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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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발바리리 작성시간24.05.30 나도 비슷한 경험있어 윗집아저씨가 고기에 훈제향 입힌다고 연기 엄청 내면서 요리했는데 난 불난줄알고 신고했고 소방관분들 여름에 더운데 방호복입고 엄청 많이 오셔서 죄송했음 ㅠㅠ 그냥 웃으면서 허탈하게 가시더라 나도 여시처럼 여기 살면서 이런적 처음이고 밖에 나가서 봣을때 불은 없는데 연기가 넘 많이 난다했거든... 진짜 많은 인원이 출동하시더라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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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불덮덮 작성시간24.06.01 와 냄새만 맡고 구수한 탄내,보리차 냄새같기도.. 이렇게 바로 유추하신게 너무 신기하다..원두 탄거니까 결국엔 맞히신거잖아..넘 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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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디아렙 작성시간24.06.26 유익한 글이야! 그리고 신고하는게 맞아! 나 간접화재경험 좀 있는데 한번은 이웃이 벌레죽인다고 연기피워서 소방차오고 난리난적있어 진짜 그때 생각하면 아찔함 ㅠ 그리고 울나라사람들 안전불감증 심해서 예민하게 구는게좋아 그래야 사람들도 예민할일이구나 생각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