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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테사주게임]이시이 유카리 06.17~06.23 주간운세 (복채댓X)

작성자그해 철이는|작성시간24.06.17|조회수10,281 목록 댓글 172

출처 : 여성시대 그해 철이는

 

 

 

요즘 너무 더워요... 살려조요...

 

 

복채댓 사양합니다!

 

게자리 여시들 생일 축하해!!

 

 

 

 

양자리 (03.21~04.19)

밖으로 나가거나, 이곳저곳 움직이거나 하고 싶어지는 때인데, 이상하게도 이 시기에는 집이나 어떤 장소에 '붙잡히는' 느낌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집 안에서, 가족들 사이에서 해야 할 일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혹은 가지고 있던 물건들을 정리하거나, 돈을 쓰는 법을 다시 점검하거나 '손에 쥐고 있는 것들'로 시선을 돌리는 사람들이 많을지도 모릅니다. '내면', '안쪽'에서 다양한 일이 일어납니다. 바깥에서 보면 이 시기의 당신은 매우 조용한 것처럼 보이겠지만, 속에서는 매우 바쁜 것입니다.

생활 속에서는 내 기분임에도 불구하고 이상하게 '내 기분을 모르겠어'라는 상황에 이르게 되는 일이 벌어지곤 합니다. 사실은 어떻게 하고 싶은지, 무엇이 싫고, 무엇을 원하는지 그 일이 명확하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는 순간은 결코 '아무런 생각이 없다'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너무 많은 생각이 소용돌이치고 있는 중이라 생각합니다. 이번 주, 그러한 여러 모순되는 생각을 내 안에서 건져 올려 빛을 보게 할 필요가 있을지도 모릅니다. 나 자신과의 대화가 무엇보다 필요한 기미가 나타납니다.

 

 

 

 

황소자리 (04.20~05.20)

활동적인 때입니다. 어쨌든 여기서 '움직임으로써' 흐름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아마 그 '움직임'은 매끄럽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스마트함, 세련됨, 잔재주를 부리는 등의 일은 이 시기에는 도저히 구하기 힘든 것들일지도 모릅니다. 답답하거나, 어색하거나, 실패하거나, 거북한 것들이 오히려 지금은 더욱 '소중'한 것입니다. 거칠게 다듬어도, 소박해도, 질척거려도 괜찮습니다. 오히려 그 편이 더 좋습니다. 진실성과 설득력이 거기서 생겨나기 때문입니다.

제대로 예쁘게 다듬으려고 멈춰 서게 되면 중요한 기회가 달아납니다. 조금은 벗어나더라도 과감하게 굵은 선으로 그어버리는 기세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처음부터 제대로 예쁘게 선을 그어보고 싶은데'라고 생각해도 지금은 그럴 여유도 없을 것 같습니다. 갑자기 펜을 들고 한 번에 선을 그어야만 합니다. 하지만 그 용기, 그 기세가 하나의 힘이 되어 주변을 감싸고, 힘찬 전진이 되는 흐름이 생깁니다. 요구하는 것은 결코 '정확함', '완벽'이 아니라는 것을 마음에 담아두어야 하는 때입니다.

 

 

 

 

쌍둥이자리 (05.21~06.21)

변화나 예상외의 전개를 좋아하는 쌍둥이자리 사람들입니다만, 이 시기에는 이상하게도 '확실함', '영속성'에 의식이 향할지도 모릅니다. 계속되는 것, 안정감이 있는 것, 하나의 궤도를 제대로 뚫는 것 등에 가치를 두고 싶어지는 것입니다. 뭔가 새로운 것을 시작하는데 있어서도 '오래 갈 것 같은 것은 어떤 걸까?'라고 생각할지도 모릅니다. 물건을 구매할 때도 '오래도록 계속해서 쓸 것을 고르자'라는 마음이 강해질 것입니다. '만물은 끊임없이 윤회한다'는 것이 모토인 사람들도 이제는 묘하게 '계속되는 것'에 잣대를 들이밀고 싶어지는 것입니다.

이것은 수비에 들어서거나 안에 틀어박히는 것과는 조금 다릅니다. 오히려 행동 범위가 넓어지고 활동의 규모가 확대되어 가는 그 예감의 표현이라 생각합니다. 긴 여행을 하는 사람들의 짐은 경험에 의해 잘 벼려져 있습니다. 쓸데없는 것들이라곤 존재하지 않습니다. 지금의 당신은 그러한 여정을 바라보고 '확실한 것'을 모르고 있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게자리 (06.22~07.22)

생일의 시작이군요. 축하합니다!

올해 생일은 많은 사람들이 축하해주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 '축하'의 표정이 왠지 모르게 진지하군요. 진지하게 상담을 들어주려 하거나, 도움이 될 만한 것들을 가르쳐주거나, 열정적으로 행복하길 바라거나, '선물'의 틀에서 삐져나오는 대단한 것들을 건네주는 기색이 있습니다. 그저 쾌활하기만 한 축복이 아닌, 마음 깊은 곳에서 중요한 무언가를 당신에게 '나눠주기'를 원하는 사람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기대하고 있다'는 실감이 강하게 들지도 모릅니다. 기대에 부응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한편, '기대에 부응하지 못할지도 몰라', '어깨에 짊어진 짐이 무거워'라는 생각이 드는 장면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이 시기에는 바로 그 '조금 무거울지도 모르는 주제', '뛰어넘을 수 있을지 없을지 모르는 높이의 허들'이 당신을 강하고 크게 키워줍니다. 그 무게, 그 높이가 당신을 이끌어 주는 때입니다.

 

 

 

 

사자자리 (07.23~08.22)

뜨거운 승부의 시간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이미 크나큰 도전 속에 몸을 담고 있는 사람도 있고, 이번 주 즈음부터 도전하기 시작하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이 시기의 기회는 돌발적으로 돌아오는 경향이 있어, 주초 단계에서 '아직 아무것도 한 게 없어'라는 사람도 주 중반이 되면 단숨에 열풍에 휘말릴지도 모릅니다.

지금은 주변의 지원을 받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특히 '마루 밑의 장사-숨은 조력자라는 뜻의 일본 속담-'와 같은 존재가 있을 것입니다. 잘 보이는 곳이 아니라 조금 가려진 곳에서 손을 내밀 수 있기 때문에 그 지원의 존재를 눈치채지 못하는 경우도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왜인지 모르겠지만 잘 됐다!'라는 상황에서는 약간만 뒤를 돌아보거나 관계자의 도움의 낌새를 살펴보거나 하면 의외의 요소가 보일지도 모릅니다.

스릴 넘치는 도전이 되는 것 같지만, 사실은 주변의 서포트 아래, 반석의 전개가 되고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호의를 받아들이고, 감사하면서, 앞으로 힘차게 나아가고 싶어지는 때입니다.

 

 

 

 

처녀자리 (08.23~09.23)

여행에는 목적지가 명확한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이 있습니다. 목표로 하는 장소가 명확하게 하나가 있고, 그곳에 어떻게 도착하느냐가 테마가 되는 여행이 있는 한편, '그 근방으로 가자', '여기가 아닌 다른 곳으로 가자'가 테마가 되는 여행이 있습니다. 이 시기의 여행은 아마 후자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또는 처음에 목적지가 정해져 있었는데, 막상 나가 보면 그 목적지의 의의가 희미해지게 되는 다른 것을 발견하는 등의 전재로 변할지도 모릅니다. 목적지에는 제대로 도착했지만, 돌아온 뒤에 떠오르는 것은 현지에서 만난 사람들과의 교류 뿐이었다는 여행이 될지도 모릅니다.

이번 주는 특히나 '확대', '그 주변'이 중요합니다. 목적 달성이나 과제를 클리어하는 그 주변에 풍경이 펼쳐져 있고, 사람이 있습니다. 특히 '거기에 있는 사람들'과의 관계에 주력함으로써 한층 더 그 앞으로 연결되는 이야기가 두터워집니다. 기회를 가져다주는 것은 언제나 '사람'입니다. 그 사람들과의 만남은 그 이전의 과거부터 이어져 있습니다. 조금 앞에 있을 미래에서 올 기회부터 역산하면서, 지금은 '행운의 신'과 최초의 만남을 기대할 수 있는 시기인 것 같습니다.

 

 

 

 

천칭자리 (09.24~10.22)

바쁜 와중에 즐거움이 존재합니다. 주목을 받음으로써 분발하게 됩니다. 자극을 받아 마음이 불타기 시작합니다. 바깥세상과 교류를 하면서 점점 성장하고 열리는 때입니다.

주체성이나 적극성을 추궁당하는 시기이긴 합니다만, 계기의 대부분은 바깥에서 초래됩니다. 부탁을 받거나, 권유를 받거나, 질문을 받는 가운데 '좋아, 이건 내가 하지 않으면 안돼'라는 기분이 들게 됩니다. 어느 쪽인가 하면, 나중에 참가한 '객원'인데 정신을 차리고 보니 리더나 중심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맡게 된 '주역'이라도 맡은 그 순간 자신이 움직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하다 보면 그것이 예상과는 달리 즐거워집니다.

지금은 당신에게 딱 맞는 역할, 포지션이 돌아오는 때입니다. 안 해본 역할이라도 하다 보면 '하길 잘 했다'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경험이 쌓이고, 그만큼 의지가 됩니다. 그 전체의 교류에 사랑이 가득합니다.

 

 

 

 

전갈자리 (10.23~11.22)

'승부' 속에는 자신의 선택, 자신의 행동이 타당한지 그렇지 않은지 이해하기 어려워집니다. 뜨겁게 싸우고 있는 와중에 이 방법으로 정말 좋은 걸까? 이걸로 이길 수 있을까? 라는 의문을 누구나 느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요즘 전갈자리 사람들은 어떤 형태로든 뜨거운 '대결'을 계속하고 있을 텐데, 자신의 판단이나 선택에 자신을 갖지 못하는 장면도 많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번 주는 그 점에서 상당히 반가운 흐름이 생깁니다. 조언자나 인도자가 나타나는 것입니다. 이해자, 지도자, 완전한 제3자의 목소리 등이 당신에게 '이걸로 좋은 것이다'라고 가르쳐 줍니다. 혹은 그것이 '사람'이 아니라 어떤 종류의 정보라든지, 지식일지도 모릅니다. 필사적으로 승부를 하는 가운데, 문득 열어본 책 속에서 찾고자 하는 대답이 갑자기 발견될지도 모릅니다.

시야를 넓히는 것, 밖으로 나가는 것, 평소와는 다른 장소에 가는 것. 그런 것이 이 시기 '진검승부'의 승리로 이어집니다. 누군가와 진지하게 마주하고 있을 때는 시야가 좁아지기 쉽습니다. 이번 주부터는 그런 좁은 시야를 크게 트이게 만드는 기회를 얻게 됩니다.

 

 

 

 

사수자리 (11.23~12.24)

실력을 발휘하기 쉬운 때입니다. 경험이나 그동안 쌓은 실력 등이 많은 도움이 됩니다. '힘을 쓴다'는 의미로 점점 앞으로 나아가는 것입니다. 경험치를 활용하여 활약함으로써 새로운 경험치가 쌓이는 선순환이 생깁니다.

손을 움직이는 것, 그 장소에 가 보는 것, 사람을 직접 만나는 것이 효과를 봅니다. 머릿속에서 생각하고 있는 것만으로는 이 시기에는 좀처럼 좋은 것을 찾을 수 없습니다. 몸을 움직여야 비로소 길이 열릴 수 있습니다.

'정해진 것 외'나 '뜻밖의 제안'을 유연하게 도입하는 것도 포인트입니다. 사전에 정해둔 루트로 완결되는 일은 이 시기에는 거의 없을 것입니다. 의외의 사람이 의외의 말을 함으로써 이것저것 중단되기도 하지만, 그 자체는 전혀 '나쁜 일'이 아닙니다. 오히려 거기서 다음으로 나아갈 실마리를 찾을 수 있습니다.

 

 

 

 

염소자리 (12.25~01.19)

사람에게서 생겨나는 것들이 많습니다. 멋진 사람을 만날 수 있고, 권유를 받거나 칭찬을 듣는 장면도 늘어날 것입니다. 스스로 사람을 꼬셔보고 싶을 때입니다. 왜냐하면 반응이 아주 좋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 시기 당신의 세계에서는 당신도, 주변 사람들도 매우 '분위기가 좋은' 것입니다.

좋아하는 것에 몰두할 수 있을 때인데, 거기서 완성된 것이나 할 수 있게 된 것을 뭔가 '남에게 보여주고 싶어지는' 마음이 생깁니다. '이것 봐! 라고 보여주었을 때 상대도 굉장히 '반응이' 좋은 것입니다. 귀중한 피드백을 받을 수 있고 열정을 뒷받침해 줄 수 있습니다.

사람과 관련된 것 중에서 자신의 정열이 향하는 곳을 '궤도를 수정'하는 느낌도 있습니다. 시행착오의 미로에 빠져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게 되었을 때도 누군가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면 망설임이 풀립니다. 누군가를 만나기로 약속하는 것은 결코 '시간 낭비'가 아닙니다.

 

 

 

 

물병자리(01.20~02.18)

주변의 사정에 휘둘리고 있다고 느낄 수 있는 장면이 많을지도 모릅니다. 가까운 사람을 위해, 소중한 사람을 위해 노력을 할애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또는 어떤 환경 정비를 위해 땀을 흘리고 있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일상생활을 기분 좋은 사이클에 올리기 위해 시행착오를 반복할 수 있는 시기입니다.

지금, 그다지 자신의 일에 시간을 할애하지 못해도 '계속 이 상태'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비교적 단기간에 자신의 시간을 제대로 되찾을 수 있습니다. 좀 더 말하자면, 조금 먼저 오는 '풍성한 나를 위한 시간'을 충실히 하기 위해 지금 이 시기, 주변 조건을 갖춰나가고 있다'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예를 들어, 멋진 꽃이 피어 있는 정원을 만든 사람은 진흙투성이입니다. 아름다운 것, 즐거운 것, 큰 기쁨을 '만들어내는 과정'은 땀범벅이 되는 일이 많습니다. 지금은 그 '진흙투성이로 땀을 흘리는' 시기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히려 지금이 가장 재밌다고 느끼는 당신이 있는 것 같습니다.

 

 

 

 

물고기자리(02.19~03.20)

반짝이는 사랑의 계절입니다. 즐거운 일이 점점 늘어나고 하루하루가 행복한 색으로 물듭니다. 스스로도 점점 재미있는 것을 생각해내고, 기획이나 초안, 실행도 액티브하게 돌아다닐 수 있을 것입니다. 주변 사람들을 유인하고, 어우르면서 기쁨이 증폭해 갑니다. 당신의 힘으로 '모임'을 만들고, 거기에 모이는 사람들을 매우 행복하게 하는 그런 장면도 늘어날 것 같습니다.

머릿속으로만 생각할 때는 걱정과 불안, 의심으로 가득했지만 막상 행동으로 옮겨보니 재미있었다는 전개가 이 시기에 굉장히 많을 것 같습니다. 계속 염려하고 있었던 것, 나는 혼자라는 생각이 드는 기분, 미래가 캄캄하게 보이던 상태도 이 시기에는 스스로 움직이고, 일하고, 질문을 던짐으로써 단숨에 '어둠'에서 '빛'으로 반전합니다. 혹은 한순간에 '반전'하지 않았다고 해도 어둠 속에서 촛불이 켜진 듯한 부드러운 안도감이 솟아오를 것입니다.

 

 

 

 

 


 

 

오타 있을 수 있음.
원문과 비교해서 오역 있을 수 있음.
복채 댓은 사양함. 당연함. 나는 번역만 함.
여시 내에서만 볼 수 있었으면 해서 복금 걸었으니까 우리끼리만 봅시다.

 

 

어제 올리려고 했는데 손을 좀 크게 다쳐서 올리질 못했어 미안해 ㅜㅜ

물론 지금은 다 괜찮고 응급조치 바로바로 해서 딱히 잘못된 부분 없어!

아무튼 여시들은 칼 조심해...

주방에서 파 썰다가 손가락 썰릴 뻔 한 여시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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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냥만고양이 | 작성시간 24.06.20 고마워~!!
  • 작성자나는올해다잘될거야 | 작성시간 24.06.20 고마워용~!
  • 작성자hwangheechan | 작성시간 24.06.21 고마워!! 다들 행복하길💓
  • 작성자우짤래밍턴쿠키 | 작성시간 24.06.22 고맙슴다!!
  • 작성자4:44 | 작성시간 24.06.22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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