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오버워치로리장을알게된사람)
여시들 안녕 나 진짜 콧멍 처음 글 써봐..
쿤밍&리장 영업하고 싶어서 씁니다.
후기 글에 가깝습니다..
저는 개 P입니다.
금액 얼마였었는지 기록 안 하고 그냥 예산 내에서 쓰고 온 거라 가격이 다 잘 기억이 안 나요.
글에 문제 있으면 말해줘 🫠
여행 난이도는 아마 내 글 다 읽고 나면 파악될 듯.
난 막상 가보니 전혀 어렵진 않았어. 사람마다 개인차가 있으니 다 읽고 나면 각자 판단할 수 있을 것 같아😚
*스크랩 금지 걸어둘게요.. 부끄러움..ㅎㅎ 양해 부탁..
아 나 떨려죽겠어
여행 특징 : 가족여행
여행 일정 : 6박 7일
여행 코스 : 쿤밍-리장-쿤밍
경비 : 4인 기준 650 가량
비행기가 60이었은
거리 : 멀고도 가까움.. 인천↔쿤밍이 5시간임
리장은 더 떨어져 있음다. 최소 5박 이상 추천
교통편 : 리장 직항 없어서
인천↔쿤밍 ✈️
쿤밍↔리장 🚈 기차
(>트립닷컴으로 삼, 12306이라고 중국 사이트도 있는데 그건 좀 빡세서 트립닷컴을 선택했습죠)
중국어 실력 : 항궈런, 팅부동
참고로 중국어 개 못한다네요. 그냥 다른 중국 도시 여행이랑 똑같습니다. 핸드폰만 있으면 그저 묻고 결제하고 끝.
아..! 위챗은 있는게 좋음
다른 도시보다 알리페이 안되고 위챗만 받는 경우가 많았음 ㅠㅠ
리장은 나한테 오버워치의 도시였슨...
리장이 어딘지도 몰랐어. 오버워치 말고는 몇 년 전에 신서유기로 대충 본 정도.. 근데?
갑자기 어느 날? 리장 풍경을 보게 되고? 이건 간다.
갑자기 계시를 받고 떠나게 됨
리장 여행에서 느낀 바를 적고 아래에 좀 상세히 적어볼게요.
*요즘 쿤밍&리장은 중국 mz 성지임. mz들이 많다? 그만큼 여행 난이도가 쉽다. mz들 많이 가면 접근성이 훨씬 좋아지더라.
*리장은 중국인들한테도 여행지임. 관광객 엄청 많아서 관광 난이도 어렵지 않음.
아 위챗은 있는게 좋을 거 같애.
난 리장 가려고 가입함! 걍 블로그 보고 따라했어 이것도
*혼여 가능한지?
중국인들도 가족단위가 좀 많음
아니면 친구들끼리 오거나.
근데 한국인들 혼자 온 사람들 꽤 봄!
난 혼자 와도 진짜 좋았을 것 같아.
*리장은 날씨 운이 좀 따라줘야 함 ㅠㅠ 난 옥룡설산 못 봄 .. 특별히 더 좋은 달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고 안개에 가려지는 날이 꽤 있대
*음식 뛰어나게 맛있진 않지만 괜찮음! 버섯이 유명해서 버섯 요리 맛있어ㅋ
리장 맛집으로 유명한
운설리(지역 요리?), 자자쌀국수 (운남쌀국수) 괜찮음
*분위기 자체가 특색 있음. 운남 지방이 동남아 쪽이랑 가까워서 그쪽 영향받은 음식들도 있고
*리장 고성 안에 꼭 숙소 안 잡아도 됨.
고성 내에 객잔들 좋아 보이긴 했는데 택시가 안까지 못 들어간다 해서 안감. 나는 북문 (인터컨티넨탈 쪽) 가까운 바깥에서 잤어. 이쪽에서 호도협 가는 버스 있어서 편했음.
인터컨티넨탈 진짜 개 좋아보이더라.. 비싸서 못 감ㅠㅋ
(내가 갔던 숙소 그렇게 좋지도 않고 추천도 비추천도 아니라 따로 안 남길게! 그냥 트립 닷컴 보고 적당한 곳 했어)
*호도협 트래킹 많이 어렵진 않음. 난 젤 힘들다는 28밴드는 빼고 차마객잔에서 중도객잔까지 트래킹 함! 고소공포증이라 그건 좀 무서웠다
*인상여강 한번쯤 볼만은 한데 필수는 아닌듯
*리장 고성 개 커서 안에 들어가면 나가기 힘듦
*리장 왕홍체험 성지임;; 운남 의상이 특색 있어서 그런지 고성 안에도 그렇고 하는 곳 진짜 많음 상해보다 많은듯.. 중녀들 다 운남 의상 입고 체험하고 있음. 중남들도 많이 함
*리장은 큰 쇼핑몰이나 이런건 없어. 근데
그만큼 도시가 아니라서 도로에 차도 상대적으로 적고 한적한 느낌이 강하더라고! 고성 안에는 사람 개 많음
*백사고진 괜찮음. 리장 고성보다 규모가 더 작아서 속성으로 구경하기 더 나아
*쿤밍은 차 개 많음.. 대도시임ㅎ
*쿤밍은 좀 심심하다고 하는 사람 많은데 난 그냥 일반 중국 대도시 같았어! 내기준 칭다오보다 더 볼거리 많았음.
4월에 가면 자카란다가 엄청나게 많다고 한다.
*쿤밍 소소하게 구경하기 좋았다.
*운남이 유일하게 중국에서 커피 생산지라네요 난 커피 안 좋아해서 맛이 어떤지는••
*리장 직항 없는 걸로 앎. 리장 공항은 있어! 경유로 갈 수 있고 나는 쿤밍에서 기차타고 들어감~
*고지대임. 난 고산병 없었어. 산소마스크 길에 엄청 많이 팜. 난 메이투안으로 시켰습니다. 리장 시내에선 괜찮았고 빙천공원 (4000m 넘음)에서 좀 힘들긴 했어.
*화장실 그냥 저냥임 근데 역시나 중국답게 좌변기 화장실이 대부분임. 하프웨이에 천하절경 화장실이라고 있는데 거기도 좌변기임. 쪼그리기 힘들다..
*일정은 최소 5박 이상을 추천
1. 옥룡설산
리장에 자랑! 나를 리장으로 이끈 그 곳! 옥룡설산.
옥룡설산은 리장이라는 도시가 있고
거기서 보이는 산이야! 옥룡설산 공원이 따로 있음!
(ex.스위스 융프라우처럼..)
옥룡설산은 리장 시내에서도 보이긴 함
옥룡설산에 올라가고, 사진에 람월곡을 보려면
옥룡설산 티켓을 끊어서 저기에 가면 됨
>블로그 보고 위챗 미니프로그램으로 삼. 투어도 많음
숙소에 부탁해서 사는 사람들도 있더라.
*참고로 블로그 후기에는 하루 전에 티켓 열린다고 되어 있었는데 내가 확인한 바로는 일주일 전에 열림.
옥룡설산 공원에서
갈 수 있는 곳이 몇 곳 나눠져있음
💛옥룡설산 여행자센터💛를 기준으로
모우평/운삼평/람월곡/빙천공원
모우평/ 운삼평/ 람월곡은 각각 옥룡설산을 구경할 수 있는 포인트라고 보면 되고 빙천공원은 융프라우 꼭대기에 올라가는 것처럼 옥룡설산 봉우리를 가까이에서 보러 가는 곳임.
💛옥룡설산 여행자 센터💛는 모든 코스의 시작점이라고 보면 됨.
각각 포인트를 💛옥룡설산 여행자 센터💛에서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야 해!
(모우평은 람월곡에서 갈 수 있는 걸로 앎)
난 운삼평+람월곡+빙천공원 다녀옴
운삼평+람월곡은 운삼평까지 케이블카 타고 올라갔다가 람월곡으로 내려와서 구경하면 돼.
빙천공원은 해발이 4000m 이상이라 엄마아빠는 힘들어서 중간에 내려감. 난 꼭대기까지 가긴 했어. 날씨 개 흐려서 아무것도 안 보였음.. 흑흑
모우평은 안 가봐서 모르겄습니다.
옥룡설산 웨딩촬영 성지임 .. 진짜 개ㅐㅐ많음
중티 대박인 현장 볼 수 있음
아니 찍는 건 다 좋은데 쓰레기 진짜 많이 버림..하..
2. 호도협 트래킹
차마고도의 핵심 구간 중 하나입니다. 트레킹 코스 자체가 옛 마방들이 다니던 그 길을 따라 만들어졌습니다.
(제미나이 왈)
차마고도 다큐를 감명 깊게 봄. 꼭 가보고 싶었음!
여시들도 가기 전에 다큐 보고 가셔요. 대 명 작
하여튼 호도협부터 설명드립니다.
아 이거 2탄으로 가야겠다..
나 이렇게 자세하게 쓸 생각 없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