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카봇작성시간24.09.19
부모님 올 5월에 다녀오셨는데 음식도 다 한식나오고 삼시세끼 고기줘서 살찌고 더 건강해져서 오셨음ㅋ 아빠가 가기 한달 전에 전립선암(3기) 수술하시고 가신거라 걱정되긴했는데 다녀오셔서 제일 쌩쌩한것보고 걷는게 보약이라 생각들정도ㅋ 생각보다 줄도 안선다고 패키지라.. 중국인들 줄서있으면 한국사람들 패키지는 그냥 하이패스 같이 들어갔다 하시더라고 10년전에 갔을때보다 더 좋아졌다며 좋아하시더라ㅋㅋ 두번은 갈만하다고ㅋㅋ
작성자이동욱쨩작성시간24.09.19
나도 이번 추석연휴에 부모님이랑 친첟 모시고 갔다왔는데 너무 좋았어.. 진짜 줄 기다리고 이런거 가이드 역량인듯!! 우린 모든 줄 30분-1시간 내로 기다렸거든 중국도 연휴였는데도!! 나는 발 수술한지 딱 1년 됬는데도 나름 괜찮었어! 안아플 수는 없어…ㅋㅋㅋ 곧 80이신 할머니도 모시고 갔는데 20년전이랑 진짜 많이 바꼈다하시면서 너무 좋아하시더라~~진짜 다들 도전해보면 좋겠어!!
작성자D선상의 아리아작성시간24.09.30
나 코로나 전에 갔었는데 가을에 가면 딱 좋음... 우리집은 엄마+나, 이모+사촌동생 4명이서 갔었는데 진짜 음식은 빼고 (ㅋㅋㅋ) 너무 좋았어 엄마랑 이모도 좋아했어 내가 갔을때도 하루 비 왔는데 그날 동굴 가서 ㄱㅊ았음 나 안마 돈 주고 받았는데 내가 있었던 곳 안마는 그저 그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