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덕수사랑
서울시 기후환경본부
서울시 폐비닐 발생량 하루 730톤?! | 믹.. : 네이버블로그 (naver.com)
폐비닐이 연료의 재료로 쓰인다네!!!!!
양파망/믹스커피/라면스프봉지 등등 다 재활용 된대!!
일반 쓰레기로 들어가면 탄소배출량이 27.3%(서울시) 증가할거라고 하니
아래 내용보고 폐비닐 분리법 알아보자!
서울시 폐비닐 발생량 하루 730톤?!
믹스커피도 양파망도 폐비닐로 분리배출해요!
서울시는 폐비닐 재활용 확대를 위해
폐비닐 분리배출 품목 확대 및 배출 요령을 마련했어요.
7월부터 편의점, 음식점 등 상업시설을 대상으로
종량제봉투에 버려지는 폐비닐을 분리배출해 자원화하는
‘폐비닐 분리배출 활성화 사업’을 추진해요.
폐비닐 분리배출 활성화 사업 추진 이유!
서울시 폐비닐 발생량은 하루 730톤!(*2022년)
이 중 45%(328톤)은 분리배출돼 고형연료 등으로 재활용되고 있으며,
55%(402톤)은 종량제봉투에 배출돼 소각‧매립되고 있답니다.
폐비닐은 재활용이 가능한 자원임에도 불구하고,
분리배출 인식 부족으로 종량제봉투에 배출되어 소각‧매립되는 경향이 높았어요.
2026년 생활쓰레기 직매립 금지 시행에 준비
종량제봉투 내 플라스틱 함량*은 2013년 8.8%에서
2022년 29.9%로 매년 증가 추세에요.
그중 비닐(필름)류가 52%를 차지하고 있는데요.
2026년 직매립 금지 시행 이후 매립되어오던 종량제봉투를 소각하면
서울시 소각시설 온실가스 배출량은 2023년 대비 27.3%나 증가할 전망이에요.
*종량제봉투 내 플라스틱 중 종류별 추정 비율 : 필름류 52%, 페트병 17%, 스티로폼 3% 등
폐비닐 분리배출 품목 확대
| - 일반쓰레기 보관하던 비닐 - 스티커 붙은 비닐 - 과자/커피 포장 비닐 - 비닐장갑 - 음식 재료 포장 비닐 - 페트라벨 - 유색비닐 - 보온‧보냉팩 - 양파망 - 작은 비닐(삼각김밥 포장지, 약봉지, 라면 건더기 봉지 등) |
이에 서울시는 폐비닐을 최대한 분리배출해 재활용에 나서려고 해요.
폐비닐이 작아도, 이물질이 묻어도!
기름 등 액체가 묻은 비닐도!
내용물만 비우면 분리배출이 가능해요.
고추장 등 고형물이 묻은 비닐은 물로 헹궈서 분리배출하면 된답니다!
※식품 포장용 랩은 기존처럼 종량제봉투에!
상업 시설을 중심으로 분리배출 강화
상업시설(약 61만 곳)은 가정(약 198만 가구)에 비해 관리 대상이 적으나,
폐비닐은 더 많이 발생하고 있어요.
이에 서울시는 편의점, 음식점 등 폐비닐 다량 배출 업소가 밀집한
역세권, 번화가 및 시장 등을 중점 관리구역(자치구별 5~6개 지역)으로 설정하고,
자치구‧주민센터 공무원 등으로 편성된 점검반이
매월 2회 이상 현장을 점검할 계획이에요.
자원관리사가 배출요령을 직접 안내해요
시민 밀착형 홍보를 위해 ‘자원관리사’가 직접
상가 등 중점 관리지역 내 업소를 방문해 분리배출 실태를 점검하고
가게 주인, 건물 관리자를 대상으로 배출 요령을 안내합니다!
그 외에도 편의점산업협회, 프랜차이즈산업협회, 쿠팡과 협력해
편의점, 음식점, 시민 여러분의 참여를 확대할 계획이에요.
폐비닐 분리배출은 시민 여러분들의 참여가 필수적입니다!
소중한 자원이 될 수 있도록 폐비닐은 따로 모아 분리배출해 주세요!
폐비닐 작아도 괜찮아요.
내용물은 비우고 따로 모아 분리배출!
[출처] 서울시 폐비닐 발생량 하루 730톤?! | 믹스커피도 양파망도 폐비닐로 분리배출해요!|작성자 서울시 기후환경본부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당근페일 작성시간 24.08.25 와 다행이다 이제 스티커 붙어있어도 가능이면 엄청 늘어나겠다
쿠팡비닐봉투 삼김봉투 이언것도 -
작성자쎄븅 작성시간 24.08.25 양파망 몰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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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복숭아풍선 작성시간 24.08.25 오우 작은건 안되는줄알고 종량제에 버렸는데!! 작은 비닐도 분리배출해야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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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제로빼빼로출시소취 작성시간 24.08.28 와작은거 안되는줄 알았는데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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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세미 관종 여시 작성시간 24.08.29 이물질 묻은 것도 되는구나....!! 더 편해졌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