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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테사주게임]이시이 유카리 11.04~11.10 주간운세

작성자그해 철이는|작성시간24.11.03|조회수18,465 목록 댓글 223

출처 : 여성시대 그해 철이는

 

 

 

근데 아껴 쓸 맑은 영혼이 없으면요...?

 

 

 

 

 

복채댓 사양합니다!!!

 

 

 

 

 

 

 

양자리 (03.21~04.19)

'겨우 하고 싶은 대로 할 수 있어!', '겨우 좋아하는 걸 할 수 있게 됐어!'라고 환호성을 지르고 싶어질지도 모릅니다. 최근 어땠는가 하면 주변 사람들을 위해, 누군가를 위해, 그다지 좋아한다고 말할 수 없는 것에 임하고 있었던 것은 아닐까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번 주부터 적어도 2개월, 길면 반면 좀 넘게 좋아하는 것이나 하고 싶은 것을 생활의 '중심'에 놓을 수 있습니다.

여행을 떠나고 싶은 사람은 여행을 떠날 수 있습니다. 배우고 싶은 사람은 배울 수 있습니다. 놀고 싶은 사람은 놀고, 사랑을 하고 싶은 사람들은 사랑에 빠질 수 있습니다. 열중할 수 있는 일에 몰두해서 멋진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이번 주는 특히나 그 순풍이 강하게 부는 시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느긋하게, 자신의 마음이 가는 대로 활동하고 싶어지는 때입니다.

 

 

 

 

황소자리 (04.20~05.20)

황소자리 사람들은 언어 외의 커뮤니케이션에 대해 특별한 재능을 타고났습니다. 사람의 동작이나 표정에서 많은 것을 느낄 수 있고, 말을 하지 않는 식물이나 동물의 기분을 잘 파악할 수 있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것은 '그렇게 하자'라고 생각했을 때만 발동하는 능력인 것 같습니다. 특별히 의식을 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느끼지 못한 상태가 되는 것이 황소자리 사람들의 재미있는 지점입니다.

이 시기에는 당신의 '관찰하는 눈'이 많이 살아납니다. 당신이 아니면 느낄 수 없는 것, 간파할 수 없는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아마 지금은 모두가 자신이 생각하고 있는 것을 잘 설명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말도 안 되는 것들을 이 시기에 당신의 마법 같은 힘으로 건져 올릴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이번 주 이후 '자리가 움직이는' 시간에 들어섭니다. 이사나 가족 구성원의 변화 등이 일어나기 쉬워지는 것입니다. 여기서부터 내년 중반까지 걸쳐 생활 환경이 개선되는 사람들이 많을 것입니다.

 

 

 

 

쌍둥이자리 (05.21~06.21)

매우 시끌벅적한 한 주입니다. 여러 사람들이 말을 걸어 오고, 당신도 다른 사람에게 말을 걸고 싶어질 것입니다. 커뮤니케이션 툴을 통해서가 아니라 직접 만나러 가고 싶어지는 마음도 강해집니다. 또, 이제부터 만날 사람들과의 약속도 많아질 것입니다. 한 번만 만나고 말 약속이 아니라 아마 연초까지 걸쳐서 몇몇 사람들과 여러 번이고 반복해서 만나고 이야기를 나눌 것 같습니다.

2024년 말부터 2025년 초반은 쌍둥이자리 사람들에게 목성의 시간, '약 12년에 한 번 있는 일생일대의 전환점'입니다. 그 중반에 접어든 지금, 다른 사람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지금 나에게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가'를 거울에 비추듯이 다시 바라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실시간으로는 '자신의 변화'를 좀처럼 알아채기 어렵습니다만, 상대하고 있는 타인의 반응은 그것을 직접적으로 알려줍니다. 또, 만난 상대가 '많이 변했네'라고 생각하게 되었다면 그것 역시 당신이 성장하고 있기 때문인지도 모릅니다.

 

 

 

 

게자리 (06.22~07.22)

9월경부터 '투쟁의 시간'이 일단락됩니다. 과거 2개월 정도 강한 압박을 견디고 있던 사람도 있는가 하면, 바쁜 일로 눈이 돌아갈 것 같았던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혹은 스스로에게 뭔가 새로운 것을 부과하고, 그것에 열중하고 있던 사람들도 있을지도 모릅니다. 이 '우당탕탕하던 느낌'이 여기서 한 번 휴식에 들어갑니다. 여기서부터 연초까지 이미 일어났던 일들을 정리하고, 연초부터 2라운드를 대비해 조건을 다시 갖출 수 있습니다.

세세한 용무를 정리하거나 사무 작업을 하거나 하는데도 이 시기가 안성맞춤입니다. '해야지'라는 생각을 하면서도 손을 대지 못하고 있었던 절차 등을 이 시기에 척척 해치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자자리 (07.23~08.22)

여기서부터 연초까지 커다란 승부의 시간에 들어섭니다. 뭔가 새로운 것을 시작하는 사람도 있고, 몸을 움직이는 사람, 자신과의 싸움에 도전하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특별히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다'는 사람들도 묘한 초조함을 느끼거나 짜증이 날지도 모릅니다. 이 경우, 스트레칭이나 달리기 등 가볍게 몸을 움직이면 상쾌해질지도 모릅니다.

사랑과 열정의 별이 지금 당신의 등을 강하게 밀어주고 있습니다. 하고 싶은 일이 있으면 꼭 이 시기에 도전했으면 합니다. 분명 잘 될 테니까요. 또 연애나 그 외의 것에 대한 사랑에도 강한 바람이 불어오고 있습니다. 이래저래 '안 되는 이유'를 찾을 필요도 없이 원하는 것, 매력적인 것을 향해 정면으로 나아가고 싶어지는 때입니다.

 

 

 

 

처녀자리 (08.23~09.23)

누군가 도와주러 올 수도 있습니다. 지원을 신청할지도 모르겠군요. '이렇게 하면 잘 될 거야'라고 듣도 보도 못한 방법을 제안할지도 모릅니다. 이런 제안은 당장은 그 가치나 의도를 알아차리기 힘들지도 모릅니다만, 차분히 바라보고 분석해 가면 '과연 그렇구나'라고 생각되는 부분을 포함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지금 당신에게 매우 중요한 문제가 해결되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그 문제를 좀처럼 해결하지 못하고 막다른 골목에 빠진 듯한 상태였을 수록 거기서 나오는 '해결법'은 눈에 씌어있던 무언가를 벗겨내는 것 같은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것 밖에 없어!'라고 생각했던 방법 외에 더 깊은 실행성을 갖춘 계획이 생겨납니다. 서두르지 않고, 우선은 그 방법의 본질을 파고들어 나가야 할 때입니다.

 

 

 

 

천칭자리 (09.24~10.22)

시끌벅적한 시간입니다. 이전부터 이미 제법 떠들썩하기는 했다고 생각합니다만, 이번 주에 단숨에 그 볼륨이 커집니다. 많은 사람들이 당신에게 모여들 것 같고, 당신이 사람들의 고리 안으로 참여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이 시기에 말을 걸어주는 사람들은 모두 신선하고, 뜨겁고, 적극적이며, 개성적이기도 합니다. 조화와 균형을 중시하는 당신이지만, '지금은 오히려, 자신이 얼마나 날카롭고, 치우쳐있는지, 이게 주제가 되고 있다'고 알아차리게 될지도 모릅니다.

해야 할 말이 있고 가야 할 곳이 있습니다. 안팎으로 드나드는 바람의 기세가 좋아지고 있습니다. 마음을 열고 어디든 나아가다 보면, 어느 순간 당신을 둘러싸고 있던 세계가 변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전갈자리 (10.23~11.22)

힘찬 활약의 때로 들어갑니다. 이 시기부터 연초에 걸쳐 폭풍 같은 바쁜 일에 휘말리는 사람이 많을 것입니다. 자신이 새로운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사람들도 있고, 누군가의 권유로 단숨에 바쁜 현장으로 뛰어드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뭔가 높은 목표를 내걸고, 그것을 향해 일직선으로 돌진할 수 있을 것입니다. 사회적인 입장이 바뀌는 사람들도 많을 것 같습니다.

여기서는 경제적인 활동도 점점 확대됩니다. 앞서 말한 '활약기'에 따라 취급하는 돈이 커지거나 가치 있는 무언가를 쇼핑할지도 모릅니다. 수입을 늘리기 위해 승부수를 띄우는 사람도 있을 것 같습니다. 모든 의미에서 '탐욕스럽게' 나아가고 싶어지는 것입니다.

 

 

 

 

사수자리 (11.23~12.24)

멀리 있어야 할 것들이 가까이 다가옵니다. 지금까지 느끼고 있던 여러 다양한 '거리'가 단숨에 0으로 좁혀집니다. 물리적인 거리, 마음의 거리, 시간적인 거리 등이 갑자기 좁혀져서 정신이 없을 것 같습니다.

공사 막론하고 모두 '만남의 시간'이 되고 있습니다. 여기서부터 연초까지 많은 '재회'도 있을 것 같습니다. 평소에 관여하고 있던 사람들과의 관계도 매우 농도가 짙어집니다. 서로 발을 들여놓거나 역할을 뒤바꾸거나 하는 가운데, 해상도가 단숨에 높아집니다. 지금까지 하나의 묶음으로 파악하고 있던 것을 와르르 무너뜨리고 해체하며 더 상세하게, 심원하게 파악할 수 있게 됩니다.

인간관계가 들끓고, 소용돌이치고, 그 속에서 급성장할 수 있는 시간에 들어섭니다. 그 흐름 속에서 멀리 여행을 떠날 기회도 늘어날 것 같습니다.

 

 

 

 

염소자리 (12.25~01.19)

9월경부터 누군가와 싸우고 있던 사람은 이 시기에 화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니면 최종적인 '화해'는 아니더라도 일시적으로 '휴전'하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그 실랑이가 최종 목적지에 도착하는 것은 2025년 4월 경일지도 모릅니다만, 일단 직접적인 압박이나 스트레스는 진정됩니다. 마음의 여유가 생기고, 응원해 주는 사람이나 사랑해주는 사람의 목소리가 잘 들리게 됩니다.

이번 주는 특히 '외부의 힘'이 풍부합니다. 다른 사람들이 잘 대해주고, 스스로는 보이지 않는 것을 가르쳐줄지도 모릅니다. 지금까지의 싸움이나 실랑이의 진정한 이유를 누군가가 살짝 시사해 줄지도 모릅니다. 누군가와의 조용하고 깊은 대화 속에서 '아, 그 조건을 바꾸면 저렇게 부딪치지 않아도 되는구나'와 같은 발견도 있을 것 같습니다.

 

 

 

 

물병자리(01.20~02.18)

뜨거운 인간관계의 시간으로 들어섭니다. 앞으로 공사를 막론하고 많은 만남이 있을 것입니다. 예를 들면 '어렴풋이 알고 지내던 사람과 갑자기 친해진다'와 같은 관계성의 변화도 일어나기 쉬워집니다. 어떤 계기를 얻어 갑자기 거리가 좁혀지고 '언제나 함께 있다'는 상태가 될지도 모릅니다. 친구나 친한 친구가 될 수 있을 것도 같고, 사랑을 찾고 있는 사람에게는 드라마틱하게 인연이 맺어지는 기미도 있습니다.

거친 협상에 임하는 사람, 누군가와의 '진검승부'를 하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만약 말다툼이나 싸움이 된다면 뒤로 물러설 필요는 없습니다. 그저 '원만하게 수습하자'라고 생각하면 오히려 상황이 꼬이면서 아군과의 신뢰 관계에 지장이 생길 가능성도 있습니다. 하고 싶은 말은 하고, 권리를 확실히 주장하고, 똑바로 부딪쳐 나가면 최종적으로 상대에게서 신뢰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물고기자리(02.19~03.20)

좋은 땀을 흘리는 시기입니다. 기분 좋게 열심히 해서 예상 이상의 결과를 낼 수 있는 때입니다. '무엇을 열심히 하면 좋을까'를 제대로 알고 있는 때이기도 합니다. 새롭게 운동을 시작하거나, 기초부터 하나하나 쌓아 올리는 '훈련'이나 '연습'에 들어서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나쁜 버릇을 끊을 결심을 하고 행동으로 옮기는 사람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이 시기부터의 '인내력'은 지속되고, 지속되는 만큼 제대로 결과가 나타납니다.

'나는 지금 어디에 있는가'라는 것을 확인하고 싶을지도 모릅니다. 그것은 개인으로서의 위치나 거처, 몸담고 있는 사회의 것이거나, 혹은 자신이 활동하는 장소, 업계의 상황, 소속된 집단 내의 포지션 등인지도 모릅니다. '어디에 있는가'는 물론이고, 어디까지 가게 되더라도 여타 다른 요소와는 상대적인 위치 관계에 지나지 않습니다만, 그것을 여러 각도에서 생각하면서 인식을 쌓고, 촘촘하게 연결할 때 순간 '다음에 해야 할 것'이 보입니다. '현재의 장소'는 '최종 목적지'를 설정하기 위해 필수 불가결한 요소입니다.

 

 

 

 

 

 

 


 

 

 

 

오타 있을 수 있음.
원문과 비교해서 오역 있을 수 있음.
복채 댓은 사양함. 당연함. 나는 번역만 함.
여시 내에서만 볼 수 있었으면 해서 복금 걸었으니까 우리끼리만 봅시다.

 

월요일에 비 오고 나면 갑자기 기운이 뚝 떨어진다네

여시들 옷 따숩게 입고 11월도 잘 보내길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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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식욕감퇴 | 작성시간 24.11.06 고마워
  • 작성자R=VD독립한다 | 작성시간 24.11.07 고마워
  • 작성자you know what I want | 작성시간 24.11.07 고마워~
  • 작성자Thankyou | 작성시간 24.11.07 고마워 ㅎㅎ
  • 작성자into the unknown. | 작성시간 24.11.08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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