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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여성시대 너지금머이라고핸니
여ㅡ하
자게에 올렸는데 천재소리들어서(아무도안함) 말벌아저씨마냥 콧멍달려옴
인터넷으로 옷살때마다 항상 L이나 66 사는데
어쩔땐 푸대자루가와서,,, 몹.싀.당황스러울 때 있쟈나
리뷰보면 사이즈 존나 크대서 m샀는데 작아버리쟈나..
근데 또 교환은 귀찮쟈나;;;;
에트에 글올라온거 충동구매해놓고 망하면 반품배송비 6천원 까일바에 냅둔다고 거지주제에 반품도 안하잔아ㅠㅠㅠㅠ
그래서 나는.. 인스타를 시작했다.☆
sns는 일절 안하는데 이거 하려고 가입핻다죠.
옷 산거 캡쳐+상세사이즈 캡쳐 한 게시글로 올리기!
게시글 내용에는 색상이랑 어떤 사이즈 구매햇는지 쓰고
입었을때 찡겼는지, 넉넉했는지 이런거 간단히 적어두는편
나는 키가커서 옷 실패한 경우가 엄청 많은데 이렇게 하고서
충동구매도 확 줄었고 실패도 많이 줄었어!!
새벽에 잠안자고 폰보면서, 특히 에트에 옷 세일한다고 올라오면
거의 80프로는 충동구매햇거든? ㅠㅠ
근데 치수보고 아 이건 내한테 소매가 짧겠다, 기장이 짧겠다 이런거 생각하니까 구매까지 이어지지 않음
진짜 헛소비가 많이 줄었음 !!
특히 보세옷 막 티셔츠같은거 만원하고 그러면 거의 샀는데
그런것도 쌓이면 2ㅡ30만원 나가잖아.. 그런게 사라져서 진짜 다행이고 만족이야...
캡쳐엔 없지만 선글라스도 나한테 졸라 잘어울리는거 올려놓고
그거랑 가로길이 비슷한걸로 사려고
해외갈때 면세점에서 구매하고싶은데 사실 안써보고 사기 부담스럽잖아? 오프라인에서 사자니 너무 비싸고...
근데 나한테 찰떡인거 사이즈를 아니까 비슷한거 도전해보려고 다음엨ㅋㅋㅋ
음...
감사합니다
문제시 둥글게 알려주세요ㅠ(심약자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