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예스오얼노
어제 평화롭게 혼술 달글을 달리다 어떤 꽐시가 호신용 머리끈을 소개해줌
마침 주말에 친구들이랑 휴가가니까 선물로 사야겠다 싶어 6개 3만원에 구매했음
근데 생각해보니 3만원이면 몇십개를 만들겠는데?! 싶어서 바로 구매취소..ㅎ
원리는 이런거임
위급상황에 차 창문을 깨거나 위험한 놈의 대가리를 깨거나ㅎ
원래 동대문을 다녀오려 했는데 너무 귀찮아서
다이소에서 고무줄 천원에
철물점에서 너트 작은 사이즈 22개 천원에 구매함
(20개 달라했는데 22개 주심ㅎ)
이 영상 참고했고(매우 간단)
https://youtu.be/i4F9VNUIMkE?si=NuF91SXEbwB0tcFj
너트가 너무 움직여서 양쪽으로 매듭 만들어서 고정 시켜줬어!
완성품
투박하지만 평소엔 머리끈으로 달고 다니다 위급상황에 써보겠어요(나는 머리가 짧아서 묶을 일 없는데 긴 머리면 묶기도 좋을 듯~!)
사이즈도 다양하게..
마침 포장지가 있길래ㅋㅋㅋㅋㅋㅋ
효과 좋음
너트 외에 파츠? 펜던트 추가 하면 팔찌로도 좋을 것 같아!
만들어서 여기저기 나눠주자ㅎㅎㅎㅎ
어떻게 끝내지?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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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쑤웨이쩌우 작성시간 24.07.31 지우지마 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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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쑤웨이쩌우 작성시간 24.07.31 답댓좀달아줄천사여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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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예스오얼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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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어피치라이언. 작성시간 24.08.01 철물점여시인데 쇠독걱정되면 스텐으로 된것도 있는데 그건 괜찮지 않을까? 그리고 검은색으로 된 열처리너트(=45c너트)도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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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지예은귀여워 작성시간 24.08.03 철물점가서 쇠독땜시 스테인레스 너트로 샀는데 플라스틱도 못 뚫어 여시들은 꼭 쇠 너트로 사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