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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테사주게임]이시이 유카리 07.15~07.21 주간운제 (복채댓X)

작성자그해 철이는|작성시간24.07.14|조회수12,401 목록 댓글 248

출처 : 여성시대 그해 철이는

 

 

 

 

근데 저 단어들 없이는 설명하는 게 약간 좀 너무 힘들지 않나?

 

 

 

복채댓 사양합니다!!!

 

 

 

 

 

양자리 (03.21~04.19)

상승세가 오르면서 뜨겁게, 액티브하게 변해갑니다. 계속해서 즐거운 일이 많이 일어나는 때로, 사랑에도 강한 순풍이 불고 있습니다. 놀러 나가는 시간, 좋아하는 일을 하는 시간, 독특한 아이디어를 짜서 내놓는 시간 속에서 '앞으로 더 갖고 싶은 것'의 이미지가 점점 짙어지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주말, 지금까지 노력했던 것이 단숨에 보상받는 일이 일어날 것 같습니다. 특히 6월 말에 '마무리'를 하는 것 같은 일이 있었다면, 이번 주말에 또 한 번 큰 성과가 생깁니다. 열심히 해서 다행이야! 라고 생각할 수 있는 전개, '좀 더 앞으로 나아간다!'라고 야심을 불태울 수 있는 전개가 주말의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답답합이 사라지고, 기분이 좋아지며, 두근두근 반짝반짝 빛이 납니다. 기동력에 불이 붙고 다음 목적지가 시야에 들어옵니다.

 

 

 

 

황소자리 (04.20~05.20)

6월경부터 롤러코스터를 탄 것 같은 상태였던 사람, 허들을 몇 개나 뛰어넘어 온 사람, 어려운 문제를 계속 풀어왔던 사람도 있을지도 모릅니다. 이번 주만으로 그런 '화려함과 폭풍우'와 같은 날들이 일단락됩니다. 이번 주중에 아직 하나 정도는 무언가 더 있을지도 모릅니다만,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도착지점은 이미 시야에 들어온 상태이기 때문에 그것을 훌쩍 뛰어넘을 수 있습니다.

과거 한 달 조금 넘게, 어느 쪽인가 하면 서투를 분야에 임해 온 사람들이 많을 것입니다. 이번 주, 그 '마무리'와 같은 작업을 하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제는 익숙한 일이 된 것입니다. 확실하게 마무리를 짓고 '다음'으로 넘어갑니다.

주말에는 상쾌한 바람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이제까지 온 길을 뒤로하고, 그 길 끝에 도착한 새로운 장소에서 앞을 내다보고, '대단원'에 대한 부분을 실감할 수 있을 것입니다.

 

 

 

 

쌍둥이자리 (05.21~06.21)

활발하게 여기저기 뛰어다니는 한 주입니다. 어떤 물건이라든가, 재료를 모으기 위해 돌아다니는 사람도 있을지도 모릅니다. 움직이면 움직일수록 재미있는 것을 찾을 수 있습니다.

약간은 부정 출발일지도 모르지만, 다음 주부터는 꽤 뜨거운 '승부'가 시작됩니다. 이번 주 당신이 모으고 있는 것은 그 '승부'에서 도움이 될 만한 무기나 방어구, 비상식량 같은 것일지도 모릅니다. 그중에는 '어디에 쓸 수 있을지 확실히 모르겠지만, 어쩌면 어딘가 도움이 될지도 몰라.'하는 것들이 있을 것 같습니다. 그다지 용도를 정하지 않고 시야를 넓혀두면, 의외의 국면에서 '가지고 있어서 다행이네!'하고 느낄지도 모릅니다.

주말, 단숨에 상황이 바뀝니다. 등을 밀어주거나, 손을 당겨주거나, 주변의 상황에 말려드는 것처럼 커다란 승부의 무대 위로 걸음을 옮기는 당신이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곳은 '혹독한 장소'라기 보다는 '화려하고 시끌벅적한 반짝이는 장소'라고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공략'을 좋아하는 당신에게 있어서는 한층 더 '재미있고 즐거운 장소'일지도 모릅니다.

 

 

 

 

게자리 (06.22~07.22)

6월 말에 뭔가 '정해진 것'이 있다면 이번 주말, 또 하나 앞으로 나아가기 위한 무언가를 '정하게' 될 것 같습니다. 나 혼자 의지를 다지는 '결정'이라기 보다는 누군가와의 사이에서 약속을 한다, 계약을 한다, 복수인 인간관계 사이에서 합의를 한다는 전개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어쩌면 뭔가 중요한 것을 받기 위한 결정, 인수하기 위한 결정일지도 모릅니다.

이번 주 내내 미래로 가는 길을 닦기 위해 종횡무진 누빌 수 있습니다. 예상외의 전개도 있을 것 같습니다만, 전체적으로는 하나의 착지점을 향하고 있습니다. 여기까지, 이것저것 시행착오를 거듭했을지도 모릅니다만, '과연, 여기로 향하고 있었구나.'라고 납득할 수 있는, 그런 장면이 주말의 당신을 기다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사자자리 (07.23~08.22)

'할 수 있는 것은 다 한다'가 이번 주 주제입니다. 6월 중반부터 쓸데없이 바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만, 그 바쁜 일이 이번 주 안에 일단락됩니다. 지금까지 큰 도전에 임했던 사람, 엄청난 승부를 계속했던 사람, 좋은 기회를 잡은 사람, 뭐가 됐든 고군분투해 온 사람이 많을 것입니다. 그 뜨거운 도전을 이번 주에 '끝내게' 되는 거죠. 이번 주말을 기점으로 다음 주 이후에는 마치 다른 계절로 바뀐 것처럼 새로운 바람 속을 걷게 됩니다.

지금까지 해온 승부는 여러 가지 어려움이 많이 있었을지도 모릅니다. 일이 빠르게 진행되지 않거나, 구태의연한 시스템에 방해받거나, 예상치 못한 일이 계속 일어나 대응하느라 시간을 허비하는 등 안절부절못한 나날이었다고 생각합니다만, 그런 다양한 방해물들을 모두 극복하고 주말에는 큰 성취감에서 휩싸일 것입니다. '해낸 일'에 대해서 주변 사람들에게도 감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주말, 너무 피곤한 나머지 컨디션이 조금 나빠지는 사람도 있을지도 모릅니다. 이번 주말은 최대한 꼼꼼하게 관리해서 다음을 대비하고 싶어질 것입니다.

 

 

 

 

처녀자리 (08.23~09.23)

'조사와 연구'는 처녀자리의 특기 분야입니다만, 이번 주는 특히 '조사하는' 비중이 높을지도 모릅니다. 조금 더 먼 미래에서 찾아올 엄청난 도전, 엄청난 찬스를 위해 사전 조사가 필요합니다. 사전에 얼마나 준비했느냐에 따라 승부가 대부분 결정된다는 것을 처녀자리 사람들은 잘 알고 있습니다. '형편에 따라 진행하는 승부'가 통용되는 일은, 사실 '할 만큼은 했을 때' 뿐입니다. 승부의 모든 것을 통제할 수는 없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말하자면, 승부는 모두 '형편에 따라 하는 승부'입니다. 그래서 할 수 있는 것을 모두 해두는 쪽이 이기는 것입니다.

어떤 기회가 올지 아직은 모른다고 하는 사람도, 이번 주는 묘한 번뜩임이 있어서 '그래, 지금 이 순간 이걸 미리 습득해두자', '이 정보를 미리 조사해두자' 등의 아이디어가 떠오를 것 같습니다. 당신의 뛰어난 '촉'이 무엇을 조사해야 하는지 제대로 알려주는 것입니다.

 

 

 

 

천칭자리 (09.24~10.22)

이번 주는 '좀 귀찮아 보이는 일'에 얼마나 전념하느냐가 포인트입니다. 성가신 일, 간단히 나누기 힘든 일, 흑백을 가리기 어려운 일에 확실하게 파고들 필요가 있습니다. 성가신 것은 사람을 생각하게 만듭니다. 생각을 곧잘 해오던 사람들은 대게 해야 할 말을 잘 골라내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번 주에 차분하게 '생각한 경험'이 앞으로 만날 사람들에게 '전달하고 싶은 것'으로 바뀔 기미가 있습니다.

조금 이른 감이 있습니다만, 이번 주말 이후는 특히나 시끌벅적한 시간에 들어섭니다. 더 말하자면 '외부 사람들'과 관련되는 장면이 늘어납니다. 거기서 '평소에 어떤 일을 하고 무슨 생각을 하는가'를 이야기하게 됩니다. 복잡한 일, 성가신 일에 임했던 경험과 거기서 얻은 지혜야말로 누구나 듣고 싶어 하는 훌륭한 화제입니다.

성가신 것이 '성가신' 이유는 대게, 거기에 다른 사람들의 깊은 심정이 얽혀 있기 때문입니다. 천칭자리 사람들은 논리적으로 사물을 다루는 것을 좋아하지만, 이번 주는 일부러라도 다른 사람의 마음의 깊이에 닿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거기에 '생각하는 경험'이 생겨날 것입니다.

 

 

 

 

전갈자리 (10.23~11.22)

6월경부터 누군가와 철저하게 마주한 일이 있을까요? 부딪혔던 사람, 싸웠던 사람, 왠지 모르게 상대의 페이스에 말려들어서 좌충우돌하고 있던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한 과정이 이번 주말에 일단락 됩니다. 싸웠던 상대와는 화해할 수 있을 것 같고, 화해할 뿐만 아니라 '그럼, 앞으로는 함께 해 나가자!'하고 새로운 협력 체제가 생길 기미도 있습니다.

최근 갑자기 바빠졌기 때문에 대인관계에서 압박이 사라지는 것은 상당히 기쁜 일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남에게 신경 쓰는 노력이 줄어들고, 해야 할 일에 집중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문득 고개를 들면 주변 사람들이 당신의 활약을 보고 칭찬하거나 응원하는 것이 눈에 들어올지도 모릅니다. 지금까지 바쁘게 만들고 있던 상대 밖에 눈에 들어오지 않았던 상태였다면, 주말 이후에는 좀 더 많이 부드러운 확산을 향해 눈을 돌리게 될 것입니다.

 

 

 

 

사수자리 (11.23~12.24)

6월 중순부터 꽤 만만찮은 작업을 앞두고 몸싸움과 같은 노력을 지속한 사람이 많을 것입니다. 이 과정이 이번 주말까지는 어떻게든 일단락될 것 같습니다. 최종 단계에서 의외의 전개가 계속되어 초조한 부분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끝나고 보면 결과는 좋으므로, 커다란 만족의 착지점에 도달하고 있을 것입니다.

한편, 요즘 새로운 순풍을 느끼고 있는 사람도 많을 것입니다. 이번 주 이후, 그 순풍이 더 강하고 커집니다. 그동안 땀을 흘리며 꾸준하게 노력해 온 사람일수록 훌륭한 상승 기류에 올라탈 수 있습니다.

요즘 바빠서 그다지 멀리 나가지 못했던 사람도 이번 주 이후에는 이곳저곳을 향해 나아갈 기회가 단숨에 늘어날 것 같습니다. 여행 가방이 많이 쓰일 것 같은 시간에 들어섭니다.

 

 

 

 

염소자리 (12.25~01.19)

6월 중순부터 '하고 싶은 것을 제대로 하는' 시간 속에 있었습니다. 열정을 불태우고, 재능을 (좋은 의미로) 폭발시켜 훌륭한 활동을 계속해 온 사람이 적지 않을 것입니다. 염소자리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책임감이 강하고, 의미가 있는 활동을 하는 것을 선호 합니다만, 인생에 있어서는 '그게 무슨 의미가 있는데?'하고 물어볼 법한 활동도 매우 중요한 법입니다. 도움이 되거나, 쓸모가 있거나, 그런 건 아무래도 좋다고 생각할 수 있는 일에 주력하는 시간이야 말로, 인생의 풍요로움을 생각함에 있어 매우 중요한 조건이 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적어도 최근의 당신은 '도움이 된다, 쓸모가 있다'는 세계의 바깥에서 계속해서 힘을 써왔다고 생각합니다. 그걸 '끝까지' 해내는 것이 이번 주의 주제입니다. 다음 주 이후에는 도움이 되거나 쓸모가 있는 세계로 돌아가는 것 같습니다.

주말에는 특별한 별의 시간이 찾아옵니다. 6월 말에서 일어난 중요한 사건의 '조금 더 미래'의 전개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하나의 산을 넘고, 또 하나의 산을 넘고, 두 가지가 하나의 세트가 되는 고비가 이번 주말에 놓여 있습니다.

 

 

 

 

물병자리(01.20~02.18)

6월 중순경부터 아틀리에를 짓는 것을 시작했다면 이번 주말에 그것이 완성됩니다. 그리고 다음 주부터 그 작업실에서 본격적인 창작활동에 착수할 수 있습니다. 또는 이제까지 가족을 돌보는데 크게 고군분투했다면 다음 주 이후에는 자신의 취미에 몰두하는 전개도 있을 수 있습니다.

앞서 말한 것은 물론 비유입니다. 포인트는 '이번 주말까지는 주변의 요구에 응해, 해야 할 일을 한다. 보살피는 일, 작업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지고, 다음 주 이후에는 '좋아하는 일을 하고, 만나고 싶은 사람을 만나는' 시간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귀찮은 일, 절차, 세세한 정리, 여러 가지 일의 뒤처리는 가급적 이번 주 안에 처리해 두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야만 다음 주 이후로 기분 좋게 놀러 나갈 수 있습니다. 여름방학 숙제를 먼저 하고, 다음 주 이후에 마음껏 '쉬어보자!' 하는 이미지의 시간대 입니다.

 

 

 

 

물고기자리(02.19~03.20)

나가고 싶은 만큼 나가고 싶은 때입니다. '여기에 가봐야지'라고 생각한 장소에는 이번 주 안에 가능한 한 방문해 두고 싶어집니다. 왜냐하면 다음 주 이후에는 거주지 혹은 거점, 자신의 영역 안에서 여러 가지 해야 할 일이 생겨나기 때문입니다.

나갈 수 있을 때 나가는 것은 언제나 매우 중요합니다. 어떤 일이든 정신 차리고 보면 기회가 끝나있기도 합니다. '마지막 날은 여기로 갈까? 아직 시간이 좀 있는데.'하고 생각해도, 막상 마지막 날이 되어서는 제대로 시간을 쓸 수 있다고는 장담할 수 없습니다. '만날 수 있을 때 만난다', '말할 수 있을 때 말한다'는 방침도 이번 주에는 아주 잘 맞을 것입니다. 이 시기에 움직이고, 만나고, 말하는 것들은 앞으로의 일에 큰 의미를 가집니다.

 

 

 

 

 


 

 

 

 

오타 있을 수 있음.
원문과 비교해서 오역 있을 수 있음.
복채 댓은 사양함. 당연함. 나는 번역만 함.
여시 내에서만 볼 수 있었으면 해서 복금 걸었으니까 우리끼리만 봅시다.

 

내일이 초복이라고 그러네

여시들 모두 맛있는 거 든든하게 먹고 푹 쉬길 바라!

그리고 감기 조심! 주변에 독감이랑 백일해 걸린 사람들이 많더라구

아프지 말고 다들 건강하게 지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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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칰칰촠촠 | 작성시간 24.07.18 고마워 여시야
  • 작성자다 잘될 사람 | 작성시간 24.07.19 고마워용
  • 작성자ㅋㅎㅋㅋㅎㅋㅎㅎ | 작성시간 24.07.21 고마워! 나 이거 진짜 기가 막히게 잘맞아서 신기해ㅎㅎㅎ
  • 작성자두부야채과자다 | 작성시간 24.07.21 고마워요
  • 작성자은비단 | 작성시간 24.07.21 진짜 여행가는데 신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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