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초로링
컨셉은 걍...
⭐최소한의 청소법⭐
이라고 생각하면 될 듯!
참고로 난,
안 야무짐.
안 대박임.
자랑은 아닌데 자취 10년 차지만 청소법 몰랐고..
하지만 당연히 뭐,
어디 내놓을 수 있는 정도의 정리법이나
오늘의 집에 자랑할 수 있는?
그런 수준의 뭔가는 이루지 못했고
걍 나처럼 인간 시늉 시작해야 하는 여시들이나
오물의 집 탈피하고 싶은 여시들을 위해 준비함
스위퍼 먼지털이
물티슈로 닦으면 먼지 자국 그대로 남는데
얘로 하면 걍 그런 거 없이 싹 붙어서
개똥손도 먼지자국 없이 먼지 털 수 있음
유리로 된 부분도 좋고 침대 위나
먼지 쌓이기 딱 좋은 곳들 걍 쓱쓱 밀어주면 되고
더러워지면 툭 떨궈 버리면 그만임 개편함
쓰리잘비 기본형
동물 키우면 특히나 더 써야 됨
진공 청소기로도 안 되는 찰싹 붙은 털이랑 먼지들
싹싹 긁어모을 수 있음
뭣보다 그 쓰레받기에 먼지 안 남게 모아서 버리는 거
졸라 고급스킬인데 쓰리잘비로 하면
걍 두어번 쓸어담기만 해도 잘 모아져서 개편함
글고 깨알같이 남은 건
다이소 청소포랑 밀대로 밀어버리면 됨
다이소 청소포+밀대
이거거든?
진짜 솔직히 말하면..
걸레 까만 자국 안 나올 때까지 빡빡 빠는 게
나한테는 진짜 존나 어려운 일임
그렇다고 물걸레질 아예 안 하자니
발바닥 시커매지고 사람 부르기도 민망해서
쓰기 시작했는데 두 장 두텁게 겹쳐서
분무기에 물 졸라 뿌리면서 닦으면 물걸레질 효과 남
글고 빨 필요도 없고 걍 그대로 버리면 됨 (지구야 ㅁㅇㅎ
세스코 풋샴푸 + 곰팡이 제거제
청소 잘하는 유튜버들이랑 주부들 보면
베이킹소다 구연산 이런 거 두고 적재적소에
식초랑 섞어 쓰고 그러는데 진짜 보기만 해도
걍 정신이 아찔함.. ㅠㅠ
그냥 가루가 나오면 못하겠는 건 진짜 나밖에 없나
그냥 그런 거 안 하고 앵간한 건 풋샴 갈겨서 처리함
특히 화장실 청소+가스렌지 청소에 졸라 좋음 걍 뿌리고
5분 내외로 불려도 박박 씻김
글고 혹시 벽지에 붙은 곰팡이 지우고 싶은
여시들 위해서 저거도 가져와봄..
한때 방치플 오져서 진짜 회색 도시 그 잡채였던
에어컨 주변 곰팡이들 사라졌음
동전 소독수
브랜드도 모르겠고
내가 하도 청소 힘들어하니까
아는 동생이 소독수 만드는 동전이라고 가져다 줌..
그때 받은 거 아직도 쓰는 중임
이거 걍 약간 락스 향기 같은 거 나는데
피부에 닿거나 하면 좋진 않을 것 같고
약간 바닥에 음료수 흘리고
오래 안 닦으면 생기는 찐득한 거
잔뜩 뿌리고 방치했다가 빡빡 닦으면 싹 사라짐
이거 내가 하도 노답으로 사니까
친구가 청소 도와주면서 가져다준 거라
제품명도 모르고 진짜 아무것도 몰라
아는 여시 있으면 나도 좀.. 알려줘!!!!
그냥 난 나 같은 여시들이 생각보다 청소가 어렵지 않다!
천천히 하나하나 차근차근 하나씩 하다 보면
금방 좋아질거다! 이런 걸 이야기하고 싶었던 것 같애..
암튼 이거 보고 우울증이 있다거나
걍 원래 청소에 관심이 없었는데 좀 해야 하는?
고런 여시들이 있다면 걍 먼지라도 쫌씩 닦아보면서
소소한 기쁨이나 성취를 느낄 수 있길 바래!!
부끄럽다.. ㅜ 그럼 이만!
문제는 없길.
글고 이거 계기로 최소한의 정리법을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할 거임!!!! 아좌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