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그해 철이는
액상과당, 설탕 조심합시다. - 이상 가족력에 당뇨 있는 여시 올림
복채댓 사양합니다!!!
양자리 (03.21~04.19)
움직임이 가벼워집니다. 11월 말부터 일시적으로 봉쇄해두었던 루트가 있었다면 이번 주부터 봉쇄가 풀립니다. 말을 꺼내기 쉬워지고, 가고 싶었던 곳으로 갈 수 있게 됩니다. 기다리고 있던 것이 도착한다거나, 늦을 것 같았던 누군가가 도착한다거나 하는 일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인간관계를 통해 열정을 불태우는 무언가가 있어 활동의 폭이 넓어집니다. 행동 범위도 커지면서 세계가 점차 넓어져 갑니다. 당신의 활동을 제한하던 조건들이 이 시기부터 점점 줄어듭니다. 지금까지 '이렇게 할 수 밖에 없었다', '이 방법밖에 없다'라고 생각하던 것들이 있었다면, 여기서 그 제한을 풀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생각했던 것 외의 다른 선택지가 더 많이 보이게 될 것입니다.
황소자리 (04.20~05.20)
스스로 어떻게 할 수 없었던 외부 문제가 이번 주부터 해결의 방향으로 나아갑니다. 누군가의 사정으로 인해 기다리고 있었거나, 누군가의 의향으로 멈추고 있었다면 이번 주부터 그 '누군가'의 태도가 바뀌면서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지금까지 지연되던 상태로 있으면서 '일단 지금은 할 수 있는 걸 해 두자'고 생각하며 작업을 하던 사람들은 이번 주 어딘가에 지연되던 원인을 단숨에 찾을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반짝거리는 기회가 돌아오고 있는 때로, 여러 의미에서 '나설 차례'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당신의 활동과 관련되어 있던 '외부에서 주는 정지 신호'가 점점 해제되면서 활동하기 쉬워집니다.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방해받지 않고 느긋하게 움직일 수 있을 때입니다.
쌍둥이자리 (05.21~06.21)
망설임이 사라지는 때입니다. 지금까지 미로 속을 빙빙 도는 것 같은 상태였다면 이번 주부터 '이쪽으로 가면 출구야!'하고 알 수 있을 것입니다. 혹은 몇 가지 단서가 발견되면서 '이 단서를 바탕으로 하면 미로를 탈출할 수 있을 거야'라는 확신을 가질 수 있습니다.
누군가와의 관계에 혼란이 있었다면 이번 주를 기점으로 꼬인 실타래가 풀릴 것입니다. 기다리고 있었다면 연락이 올 것이고, 누군가를 기다리게 했다면 그 상대에게 스스로 연락을 하게 될 것입니다.
요즘 왠지 모르게 심신이 좋지 않았던 사람들도 절반 정도는 회복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다른 절반은 이번 주 이후로 점차 나아집니다. 기분이 가벼워지고, 밝아지고, 좋아하는 사람들과 눈을 마주하면서 '현재의 위치'를 파악하고 안정감을 되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게자리 (06.22~07.22)
걱정거리가 서서히 해결로 향합니다. 최근 들어서 '좀 불쾌한 상태가 계속 이어지던' 상황이었다면 그 상황에 변화가 생깁니다. 호전되는 조짐이 보이기 시작하고, 상태가 나아지기 시작합니다. 또 자신이 요구하는 일에 대해 주변의 반응이 호의적으로 변합니다. '제대로 어울리게 되는' 것도 회복에 일조할 것입니다.
연말이기도 해서 물욕이나 경제적인 욕심이 늘어나기 쉬운 때입니다. 특히 누군가의 멋진 모습을 보면 그 욕심이 더욱 자극됩니다. 말이나 행동과 마찬가지로 욕망도 '모방'에 의한 바가 크다고 합니다. 지갑 사정에 맞는, 진심으로 만족할 수 있는 쇼핑이라면 계속 이어가고 싶지만, 인간의 욕심은 신기하게도 '사자마자 후회하는' 경우도 더러 있습니다. 이 시기에는 뭔가 갖고 싶어질 때 '이건 무의식적으로 누군가를 따라 하고 있는 건 아닐까?'를 생각해 보면 조금이지만 그런 후회스러운 행동에 제동이 걸릴지도 모릅니다.
사자자리 (07.23~08.22)
제각각이었던 아이디어의 단편이 이번 주부터 단숨에 정리되기 시작합니다. '이것과 저것을 조합하면... 됐다!'라고 하는 영감이 차례대로 떠오를지도 모릅니다. 또 '어떻게 말하면 전해지는지 모르겠다'고 고민하던 것이 '이렇게 말하면 전해진다!'가 되는 순간이 돌아올 것 같습니다. 건네고 싶은 것, 알아줬으면 하는 것을 이상하게 '잘 받아주게 되는' 때입니다.
인간관계 전반에 따뜻한 사랑이 가득한 시기입니다. 이번 주는 특히 커뮤니케이션에 힘이 실립니다. 좋아하는 사람들과 크게 흥을 돋우고 힘을 받게 될 것입니다. 파티나 모임이 늘어나는 계절이지만, 올해는 특히나 즐거운 모임이 많아질 것입니다. 멋진 만남의 기미도 있습니다.
처녀자리 (08.23~09.23)
요즘 상당히 큰 전환기 속에 있으면서 좀처럼 움직일 수 없었을지도 모릅니다. 집 안에 있으면서 창밖으로 바쁘게 오가는 차나 사람들을 바라보고 있었던 것 같은 조금은 답답한 기분이 아니었을까 생각합니다.
이번 주를 기점으로 그 마음에 변화가 생깁니다. 밖으로 나갈 준비를 시작하는 사람도 있고, 지금 있는 장소의 의의에 대해 깊게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입니다. 게다가 번뜩이는 계시가 '내려'와 지금까지 받아들여지지 않았던 아이디어가 스르륵 마음으로 들어올지도 모릅니다.
처녀자리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매우 근면하고 열심히 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어느 방향으로 열심히 해야 할지'를 모를 때 굉장히 불안해집니다. 이번 주 이후, '열심히 하는 방향과 방법'에 대해 새로운 시야가 열릴 것입니다. 그러면서 기분이 안정되고 새로운 기합이 들어가게 될 것입니다.
천칭자리 (09.24~10.22)
최고입니다. 기쁜 일이 많이 일어나고 강한 순풍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설레는 일, 두근거리는 일로 하루하루가 꽉 차 있습니다. 연말은 바쁜 시기이지만, 즐거운 일이나 하고 싶은 일, 소중한 사람과의 시간을 최우선으로 하고 싶어지는 것입니다.
최근 커뮤니케이션상의 문제로 고민하고 있었던 사람, 누군가로부터 연락이 오지 않아 불안해하고 있었던 사람들은 이번 주를 기점으로 그 불안감에서 해방됩니다. 점점 상호 교환이 원활해지고, 엇갈림이나 오해가 풀리고, 기분도 한결 나아질 것입니다.
지금까지 메시지나 메일을 주고받는 일이 잘 안되었다면 이번 주에는 '나가 본다', '눈으로 직접 보겠다'는 방침이 효과가 있을지도 모릅니다. 일이 사실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하는 때입니다.
전갈자리 (10.23~11.22)
'정리하자!'라는 마음이 들기 시작합니다. 최근 주변의 물건이 어질러지기 쉽고, 대청소를 하려고 해도 좀처럼 몸이 나서지 않는 사람들도 많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이번 주를 기점으로 그런 흩어졌던 마음이 정리되기 시작합니다. 물건을 하나하나 손에 들고, 원래 있어야 했던 장소에 두고, 점점 환경이 정리되어가는 기쁨을 실감할 수 있습니다.
깔끔하게 정돈하는 것에 머무르지 않고 이 시기에는 자신의 주변을 아름답게 꾸미는 것에도 적합한 시기입니다. 새로운 가구나 가전을 사거나 커튼을 새로 바꾸는 등, '늘리는' 방향으로도 기쁨이 많은 때입니다. 벽장에 넣어둔 채로 있던 가구가 의외의 부분에서 도움이 되는 물건이 '부활'하는 것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이러한 물리적인 환경의 변화가 자신이나 주변 사람들의 마음에도 매우 밝은 영향을 미칩니다. 마음의 빛이 비치면서 일상이 매우 즐거워집니다.
사수자리 (11.23~12.24)
11월 말부터 당신의 별자리에서 역행하던 수성이 16일부터 순행으로 돌아옵니다. 최근 정체되어 있던 일, 혼란스러웠던 일, 원인 불명의 부진이 있었으면 이번 주를 경계로 회복으로 향할 것입니다. 탈선의 기미가 있던 것의 궤도를 수정할 수 있고, 불확정 요소가 하나씩 밝혀집니다. 커뮤니케이션상의 혼란도 해소되면서 한숨 돌릴 것입니다. 완전히 안정을 되찾는 것은 연초가 될지도 모릅니다만, 어쨌든 '고비를 넘는' 순간이 있을 것입니다.
기쁜 메시지를 주고받는 때이기도 합니다. 계속 듣고 싶었던 이야기를 듣게 될지도 모릅니다. 누군가와의 이야기 중에서 새로우면서도 오래된 사실을 알게 되고, 진한 기쁨으로 채워지는 장면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염소자리 (12.25~01.19)
'태풍의 눈'과 같은 한주입니다. 침착성을 되찾고, 자세를 바로잡고, 필요한 것을 준비하거나 필요 없는 것을 정리하는 작업에 진척이 있습니다. 이번 주말부터 생일이 시작되는 염소자리들은, 그 시기부터 새로운 일이 서서히 시작됩니다. 따라서 시작하기 직전까지 해두고 싶은 것들을 이번 주에는 철저히 해둘 수 있습니다.
최근 막연한 불안감을 안고 있던 사람들, 자신의 손으로는 어떻게 할 수 없는 일에 멈춰 있던 사람들도 많았을 것입니다. 원인 불명의 부진에 시달리거나 혼란스러운 상황에 손을 대지 못하고 있었던 사람들도 있을 것입니다. 그런 상황에 이번 주에 빛이 비칩니다. 누군가 손을 빌려주거나 문제 해결의 열쇠를 쥔 사람이 뒤를 단단히 지지해줄 수도 있습니다. 날씨나 여러 가지 타이밍이 편을 들어주는 기색도 있습니다. 구름이 걷히고 밝아지는 한주입니다.
물병자리(01.20~02.18)
반짝반짝 즐거운 시간의 한가운데입니다. 이 시기 교우 관계나 인간관계가 제법 모난 상태를 지속하고 있던 사람들도 그 문제가 해결을 향해 한층 더 나아가는, 반짝이는 느낌이 더해집니다.
만약 지금까지 당신이 '아무런 즐거운 일도 존재하지 않았다'고 느끼고 있었다면, 어딘가 닫혀있는 문이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 문을 과감하게 열어보면 상황이 완전히 바뀔지도 모릅니다. 잠겨 있어서 열 수 없었던 상태라 하더라도 지금이라면 그 문이 열려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는 문을 찾는 방향을 바꿔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지금까지 찾고 있던 것과는 전혀 다른 방향으로 열리는 문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지금까지 과거나 의미 있는 것을 향해 눈을 돌리고 있었다면, 이번 주를 경계로 미래를 향해 시야를 돌릴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누군가 당신을 기다리고 있는 것이 눈에 들어올지도 모릅니다.
물고기자리(02.19~03.20)
발이 묶여있던 안건이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붕 떠 있던 건에 대해 결론이 나고 진전이 되기 시작합니다. 최근 망설임 속에서 아무것도 결정하지 못했던 사람들은 이번 주에 단숨에 선택할 수 있을 것입니다. 강한 출발 신호를 받고 달리기 시작하는 사람들도 있고, 누군가를 끌어들여 새로운 목적지를 목표로 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중요한 분기점에서 제자리걸음을 계속하던 것과 같은 상태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좀처럼 결정하기 힘든 것입니다. 답을 내놓지 않으면 안 된다는 사실을 알고 있더라도 망설인 상태로 있는 경우가 더러 있습니다. '망설이는' 상태는 열매가 익는 것과 비슷한 경우가 많습니다. 어느 정도 시간을 들여서 헤매지 않으면 망설임이 무르익지 않는 것입니다. 시간이 지나고, 망설임이 무르익은 부분에서 대답이 자연스럽게 툭 떨어집니다. 이번 주부터 연초에 걸쳐 그러한 타이밍이 돌아올 것 같습니다.
오타 있을 수 있음.
원문과 비교해서 오역 있을 수 있음.
복채 댓은 사양함. 당연함. 나는 번역만 함.
여시 내에서만 볼 수 있었으면 해서 복금 걸었으니까 우리끼리만 봅시다.
최근에 이시이 유카리 출판사에서 저작권 침해를 이유로 번역하는 사람들에게 포스팅 내리라는 연락을 돌리고 있다고 하더라고?
그래서 혹시나 그런 메일이 왔을까 싶어서(다른 곳에도 같이 업로드 하고 있는 상태라 ㅜ) 찾아봤는데 나한테까진 연락이 안 왔고,
다른 사람들 연락 온 내용을 찾아 보니까 무료로 올라오는 일간/주간이랑 매해 올라오는 연간운세는 적용이 안 되는 것 같더라.
아마 유료분량으로 발행하는 월간이랑 3년 주기로 출간하는 운세 다이어리에 대해서 저작권 침해로 게시글 내려달라는 것 같아.
유료로 발행하는 운세는 나도 굳이 돈 들여서 번역할 생각도 없고 애초에 그렇게까지 일본인한테 돈 주고 싶진 않아서;;
tmi지만 이것도 그냥 좆본 빨던 시절 배웠던 게 좀 아까워서 하는 거에 가까움...
일단 주간운세랑 25년도에 올라올? 올라올지도 의문이지만 올라온다면 연간운세는 번역해서 올리도록 할테니까 천천히 기다려줘
생업이 있어서 빠르게 업로드하는 게 쉽지 않다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