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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테사주게임]이시이 유카리 06.10~06.16 주간운세 (복채댓X)

작성자그해 철이는|작성시간24.06.09|조회수11,966 목록 댓글 199

출처 : 여성시대 그해 철이는

 

그 누구도 원하지 않는 감금

 

 

복채댓 사양합니다!!!

 

 

 

 

 

양자리 (03.21~04.19)

보여지는 것이 아니라 보고 있는 것입니다. '보겠다'고 생각하는 것만 눈에 들어오고 있습니다. 같은 풍경을 보고 있더라도 그것을 인식하는 요소는 사람마다 천차만별입니다. 크고 멋진 나무에 마음을 빼앗기고 있는 사람 옆에, 그 나무 아래에 서 있는 오토바이 차종에 마음을 빼앗기는 사람도 있습니다. 잠시 뒤 '아까 나무는 몇 년이나 된 걸까?'라고 말을 걸어보면 '나무? 어떤 나무?'라는 대답이 돌아옵니다.

이번 주 당신의 세계에는 온갖 정보가 흘러들어옵니다. 변화구로 던진 공 같습니다. 모든 공을 잡아낼 수는 없고, 잡을 수 있는 것들은 '대비하고 있던 차에 날아오는 것'들 뿐입니다. 따라서 당신이 이번 주에 받는 정보는 당신 자신이 무엇을 신경 쓰고 있는지를 비추고 있습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당신의 마음속에 있는 불안이나 고민에 대한 정보만이 눈에 들어오고 그것을 '봤다!'라고 느끼고 있을 뿐인지도 모릅니다.

자신의 마음속에 숨어있는 불안과 고민을 스스로 이야기한다면 이번 주는 '진심으로 진정한 이야기를 할 수 있는 때'입니다. 한편, 외부에서 정답을 찾으려 한다면, 거기서 발견되는 것은 앞서 말한 것과 같은 '불안이 주는 환상'이 될지도 모릅니다. 즉, 이번 주에 뭔가 불안감을 일으킬만한 것이 외부에서 나타난다면 그것은 실체가 없는 환상입니다. 한편, 내면에서 밖으로 무언가 흘러나오기 시작한다면, 그것은 당신의 내면에 있는 하나의 진실입니다.

 

 

 

 

황소자리 (04.20~05.20)

뜨거운 '승부'의 시간이 시작됩니다. 자신 안에 새로운 에너지가 소용돌이치기 시작하고 있는 것을 이미 느끼고 있는 사람들도 있을 것입니다. 이 시기부터 7월 중순까지 걸쳐 '투쟁'이 시작됩니다. 스스로 새로운 것을 시작하는 사람, 자신과 싸우는 사람, 어떤 문제와 씨름하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열정이 불타기도 하고, 분노를 유발하는 장면도 있을 것입니다. 내 안의 '열정'이 자신과 주변을 바꾸어 나갑니다.

이 시기 '아무것도 하고 싶은 게 없어. 그러니까 대결도 안 해.'라는 사람들은 묘한 초조함이나 조바심을 느낄지도 모릅니다. 그때는 스트레칭을 하거나 러닝을 하는 등, 몸을 움직여서 땀을 흘리면 상쾌한 기분이 들 가능성이 높습니다. 어떤 형태로든 에너지를 태우고 발산하는 것이 이 시기에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돈이나 물건에 얽힌 투쟁심이 불타오르면 이 시기에는 꽤 큰 지출로 이어질 것 같습니다. 허세를 부리기 위해 큰돈을 쓰는 전개가 되지 않도록 조금 조심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쌍둥이자리 (05.21~06.21)

풍요로운 시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조금 이른 감이 있지만, 다음 주가 되면 당신 곁에 모여있는 별들이 차례차례 게자리로 이동합니다. 즉, 별의 신들이 당신에게 모여서 파티하자! 라는 상태는 이번 주말 정도까지인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 주는 뭐가 됐든 새로운 것을 시험하든가, 스스로 행동을 하는 것에 주력하고 싶어지는 시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언제든 할 수 있으니까 조만간에 해보지, 뭐'라는 것이 아닌 '생각난 김에 하자'라는 것입니다. 떠올린 것을 지금 바로 해두면 거기서 뿌린 씨앗이 이후에 반짝이며 싹을 틔웁니다.

지난 주까지 교우관계나 동료와의 관계에서 문제가 있었다면, 이번 주에 들어갈 무렵에는 정리되어 있을 것입니다. 대립이나 싸움이 해결되어 '모두의 발걸음이 맞춰진다'는 상태가 됨에 따라, 이번 주는 할 수 있는 일이 단숨에 늘어날지도 모릅니다.

한편, 제3자에게서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조용하게 투쟁하고 있는 사람도 있는 것 같습니다. '문제 해결', '부서진 것을 수리'하는 것 같은 프로세스가 여기서부터 7월 중순까지 진전을 거듭할 것입니다. 꽉 막힌 기분이 해소되어 가는 때입니다.

 

 

 

 

게자리 (06.22~07.22)

5월부터 이어진 뜨거울 정도로 바쁜 시기가 이번 주에 접어들 무렵 일단락됩니다. 압박과 스트레스에서 해방되어 어깨에 들어간 힘을 뺄 수 있습니다. 시야가 넓어지고 다양한 계획이 생겨나기 시작합니다.

이번 주는 손익이나 개인적인 성과에 얽힌 일들이 거의 시야에 들어오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자신을 위해서', '자신에 대한 평가를 위해서' 임하는 활동들이 대부분 뒤로 밀리는 것입니다. 한편 '세상을 위해, 다른 사람을 위해', '머나먼 미래를 위해', '소중한 누군가를 위해서'의 대처 방식에 에너지를 쏟아붓게 됩니다. 이제까지 두었던 시선들이 모두 '자신'이 아닌 '바깥세상'으로 향하는 것입니다.

내가 하는 일이 정말 타인과 세상을 위한 것인가? 소소하지만 어떤 좋은 영향을 미치고 있는가? 이것을 판단하는 일은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하지만 어쩌면 이번 주 어딘가 누군가에게 감사를 받거나, 혹은 자신의 행동의 결과로 무언가 개선되거나 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될지도 모릅니다.

 

 

 

 

사자자리 (07.23~08.22)

이번 주부터 7월 중순까지는 엄청난 도전을 시작하는 계절입니다. 어떤 커다란 목표를 걸고 땀을 흘려 승부하는 사람들이 많을지도 모릅니다. 2023년 중반부터 멋진 '대활약의 계절'을 보낸 사자자리 사람들입니다만, 지난 1년여 동안 만들어온 '무대'에서 다시 한번 그곳을 휘저을 수 있는 때가 이 시기입니다. 이때까지 열심히 해온 것에 대한 보상과 같은 기회가 돌아올지도 모릅니다. 혹은 누군가에게 도전을 받아 '거기에 응하는' 모습이 될지도 모릅니다.

지금은 가까운 동료가 매우 많은 시기입니다. 혹은 이 '커다란 승부'를 위해 단숨에 동료들을 모집하고 팀을 결성하는 전개가 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번 주는 특히나 '사람을 모은다', '다른 사람의 힘을 빌린다', '모두 힘을 모은다'는 부분이 싸우는 데 있어서 중요한 주제가 될 것 같습니다.

 

 

 

 

처녀자리 (08.23~09.23)

갑자기 멀리 나가게 될 수도 있습니다. 돌발적인 출장, 당일치기, 먼 곳에서 오는 갑작스러운 호출 등이 늘어날 것 같습니다. 멀리까지 '승부하러' 혹은 '원정하러' 가는 사람도 있을지도 모릅니다. 뭔가 뜨거운 사명을 안고, 머나먼 거리를 넘어가게 됩니다.

또는 예를 들어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을 설득하고자 돌아다니는 경험을 하는 사람도 있을지 모릅니다. 열정적인 마음을 가지고 윗사람이나 관계자를 설득하기 위해 가는 것입니다. 논란이 되는 부분이 있을지도 모릅니다만, 결과적으로는 길이 제대로 뚫립니다. 가고 싶은 곳에 반드시 도달할 수 있습니다.

이 시기의 당신의 대처는 여러 가지고 '이야기가 커져 나가는' 경향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소수의 인원으로 하려고 생각했지만, 여기저기 이야기를 하다 보면 그 이야기가 퍼져나가면서 결과적으로는 예상을 훨씬 웃도는 인원수로 대처를 하게 되는 전개로 나아가기 쉽습니다. 아마 지금은 작은 규모로 정리하는 것보다는 크게 판을 벌리는 편이 오히려 더 '안전'할지도 모릅니다.

 

 

 

 

천칭자리 (09.24~10.22)

5월경부터 누군가와 계속 부딪혔다면, 이번 주에 들어갈 무렵에는 화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험악했던 상대의 태도가 확 바뀌거나, '눈엣가시'와 같았던 사람이 스르륵 '퇴장'할지도 모릅니다. 긴장감에서 해방되어 갑자기 움직이기 쉬워집니다.

지금은 커다란 상승 기류에 휩싸여 있는 천칭자리 사람들이지만, 이번 주 이후에는 그곳에 다양한 사람들의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보조를 받을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적극적인 뒷받침이 더해지면서 일의 전개가 빨라지는 것입니다. 단지 이 '보조', '뒷받침'은 당신이 예상하던 대로가 아니고, 당신이 컨트롤할 수 있는 부분도 아닙니다. 그저 '도와주는 건 기쁘지만, 이 힘이 더해지면서 수를 읽을 수가 없게 됐어!'와 같은 상황이 되기 쉬울지도 모릅니다.

이 시기의 '뜻밖', '예상 밖'의 것들은 그다지 경계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의외의 방향으로 궤도가 벗어나더라도, 최종적으로는 바람직한 곳에 제대로 도달할 수 있습니다. '스스로 상황을 완벽하게 컨트롤하지 않으면 안 돼.'라고 생각하지 않는 것이 이 시기의 포인트입니다.

 

 

 

 

전갈자리 (10.23~11.22)

'진검승부'의 시간으로 들어섭니다. 여기서부터 7월 중순까지 걸쳐 누군가와 정면으로 마주하고 '대결'을 하게 될 것 같습니다. 개성적인 사람, 열정적인 사람을 만나 자극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는 일대일로 무언가를 배우거나 어려운 협상 자리에 임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입니다.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통해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는 때입니다.

 아무리 대립하는 느낌이 들지라도 이 시기의 당신과 상대하고 있는 사람은 결국 당신에게 매우 많은 선물을 줄 것입니다. 의외로 제 일처럼 관여하기도 하고, 귀중한 기회를 주기도 하고, 조언을 주기도 하고, 제안을 하기도 합니다. 그것을 '어떻게 받을 것인가', '어떻게 선택할 것인가'가 이 시기의 당신의 세계에서 가장 큰 주제입니다.

 

 

 

 

사수자리 (11.23~12.24)

다양한 조정이 필요합니다. 여기저기 문의하고 협상하고 작은 조건도 소중히 하면서 전체를 정리해 나가는 그런 작업을 진행하게 될 것입니다. 설명서나 안내서에 적혀있을 수도 있고, 실제로 문의를 해보면 '얘기가 다른' 경우도 있을 것입니다. 다양한 변경 사항이나 부대조건, 예외의 경우 등을 조사하면 알 수 있는 정보를 모아 상당히 유리한 상황을 만들 수 있는 것 같습니다.

평소 지레짐작하기 쉬운 사람도, 이 시기에는 '조금 조사해볼까?', '만일을 위해서 확인해 보자' 등의 방침을 취하고 싶어질지도 모릅니다. '이건 이런 것이다'라고 굳게 믿고 있었는데, 이야기를 들어보니 전혀 달랐다고 알게 되며 세계가 넓어질 것 같습니다.

 

 

 

 

염소자리 (12.25~01.19)

하고 싶은 일에 열심히 몰두할 수 있는 시간에 들어섭니다. 2023년 중반부터 지난 달까지 훌륭하고 창의적인 시간을 보낸 당신입니다만, 그 경험을 여기서 '무기'로 삼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창조적인 활동에 있어서 승부를 내거나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한 조건을 탐욕스럽게 얻어가는 사람들도 많을 것입니다. 엄청난 찬스가 돌아오고, 용기를 내어 한 걸음 앞으로 나아가는 그런 장면이 있을 것 같습니다.

사랑에도 뜨거운 순풍이 불기 시작합니다. 지금까지는 어딘가 '몽글몽글 따끈따끈'했었다면, 지금부터는 '뜨거운 승부에 들어서는' 전개가 됩니다. 사랑의 드라마에서도 스릴 있는 양상을 보일 것입니다. 애매한 태도나 얼버무리는 것, 관망하는 것은 이 시기에는 전혀 맞지 않습니다. 태도를 확실히 하고 접근은 화끈하게.

 

 

 

 

물병자리(01.20~02.18)

집안이 발칵 뒤집히기 시작합니다. 지난 1년 정도 '거처를 만드는' 프로세스를 진행해 온 당신이 있을 것입니다만, 여기서부터 조금씩 제대로 청소하거나, 구조를 바꾸거나, 뒤로 미뤘던 것들을 정리하거나 하는 국면에 들어서는 것 같습니다. 가족과의 사이에서 마찰이나 충돌이 일어나는 기미도 있지만, '차분하게 진정하게 되면서 하고 싶은 말을 할 수 있게 되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가족 중 누군가가 인생의 기로에 서서 그 서포트를 위해 바빠지는 전개도 있을 것 같습니다. '소중한 것을 지키기 위해 싸우는' 선택을 하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많이 있는 때입니다.

 

 

 

 

물고기자리(02.19~03.20)

스피드가 생겨납니다. 여기저기 뛰어다니며 '말을 걸어오는' 전개가 있을지도 모릅니다. 집 안이 즐거운 시기이긴 합니다만, 이번 주부터는 밖으로 나가는 시간도 늘어 갑니다. 누군가 부르거나, 유인을 당하거나, 또는 어떤 '대응'을 하기 위해 뛰쳐나가게 되거나 하는 것 같습니다. 이 시기의 외출은 '갑자기' 생기기 때문에 평소에도 '언제든 나갈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것이 편리할지도 모릅니다.

뜨거운 커뮤니케이션이 생길 기미도 있습니다. 누군가와 열정적으로 이야기를 나누거나 경우에 따라서는 논지를 두고 싸우게 될지도 모릅니다. 그럼에도 서로 마음을 터놓으면서 얻는 것이 있습니다. 특히 이 시기에는 '객관적인 의견', '논리적인 생각'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생생한 감각을 담은 말로 승부함으로써 이야기가 진전됩니다.

 

 

 

 

 


 

 

 

오타 있을 수 있음.
원문과 비교해서 오역 있을 수 있음.
복채 댓은 사양함. 당연함. 나는 번역만 함.
여시 내에서만 볼 수 있었으면 해서 복금 걸었으니까 우리끼리만 봅시다.

 

날이 점점 더워지고 있어

더위 잘 타는 여시들은 더위 먹는 거 조심하고

추위 잘 타는 여시들은 냉방병 조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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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나는올해다잘될거야 | 작성시간 24.06.12 고마워~💕
  • 작성자보리꼬리 주세요 | 작성시간 24.06.13 좋은 말이다 고마워
  • 작성자HEYA | 작성시간 24.06.13 고마워~~~!
  • 작성자4:44 | 작성시간 24.06.13 고마워요❤❤
  • 작성자Djcss | 작성시간 24.06.14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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