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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테사주게임]이시이 유카리 10.07~10.13 주간운세 (복채댓X)

작성자그해 철이는|작성시간24.10.06|조회수6,348 목록 댓글 142

출처 : 여성시대 그해 철이는

 

 

휴일에도 나와서 일하는 사람? 그건 바로 나.

 

 

복채댓 사양합니다!!!

 

 

 

 

 

양자리 (03.21~04.19)

엄청 빠른 커뮤니케이션을 하면서도 '그게 전부이진 않겠지'라는 생각을 항상 염두에 두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당신이 생각하고 있는 것의 전부를 말하고 있는 것은 아니기도 할 것이며, 지금은 오히려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것'들 중에 중요한 것이 담겨있는 기색도 있습니다. 많은 대화 속에서 작지만 '가장 중요한 것'에 닿을 수 있는 기회도 있고, 그것이 아주 귀하게 느껴질 것입니다. '이 사람과는 진실되게 연결될 수 있겠구나'라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일상 생활 속에서 어느 정도 이상으로 형식적인 대화의 주제로만 엮인 상대들도 많습니다. 본질적인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상대나 기회들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 시기에는 '본질적인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사람이나 기회를 평소보다 더 많이 맞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황소자리 (04.20~05.20)

'계란으로 바위 치기(혹은 밑져야 본전이다)'인 상태에서도 전혀 부서지지 않는 때입니다. 오히려 죽이 잘 맞는 상냥한 사람이나 애정을 가득 품은 사람을 만날 수 있습니다. 문을 두드리지 않으면 상대가 어떤 생각이나 태도를 가졌는지 알 수 없습니다. 평소에도 그다지 '문을 두드리지 않는' 사람들도 이 시기에는 큰마음을 먹고 말을 걸어보는 것이 필요할지도 모릅니다. 그 행동으로 인해 놓칠 뻔했던 기회를 확실히 손에 넣을 수 있습니다.

당신의 내면에 있는 새로움, 변화에 대한 갈망이 주변 사람들에게는 '필요한' 기미가 있습니다. 모두 어떤 계기나 실마리를 찾아다니고 있고, 그 실마리를 쥔 사람이 바로 당신입니다. 이 시기에 당신의 움직임은 받아들이는 측에서는 '돌파구'의 의미를 가진 것 같습니다.

 

 

 

 

쌍둥이자리 (05.21~06.21)

계속해서 활기를 가지고 즐기면서 열심히 할 수 있는 때입니다. 지금은 '뭐든 좋으니까 일단 계속 움직이자'라는 방침을 가지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보다는 뭔가 하는 쪽이 낫다는 방침이 딱 맞는 것입니다. 그것이 아무리 작고 사소한 행동이라 할지라도 '움직임'이 있기만 한다면 길이 열릴 수 있습니다. 손을 움직인다거나, 몸을 움직인다거나, 잠깐 얼굴을 비춘다거나 하는 '움직임'이 바람을 불러 좋은 소식을 가져오게 합니다.

무거운 짐을 계속 짊어지고 있던 사람들은 그 짐을 가볍게 하는 방법을 이 시기에 찾게 될지도 모릅니다. '짐이 무겁게 느껴지던 이유가 양이 아니라 짐을 메던 방식 때문이구나!'와 같은 발견을 할지도 모릅니다. 그러면서 조금은 홀가분해지는 사람들도 많을 것 같습니다.

 

 

 

 

게자리 (06.22~07.22)

사물의 우선순위가 언뜻 보기에는 '엉망진창'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그건 엉망진창이 아니라 있어야 할 모습입니다. 이 시기, 계획대로 일이 진행이 되지는 않고 '탈선'에 가까운 기미가 보이는 경향이 있습니다만, 따지고 보면 본질적으로 '탈선'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오히려 그쪽이 원래 가야 할 길입니다.

하고 싶은 일을 우선시하는 나머지 해야 할 일이 소홀해지고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 시기의 '하고 싶은 것'은 쉽게 말하자면 '재료 모으기'와 같은 프로세스입니다. 이때 하고 싶은 일을 조금이나마 해둔다면, 이후에 '해야 할 일' 안으로 넣을 수 있는 것들이 점점 늘어납니다. 고지식하게 루틴을 지키는 것만이 '노력'은 아닙니다. 적어도 지금은 루틴 혹은 스케줄에 올려두지 못하는 곳에 모아 두어야 할 보물들이 많이 쌓여있는 것 같습니다.

 

 

 

 

사자자리 (07.23~08.22)

'주변 사람들에게 휘둘리는' 느낌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가까운 사람들을 돌보거나 서포트하기 위해 돌아다니고, 주변 사람들의 요구를 정중히 하고 헤아리면서 신경을 써주거나 말을 걸어주거나 하는 것입니다. 자신의 일을 모두 미루는 상태가 되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지금은 그러한 상황에 '푹 잠기는' 것에 의미가 있을지도 모릅니다. 왜냐하면 조금 앞선 기미가 있지만, 이번 달 말부터 다음 달에 걸쳐서 점점 '나의 일'이 생활의 중심에 놓이기 때문입니다. 지금 '주변 사람들의 일에 전력으로 임하고 있는' 상태라면 그것은 '조금 뒤에 있을 나의 일에 몰두'하기 위한 상황을 만들기 위한 사전 작업일지도 모릅니다.

스스로 상냥하게 행동하면 타인의 상냥함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돌봐 주었을 뿐인데 기쁨을 느끼는 것은 오히려 자신이라는 전개도 있을 것 같습니다. 애정의 교환은 어디까지나 '대가를 요구하지 않는' 부분에서 생기곤 하는데, 이 시기에는 그런 교환이 매우 진하고 깊게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처녀자리 (08.23~09.23)

크게 움직이는 상황 속에서도 아무것도 하고 있지 않다면 '손을 댈 수가 없다'는 생각이 들지만, 작은 일이라도 조금씩 하다 보면 생각보다 수월하게 의견이 받아들여지고, 그것이 반영됩니다. 또한 대답이나 피드백도 놀라울 정도로 많이 받을 수 있습니다.

'어쩔 수 없이 움직여야 한다', '움직이지 않을 수가 없다'는 타의에 의해 움직여야 하는 조건은 지금 적용되지 않는 상태라 생각합니다. 입을 다물고 있다면 계속 그럴 수 있고, 가만히 있게 된다면 계속 그렇게 있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평온하게 지내고 싶은 사람에게는 여유롭고 자유로운 시간으로 느껴질 것입니다.

반면 '뭔가를 하고 싶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뭘 할 건지 신중하고 면밀히 검토한다'는 일은 아마 큰 의미가 없을 것입니다. 뭐든 좋으니 일단 던져 보고, 던져서 되돌아온 것을 받고 나서야 '어떻게 하면 좋을지'에 대한 단서를 얻을 수 있는 느낌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일들을 그렇게 받게 되고, 잘 진행되어 갈 것입니다.

 

 

 

 

천칭자리 (09.24~10.22)

활동적이고 바쁜 시기의 한가운데에 있습니다. 열심히 움직이고, 개척해나가고, 도전할 수 있는 때입니다. 신기할 정도로 활력이 넘치고 평소보다 적극적이게 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완벽주의적인 면이 있는 천칭자리 사람들입니다만, 지금은 왠지 '탈선하거나 튀어나오더라도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다면 그걸로 된 거지'하고 받아들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 갈팡질팡하지 않고 하나의 스탠스를 확실히 한 덕에 평소보다 선택지의 폭이 더 넓어지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목표로 하는 것', '지향하는 것', '떼어낼 수 없는 것'이 무엇인가. 이것을 판별하는 게 어렵다고 느끼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 시기에는 그야말로 '자연스럽게 정해져 있는' 것 같습니다. 골라내기 전부터 이미 마음속 깊게 선명하게 '이거야!'하고 정해져 있었던 것입니다. 그것은 당신이 느끼는 만족감 혹은 간접적으로 '누군가를 행복하게 만든, 만족시켰던' 반응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 '누군가'는 상당히 구체적인 '그 사람'인 것 같습니다.

 

 

 

 

전갈자리 (10.23~11.22)

강한 호조기입니다. 사물을 바라던 방향으로 계속 흘러가면서 쫓아가는 게 너무 힘들어! 하고 생각하는 장면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혹은 '이게 내가 원했던 방향인가?'라는 생각도 들겠지만, 앞으로 나아가다 보면 '이거야!'라고 생각할 수 있는 것이 보일 것입니다. 지금은 이 기세를 몰아 갈 수 있는 곳까지 가보자! 라는 방침이 딱 맞습니다. 갈 수 있는 곳까지 가야만 '다음'이 보이는 기색도 있습니다. 미리 최종적인 행선지를 정해둘 수가 없는 것입니다.

'절호조'라고 해도, 자신이 느끼는 기분에는 뭔가 애매함, 이상하게 기합이 들지 않거나, 헛돌고 있는 것 같은 기분이 들거나 하는 장면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실제로 느끼는 바와 실제로 일어나는 일이 어긋나는 일은 자주 있습니다. 이 시기에는 그 어긋남이 평소보다 더 커지고 있습니다. 잘 되고 있지 않다고 생각해도, 실제로는 굉장히 잘되고 있는 것입니다. 그건 조금 나중에서야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사수자리 (11.23~12.24)

'서 있는 사람은 부모라도 이용해라-급할 때는 누구는 옆에 있는 자에게 부탁하라는 일본 속담-'라는 말은 쇼와 시대-1926~1989년도-에 자주 했던 말인 듯합니다. 최근에는 그다지 듣지 않는 말입니다만, 이 시기의 당신은 앞서 말한 것처럼 그런 방식을 취한다면 좋을지도 모릅니다. 뭐든지 부탁할 수 있을 것 같은 사람에게 부탁하는 것이 좋습니다. 타인의 도움을 사양하거나, 혼자 속으로 담아두기만 하는 것은 지금은 전혀 맞지 않습니다. 어떤 공이든 손에 쥐고 있던 것을 다른 사람을 향해 던지기 시작하면서 관계된 모두가 행복해집니다.

정보는 널리 공유하고, 여러 사람들이 그것을 알게 해서 '이걸 부탁해도 될까요?', '그 사람한테도 전해주실래요?'라고 부탁하는 것이 좋습니다. 반대로, 다른 사람이 여러 안건을 가지고 다가오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이것 역시 혼자서 전부 껴안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할 일과 누군가에게 맡길 것을 나누는 것이 좋을지도 모릅니다. 당신의 손으로 인해 여러 사람들에게 행복의 씨앗이 뿌려집니다.

 

 

 

 

염소자리 (12.25~01.19)

여러 사람들과 '손을 잡고' 나아가야 할 때입니다. 지금은 혼자서 돌진하는 것 같은 움직임은 거의 없습니다. 협력을 하거나, 손을 빌려주거나, 서포트를 요청하거나, 작업을 모두에게 배분하는 일 속에서 일이 다이나믹하게 진전해 갑니다.

인간관계에는 여러 가지 이름이 붙어있습니다. 먼저 상하관계를 나타내는 이름들이 많습니다. 상사와 부하, 선배와 후배, 윗사람, 스승과 제자 등 나이가 한 살이나 차이가 나도 말투가 바뀌게 됩니다. 또한 친구, 아는 사람, 절친 등 교제의 깊이로 구별하는 말도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입장성'을 나타내는 말의 외부에서 협력하고 무언가에 임해야 할 때는 '역할'이라는 다른 틀이 얼굴을 내밉니다. 비록 윗사람이라 할지라도 아랫사람의 말에 따라야 할 때도 있습니다. 친구 사이에서도 이용하는 쪽과 이용당하는 쪽으로 나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신기할 정도로 평등함이 요구되곤 합니다. 기존에 있었던 입장에서 자유로워지면서 새로운 얼굴로 대해야 할 필요성이 생기는 것입니다.

이 시기는 어쩌면 그런 것이 필요할지도 모릅니다. 선생님이 학생에게 가르침을 청하거나, 부모가 자녀에게 인도를 받음으로써 새로운 세계가 생기고 일이 빠르게 진전되기 시작합니다. '반전', '교체'가 되기 직전에는 심리적인 허들이 존재했다 해도 앞으로 나아가기 시작하면 강한 신뢰 관계가 형성되고 원만하게 대단원의 마지막을 장식할 것입니다.

 

 

 

 

물병자리(01.20~02.18)

상쾌한 순풍 속에서 활동할 수 있는 때입니다. 일이 거의 뜻대로 진행되기 때문에 매우 즐겁게 느껴질 것입니다. 다만, 그 '뜻대로'라는 말의 안에는 주변의 의향이 다양하게 주입되면서 그것이 정말 자신의 '뜻대로'인지 조금 불안해지는 장면도 있을 것입니다.

이 시기에는 '무리해서 바꾸기'가 어려운 경향이 있습니다. 큰 힘이 뭉쳐져 원활하게 움직일 때이기 때문에 그것을 혼자만의 의사로 전환하기는 힘든 것입니다. 눈덩이가 순식간에 커지면서 비탈길을 굴러가는 것 같은, 압도적으로 '막아설 수 없는' 힘을 느끼는 사람도 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만약 '여기는 조금 다른 방향으로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면 쐐기를 박는 것도 가능합니다. 눈덩이가 굴러가기 시작하면 눈덩이를 부수지 않는 일을 우선시 하고 싶겠지만, 실은 두동강이 나더라도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강한 힘을 발휘하면서 상황을 바꾸는 것도 불가능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물고기자리(02.19~03.20)

계속해서 사랑과 열정의 시간 속에 있습니다. 하고 싶은 일에 점점 몰두해서 갈 수 있는 곳까지 가보고 싶어지는 때입니다. 열정을 가지고 자기주장을 하며, 자신을 표현하고, 받아들여지는 때입니다. 넓은 범위의 사람들로부터 상냥함이나 애정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지금은 스스로를 사랑하는 것, 자신의 일을 하는 것만큼 애정이나 가르침의 인도를 받는 것도 큰 주제가 되고 있습니다. 손을 내밀면 받아주고, 그것을 맡으면서 동시에 나눠주는 듯한 그런 다이내믹한 움직임의 가운데에 있습니다.

'나는 이렇게 하고 싶어'라는 생각을, 보다 큰 지혜를 가진 사람이 받아들인 다음, 냉정하게 피드백을 돌려주는 기색이 있습니다. 감정이 충돌하는 순간, 이성을 기반으로 하는 답이 돌아오는 것은 조금 이가 맞물리지 않는 느낌이 들지도 모릅니다만, 양쪽을 잘 맞춰보면 앞으로 나아가야 할 일이 입체적으로 보이기 시작합니다.

 

 

 

 

 


 

 

 

오타 있을 수 있음.
원문과 비교해서 오역 있을 수 있음.
복채 댓은 사양함. 당연함. 나는 번역만 함.
여시 내에서만 볼 수 있었으면 해서 복금 걸었으니까 우리끼리만 봅시다.

 

 

날이 많이 추워졌어

선선한 거랑 완전 다르더라

건조하기도 많이 건조해져서 다들 호흡기 질환 조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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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챙챙챙하고해뜰날 | 작성시간 2시간 23분 전 new 행복 가득한 일주일 보내길 💚
  • 작성자부자되고행복하고건강하게해주세영 | 작성시간 1시간 26분 전 new 고마워요!
  • 작성자빙그뤠 | 작성시간 1시간 7분 전 new 고마워!!!
  • 작성자부질없다모든게다 | 작성시간 9분 전 new 고마워요 여시
  • 작성자헤이도 | 작성시간 1분 전 new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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