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캐이브)
안녕.. 야시들
나 오늘 경주 놀러왔는데
나 진짜 유명한 디저트 처돌이거든
진짜 맛있눈 곳 찾아서 공유해봐..
경주 유명 디저트 두곳도 가보았어
1. 녹음제과
2. 이치니산도
한곳은 ㅈㄴ 맛있고 한곳은.. (더보기)
어디가 맛난지 물어보지 말아줘 고소 무서워
암튼 중요한 건 그게 아니구
얘야
가게 이름은.. 버터링스
자 일단 먼저 내가 먹어본 버터롤, 에그롤 소개해 볼게
1. 제주도 버터롤드
2. 삼청동에그롤
3. 기화병가 에그롤
4. 태국 여행 갔다온 친구가 준 버터롤
등등,,
내가 생일마다 사달라고 해서 카카오 선물 받은 내역
카톡방에 버터롤드로 도배돼 있는 거..
암튼 결론은 경주 여행 왓다가 버터롤드 뺨때기 쌔리는 새친구 데랴왓어
경주 온댓는데 친구가 니가 이거 좋아하겟다면서
여기 이름 알려줫거든 버터링스 트위터에서 봤다면서
못 참고 바로 달려감
사실 맛없을 수도 잇으니까 처음엔 4피스짜리 시켯어
4피스에 3500원 저렴한 편 (지극히 내 기준)
구매 인증샷..
이치노산도? 그거 웨이팅 기다리면서 4개짜리 친구랑 까먹었는데 개마싯는거야 진짜로???????
그래서 다시 감
산도집 웨이팅 개길어서..;;;;;
한시간 뒤에 갓네
암튼 다시 가서 바나나 아이스크림도 먹어보고
그 27000원짜리 제일 큰 선물세트 2개 삼
젤 큰 선물세트에는 32피스 들어잇대
내가 ㅈㄴ 좋아하고
기영이처럼 눈물 흘리면서 머그니까
친구가 선물로 사줘서 친구한테 결제내역 캡차해달라함
(내가 경주까지 운전해줌)
에그롤(버터롤) 순위 여따 진짜 솔직하게 올리고 싶엇는데
고소당할까봐 무서워서 그냥 버터링스 추천만 할라고..
1등만 깔게
원래 내 1등은 제주 버터롤드였어
근데 이거 때매 제주까지 비행기로 가는 거 진짜 미친짓
그래서 제주도 여행 가는 사람 생기기만을 기다렸는데..
버터롤드는 서귀포시에 있어서
그쪽 안 간다는 친구들도 꽤 있고
가게가 멀어서 못 간다고 하기도 하고..
암튼 부탁하기가 좀 힘들었어
(버터롤드 맛없단 거 아님 개존맛 근데 가기 힘들어서..)
근데 경주? 기차 차 버스 다 오잖어
글고 ㅈㄴ 맛잇어
공동 1등
식감이 일단 롤을 크게 마시는지 입에 꽉 차
파삭하니 부서지는 게 다가 아니라
뭘 먹고 있구나 와 고소하다
이게 딱 느껴짐
글구 나 버터+계란 둘 다 환장하는데 두개 섞임
보드랍고 파삭하고
슴슴하고 고소하고
자극적이지 않아서 계속 들어감
와!!!!! 자극적인 맛 X
아 계속 손이 가는데? 아 계속 먹고 싶은데? O
사실 글 쓰는 진짜 이유는
황리단길에 다른 맛없는 집들도 줄 길던데..
버터링스는 그만큼 줄 길지는 않더라고
내 기준 버터링스보다 훨씬 맛없던데..
나 담에 경주 올때도 제발 계속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더 승승장구해서 택배 배송까지 되길 바라며 글을 썻어
맞다 글구 안에 작은 테이블도 2개 잇엇음
글고 사장님이 오픈 주방에서 에그롤 직접 말고 계셔서
만드는 것도 볼 수 있음
깔끔함
산 거는 실온에서 10일 정도? 보관할 수 잇고
버터라 2~3일 지나면 풍미가 생겨서..?
더 맛있어진대
사장님께서 다른 손님분께 말씀하시는 거 훔쳐들음
경주 가는 여시들..
혹시 기회된다면
이 글이 생각난다면
츄라이 해봐
그럼 안녕
나 경주랑 1도 인연 없고 사업주 누구신지도 모름
홍보일 시 걍 미련없이 자살함
글에 문제 잇으면 살포시 알려줘 제발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