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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름다운메리메리리얼카인드니스 작성시간24.05.27 하긴 그러고보니까 우리 다들 119에 허위신고, 장난전화 하면 안된다는 건 어릴적부터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어서 잘 알고 지키잖아? 근데 막상 응급상황 발생 시 119에 신고하고나면? 그 후는 잘 몰라ㅋㅋ 나도 퇴근하고 집에 오면 옷 훌러덩 벗고 팬티바람으로 생활하는데 만약에 내 집, 혹은 이웃집에서 화재가 발생한다? 그럼 엄청 당황했을 것 같아. 글 쪄준 여시도 실제로 눈으로 보이는 연기나 불은 없었지만 탄내가 계속 나서 긴가민가하면서도 신고를 한거잖아. 다행히 큰 일 아니어서 망정이지 초기 대응이 중요한 화재사고인만큼 혹시..? 싶으면 신고하는 것도 맞지! 소방대원들 믿음직하다 진짜ㅜㅜ 그리고 여시네 동네는 12대나 출동한다니 그것도 신기함ㅋㅋㅋㅋ우리 동네는 저번에 5~6대 가는 것만 봤는데 동네마다 다르구만! 정보 잘 읽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