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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테사주게임]이시이 유카리 06.03~06.09 주간운세 (복채댓X)

작성자그해 철이는|작성시간24.06.02|조회수14,849 목록 댓글 237

출처 : 여성시대 그해 철이는

 

 

내 돈은 어디로 사라졌단 말임...?

 

 

복채댓 사양합니다!!!

 

 

 

 

 

 

양자리 (03.21~04.19)

많은 이야기를 하고 싶어집니다. 많은 말을 걸기도 합니다. 이야기가 이야기를 낳고, 이야기에서 이야기로 옮겨갑니다. 걸어가며 이야기를 하기도 하고, 일을 하며 이야기를 하기도 하고, 꿈속에서도 이야기를 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이야기하고 싶기 때문에 배우려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이걸 이야기하자'라고 생각했을 때, 그 주제에 대해 '좀 더 잘 알아두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누군가 살짝 알려준 것을 조금 더 파고들어 알고 싶어 하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이 가게가 좋아'라고 알려준다 한들, 평소에는 이상하게 잊어버리곤 하는데, 이상하게도 지금은 곧장 떠올려 그곳을 향해 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밖으로 나갔을 때의 일을 그 사람에게 얘기하고 싶어집니다. 나가는 길에 발견한 길에 핀 꽃들, 광장에 많은 사람들이 모여있는 것을 본 것, 사소한 이야기, 중요한 이야기, 모두가 이 시기의 '파종'입니다. 뿌려진 씨앗이 조금 이르게 성대하게 발아합니다.

 

 

 

 

황소자리 (04.20~05.20)

쇼핑 리스트에 적힌 걸 사기도 하고, 충동구매를 하기도 합니다. 사전에 조사해서 '이거!'라고 생각한 물건을 사러 갔다가 매장에서 발견한 아예 다른 물건에 매료되었지만 돈이 부족한 탓에 일단 충동을 억누르고 돌아왔다는 일이 일어날지도 모릅니다. 당신은 '물건'에 강한 열정을 가진 사람입니다. 그 열정이 이 시기에 '이렇게 해도?'라고 할 정도로 불타고 있는 것입니다.

만약 다른 사람의 힘을 빌려서라도 '갖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면 이번 주 안에 손에 넣는 것이 좋을지도 모릅니다. 다음 주 이후의 당신은 '어떻게 해서든 자력으로 손에 넣어보자!'라는 기분으로 바뀔 것이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타인의 힘을 빌리는 것도 훌륭한 전략 중 하나입니다.

'쇼핑'뿐만 아니라 '돈을 버는 것', '재화를 쌓아두는 것'에도 강한, 너무나도 강하다고 할 정도의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경제 활동 중에서 이번 주에 뿌린 씨앗은 머지않아 매우 큰 열매를 맺을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가능한 한 많은 씨앗을 뿌리는 것입니다. 지금은 '하나만 파고들' 필요는 전혀 없을 것 같습니다.

 

 

 

 

쌍둥이자리 (05.21~06.21)

아무리 멋진 일이 일어나도, 아무리 드라마틱한 일이 벌어진다고 해도 이상하지 않은 때입니다. 당신 곁에 별들이 가득 모여있고, 다시 7일경에 특별한 '출발 신호'가 나오는 것입니다. 외부로부터 출발 신호를 받는 사람도 있고, 자신의 내면에 울려 퍼지는 출발 신호를 느끼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이 출발은 축복을 받고 있습니다. 과감히 움직여야 할 때입니다.

지금까지 하고 싶은 일이 있었지만 이것저것 '안 되는 이유'를 대고 있었다면, 그 이유가 사라집니다. 망설임이 사라지고 길이 보입니다. '내 앞에는 길이 없다. 내 뒤에는 길이 생긴다.'라는 고무라 코타로의 시에서 나온 유명한 구절입니다만, 눈앞에 길이 아직 없는 단계에서도 희미하게, 자신의 마음으로부터 투영되는 것 같은 길의 라인이 비쳐 보일 때가 있습니다. 지금의 당신에게는 그런 길이 보이고 있을 것입니다. 그때 다리가 절로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아직 아무런 길도 보이지 않고, 무엇이 시작된 것 같지도 않고, 무엇을 시작할 마음도 없다는 사람들도 마음속에 신기하게도 밝은 술렁거림을 느끼고 있는 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무언가에 손을 뻗고 싶은 생각, 언덕 위로 올라가고 싶은 생각, 작은 충동, 호기심이 싹트기 시작하면 그게 바로 '출발 신호'일지도 모릅니다.

 

 

 

 

게자리 (06.22~07.22)

내 힘으로 할 수 있는 것과 내 힘으로는 어떻게 할 수 없는 것이 이번 주에는 분명하게 나누어져 있습니다. 할 수 있는 것은 척척 해내고, 할 수 없는 것은 정말 '운명에 맡기는' 자세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자력으로 할 수 없는 것을 신경 쓰면서 이리저리 돌아다니고, 그 결과로 자력으로 할 수 있는 것이 어중간해지는 것이 이 시기의 가장 큰 함정입니다.

할 수 있는 일은 이미 몇 주 전부터 시작되었습니다. 한편, 할 수 없는 것은 꽤 최근에 스포트라이트가 비치면서 '보이는 상태가 되었다.'는 형태가 되었다 생각합니다. 우선 해야 할 일을 철저히 해 나가는 것이 이번 주에는 딱 맞는 방침입니다.

시작하는 것은 '자연스럽게' 시작됩니다. 살짝 등을 떠밀려 조용히 걸음을 나아가는 형태로 시작됩니다. 스스로 발을 동동 구르고 우왕좌왕하며 조급해한다 해도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게 되는 기색도 있습니다. 작은 목소리일 수록 들을 가치가 있습니다. 순풍은 매우 미약하게 불고 있습니다만, 느끼기만 한다면 매우 확실하고 분명한 순풍입니다.

 

 

 

 

사자자리 (07.23~08.22)

지금까지의 장소에서는 할 수 없었던 것이 지금, 이 시기에 라면 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원래 '장소'는 변하지 않는 것처럼 보여도 실제로 그 장소는 예전의 그 장소와는 다른 것입니다. 거기에 있는 사람들, 거기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조건, 생겨나는 규칙이나 약속은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것입니다. 예를 들어 어떤 종류의 스포츠가 몇 가지 규칙의 변경에 의해 완전히 바뀔 수 있듯, 이 시기의 당신의 세계에서도 몇 가지 규칙이 변하고 있는 것입니다. 아마도 지금까지의 역학 관계, 지금까지의 시스템 중 일부가 더 이상 작동하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절대'라고 생각한 것들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필요했던 타인의 마음을 알아채는 일도 더는 그렇게 의미가 없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아마도 바깥 세계에서 밀려올 것입니다. 따라서 시야를 분명히 하지 않으면 잘 모를 수 있습니다. 한 번 풀어보려 했지만 열리지 않았던 문의 걸쇠가 어느 순간 풀려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을 깨닫기 위해서는 다시 한번 그 문을 집중해서 풀어보는 수 밖에 없습니다. 열리면 거기서부터 보다 자유롭고, 풍부하고, 신뢰가 넘치는 세계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처녀자리 (08.23~09.23)

지난 주에 '새로운 미션이 시작된다'고 썼습니다. 이번 주도 같은 것을 쓰고 싶습니다. 하지만 이번 주는 그 '시작'의 느낌이 지난주보다 훨씬 강해지고 있습니다. 무언가 분명히 시작되고, 그 일을 주변 사람들도 이해하게 됩니다. 몇 가지 중요한 선택을 하게 될 것이고, 그것을 '선언'하는 장면도 있을 것입니다. 이번 주의 '시작'은 내 안에서만 간직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과거 축제나 운동회 아침에 누구나 들을 수 있는 큰 소리로 불꽃놀이가 시작되는 것처럼, 이번 주의 당신의 '시작'도 많은 사람들이 주목하는 것입니다.

이 '시작'의 즈음, 몇 가지 중요한 약속을 나누는 사람도 있을지 모릅니다. 예를 들어 아이가 부모에게 반려동물을 키우고 싶다고 조를 때, 그 진정성을 보이기 위해 '집안일을 도와주거나', '숙제를 하라는 말을 하지 않아도 하는' 등의 조건을 제시받는 것과 비슷합니다. 이 조건은 단순한 강요가 아닙니다. 제시를 받은 측에서도 제대로 납득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인생의 갈림길에 서서 길을 택한다. 그런 중대한 국면이 돌아올 기미도 있습니다. 선택지가 많기 때문에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을지도 모르고, 사실 '이쪽으로 갈 수 밖에 없어.'라는 상황일지도 모릅니다. 당신과 여기까지 함께 걸어온 사람들에게는 그 일이 잘 보입니다. 바깥에서 뭐라고 하든 '이 길이다'라는 것을 당신과 '그 사람들'은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천칭자리 (09.24~10.22)

지난주에 이어 '멀리 나가는' 분위기가 넘칩니다. 멀리서 부르는 사람도 있고, 멀리 있는 사람에게 말을 거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혹은 뭔가 스케일이 큰 프로젝트를 '시동' 거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이 프로젝트는 당신을 아주 먼 곳 혹은 높은 곳으로 데려가 줍니다.

평소에는 상관하지 않을 것 같은 사람들과 이 시기에는 친하게 지낼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인연이 멀게만 느껴졌던 사람, '산꼭대기의 꽃'과 같은 사람, 구름 위의 사람, 나이도 입장도 모든 것이 다른 사람. 그런 사람들과의 거리가 단숨에 좁혀지면서 이야기를 나누는 체험을 하고, 무언가 변하기 시작합니다.

이번 주는 별자리를 막론하고 특별한 문을 여는 타이밍입니다만, 특히 천칭자리 사람들이 여는 그 문은 매우 멀고 높은 세계로 연결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전갈자리 (10.23~11.22)

요즘 한동안 '인간관계에 시달리는' 시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과거 2, 3개월은 특히나 정면으로 마주 보고 있는 상황이 많았을 것 같습니다만, 지난주부터 그 각도가 점점 달라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180도로 마주 보고 있던 포지션에서 조금 비스듬하게 앉거나, 옆에 기대거나, 나란히 걷거나, 때로는 조금 손이 닿는다거나 하는 각도가 생기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마음의 거리가 줄어들면서 힘을 보태거나 빌려주는 것의 밀도가 짙어지고, 존재감 자체도 좋은 의미로서 무게를 더하고 있습니다.

'신뢰 관계'는 꽤 어려운 것입니다. 믿을 만한 일이 있기 때문에 신뢰를 할 수 있게 된 건지, 아니면 먼저 신용을 하는 선택지를 고른 뒤에 신뢰에 보답할 수 있게 된 건지, 계란이 먼저인지 닭이 먼저인지처럼 애매합니다. 하지만 이번 주는 그런 '신뢰 관계'에 대한 첫 번째 장애물을 신기한 힘으로 훌쩍 뛰어넘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수자리 (11.23~12.24)

지난 주에 이어서 '만남과 관계의 시간'입니다. 멋진 만남이 있을 것 같고, 이미 맺은 관계에서도 새로운 빛이 비칩니다. 갑자기 누군가를 만나게 되거나, 길에서 예기치 않은 조우가 있거나 할지도 모릅니다. 어디서 누구를 만날지 모르기 때문에 평소에 나름대로 마음의 준비를 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예를 들어 '누군가를 만날지도 모른다'는 전제로 차림새 등을 생각하면 그 행동 자체가 무언가를 '부르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이번 주는 특히나 '새로운 관계의 시작'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관계의 문이 열리는 것입니다. 생각하면 '관계'라는 건 신기한 것입니다. 방금 전까지는 전혀 관련이 없던 사람이 사소한 사건이나 다른 사람의 소개를 받아 '아는 사람'으로 변하게 되는 것입니다. 물론 관련이 얕거나 깊은 것에는 끝없이 변형하곤 합니다만, '모르는 사람'에서 '아는 사람'으로의 비약은 매우 극적인 것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0이 1이 되는, 그 신비를 실감할 수 있는 장면이 이번 주 당신의 세계에 방문할 것 같습니다.

 

 

 

 

염소자리 (12.25~01.19)

'새로운 생활을 시작한다'. 이렇게 쓰면 뭔가 굉장히 어려운 느낌이 들지만 사실 지금 생활의 이런저런 일들을 시작했을 때를 생각하면 의외로 잘 떠오르지 않습니다. 이 습관, 이 루틴이 어떤 계기로 언제 시작된 것인지. 극적으로 시작이 된 경우도 있고, '어쩌다' 시작한 것도 있을 텐데, 아마 후자 쪽이 훨씬 더 많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지난 주에 이어 이번 주도 당신의 생활에 새로운 요소가 부쩍 늘어나게 될 것인데, 그중에는 화려한 것도, 수수한 것도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어쨌든 많은 '생활 습관', '삶의 골조'의 씨앗이 뿌려지고, 그 중 몇 개가 장래적으로 '뿌리내리게' 됩니다. 파종 단계에서는 어떤 것이 뿌리내리게 될지는 그다지 알 수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따라서 '어떤 것이 계속될 것 같은지' 등을 엄격하게 선별하지 말고 부담 없이 여러 가지를 처음부터 시도해보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물병자리(01.20~02.18)

지난 주에 '사랑과 창조의 계절이 시작된다'고 말했습니다. 그 '계절'의 시작의 가장 큰 문을 여는 타이밍이 이번 주에 놓여 있습니다. 이번 주는 별자리를 막론하고 '시작'하는 타이밍이 넘치는 때입니다만, 물병자리 사람들은 특히나 '즐거운 일을 시작한다', '좋아하는 일을 시작한다', '사랑을 시작한다', '열중하기 시작한다'는 흐름 속에 있습니다. 제일 즐겁고 제일 반짝거리는 것입니다.

어떤 작품을 만들기 시작하는 사람도 있고, 자기주장을 하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표현을 하는 사람, 놀기 시작하는 사람, 반려동물을 키우기 시작하는 사람, 사랑에 빠지는 사람도 물론 있을 것입니다. 타인으로부터 명령을 받아야 하는 것이 아닌, 어디까지나 자신의 의지와 생각으로 임하는 것이 이번 주의 '시작하는' 것입니다.

누군가의 명령을 따르는 것을 그만두는 사람도 있을지도 모릅니다. 일을 그만두는 사람, 노력하는 것을 그만두는 사람, 촘촘하게 만들어둔 스케줄을 포기하는 사람도 있을지도 모릅니다. 어쩌면 어른이 된 지금에야 비로소 '반항기'에 들어서는 사람도 있을지 모릅니다. 그러한 결의를 주변에 선언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 역시 훌륭한 '자기주장'입니다.

 

 

 

 

물고기자리(02.19~03.20)

물고기자리 사람들의 '내 사람', '가족', '동료'의 범위는 종종 광대합니다. 인류 전체를 진심으로 가족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을 정도입니다. 그런 당신의 너무도 크나큰, 천공과 같은 날개에 지금 매우 많은 '내 사람'이 모여들고 있습니다.

당신이 보면 모두가 소중한 사람들이고 '내 사람'입니다만, 어쩌면 그 '내 사람'끼리는 서로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지금 당신과의 사이 뿐만 아니라 '내 사람' 사이에서도 서로 '내 사람'으로서의 인식이 생겨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 일은 당신에게 훌륭한 힘이 됩니다.

지금 당신이 있는 곳이나 당신을 둘러싼 사람들은 당신에게 새로운 의미를 가지고 있기 시작합니다. 요즘 당신이 안고 있는 비관을 주변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톡톡 튀는 낙관이 체온을 나누고 따뜻하게 해주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고독감이 풀리고, 불안감이 완화되며, 그로 인해 새로운 아이디어가 생깁니다. 모여 있는 내 사람들과 동료, 가족들이 당신의 인생에 새로운 제안을 던지는 그런 특별한 시간입니다.

 

 

 

 

 

 

 


 

 

 

 

오타 있을 수 있음.
원문과 비교해서 오역 있을 수 있음.
복채 댓은 사양함. 당연함. 나는 번역만 함.
여시 내에서만 볼 수 있었으면 해서 복금 걸었으니까 우리끼리만 봅시다.

 

 

이번 달이 지나면 올해가 반이 지나간다는 게 거짓말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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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쁘란쁘리야 마노반 | 작성시간 24.06.05 고마워
  • 작성자Voldemort | 작성시간 24.06.05 고마웡!
  • 작성자멀티탭제로 | 작성시간 24.06.06 고마워!
  • 작성자5션뷰 | 작성시간 24.06.06 고마워용
  • 작성자Qoooq | 작성시간 24.06.10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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