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도재학
콧멍에 글 처음 써보네ㅎㅎㅎ
떨린다
사건의 발단은 바로 오늘
방안에서 머릿속으로 망상을 쓰고있던 나여시
'주연이랑....나랑 이제 사궈...♡'
"너무 많은 생각을했더니 배가 고프네"
"엄마~~ 뭐 먹을꺼 없남~~~"
"냉장고에 감있어 깎아먹어"
이자식때문에 글을 쓰게됐다 내가
저렇게 꽉! 쪼메진 비닐은 가위아니면 답이 없을때가 많은데
손가락 힘 짱 쎈 나여시도 오늘 못 열 정도였음
이럴때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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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메진 비닐 줄을 짤처럼 돌림
대신 묶인 부분을 꽉잡고 비닐만 돌리기
그다음 그 줄을 묶여진 쪽으로
👉👌 밀어넣으셈
그럼 풀림
그럼 가위질 안해도되고
손톱 안아파도되고 끝!
문제시
주연이와 사귀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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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