경험담이 참고가 됩니다. 무엇보다 '나만 그런 건 아니구나.' 하는 사실이 과도한 불안감을 덜어주기도 합니다. 지금 당신은 누군가, 혹은 무언가와 팽팽한 긴장감 속에서 대치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생각합니다만, 외부에서 도와주기 위한 손이 뻗어 나옵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상대가 '곤경에 빠진 적을 도와주는' 선택을 할지도 모릅니다.
아무리 그렇다 한들, 시야가 넓은 사람에게도 '좁은 식견'은 존재하기 마련입니다. 맹점이 있고 드러나지 않은 면이 있습니다. 보이지 않는 것은 '보고 싶지 않은 것'이기도 하고, 어떤 벽을 의식적으로 넘어가지 않으면 영원히 보이지 않는 것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인생에는 때때로 그런 벽을 누군가 '넘게 도와주는' 일이 있습니다. 이번 주에 그런 일이 일어날 것 같습니다.
 
 
 
 
천칭자리 (09.24~10.22)
만남의 때입니다.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관계를 맺으면 사람은 점점 변하게 됩니다. 스스로 좀처럼 눈치채지 못하더라도, 주변에서 '너 변했네!' 하는 말을 하기도 합니다. 이 시기에는 그 변화의 폭이 특히 커지고 있습니다. 타인과의 관계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내 안에서 아직 발견하지 못했던 내가 얼굴을 내밉니다.
혹은 당신이 만약 '다른 사람과 관련이 되면 꼭 이런 나쁜 버릇이 나오곤 한다.'라는 고민이 있었다면, 이 시기에 만남을 통해 그 '나쁜 버릇'을 뿌리부터 해결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타인과 관계를 맺을 때, '내가 생각해도 이건 곤란한 버릇이야.', '나쁜 패턴으로 흘러가.'라는 모습을 다시 바라봄으로써 같은 전철을 두 번은 밟지 않는 자신이 될지도 모릅니다.
 
 
 
 
전갈자리 (10.23~11.22)
매우 상냥해지는 때입니다. 내 안에 있는 힘이 말 그대로 상냥함의 연료가 됩니다. 인간적인 깊은 강한 면모로 인해 뒷받침이 되는 상냥함이, 문제를 해결하는 열쇠가 되거나 누군가의 마음을 여는 계기가 됩니다. 자신이 상냥함을 내비치고 있을 때, 신기하게도 주변 사람들의 상냥함에도 예민해질 수 있습니다. 누군가의 무심한 행동이 '저건 굉장히 상냥함에서 나온 행동이야!'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의 행동에 대한 동기를 자연스레 '읽을 수 있는' 것입니다.
이 시기에 당신은 여러 사람의 선의나 상냥함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그 깨달음이나 이해가 상냥한 사람의 마음을 울리고, 당신에 대한 신뢰나 호의로 연결됩니다. 섬세하면 할 수록 삶의 어려움으로 이어진다고 하는 요즘이지만, 지금은 오히려 섬세하게 알아채는 것이 쉬워질수록 따뜻한 인간관계의 사이클을 만들어내는 원동력이 되는 것 같습니다.
 
 
 
 
사수자리 (11.23~12.24)
'사랑이 태어나는' 타이밍입니다. 혹은 '새롭게 태어나는 것'이 아닌 '부활', '재생', '되살아나는' 사랑일지도 모릅니다. 계속 봉인하고 있던 사랑을 포박하고 있던 끈을 풀어 자유롭게 날갯짓을 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마음속 철창에 가둬둔 사랑을 우연한 계기로 풀어줄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창의적인 활동을 시작하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여기서 시작한 창조적 활동은 꽤 오래 지속될 것 같습니다. 이쪽에도 '부활'의 기미가 있습니다. 이전에 만들어 놓은 채 방치하고 있던 무언가를 이 시기에 제대로 완성해 나가는 레일에 올라탈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염소자리 (12.25~01.19)
내가 있어야 할 곳, 돌아가야 할 곳을 다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혹은 자신이 있어야 할 곳을 이 시기에 '발견' 하거나 '재발견'을 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습니다. '역시, 내 원점은 여기였구나.' 하는 선명한 생각으로 인해, 그 생각이 밖으로 나아가는 용기로 바뀌게 됩니다.
새로운 가족을 얻는다던가, 새로운 거처를 찾는 등, 큰 생활의 변화가 일어나기 쉬운 때이기도 합니다. 또는 그러한 변화의 레일을 이 시기에 올라타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생활 곳곳에 새로운 바람이 불어오기 때문에 이유 없이 불안해 하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만, 말 그대로 '익숙해질 때까지의 인내'를 가지면 됩니다. 익숙해지면 오래 전부터 그런 식이었지, 하는 생각이 드는 것입니다.
 
 
 
 
물병자리(01.20~02.18)
새로운 대화가 시작됩니다. 아니면 끊겼던 대화가 부활할지도 모릅니다. 어느 순간 다니지 않았던 가게에 다시 다니기 시작한다든가, 일시적으로 외면하고 있던 주제에 다시 임하게 된다던가 하는 '부활'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이 시기는 어딘가 평소와는 다른 공기가 흐르고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키보드의 시프트 키나 펑션 키, 옵션 키 등을 누른 상태와 같은 것입니다. 언뜻 보기에는 아무런 일도 없는 것 같습니다만, 평소와 같은 행동을 했을 뿐인데 평소와는 다른 결과가 나옵니다.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지금만 할 수 있는' 일들이 있습니다. 누르지 않았던 키를 눌렀을 때, 세계가 확 펼쳐지는 듯한 체험을 이 시기에 거듭해 나갈 것 같습니다.
 
 
 
 
물고기자리(02.19~03.20)
자신의 손을 통해, 자신의 재능을 통해 새로운 것이 여러 가지 생겨납니다. 그동안 이것저것 모아놓았던 물건들을 차례차례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제 쓸 일이 없을지도 모르겠네.'라고 생각했던 물건까지 다시 살아납니다. 내 안에서 나오는 것들이 바깥 세계에 영향을 미칩니다. 지금 당신의 세계에 있는 화살이 안에서 바깥으로, 손안에서 세상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밖에서 안으로 들어가는 것이 아닌, 안에서 밖으로 드러내는 것들이 많습니다.
그럼 '안'은 텅 비어버리는 걸까요?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밖으로 나가는 것이 있다면, 반드시 '돌아오는 것'도 있습니다. 지금 '밖으로 나가는 것'은 사랑처럼 '주면 줄수록 풍요로워지는' 기계 장치 중 어떤 것일지도 모릅니다. 아무리 흘러도 결코 시들지 않는 샘이 당신의 안에 있습니다.
 

 
 
 
 
 


 
 
 

오타 있을 수 있음.
원문과 비교해서 오역 있을 수 있음.
복채 댓은 사양함. 당연함. 나는 번역만 함.
여시 내에서만 볼 수 있었으면 해서 복금 걸었으니까 우리끼리만 봅시다.
 
 
여시들 다들 사전투표 했지?
사전투표 안 한 여시들은 본투표 날에 투표 합시다!
투표는 기득권자도 1표 나도 1표라 사실상 기득권자랑 맞장깔 수 있는 유일한 싸움입니다!
기득권자 이겨먹어보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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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추성훈 | 작성시간 24.04.12 고마워
  • 작성자비도오고달도뜨고 | 작성시간 24.04.12 고마워요 여시❤️❤️❤️❤️
  • 작성자카니발이 열리면 | 작성시간 24.04.12 고마워!!!
  • 작성자망고ㅁ | 작성시간 24.04.13 고마워!!
  • 작성자복동아 사랑해 | 작성시간 24.04.14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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