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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테사주게임]이시이 유카리 08.19~08.25 주간운세

작성자그해 철이는|작성시간24.08.18|조회수12,400 목록 댓글 196

출처 : 여성시대 그해 철이는

 

 

그새끼 뚝배기도 깨주시나요

 

 

복채댓 사양합니다!!!

 

 

 

 

 

양자리 (03.21~04.19)

'사랑'과 '용기'는 때때로 세트가 되곤 합니다. 예를 들어 어린 형제 중 한 사람이 왕따를 당했고 다른 한 사람이 왕따를 시킨 사람에게 항의를 하러 가는 장면이 떠오르곤 합니다. 무언가 사랑하는 것이 있고, 그 사랑을 위해 '할 말을 하러 간다'는 상황은 인생의 여러 단계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입니다.

이번 주 어쩌면 당신의 세계에서도 그런 장면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할 말을 한다'는 타이밍이 많이 늦어지더라도 문제는 없습니다. 사실 그 자리에서 해야 할 말이더라도 순간적으로 말이 나오지 않는 것이 보통일 것입니다. 나중에 '저렇게 말할 걸 그랬어', '이렇게 말할 수 있었을 텐데' 하고 후회하지만 '타이밍을 놓쳤으니까 더는 말할 수 없어'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적어도 지금은 말하러 갈 수 있을 것입니다. 이것은 분노를 표명하는 것은 물론, 감사의 마음이나 사랑의 고백, 긍정적인 감정을 드러내는 것에도 해당됩니다. 거기서부터 새로운 이야기가 시작될 기미가 있습니다.

 

 

 

 

황소자리 (04.20~05.20)

예를 들어, 대청소를 하고 난 뒤에는 '우리 집이 이렇게나 기분 좋은 곳이었구나!'하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생활 전체를 감싸고 있는 공기가 변합니다. 매력을 새로이 발견하게 됩니다. 이번 주에는 그런 일이 일어나기 쉬운 것 같습니다. 즉, 물리적인 조건의 변화나 환경의 변화가 마음속 깊은 감동을 불러일으키는 것입니다. 커다란 가구를 옮기거나, 새로운 가구를 들이거나, 고장 난 것을 고치거나 하는 것만으로 마음속에 새바람이 불어듭니다.

이번 주 전반에 일이나 대외적인 활동에서 뭔가 큰 성과를 낼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얼마 전에 기대했지만 이뤄내지 못했던 일들이 텀을 두고 지금 이루어질 수도 있습니다.

 

 

 

 

쌍둥이자리 (05.21~06.21)

길을 굳게 다지는 시기입니다. 길을 내려면 같은 장소를 여러 번 밟아야만 합니다. 한 번 지나간 것 만으로는 이내 풀숲에 묻혀 사라져 버립니다. 사라지지 않는 길을 만들기 위해서는 여러 번 다녀야만 합니다.

앞서 말한 것은 물론 비유입니다. 커뮤니케이션에서도, 영업에서도, 단골 가게에서도, 무엇이든 반복해서 길을 내고 굳혀야만 '자신의 세계'가 됩니다. 쌍둥이자리 사람들은 어느 쪽인가 하면 '신규 개척'을 좋아하고, 같은 곳을 여러 번 가는 것을 그다지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만, 적어도 이 시기에는 '발을 들이고 내 것으로 만들어 나가는' 움직임이 효과를 보는 것 같습니다.

몇 번이나 말을 걸어도 대답해 주지 않은 사람이 이번 주에 갑자기 돌아볼지도 모릅니다. 삼고초려처럼 몇 번이고 반복했다는 사실을 일련의 과정으로 여기고 반응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변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게자리 (06.22~07.22)

'되돌릴' 것이 있는 때입니다. 새로운 것을 손에 넣은 것 같아도, 그것이 이상하게도 '돌아온' 것 같은 요소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혹은 계속 빈 자리로 두었던 곳에 겨우 새로운 것을 보충하는지도 모릅니다. 한 번 구하려고 했지만 그때는 구하지 못했던 것을 이 시기에 구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원래 자신에게 인연이 있었던 것이라도 손에 넣는 데 시간이 걸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우여곡절'로 보이더라도 '인연'에는 생각보다 많은 스텝을 필요로 한 뒤에야 연결이 되는 것이 있습니다. 빙빙 돌고 돌아 이번 주, 뭔가 멋진 것이 당신의 수중에 들어오는 것 같습니다.

 

 

 

 

사자자리 (07.23~08.22)

예를 들어, 많은 인원의 모임을 계획하는 것은 상당히 어려운 일입니다. 일정을 잡는 일이 쉽지 않죠. 이 사람의 사정이 좋아도 저 사람의 사정이 안 된다, 권유를 하더라도 답이 오지 않 는다, 일정은 괜찮지만 장소가 문제다, 조금 늦어도 되느냐, 일찍 돌아가도 되느냐 등등 많은 사정을 모아서 어떻게든 정리해 내야 합니다. 당연히 시간과 수고가 많이 듭니다. 많은 사람들과 주고받고, 몇번이고 확인하고, 드디어 '이거!' 하는 플랜이 완성됩니다.

이번 주 당신은 그런 '완성'을 향해 땀을 흘리고, 최종적으로 정리해 내는 곳까지 도달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혹은 '완성'까지는 조금 더 시간이 걸릴지도 모릅니다만, 이번 주에 거의 도달하게 될 것입니다. 미래를 향하기 위한 다양한 조건을 모으고 차분히 조정하며 길을 닦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길을 여러 사람과 공유할 수 있을 때입니다.

 

 

 

 

처녀자리 (08.23~09.23)

누군가 지원을 해줄 것 같습니다. 또는 당신이 누군가를 구하러 가게 될지도 모릅니다. 조금 불안하다고 할 때도 연락할 수 있는 상대가 있다는 것은 매우 든든한 것입니다. 무슨 일이 있으면 돌봐주는 사람, 기대게 해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행복한 일입니다. 실제로 그런 사태에 빠지는 것은 아니더라도 '여차하면 그 사람이 있잖아' 하고 생각할 수 있는 그런 안정감을 이번 주에 깊게 맛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켜지는 것, 지탱하는 것, 서로 협력할 수 있는 것. 이것들의 전제가 되는 것은 우선 '진짜 마음을 전할 수 있느냐'는 것입니다. 불안이나 걱정, 고민 등을 전달할 수 있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번 주는 그것 역시 하나의 주제가 될지도 모릅니다. 지금까지 제대로 전했던 생각으로도 신기한 자부심이나 허세에 가로막혀 중요한 부분이 전해지지 않았다는 것을 깨달을지도 모릅니다.

 

 

 

 

천칭자리 (09.24~10.22)

혼자서는 할 수 없었던 일을 할 수 있습니다. 원래 세상일은 대게 혼자서는 할 수 없는 일들 뿐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협력하며 바톤을 넘기고 연결하며 전체의 움직임이 생겨납니다. 한 부분만 드러내면 혼자만의 활동으로 보이더라도 그것을 옮기는 사람이 있고, 바톤을 받는 사람도 있습니다. 어떤 사람이 그 자리를 떠난 후, 다른 사람이 와서 그 일을 마무리합니다. 태어날 때나 죽을 때나 누군가가 그 이후를 보살펴 주어야 합니다.

이번 주는 특히나 그런 일을 실감하는 장면이 있을 것 같습니다. 당신이 가진 아이디어와 재능을 누군가 이어 받아서 그 앞으로 펼쳐지는 길을 만들어 줍니다. 애정을 받아주는 사람이 있고, 그 뜻을 이해해 주는 사람이 있습니다. 여러 사람들이 힘을 빌려주고, 당신의 힘을 더 큰 시스템과 궤도 위로 올려줍니다.

 

 

 

 

전갈자리 (10.23~11.22)

결단을 하는 장면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여기서의 결단은 비교적 '바로 결정하도록' 하는, 서두르는 기색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도 서둘러 결정하고 잠시 뒤에 '역시 다른 대답을 선택했어야 했어' 하고 후회가 된다면 다시 '얼마 전에 결정한 것은 그만두고 다른 것으로 할게요!'라고 변경할 기회도 있는 것 같습니다. 나중에 바꿀 가능성이 있으니 보류한 후에 정한다고 해도 큰 문제가 되지 않을 것입니다.

혹은 이번 주, 이전에 결정한 것을 '역시 다른 쪽으로 하겠습니다' 하고 변경하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이 경우, '앞서 말한 건 전부 철회!'하는 행동은 가능한 한 빨리해야 합니다. '한 번 결정한 것을 뒤집는다'는 것은 망설여지지만, 망설이다 보면 상대의 사정이 더욱 좋아지지 않습니다. 철회하고 싶다면 가능한 한 빨리 철회하는 것이 상대에게도 이롭습니다. 철회를 하더라도 아마 큰 문제가 되지는 않을 것입니다.

 

 

 

 

사수자리 (11.23~12.24)

아무리 까다로운 이야기라 하더라도 도중에 멈출 수는 없습니다. 부딪혀가고, 열이 오르고, 이야기가 뒤죽박죽이 되더라도 이 시기에는 '계속 마주 보는 것'에 의의가 있습니다. 잠깐 쉬었다 다시 열을 올리는 거죠. 하고 싶은 말을 서로 다 하고, 그것으로 찾아낼 수 있는 지점이 있습니다.

'결론이 나지 않는 이야기는 하지 말자'는 사실이 지금은 의아할 것입니다. 말하고 있다는 그 자체가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달리기나 마라톤에 있어서 골인 지점은 그다지 큰 의미가 없습니다. 달리고 있다는 행위, 그 움직임에 의미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 시기의 커뮤니케이션은 그와 비슷합니다.

 

 

 

 

염소자리 (12.25~01.19)

멋진 것을 얻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혹은 계속 시간을 들여서 만들어왔던 것들이 이때 완성이 될지도 모릅니다. 아이디어나 생각이 어떠한 형태를 가지고 빛이 납니다. 외부에서 가져온 것이든, 스스로 만들어낸 것이든 여기서 얻은 것을 당신은 누군가와 함께 알아가고 싶을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누군가에게 연락을 하고, 함께 보내는 시간을 만드는 그런 흐름이 될 것 같습니다.

사랑이 넘치는 강한 소통의 시간 속에 있는데, 거기서 '물건'이나 '가치'가 등장하는 것이 이번 주의 포인트입니다. 단지 말 뿐만이 아니라, 물리적인 매개체, 미디어가 있는 것으로 설득력이 커지면서 잊혀지기 힘들어집니다. 의미에 무게가 실리고, 그것이 늘어남으로써 소중하게 지켜집니다.

 

 

 

 

물병자리(01.20~02.18)

이번 주 20일, 당신의 별자리에 보름달이 차오릅니다. 특별한 별의 시간입니다. 보름달은 '차오르는' 타이밍으로, 노력했던 것이 결실을 맺거나 목표로 했던 장소에 도달하거나 하는 때입니다. 이번에는 특히 의외의, 하지만 마음속에 확실히 뿌리를 내리는 어떤 사건이 일어날 것 같습니다. 계속 바랐던 것들이 이루어지거나, '이게 나의 세계야!'하고 생각할 수 있는 장소가 완성이 될 수도 있습니다. 혹은 누군가와 소중한 약속을 나누고 거기서 하나의 세계가 생겨날지도 모릅니다. 발밑에서, 손안에서, 신변에서 인생이 크게 변화합니다.

관계를 '다시 시작' 할 수 있을 것 같은 타이밍이기도 합니다. 누군가 '돌아오는' 흐름 속에 있기 때문입니다.

 

 

 

 

물고기자리(02.19~03.20)

계속 기다렸던 것이 '올지도' 모릅니다. 망설이고 있던 것, 고민하고 있던 것이 있으면 그 망설임이나 고민의 원인이 확 제거될지도 모릅니다. '고민이 해결된다'기보다는 '어떤 조건이 사라지면서 고민할 필요도 없어진다'는 전개가 되는 것 같습니다.

아주 깊고 진지한, 사랑과 열정의 시간을 살고 있는 물고기자리 사람들인데, 그 마음이 '이루어지는' 일이 이번 주에 일어날 것 같습니다. 이번 주의 눈에 띄는 사건은 당신의 노력이나 의지와는 그다지 관계가 없는 곳에서 벌어지는데, 그것이 뜻밖에도 당신의 바람과 맞물립니다.

 

 

 

 

 


 

 

오타 있을 수 있음.
원문과 비교해서 오역 있을 수 있음.
복채 댓은 사양함. 당연함. 나는 번역만 함.
여시 내에서만 볼 수 있었으면 해서 복금 걸었으니까 우리끼리만 봅시다.

 

처서매직 언제 와요

더워죽궜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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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무진성여의주 | 작성시간 24.08.22 고마워!!
  • 작성자안매운떡볶이 | 작성시간 24.08.22 고마워🥹
  • 작성자부자되고행복하고건강하게해주세영 | 작성시간 24.08.22 고마워요!
  • 작성자(주)대한항공 | 작성시간 24.08.23 이번주 못왔다가 한주가 유독 가혹해서 보러 왔어 오늘 금요일이니 다 해결 됐으면좋겠어 고마워 여시야
  • 작성자우짤래밍턴쿠키 | 작성시간 24.08.24 고맙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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