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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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엔요구르트 작성시간24.04.25 난 급식판추천! 배달음식 일인분도 많으면 나는 침안뭍게 급식판에 다 반띵해서 덜고 나머지는 그대로 용기에 넣어서 다음날먹어. 용기도 다른곳에 덜어야좋다곤하는데 난 설거지가 너무 귀찮아서 이렇게해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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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없어져라.너말이야 작성시간24.04.25 파 양파 마늘은 비싼데 잘 상하니까 꼭 소분된거(소분 안된거 보단 조금 비싸)사서 물기 싹 빼서 키친타월에 돌돌감아서 락엔락에 넣어줘...애들 버릴때 눈물난다 진짜 ㅠ 배추류 은근히 오래가서 애들은 ㄱ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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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율무맴맴맴 작성시간24.04.25 처음엔 좀 힘들수있는데 혼자사는거 좋아하는 게으른 여시들 일부러라도 음식해먹고 설거지바로바로 하는 습관 들여봐
진짜 부지런해지고 우울증도 사라져
백종원,류수영아저씨 음식만드는거 글케 어렵지도않고 시간도 많이 안걸려서 추천해 ㅋㅋ 요리류로 만들면 밑반찬만 다르게해서 다양하게 먹을수있음!
차돌박이 숙주볶음 -> 남은차돌로 된찌 -> 된찌만들고 남은 두부로 두부계란구이, 또는 김치만 볶아서 두부김치먹기 -> 이런식으로 남는식재료로 계속 돌려먹을수있는 요리 검색해서 하면 좋아
시장가면 야채 엄청싸게파는곳 한두군데는 있어 거기서 채소사면 괜찮고 고기나 가공식품 장류는 대형마트 세일노리면 돼 -
답댓글 작성자 없어져라.너말이야 작성시간24.04.25 ㅁㅈ..남은재료 어떻게든 다 쓸 생각에 레시피 검색하고 그래야지 이번주에 두부 먹었으니 다음주엔~~ 하면서 새로 사고 방치하면 결국 돈버리는거..한번 산 재로늘 진짜 질려도 메뉴 바꿔가면서 끝까지 먹고 냉장고 관리해야 함
그치..자취라는게 자유를 얻고 무한 귀찮음과 힘듬과 집안일의 싸움이야..이거 귀찮다? 돈 오지게 써가면서 살면 가능 -
답댓글 작성자 율무맴맴맴 작성시간24.04.25 없어져라.너말이야 맞아맞아 냉장고관리도 하면서 신선한대파나 야채 마늘 잘라다가 키친타올넣고 지퍼백에 소분해서 착착 쌓아놓고 반찬이랑 그런거 자리정해서 놔두면 은근히 기분도 좋아지더라 ㅋㅋ 그러다가 슬슬 좀 힘들어지고 지겨워질때 한번두번씩 배달시켜먹고 다시 마트에서 돌려돌려 요리가는거여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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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제로베이스원제베원 작성시간24.04.26 기본 찬으로 김치, 단무지 , 진미채 추천 ㅋㅋ 왠만하면 안상하고 오래둬도 맛 안변함 단무지는 김밥용으로사면 김밥도 싸먹고 밑반찬으로먹고 활용도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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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말머리성운좋아 작성시간24.04.26 나도 장볼때 언제 뭐해먹고 이런거 다 계산해서 사 그래야 버리는 식재 없이 알차게 쓸수 있움!ㅋㅋㅋ 소스 다양하게 구비하는것도 좋아 소스만 바뀌어도 같은식재 안 질리고 맛있게 먹을 수 있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