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이제 날이 더워지니까 쓰는 소소한 팁!
이맘때쯤이면 컵에 물 따라마시다가 비릿한 냄새나는 거 경험해본 적 있을 거임
세균이 컵에 번식해서 그런거야
그거 설거지할 때 음식물묻은 수세미로 씻어서 그렇거든
수세미는 두개씩 분리해서 써야해 하나는 컵용 하나는 그릇용
설거지 끝나면 뜨거운 물에 팔팔 끓여서 햇빛 보이는 곳에 수세미 잘 널어놓고 바짝 마른 걸로 사용하면 절대로 컵에서 냄새 안남!!
또 집에서 밥 해먹는 여시들!!!
쌀은 무조건 밀폐용기에 냉장고에 담아 놔야함
쌀이 온습도에 굉장히 취약하거든
특히 온도 올라가고 비 자주 오는 이런 계절에 곰팡이 잘생김
처음에 샀을때 쌀이 하얗고 촉감도 보드라웠는데갈수록 거무튀튀해지고 까끌해지고 쌀알깨지는거 곰팡이 펴서 그런거거든
쌀곰팡이는 고온에도 안죽고 신장 파괴시키니까 먹으면 안됨
그러니까 꼭 밀폐+냉장보관!!!
다음검색
스크랩 원문 :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