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나
얘들아 수능 끝난 언니 왔다
현직 고3 담임인데
우리반 애들 올영 이것저것 터는 거 보면 약간 답답해
패키지 예쁜거, 아이돌 포카주는 거 위주로 사더라 확실히..
난 올영 본사 창문 하나 이상은 내가 지었다고 확신할만큼
돈 많이 써서 확신의 추천 해줄 수 있어
이미 올영 세일은 끝났지만..
허겁지겁 달려와봤어 (여기 물론 10대는 없지…)
내 기준 요즘 막생정에 할인정보는 많은데
진짜 생정은 없어가지고 한번 적어봐..
2025년 VIP인증
내 화장대 특) 다 올리브영 제품임
30대 중반이면 다를 줄 알았지? 동년배들 있겠지만
사실 올영템 아니라 현대백화점에서 사도
대단한 차이는 없어 피부로 느껴질 정도의..
나도 비싼 화장품 많이 써봤지만, 비싸다고 다 좋은 건 아니었음....
갈수록 피부 당기는 속도가 빨라져서
난 수건 대신 스킨케어로 채워서
수건장을 화장대 대신 사용하고 있어
세안하고 나서 바로 바르고 안바르고 차이 생각보다 커
참고로 내 피부 타입은 수부지형
할인할때마다 무조건 사놓는 애들만 얘기할게
아비브 카밍 토너
가볍고 산뜻한 제형이라서 레이어링용으로 딱 좋아
특히 겨울에는 따뜻한 물로 씻기 때문에
피부 온도가 3도(아마도 아님) 올라가는데
처음에는 가볍게 닦토해주고 (민감성이면 찹토)
닦토한 화장솜에 조금 더 부어서 붙이고 양치해 봐
온도 낮춰주면서 피부 수분 채워지는 게 느껴질 거야
화장솜이 빨리 떨어지는 바오들은
그만큼 피부 온도가 높다는 거니까
평소 적신 양보다 더 많이 적셔서 올려봐 ㄱㄱㄱ
토리든 저분자 히알루론산 세럼
다른 세럼들에 비해 조금 더 물 같은 제형이라서
토너 바르고도 속건조 느껴질때 바르면
얼굴에 물폭탄 맞은거마냥 촉촉해
한겹 수분 레이어링하는 단계라고 생각하면 될듯
처음에는 대단한 효과처럼 느껴지는 게 없는데
반통정도 써보면 왜 내가 추천하는지 알거야
이거 쓰다가 다른 거 쓰면 확 부족한게 느껴지거든
퍼셀 픽셀바이옴 원액
난 좀 특이하게 로션보다 앰플을 먼저 발라
퍼셀이 냄새는 좀 별론데 피부상태 별로일 때 이만한게 없어
난 가끔 모델링팩 할때도 이거 두세방울 넣어서 하고
피부 자극 많이 받은 날에는 화장솜에 푹 적셔서 얹어놔
아침에 자고 일어나면 피부가 진짜 매끈해지는게 느껴져
바르면 피부 속이 쫀득쫀득해지는 느낌인데
만졌을때는 끈적이지 않아서 정착함
피부 이유없이 툭하면 뒤집어지는 민감성한테
특히 더 잘 맞을듯 (내가그랬어)
에스트라 아토베리어365 수딩크림
자 이제 피부에 수분 채우고, 장벽 세우고 했다면
이 모든 것들이 빠져나가지 못하게 방패를 세워줘야 돼
그 역할을 가장 잘하는 크림이 에스트라임
앞 스킨케어 단계에서 흡수시킨다고
얼굴 와다닥 두드릴 때의 열감을
한번 더 확 낮춰주고
겉돌면서 뱉어내는 거 하나없이 흡수되는 게 짱임
사실 하얀색 버전이 적당히 리치하고 겨울에 쓰기 좋긴한데
꾸덕한거 싫으면 이게 나아
대신 하나만 쓰기에는 조금 부족할 순 있어
근데 내가 써본 수딩중에는 제일 쫀쫀함
닥터자르트 크라이오 러버 수딩 알란토인
그리고 한마디만 할게
시트팩보다는 콜라겐팩이 직빵이야
나도 정말 중요한 날 이틀전부터는 마스크팩으로 관리해
사실 비싸서 추천 안 하고 싶은데
시트 3번 붙일 바엔 콜라겐팩 한번이면 되거든?
그러니까 무조건 세일할때 쟁이기 ㄱㄱ
니 피부는 그래서 얼마나 좋은데? 할까봐
사진 한장 올릴게
30대 중반치고 피부과 시술 안 받은 거 생각하면
나름 양호한 편이라고 생각해 ㅋㅋ
말고 궁금한 점 있으면 답해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