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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왕성 작성시간24.05.04 말랑 거리는 마우스피스 끼고 헛구역질하고 잘 안낄까봐 걱정했던 사람인데 구강내과에서 맞추는 딱딱한 스플린트가 헛구역질 덜하고 처음엔 이물감이랑 꽉 맞아서 아픈 느낌 있어도 시간 지나면 적응되어서 괜찮더라.. 단점은 비싼 가격과 잘못 떨어뜨리면 좃된다는점?ㅠㅠ 그래도 금 가거나하면 고쳐주심 ㅎㅎ 스플린트 3년째 쓰는데 너무 피곤해서 깜빡하고 안끼고 잠들면 아침에 두통이랑 턱 겁나 아파서 이젠 한 몸이야 오픈바이트는 아직 안생겨서 잘 모르겠으나 난 스플린트 한 거 후회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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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소한 대창구이 작성시간24.05.05 30년 프로이갈러인데.. 난 송곳니가 아예 평평해질정도로 다갈렸어 20대초반때ㅠㅋㅋ 이미 그때 40대 송곳니랫음.. 그때 입이 아예 안벌어져서 턱관절 전문치과가서 스플린트 맞추고 몇개월 치료받다가 취업하고 아예 교정도 하고(약한 비대칭이었어) 스플린트 다시 맞춰서 잘때끼고 잠!! 솔직히 이거 낀다고 이를 안가는건 아니고 보톡스도 일시적 효과고.. 결국 수면습관이 문제라서 의사쌤도 자기전에 즐거운생각+릴렉스하고 자라고 하거던..? 글고 이갈이땜에 비대칭오니까 스트레칭, 운동 열심히해야한다 하시고... 근데 이게 되겠냐고ㅠ 30년 하던걸.. 암튼 근본적인 문제해결이 어렵기땜에 치아 생각해서라도 스플린트 하는게 치아를 보호하긴 좋은거같아! 영구치는 앞으로 쓸날이 더 기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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