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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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요 준수 작성시간24.05.22 분명 유익한 정보글일텐데 조낸재밌게읽음... 그 용기가 멋지다여시야!!!!! 얼마나 떨렸을까 막 괜히 소방관들 고생하시게 한 거 아니야????? 이럼서ㅠ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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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ouispartridge_ 작성시간24.05.22 나더 몰랏어….그럼 길에서 불난거 보고 신고하면 최초 신고자는 거기 있어야 하능거겟구나…. 암튼 여시 잘햇어!!!! 알려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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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르플리아쥬 작성시간24.05.22 근데 아무일 아닌것같아도 그게 큰일이었을수있잖아!!! 너무너무 잘한 선택이었던 것 같아! 나도 얼마전에 아파트에서 화재가 생겼어서 (누군가의 신고로 빠른 진화되었음!!) 더 집중해서 읽었다 ! 알려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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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그놈은맛있었다 작성시간24.05.22 글쓴여시 입장 이해가 ㅠㅠ 나도 탄내나서 신고했는데 진짜 소방차 우르르와서 개놀램... 알고보니 아랫집 아저씨가 김치찌개올려두고 잠든거야;; 소방관이 위치 찾고 심지어 초인종 눌렀는데도 아저씨가 못들어서 (깊이 잠듬) 창문따고 들어가셨어...불끄고 주의 주더라고.. 무튼 조금만 늦었으면 불났을거라고 하더라... 나도 119 첨 불러봐서 소방관+응급차 엄청 와서 놀래고 여시처럼 당황했는데, 결국 잘한일이더라고!
다들 탄내 난다 생각들면 무조건 신고했으면 좋겠어 ㅠ -
답댓글 작성자 뽀롱뽀롱뽀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5.22 일 있고 두세시간만에 쓴 글이라 그때 그 녹초인 감정이 그대로 들어갔나봐 ㅎㅎ... 한번 수정했었는데 수정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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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바디버든 작성시간24.05.22 글쓴여시가 수정한번하니까 계속 잘못만 지적하는 댓달리네ㅋㅋ... 걍 수정안했음 다들 별소리도 안했을듯.. 여시야 너무 놀랬겟다 고생많아쓰ㅓ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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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스아메리카노쓰리샷 작성시간24.05.22 넘 귀엽당 ㅎㅎㅎ
나는 아파트 상가에서 퍄노학원 운영하는데 벌집있어서 119저나햇더니 와서 치워주셨어
덕분에 우리피아노쌤이 119에 신고햇다고 온 동네방네 다 소문남 ㅎㅎ...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