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
작성자 안녕짝 작성시간24.05.25 나도 길가고 있는데 플라스틱컵이 햇빛
열에 갑자기 불로 치솟길래 바로 119 신고했는데 앞에 카페에서 나와서 물 부으니까 화재 진압 ㅜ 그 사이에 소방차 1분만에 3대 와서 죄송하다고 했더니 신고 잘했다고 그때 건조한시기라 좀만 지났으면 불 번졌을거라고 ㅜ ㅜ 119 전화하는건 늘 떨려 -
작성자 마라탕내입으로 작성시간24.05.25 와.. 글만 읽웄는데도 나도 같이 당황스러웠어!! 넘 유익한 글이야 단순히 신고만 하는게 아니고.. 진짜.. 와아ㅏ아.. 가슴이 두근두근거린다
-
작성자 계란밥최고 작성시간24.05.25 소방차는 우루루 오는구나 근데 올만해 진짜 불이면 순식간에 번지더라고 ... 아파트 화재 눈앞에서 목격했는데 몇대가 뿌려대도 안잡히더라
-
작성자 입석 작성시간24.05.26 아 맞아 원두볶는냄새.. 나도 대낮에 문렬고있는데 공기에 실려와서 맡았었어!! 그때 가족한테 탄내 뭐지??? 뭐 태우나?? 했는데 그 시간쯤 되면 원두볶는다 카더라... 근데 카페건물이 옆건물도 아니고 좀 떨어져있는 건물이라 신기했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