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댓글

뒤로

빅데이터를 위한... 소시민의 119 화재 신고 후기...

작성자뽀롱뽀롱뽀로| 작성시간24.05.21| 조회수0| 댓글 773

댓글 리스트

  • 작성자 México 작성시간24.05.24 정보 대박 고마워!! 여시 덕에 알아간다!
  • 작성자 레드튤립 작성시간24.05.24 와 신고하면 안내를 해야되는구나 좋은정보야
  • 작성자 현차사무직이야답이좀됐으려나? 작성시간24.05.24 와 너무 놀랐겠다 ㅜㅜ 근데 12대진짜 당황스럽겠다
  • 작성자 김하율사물놀이 작성시간24.05.24 와 근데 원두볶는냄새 진짜 콘센트 타는냄새?? 고소한데 코찌르는 매운냄새가 나서 진짜 오해할만해 게다가 계속 그 냄새 농도가 진해져서ㅠ 나도 처음에 맡고 건물관리인에 신고하고 알았어 여시도 밤중에 많이놀랬겠다
  • 작성자 카카오싫어함 작성시간24.05.24 아 이래서 119에 장난전화하면 더 큰일이라고 하는구나...아예 단체로 나오구나....
  • 작성자 아기곰형제 작성시간24.05.24 아니 12대가 오는구나...ㅠㅠㅠ
  • 작성자 이상한 짤 엄청 소장하고 있네요. 작성시간24.05.24 여샤 멋지다👍🏻 용기내서 신고한 것도 멋지고 이렇게 글 쓴것도 멋져!! 덕분에 5만명 넘는 여시들이 화재신고 절차를 알게 됐자나 장난스럽게 글썼다고 초반댓 되게 뭐라 하는데 이렇게 안쓰면 대충 몇명 들어왔다 걍 나가고 스루되잖아^^ 나도 글 많이 쪄봐서 아는데^^
    집이 더러워서 누구를 못들이고 어쩌고도 당연히 신경쓰일수 있다고 봐 그렇다고 거부한 것도 아니고 잘 협조했는데 왜 머라함... 누가 뭐래도 여시가 대견강쥐임👍🏻👍🏻👍🏻
  • 작성자 헴햄헴헳햄 작성시간24.05.24 신고 해본 적이 없어서 신고 이후의 상황은 처음 들어본거같아 넘 유익하다!
    정신없었을텐데 이렇게 글써줘서 고마워~
  • 작성자 솔라시 작성시간24.05.24 나같아도 화재 확실하지도 않은데 여자 혼자사는 집이면 망설일것 같아 그래두 별일 아니여서 다행이네 ㅠㅠㅠㅠ 주변에 이런일이 잘 없으니까 후기로 읽어서 좋다 여시 공유해줘서 고마워~
  • 작성자 알고rhythm 작성시간24.05.24 와 여시야 나도 내 물건 도난당한거 cctv확인하고싶어서 경찰부른 적 있는데 개공감가....ㅠㅠㅠㅠㅠ 난 걍 근처 지구대에서 cctv확인 허가만 해주셨음 해서 부른건데 경찰차타고 정복 입고 우르르 오시더라.....여시도 민망했을텐데 글 써줘서 고마워 ㅠㅠㅠ
  • 작성자 R=VD로또1등단독당첨 작성시간24.05.24 고마워~
  • 작성자 첫사랑은너무어려워 작성시간24.05.24 글쓴여시가 신중하게나 더러워서 혹은 혼자 사는 집이라 불편해서 이런 거 써준게 오히려 더 사실적이고 좋은 거 같아! 나라도 당장 별거 아닐 수도 있는데 신고하는 게 맞나 싶을 거 같고 그냥 확인만 하고 가겠지 했는데 전화 오고 나오라고 하고 집 들어간다 그러면 협조하는거 당연하지만 당시 상황이라면 당황스러울 거 같음 여샤 잘 읽었어 고마워!
  • 답댓글 작성자 CLOVER 작성시간24.05.24 222 맞아
  • 답댓글 작성자 웽돈가스먹어학셍 작성시간24.05.24 33 오히려 자세해서 도움됐어 신고하고 옷 주워입고 대기 타야 한다는 정보 알게 됨
  • 작성자 장어존맛탱 작성시간24.05.24 글 잘읽었어!!! 나도 아직 119 신고한적은 없는데 이렇게 다 출동하는줄은 처음 알았네! 도움 많이 됐어 고마워!

    난 전에 아파트단지 앞에서 흉기(내 눈에는 쇠파이프) 들고 다죽여버린다고 뛰어오는 사람 마주쳐서 필사적으로 도망치면서 경찰 신고했는데 "흉기"라는 단어에 지구대뿐만 아니아 경찰서 형사들한테도 전화오고 진짜 난리도 아니었음 ㅠㅠ
    평소 주취자 신고나 해봤지 저런 신고는 처음이라 나도 내 진술이 이렇게 중요한진 그때 해보고 처음 앎.

    첨엔 지구대 순찰차 이동중인 경찰한테 전화와서 인상착의 알려드렸고, 그후에 바로 형사한테 전화와서 흉기 사이즈나 모양 설명해드렸고 심장 벌렁거려서 집에서 막 울고있는데 또 경찰 전화와서 지금 씨씨티비 확인중인데 사진 문자로 보낼테니 이사람 맞는지 확인해달라시고...
    또 다른 경찰이 전화와서는 신고자분 다친데 없는거 맞냐고 여러번 확인하셔서 저는 잘 도망쳐서 괜찮다고 근처에 초딩이랑 아주머니 계셨는데 초딩도 아파트단지 안으로 도망갔고 아주머니는 저 따라 도망치셔서 안전한 다른 길로 모셔다드렸다고 하니까 계속 잘 도망치셨다고 신고 잘해주셨다고 달래주시고
    진짜 내가 살면서 이런일 겪을일이 뭐가 있겠어,,,
  • 답댓글 작성자 장어존맛탱 작성시간24.05.24 무튼 이건 안겪어보면 모를 일인데 여시가 써준 글도 마찬가지라고 봐! 언젠가 119 신고할 일 있으면 잘 대처할 수 있을듯!
  • 작성자 오우바디뱅 작성시간24.05.24 공권력 살아있네~~~!! 여시도 멋지다 나도 신고 잘하는데 119 12대는 처음 알았네ㅋㅋㅋㅋ 112신고 비교적 자주 하게 되는 편인데 늘 친절하시고 출동 겁나 빠르더라… 모두 이렇게 열심히 신고하고 열심히 일해주시고ㅠㅠㅠ 따뜻하다ㅠㅠㅠㅠ 큰일이 아니라서 다행이고 참 살맛나는 글이야
  • 작성자 그건 아마 느그 잘못일 거야 작성시간24.05.24 와...나도 12대오면 진짜 기절초풍할거같아ㅋㅋㅋㅋ 여시 놀랐겠다 그래도 잘했어 정보공유 고마워!!
  • 작성자 양파쿵야주먹밥쿵야쿵야 작성시간24.05.24 와 그래도 진짜 멋있다….
  • 답댓글 작성자 양파쿵야주먹밥쿵야쿵야 작성시간24.05.24 글고 처음이고 당황하면 집 상태나 이런거 신경 쓰일 수 있지 ㅠㅠㅠ안 당해보면 뭔 말을 못해 멀 그걸로 트집이여… 몇 시간도 안된 일을; 여시가 글 써준 덕분에 평생 몰랐을 수도 있는 정보 얻어간다 너무 고마워🥹🥹
이전페이지 31 현재페이지 32 33 34 35 다음페이지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
카카오 이모티콘
사용할 수 있는 카페앱에서
댓글을 작성하시겠습니까?
이동시 작성중인 내용은 유지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