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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테사주게임]이시이 유카리 06.24~06.30 주간운세 (복채댓X)

작성자그해 철이는|작성시간24.06.23|조회수13,801 목록 댓글 241

출처 : 여성시대 그해 철이는

 

돈 많은 사람 삼키면 돈이 많아질까? 비열하게 돈 많아지고 싶어.

 

 

 

 

복채댓 사양합니다!!!

 

 

 

 

 

양자리 (03.21~04.19)

점토에 물을 묻혀 손가락 끝과 손바닥으로 모양을 만들고 접시와 항아리의 형태를 정돈합니다. 이것을 가마에 넣고 구워서 지금 필요한 것들이 필요한 만큼 완성됩니다. 이 시기의 당신이 임하고 있는 것은 그런 작업과 비슷합니다. 쿠키처럼 틀로 찍어서 같은 모양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손이 가는 대로 만들고 있다는 이미지의 시기입니다. 틀을 사용하면 같은 크기, 같은 모양의 물건이 완성되지만, 자신의 손으로 하나하나 모양과 크기를 결정하면 더 딱 들어맞는 것, 몸에 맞는 것을 만들 수 있는 것입니다.

앞서 말한 것들은 물론 비유입니다. 마음속에 감정이라는 물이 샘솟고, 주변에 있는 점토와 그것을 섞으며 자신의 손으로 필요한 것들을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생활을 감싸는 환경을 지금 나에게 딱 맞도록 '꾸미는' 것을 할 수 있을 때입니다. 또 자신 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을 위해서도 여러 가지 물리적으로 변경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쇼핑을 할 때도, 무언가를 만들 때도, 일이나 다른 행동으로 어떤 가치를 창출할 때도 자신의 기분과 자신의 현실감을 더해 반죽하는 것이 필요하게 됩니다. 어딘가에서 가져온 기성품처럼 얼떨결에 떠안게 된 것의 사이즈나 모양, 시스템은 아마 '쓸 수 없을' 것입니다.

 

 

 

 

황소자리 (04.20~05.20)

일본에서는 장마철이라 지금은 좀처럼 밖으로 나갈 기분이 들지 않는 사람도 많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 시기의 황소자리의 세계에서는 외출하는 것에 의의가 있습니다. 집 안에 틀어박혀 있어도 아마 침울해지거나 짜증이 나기 시작할 것입니다. 장화나 우비를 입고 잠깐이라도 밖에 나가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고, 새로운 아이디어가 생기고, 누군가에게 연락하고 싶어집니다.

원래 산책 등을 하고 있을 여유가 없을 정도로 매우 바쁘게 뛰어다니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열심히 도전하고, 계속해서 움직이고, 이곳저곳 말을 걸고, 또 뛰어드는 것들을 받으며 새로운 경지를 개척합니다. 지난 1년 정도 안에서 쌓아온 힘, 쌓아 올려온 경험치를 최강의 무기로 삼고 종횡무진으로 움직이는 타이밍입니다.

 

 

 

 

쌍둥이자리 (05.21~06.21)

조금 이르게 오는 폭풍우와 같이 바쁠 때를 대비해 지금은 기력을 키우고 있는 사람도 많을 것입니다. 또는 조금 이르게 필요할 것 같은 것들을 열심히 사서 모으는 사람도 있을지도 모릅니다. 지금은 '태풍의 눈'과 같은 분위기가 있습니다. 과거를 되돌아보거나 미래를 대비할 여유가 있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의 말을 진지하게 듣거나 상담을 받는 경우도 있을지도 모릅니다. 7월 중순 이후에는 그런 여유가 전혀 없어지겠죠. '지금 해야 할 일'이 상당히 많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질적 고집'이 별로 없는 쌍둥이자리 사람들이지만, '이 사람에게 어떤 인상을 줄 것인가', '이 자리에 어떤 의미를 부여할 것인가', '패션이나 스타일로 어떤 메시지를 표현할 수 있을까'와 같은 것에는 상당히 민감합니다. 이 시기에는 '물리적, 물질적인 조건을 사용해서 다양한 것을 표현하는' 것에 흥미가 동할지도 모릅니다. 생기나 모양이 다른 사람에게 무엇을 전하게 될지, 맛이나 감각이나 냄새가 어떤 기분을 환기시킬지. 예를 들어 그런 주제에서 새로운 액션을 일으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게자리 (06.22~07.22)

반짝반짝 즐거운 계절입니다. 떠들썩하고 빛이 넘쳐서, 스스로 꾸미는 것들이 많아질 것입니다.

'복선을 회수하는' 것과 같은 일이 일어날 것 같은 때이기도 합니다. 한때 친했던 사람이 '오랜만이야!'라며 생일을 축하해주거나, 언젠가 보려고 녹화해둔 영화를 단숨에 보고서 깊이 감동하거나, 과거에 일어났던 일들의 멋진 파편들이 지금 현재로 쏟아져 들어와 반짝입니다. '그때 그게 이런 뜻이었구나!'라고 수수께끼가 풀린다던가, 오해가 풀리고 화해할 수 있게 된다던가 하는 일이 생길지도 모릅니다.

게자리의 세계에서 '과거'는 유난히 중요합니다. 게자리는 기억의 별자리로 여겨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기억이나 과거 사건의 의미는 인생에서 여러 번 고쳐 쓰고 덮어씁니다. 재해석되고, 혹은 '앞으로'의 전개에 따라 새로운 의미가 부여됩니다. 이 시기의 당신의 세계에서도 아마 그런 일이 일어날지도 모릅니다. '과거의 그때'에는 괴로운 눈물을 흘렸던 일들도 지금은 '그 사건이 있었기 때문에 지금의 기쁨이 있는 거야!'라고 생각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사자자리 (07.23~08.22)

'자력'과 '타력'의 절묘한 공명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자신의 힘으로 개척할 수 있는 장소가 있고, 그것을 도와주는 주변의 힘이 타고난 시기입니다. 당신의 힘으로 이루어진 것은 지금 매우 파워풀하고, 참신하고, 눈부시지만 그다지 매끄럽지는 않습니다. 자세히 보면 거친 부분이 있고, 다소의 억지나 약간의 무리도 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그 부분을 살짝 주의를 기울이고, 케어하고, 정돈해주는 '손'이 있습니다. 흘린 것을 주워주는 손, 내 손이 닿지 않는 부분으로 뻗어오는 누군가의 손이 있습니다.

그러한 '손'을 받는 방법을, 지금 배우는 시기일지도 모릅니다. 단지 감사할 뿐만이 아니라 앞으로도 계속 내 편이 되어주기 위한 방법, 가까운 동료가 될 수 있도록 만드는 방법을 배우는 때입니다. 문득 생겨난 상냥함이나 애정이 어떻게 하면 '뿌리를 내릴' 것인가. 이를 위한 소중한 시도를 할 수 있는 때입니다.

 

 

 

 

처녀자리 (08.23~09.23)

'알기 어려운 것'에 도전하는 때입니다. 세상에는 '쉽게 알게 되는' 것들이 넘쳐나지만, 이 시기에는 일부러 차분하게 자리를 잡고 잘 모르는 것이나 어려운 것, 지금까지 건드리지 않았기 때문에 생소했던 주제에 푹 빠져들 수 있는 것입니다. '입문편'에 그치지 않고 전문적인 깊이까지 차근차근 진행합니다. '잘 몰라서 중간에 내팽개친다'는 현상은 이상하게도 지금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아마 당신 안에서 '이건 지금 나한테 꼭 필요한 지식이야'라는 위기감이 강해지고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알든 모르든, 뭐가 됐든 좋은 일'이 아니라 '지금 꼭 알아야 할 일'에 임하고 있을 때라고 생각합니다.

열심히 배울 때 '스승'은 점점 상냥해집니다. 무언가를 가르치려는 사람은 알고자 하는 사람을 사랑하는 법입니다. 이 시기에 당신이 배울수록 주변 사람들의 태도는 변합니다. 상냥하고, 따뜻해지고, 더욱 당신을 좋아해 줍니다.

 

 

 

 

천칭자리 (09.24~10.22)

'성실'이라는 말은 일반적으로 '즐거움', '재미'의 반대편에 있는 것으로 여겨집니다. 즐겁게 장난을 치는 사람들에게 '더 진지하게 해!'라고 소리를 치기도 합니다. 하지만 '진면목을 보인다', '진검승부를 한다'로 처음 느껴보는 흥미나 재미도 있습니다. 뭔가에 몰두하고 있는 사람, 뭔가에 열중하고 있는 사람은 지극히 착실하고 진지하지만, 아마 가장 즐겁고 재미있는 시간을 누리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 천칭자리의 세계는 매우 진지합니다. 이는 위와 같은 의미입니다. 진지하고 성실하기 때문에 가장 즐거운 것입니다. 해야 할 일이 많이 있고, 기대하고 있고, 훌륭하게 기대에 부응할 수 있습니다. 집중력이 있고, 금욕적일 수준으로 기합이 가득 차 있고,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이 세워져 있어 '영역에 들어서는' 것과 같은 장면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당신의 진지함이나 성실함이 주변 사람들에게도 좋은 형태로 '감염'되어 당신을 둘러싼 흐름이 밀도를 더해갑니다.

 

 

 

 

전갈자리 (10.23~11.22)

계속해서 진검승부의 시간 속에 있습니다. 지금 당신에게는 의지할 수 있는 아군이 많이 있어, 아찔한 대결 속에서도 어딘가 '지켜지고 있다'는 감각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혹은 앞이 보이지 않는 승부의 행방이 왠지 '보이는' 느낌이 들지도 모릅니다.

이 시기의 '승부'는 당신을 당신 자신이 사는 세계의 바깥쪽으로 데려가 줍니다. 자신의 세계에 틀어박히려는 마음의 이 '승부'가 점점 밖으로 이끌어 내는 것입니다. 이 움직임은 아마 자기 혼자서 아무리 기합을 넣어도 생기지 않습니다. '힘내서 밖으로 나가자!', '껍데기를 깨부수자!'라고 생각해도 할 수 없었던 일이 '그 사람'의 손을 빌려 쉽게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끌려간 그 장소는 익숙하지 않은 세계, 미지의 규칙과 가치관으로 가득한 세계입니다. 지금 그곳에 가는 것이 가장 큰 주제입니다.

 

 

 

 

사수자리 (11.23~12.24)

'지혜를 빌릴' 수 있는 때입니다. 옷이나 책을 빌리는 것과 달리 '지혜'는 '반납'할 수 없습니다. 나중에 과자를 선물하는 등의 '보은'은 할 수 있을지도 모르지만, 지혜를 빌려주는 사람은 그런 것을 원하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조언을 받을 수 있고, 그 밖에 뭔가 빠트린 것이 없는지 체크해 줄 수 있습니다. '보여주는' 것은 중요한 일이지만, '봐준다'는 것은 결코 쉽지 않습니다. 노력도 정신적 부담도 수반되는 행동입니다. 그래서 '봐줄게'라고 말해주는 사람은 매우 귀한 것입니다. 상대가 그 대가로 무엇을 원하는지 그것을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솔직하게 상대에게 물어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반대로 당신도 이 시기에 누군가가 '의견을 듣고 싶다', '체크해 달라', '자신이 만든 것을 봐 달라'는 등의 의뢰를 받을지도 모릅니다. 인수 여부, 어떤 답례를 받을지 그것을 신중하게 생각할 필요가 있습니다. '모처럼 해줬는데 아무런 보답도 없네?'라고 나중에 화를 낼 정도라면 처음부터 '그럼 답례로 이걸 부탁할게요'라고 말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이것은 '거래'가 아니라 확실한 신뢰 관계를 쌓는 하나의 기술입니다.

 

 

 

 

염소자리 (12.25~01.19)

계속해서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러 갈 수 있을 때입니다. 또는 누군가 멋진 사람이 만나러 와줄지도 모릅니다. 일하고, 묻고, 많은 것을 받을 수 있습니다. 따뜻한 피드백, 진심이 담긴 응답, '돌아오는 것'들이 매우 풍족합니다. 전달 방식이 다소 서툴러도, 스마트하게 행동하지 못해도 의지와 열정이 전달되는 것이 중용합니다. 모양보다 내면을 제대로 볼 수 있고, '틀'을 부순 부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흘러나오며 상대의 마음에 스며듭니다.

이번 투는 특히나 '상투적인 말', '정석', '빌려온 말'이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특히 '이 자리에서는 이렇게 말해두면 괜찮을 것이다'는 스탠스가 오히려 위험합니다. '이 자리에서는 이렇게 말하면 괜찮을 것이다'라고 생각한 것이 전해지기 때문입니다. 창조적이라는 것은 항상 자신의 진정한 마음을 담아두어야 한다는 점에서 한없이 에너지가 필요한 일입니다. 지금은, 그것이야 말로 가장 요구되는 부분입니다.

 

 

 

 

물병자리(01.20~02.18)

케어할 것, 유지보수할 것, 지금의 자신에게 딱 맞도록 제대로 조정할 것. 이러한 일에는 시간이 걸리고, 노력하고 있는 도중에는 마치 정체되어 있거나 후퇴하고 있다고 느끼기도 합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이를 소홀히 하고 나중에 크게 후회하곤 합니다. 지금은 제대로 관리하고, 유지보수하고, 조정하고, 주변에 상의하고, 세세한 것들을 제대로 바꾸어 정비해 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평소 자신을 뒤로 미루기 쉬운 사람일 수록 지금은 철저히 '나를 돌보는' 일을 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혹은 '자신'이 아니라 주변을 돌보고 있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혹은 누군가를 케어하거나, 서포트 하거나, 품어주거나, 천천히 가르치거나 하는 장면이 많을지도 모릅니다. 이 경우에도 '정체, 후퇴, 방해되고 있다'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여기서 뿌려지고 있는 중요한 씨앗이 있습니다. 당신의 손길의 따뜻함에 힘입어 소중한 것이 자라고 있습니다.

 

 

 

 

물고기자리(02.19~03.20)

지난 주에 이어 장밋빛 사랑의 계절입니다. 즐거운 일이 많이 생겨납니다. 지금까지 왠지 모르게 사양하면서 '즐거운 일', '기쁜 일'에서 멀어져 있던 사람들도 조금씩 그쪽으로 되돌아 갈 수 있을 것입니다. 누군가 그것을 도와주는 기색도 있습니다.

막상 마음을 열려고 했지만 문이 녹슬어 아무리 해도 열리지 않았던 상황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마음을 전해 보자'라고 결심했는데 목구멍에 걸린 소리가 도저히 나오지 않는다는 장면도 있었을지 모릅니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그 문을 계속 두드리거나 이상한 소리라도 어쨌든 입 밖으로 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쁜 목소리여야만 하는 것은 아닙니다. 문이 얼렁뚱땅 열리고 부서져도 일단 괜찮습니다. 뭐든 좋으니 지금은 문을 여는 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오타 있을 수 있음.
원문과 비교해서 오역 있을 수 있음.
복채 댓은 사양함. 당연함. 나는 번역만 함.
여시 내에서만 볼 수 있었으면 해서 복금 걸었으니까 우리끼리만 봅시다.

 

날이 점점 더워지고 있어. 열대야도 심해지고.

안 그래도 더위 많이 타는데 올해는 더 심하게 타는 것 같네 ㅜㅜ

다들 더위 조심하고 다가올 장마기간 동안에도 비 맞지 말고 다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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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Voldemort | 작성시간 24.06.25 고마워!
  • 작성자포트거스.D.에이스 | 작성시간 24.06.26 고마워요
  • 작성자뾰또 | 작성시간 24.06.27 new 고마워요
  • 작성자사랑만하고살자.-. | 작성시간 24.06.27 new 고마워😆
  • 작성자(주)대한항공 | 작성시간 24.06.27 new 고마워 여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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