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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테사주게임]이시이 유카리 05.27~06.02 주간운세 (복채댓X)

작성자그해 철이는|작성시간24.05.26|조회수15,862 목록 댓글 247

출처 : 여성시대 그해 철이는

 

열받아서 누구 쏘고 싶을 때 쓰는 짤

 

 

복채댓 사양합니다!!!

 

 

 

 

 

양자리 (03.21~04.19)

기동력, 빠른 발놀림의 장점으로 승부할 수 있을 때입니다.

여기저기서 권유의 목소리가 들리고, 스스로도 적극적으로 권유의 목소리를 낼 것입니다.

이 시기 '항상 있던 장소'에서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있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고, 만약 물리적으로는 가만히 움직이지 않은 상태로 있다면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도구를 통해 가상의 세상에서 '이곳이 아닌 어딘가'를 돌아다니는 당신이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가보고 싶은 곳으로 향해야 합니다. '생각한 날이 길일이다.'라는 말로, 곧장 움직이고 싶어지는 때입니다. 속도감, 경쾌함, 예민한 반응이 시험대에 오릅니다. 움직임이 많을 수록 길이 열립니다.

평소 소극적으로 '내가 먼저 말을 거는 건 힘들다.'라는 생각을 품고 있는 사람도, 지금은 자신이 먼저 말을 거는 것을 시도했으면 합니다. 왜냐하면, 거기에 꽃도 열매도 맺히는 때이기 때문입니다.

 

 

 

 

황소자리 (04.20~05.20)

어깨에 지고 있던 짐이 덜어진 것 같은 기분이 들지 않나요? 혹은 계속해서 걷던 오르막길을 지나 겨우 탁 트인 평지에 도달한 것 같은 기분이 들지도 모릅니다. 작년 5월부터 '약 12년에 한 번 있는 일생일대의 전환점'의 시간이 지난 주말에 일단락되었습니다. 지난 1년 동안 폭풍과 같은 전환점을 경험한 사람도 적지 않을 것입니다만, 여기에 와서 '겨우 새로운 안정적인 지점까지 올라섰어.'라는 반응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번 주는 왠지 모르게 마음이 들떠 쇼핑을 많이 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또는 키워왔던 작물을 슬슬 '먹을 만큼 컸네.'라는 것을 알게 될지도 모릅니다. 동료나 가족에게 뭔가를 대접하고 싶거나, 충동구매를 하는 등 경제적으로 상당히 낙관적인 상태가 되기 쉽습니다. 이번 주 이후 돈에 얽힌 대담한 행동들은 마음 깊은 곳에 있는 갈망이나 열정, 초조함 등의 반영일지도 모릅니다. 진정으로 자신을 만족시켜주는 것을 손에 넣으면 문제는 없겠지만, 타인에게 보여주기 위한 허세나 어떤 보상적인 의미의 소비는 후회의 근원이 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자신이 '갖고 싶다.'라는 생각을 우선은 주의 깊게 바라봐야 할 때입니다.

 

 

 

 

쌍둥이자리 (05.21~06.21)

'약 12년에 한 번 있는, 일생일대의 전환점'에 들어섰습니다. 여기서부터 2025년 6월에 걸쳐 다양한 것들이 새로운 출발선 위로 올라섭니다. 생활의 모든 부분에 새로운 경지를 개척하는 부분이 있어, '변신', '탈피'를 하며 리셋을 하거나 교체 하는 일이 일어날 것입니다.

이번 주는 특히 너무도 행복한 분위기가 넘칩니다. 별자리점에서 사용하는 주요한 10개의 천체 중, 특히 예로부터 '길성'이라고 여겨지는 금성과 목성 모두가 당신의 곁에 모이는 것 같습니다. 행운의 별이 당신 곁에 있으니 '행운이 일어난다'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단 여기서 '행운'은 굴러들어온 것과 같은, 일회성이고 무책임한 '행운'과는 다릅니다. 그러한 한 순간의 기쁨만 채워줄 수 있는, 금방 흘러가 버리는 작은 '행운'은 당신에게 있어서도 지금은 그다지 바라지 않고 있다 생각합니다. 매우 큰 행운은 언뜻 보기에는 행운처럼 보이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이 시기의 당신은 특히나 매우 크고, 먼 미래까지 걸쳐진 행복, 기쁨을 찾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 생각에 세계가 새로운 형태로 화답할 때입니다.

 

 

 

 

게자리 (06.22~07.22)

뜨겁고 분주한, 승부의 시간 속에 있지만 한편으로는 '일임하다.', '흐름에 맡긴다.'는 부분도 많아지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스스로 능동적으로 열심히 하는 부분과 '얘기는 듣고 나서 생각해보자.'와 같은 어딘가 수동적인 부분 사이의 강약이 있는 것입니다. 자력으로 할 수 있는 부분과 다른 힘에 맡기는 부분 모두 강조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그 '구분'을 충분히 의식하면 순조롭게 진행할 수 있을 것입니다. 어디서부터 어디까지를 자신의 의지로 하고, 어디서부터 어디까지를 '수동적인 자세'로 둘 것인가를 스스로 생각하고 나누는 것입니다. 이 '구분'하는 작업은 이번 주, 주변에 상담을 하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어디까지가 내 영역인가?'를 알 수 없게 된다면 가까운 누군가에게 '어떻게 생각해?'라고 물어봤을 때, 그 판단 기준을 의외로 간단히 알려줄지도 모릅니다.

 

 

 

 

사자자리 (07.23~08.22)

아주 유쾌하고 행복한 시간 속에 들어섭니다. 가고 싶은 곳에 갈 수 있고, 사람들이 모여들고, 멀리서 사람들이 찾아와 분위기를 북돋아 주는 파티 같은 분위기에 휩싸입니다. 새로운 동료를 만날 수 있고, 이미 친한 친구와의 시간도 매우 화려하고 풍부하게 축적해 나갈 것입니다.

다른 사람과의 모임 장소에서, 혹은 어떤 목적을 가지고 만나는 사교 장소에서 신기하게도 '앞으로 어떻게 할 거야?', '하고 싶은 거 있어?' 등의 미래에 관한 포부를 물어볼지도 모릅니다. 단순한 잡담의 '주제' 같더라도 사실 이 시기의 '미래 이야기'에는 많은 실질적인 '씨앗'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실현 가능 여부를 떠나 이번 주는 일단 낙관적으로, 혹은 강한 마음으로 당당히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것이 좋을지도 모릅니다. 그 당당한 이야기를 하는 가운데, 주변 사람들이 당신의 의욕과 꿈의 색채를 이해합니다. 그 일이 지금은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처녀자리 (08.23~09.23)

새로운 임무가 시작됩니다. 여기서 앞으로 1년 정도 새로운 임무를 의식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입니다. '이것이 내가 할 일이야.', '이걸 목표로 열심히 하는 거야.', '지금은 이 무대 위에서 할 수 있는 걸 다 해보자.' 하는 각오가 생깁니다.

이렇게 쓰면 왠지 금욕적이고 엄격한 느낌이 들지도 모르지만, 이번 주는 적어도 그런 딱딱한 분위기가 아닙니다. 오히려 '드디어 즐거워지고 있어!'라는 감각이 더 강할 것입니다. 공부나 일, 평소에 맡은 임무와 같은 '성실하게 해야 할 일'이라도 이번 주는 이상하게 들뜬 마음이 생깁니다. 재미있어! 라는 마음으로 임할 수 있습니다.

또는 평소와 다르지 않은 활동을 하더라도 이상하게 주변에서 칭찬을 해주거나 돋보일지도 모릅니다. 뭔가 행복한 일이 있을 것입니다.

 

 

 

 

천칭자리 (09.24~10.22)

멀리 나가고 싶어질 것 같습니다. 아니면 소중한 사람이 멀리서 당신을 부를지도 모릅니다. 신기하게도 '인도하는 사람'이 나타나 당신을 멋진 곳으로 데려다줄지도 모릅니다. 이번 주 이후, 그런 기회가 점점 늘어갑니다. 가고 싶은 장소가 있다면 '여기에 가고 싶어!'라는 의식을 하고, 다른 사람에게도 전해두면 분명히 갈 수 있을 것입니다.

소통의 고리도 크고 넓어집니다. 좋은 자극을 받으면서 많은 것을 즐겁게 배워나갈 수 있습니다. 상승 기류에 싸여 기분 좋게 하늘을 날아 좋은 곳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좀 불편하고 싸울 것만 같았던 상대가 어느 순간 친한 친구 같은 존재가 되어 있을지도 모릅니다.

작은 틀에 갇히지 않고, '평소의 환경'에 갇히지 않고 새로운 장소로 과감히 들어서고 싶을 때입니다. 거기에 존재한다 생각했던 벽이나 허들, 경계선이 사실은 존재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게 됩니다.

 

 

 

 

전갈자리 (10.23~11.22)

'좋은 이야기가 들려오는' 때입니다. 다른 사람이 당신을 위해 이것저것 여러 가지 생각을 해 주기 때문에 조금 놀랄지도 모릅니다. 생일까지 아직 많이 남았는데 멋진 선물을 건네받을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내가 이거 좋아하는 거 어떻게 알았어?'하고 깜짝 놀랄 수도 있습니다. 보너스가 따라오고, 선물을 받기도 하고, 소소한 물건들을 교부받는 등 '정말 주는 거야?' 하는 것 같은 기분이 들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잘 생각해보면 당신이 계속 '다른 사람들을 위해 여러 가지 해왔던' 것입니다. 지금도 주위를 위해 노력하고 땀을 흘리는 날들이 계속되고 있을 것입니다. 이 시기, 기브 앤 테이크 라인은 다른 방향을 향하고 있을지도 모르지만, 전체적으로는 플러스마이너스 제로입니다. 그러니 사양하지 않고 받아도 되고, 사양하지 않고 받게 됨으로써 앞으로의 '행운'이 더 커집니다.

 

 

 

 

사수자리 (11.23~12.24)

'만남과 관계의 시간'에 들어섭니다. 여기서부터 내년 6월까지 쭉 '만남과 관계'의 시간이 이어집니다. 지금은 특히나 '사랑'의 별이 거기에 겹쳐있습니다. 즉 '사랑과 만남과 관계의 시간'입니다. 당신의 열정과 의식도 그쪽을 향하고 있습니다.

사랑 이야기를 진전시키고 싶은 사람은 꼭 행동을 취해야 합니다. 만나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연락을 해야 하고, 매력적인 사람을 만나면 어떻게든 연락처 교환을 시도하고 싶어집니다. 연애는 물론 다른 모든 관계에 열정과 호의로 연결될 수 있습니다. 좋은 형태로 의기투합할 수 있는 때입니다.

다른 사람의 좋은 점을 찾는 데 능숙한 사수자리 사람들입니다만, 이 시기에는 특히나 그 재능이 '살아나는' 것 같습니다. 누군가의 인간적인 강인함이나 아름다움을 문득 칭찬했을 때, 거기서부터 단숨에 '이야기가 시작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타인을 잘 살펴보는 것, 다른 사람을 좋아하게 됨으로써 생활의 전반적인 부분을 긍정적으로 움직이게 됩니다.

 

 

 

 

염소자리 (12.25~01.19)

평소 그다지 건강에 의식이 향하지 않던 사람도 이 시기에는 신기하게도 '건강하게 살고 싶다!'는 마음이 솟을 것 같습니다. 우연히 '이렇게 하면 상태가 좋아진다.', '이 운동이 나에게 맞다.'는 등의 발견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기분 좋게 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지 그 힌트가 모든 곳에서 발견됩니다.

'인내하면 돼.', '자신을 철저히 관리해야 해.'라고 생각하던 사람은 이번 주 이후 자신을 '엄격하지 않은' 방향으로 향하게 할지도 모릅니다. 이 시기의 '건강한 생활'은 자신에게 많은 규칙을 부과하는 방향으로 향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런 규칙을 하나하나 해제하고 '스트레스나 압박감을 지워나가는' 방향으로 가는 것입니다.

가까운 사람들이 당신의 '엄격한' 방침을 알아두게 할 필요가 있을지도 모릅니다. 게으른 것도, 해이해지는 것이 아닌 '비합리적이게 얽매인 것을 풀고 더 잘 사는 것'을 선택할 뿐입니다. 그것을 알리는 데 조금 논의가 필요할지도 모르지만, 최종적으로는 제대로 알게 되고, 긍정적인 성과를 나눌 수 있을 것입니다.

 

 

 

 

물병자리(01.20~02.18)

'사랑과 창조의 계절'에 들어섭니다. 여기서부터 2025년 6월까지 걸쳐 멋진 사랑의 드라마를 쓰는 사람도 있고, 창조적인 활동에 있어서 큰 주목을 받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아무튼 즐거운, 멋진 시간이 찾아옵니다. 열정을 불태우고 무언가에 몰입하며 그 힘을 인정받을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자기주장을 관철하여 상황을 크게 호전시킬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좋아하는 것을 하는 시간을 늘릴 수 있습니다. 재능을 살아가는 기쁨을 맛볼 수 있을 것입니다. 멋진 연애를 하는 사람도 적지 않을 것입니다.

특히 이 시기에는 행복한 일들이 많이 일어납니다. 평소의 루틴 속에 자신을 가두지 않고, 신경이 쓰이는 장소에 가볍게 외출하기도 하고, 신경이 쓰이는 사람에게 말을 걸고 싶어지는 때입니다. 이번 주는 특히나 '능동적인 것'이 잘 맞습니다. 스스로 움직임으로써 '부응할 수 있는' 때입니다.

 

 

 

 

물고기자리(02.19~03.20)

'착지'하는 느낌이 들지도 모릅니다. '여기 잠시 있자.'라고 생각할 수 있는 장소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혹은 지금까지 어딘가 '상념, 상상' 속에 살고 있던 것이 이 시기부터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리얼' 속으로 되돌아가는 느낌이 들지도 모릅니다. 여기까지 막연하게 머릿속에서 머물기만 하던 것이 갑자기 가까운 사람에게 말을 걸고, 어깨를 건드리며 '확 정신을 차리게 되는' 전개가 될지도 모릅니다.

지금 이 장소가 어떤 위치인지 그것을 확인하고 싶을지도 모릅니다. 가방 안이나 책상을 정리하고 싶어질지도 모릅니다. 물리적인 '현상'을 확인하는 것으로, 자연스럽게 다음 스텝이 보이게 됩니다.

이동하기 시작할 때 멀리 목적지를 설정함으로써 '다음 걸음'을 역산하는 방식도 있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은 것 같습니다. '지금의 위치'를 먼저 확인하고 가장 가까이에 있을 '다음'에 발을 둘 곳을 찾는 것이 이 시기에는 딱 맞습니다.

 

 

 

 

 

 


 

 

 

오타 있을 수 있음.
원문과 비교해서 오역 있을 수 있음.
복채 댓은 사양함. 당연함. 나는 번역만 함.
여시 내에서만 볼 수 있었으면 해서 복금 걸었으니까 우리끼리만 봅시다.

 

 

5월 마지막 주 잘 보내길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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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화덕에구운베이글 | 작성시간 24.05.30 고마워요
  • 작성자찰진당면 | 작성시간 24.05.30 고마워
  • 작성자4:44 | 작성시간 24.06.01 고마워요❤❤
  • 작성자젤라또 가게 | 작성시간 24.06.02 고마워요
  • 작성자선생님제말좀들어보세요 | 작성시간 24.06.02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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