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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엄마랑 엄마친구 모시고 떠난 13박 17일 🇫🇷프랑스&스위스🇨🇭 알프스 효도여행기(+내가 만든 가이드북)

작성자바나나초코칩머핀|작성시간26.09.19|조회수7,569 목록 댓글 131

 

출처 : 여성시대 바나나초코칩머핀


 
 

때는 2025년 12월 31일
종로3가에서 엄마랑 엄마친구랑 셋이 술을 마시다가
갑자기 우리 나중에 알프스 여행을 가자!
이야기가 나와서 가게된 프랑스&스위스 효도여행기

스타트

여행기간: 2026년 8월 28일 ~ 9월 13일(13박 17일)
여행지: 안시, 샤모니, 체르마트, 그린델발트, 루체른,
취리히, 아부다비
 
총 여행경비: 1인당 6,718,580원
- 항공권: 1,037,457원
- 교통: 561,169원
- 숙소: 2,232,261원
- 체험: 693,067원
- 그 외(식비, 입장권, 현지 교통 등): 2,194,627원

어르신 맞춤으로 짠 여유로운 여행일정
하루 일정 한 개

가이드북 미리보기
 
영혼을 갈아넣어 만든 가이드북
혼자 여행할땐 무계획이 계획인 사람이지만
엄마랑 이모가 풍향고에 나온 가이드북 갖고싶다해서
만들어드림

멀고도 험난한 효도의 길

인천공항 도착-☆
너무 신나쥬

안시 도착
저녁 비행기타고 아침에 제네바 도착해서
기차타고 안시로 이동
날씨가 너무 좋아서 기분 째졌다

예전에 안시에 처음 갔을때
이런 천국이 있단말이야?싶었는데
또 가도 변함없는 나의 천국

마트 털어서 호수 앞 잔디밭에서
피크닉 했다
유럽에서 내가 제일 좋아하는 식사ㅎ...

날도 좋고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이 많았다

호숫물이 별로 차갑지않고
따끈따끈해서 놀기 좋았다

도착하자마자 첫날부터 물놀이
ㅋㅋㅋㅋ
슬라이딩 보트 렌트해줬더니
애들처럼 좋아했다
한시간을 야무지게 미끄럼틀타고 놈

안시에서는 1박만 하고 다음 날
일요마켓 보고 버스타고 샤모니로 넘어왔다
몽블랑 만년설
흡 아름다워

샤모니 숙소 크고 아주 좋았다
같이 간 이모가 완전 한식파라서
한식을 단단히 준비해 갔더니 여행하면서
밥 걱정이 없었다

에귀디미디 예약해놨는데
가는 날 아침에 눈 떴더니 비가 주륵주륵
내 마음도 주륵주륵
올라가서도 아무것도 안 보였는데
구경하다보니 날이 개서
다행히 흐린 것도 맑은 것도 보고 내려올 수 있었다
개이득
 

QC Terme
내가 정말 좋아하는 샤모니 스파
저번엔 아침 일찍 오픈런 했었는데
노을 질때도 이쁘다고해서 다섯시에 입장했다
엄마랑 이모 둘 다 비키니 안 입어봤대서
이번에 여행가면 입어보라고 살살 꼬드김
거기가면 할머니들도 다 입는데 왜 못 입어 그냥 입어!

야외탕이 진짜 좋다
사진 잘 나옴
탕안에 누워있으면 세상을 다 가진 기분

해가 지는중

왜 이렇게 이쁜건데

나가면서도 아쉬워서 계속 뒤돌아보게된다

누가 꽃이게?
울엄마

메르 드 글라스 갔다가
햄버거 먹으러 갔다
햄버거 맛집 빵이 진짜 존맛탱
Poco Loco Burger

친구가 선물해준 가방 자랑하려고
찍음ㅎㅋ

이제 스위스로 넘어갑니다
날씨 좋고~

도착해서 먹기에는 배가고파서
환승하는 곳에서 열차 기다리면서
샌드위치 먹었다
마싯어요

내 방 뷰.jpg
나혼자 정한 이번 여행 테마
끝장나는 뷰라서
에어비앤비 열심히 뒤져서 뷰 좋은
숙소로 찾긴 했는데
에어비앤비에 나와있는 사진보다
실물이 훨씬 좋아서 당황스러웠다
진짜 집에서 걍 마테호른이 계속 보임
너무 잘보임

테라스에서 마테호른 보면서 맨날 밥 먹었자나
맨날 술 마셨자나
맨날맨날

자고 있는데 엄마가 들어와서 깨웠다
얼른 일어나! 황금 호른 봐야지!!!!!
비몽사몽간에 눈 뜨고 사진 찍음
장관이다

수네가 5대호수 하이킹갑니당
5대호수지만 우리 모두의 체력을 고려해서
3개 호수만 갔다왔다
슈텔리-그린지-라이호수

제일 처음으로 나오는 슈텔리 호수
진짜 말이 안 나오는 광경이었다
미쳤어ㅠㅠㅠ

아니 엄마 손을 더 둥글게 들으라고!
아니 더 위로! 아니 더 크게!!!!!


뭔들 안 이쁘겠냐만..

울엄마 직진순재 못지않은 직진영미라서
정신차려보면 저~~~~~~앞에 가있음
가끔은 보이지도 않음
계속 마테호른을 보면서 하이킹하는데
너무 좋았다 이런 게 등산이라면...
천번도 하겠어요..(아님)

길이 잘 되어있다
순례길처럼 곳곳에 길 표시가 잘 되어있음
그리고 다니는 사람이 많아서
모르겠으면 물어보면서 가면 됨

실컷 걷고 뷰 맛집이라는 레스토랑에서
30만원짜리 점심
대각선으로는 마테호른이 보이고
정면에는 소들이 풀을 뜯고 있음
한가롭다
Chez Vrony

세계 최고의 쓰레기통뷰 아닐까ㅎ..

집에와서 또 마테호른 보면서 저녁

이날 저녁은 카레랑 우거지된장국
채소가 달고 맛있어서 계속 사먹었다

저녁의 마테호른
체르마트에서 3박하는 동안
매일 저녁마다 저 근처 암벽을 오르는
등반가가 있었다
첫날 우연히 발견한건데 저기 암벽에
빨간 옷 보여?!해서 보니 계속해서 올라갔다가
내려왔다가 한참을 서서 고민하다가 또 올라가고
반복하는 사람이 있었음
매일 저녁을...
대단했다 꾸준히 무언가를 한다는 건 어떤 걸까

체르마트 3일차
고르너그라트 산악열차를 타고 전망대를 구경한 뒤
로텐보덴에서부터 리펠제 트레킹을 했다
리펠베르크까지 표지판을 보며 걸어가면 됨

리펠제 도착
슈텔리제에 비하면 소박한가? 싶지만
또 그렇지도 않다

정말 이쁨
사진에 반도 안 담긴다ㅠㅠ
산티아고 순례길보다
체르마트 트레킹 코스들이 더 이쁘다
물론 산티아고는 이뻐서 걷는 길은 아니지만..
알프스의 트레킹 코스들도 나중에 꼭 다시 각잡고 길게 걸어보고싶다

리펠제 어느 바위 아래 자리잡고
돗자리펴고 앉아서 점심을 먹었다
내가 앉는 그 곳이 나의 식탁이자 밥상이다

새빨간 사과와 마테호른

다들 땡볕아래 그냥 자유로이 앉아서 쉰다

코코 샤넬이 아주 좋은 말을 했더라

전날 남은 카레랑 새로 만든 제육볶음으로
저녁
이 날은 저녁을 좀 일찍 먹었더니
테라스에 해가 작렬해서 도저히 앉아있을 수가
없어서 안에서 먹었다
체르마트에 있는 4일 내내 날씨가
너무 좋다못해 녹아내릴 것 같은 날씨였다
마테호른 원없이 볼 수 있었음

체르마트를 뒤로하고 이동한 그린델발트
여기도 숙소가 미쳤다
왜 갈수록 좋아지지?
아이거 북벽 뷰로 잘 고른다고 고르긴 했는데
이정도일줄은 몰랐다고요

테라스로 나가자마자 엄마랑 이모 다 소리지름
어머어머어머어머어머!!!!!
걍 정면뷰였다
우리집 위로 피르스트가는 케이블카가 지나감

게다가 피르스트에서 하는 패러글라이딩
착지하는 곳이 우리집 앞마당

미쳤따
매일매일 테라스에서 패러글라이딩하는 사람들 구경함

사랑의 불시착 촬영지라는 이젤트발트
아주 작은 마을
평화롭고 이뻤다

유람선타고 브리엔츠로 넘어감
다른 유람선 만나서 손 흔들었다
이런거 왜케 재밌어

이젤트발트도 예뻤지만 브리엔츠가 찐이었다
정말 좋아 너무 좋아 완전 좋아

오늘의 메뉴는요?
멸치주먹밥과
참치주먹밥
그리고 샐러드

한식 싸들고 여행 다니지 않는 편인데
이번 여행은 엄마랑 이모가 매 끼니 다 챙겨주셔서
너무 편했다
효녀와 불효녀사이...
여행 내내 우리 가이드님이라고 특급대우해주심

걷다가 명당 발견하고 나무아래 자리 잡았다
바람 솔솔 불고요
밥 맛있고요
그야말로 천국 그 자체

수영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브리엔츠는 곳곳에 저렇게 의자가 놓여져있어서
자유롭게 가져다 이용할 수 있었다

갑자기 물에 들어가고싶다더니
ㄹㅇ 들어가버림

적이요 다음 일정이 호수 수영이라고요
여기서 왜 이러시냐고요
환상의 콤비임

브리엔츠 안녕~~~

또 다른 천국에 도착했다
텐트밖은유럽에 나온 수영 스팟

물 만난 물개들

호수에 튜브갖고 들어간 사람 우리랑 애기들밖에 없었따
다들 어떻게 그렇게 잘 떠있는거지

매일 이렇게 살고싶었다 평생

물놀이 실컷하고 먹은 저녁
돼지고기 김치찌개랑 닭다리백숙
오이무침
ㅋㅋㅋ우리 숙소의 비밀
뷰가 좋은 만큼 마을 중심부에서도
버스타고 10분정도 올라가야하는 산중턱에
있는데 막차가 6시 42분이어서 매일 그 전에
강제 귀가 해야함 배차간격 30분...
매일매일 일정 끝내고 쿱 들러서 물이랑 먹을거
사들고 버스타고 일찍 귀가해서 저녁차려먹었다
스위스인들의 저녁있는 삶 간접체험함

고개 돌리면 그냥 뷰가 죽여줘요

융프라우가서 사진도 찍어주고요
이모가 왜인지는 몰라도 태극기를 챙겨오셔서
태극기를 들고 찍었는데 태극기 꺼내자마자
사진찍으려고 줄 서있던 한국인들이
박수 짝짝 쳐주셨다
그래서 사진찍고 태극기 그 분들한테 넘겨드리고 옴

정상에서 먹는 신라면의 맛
개꿀맛
무료라서 더 맛있다
이모가 융프라우 정상에서 꼭 신라면에
소주를 먹겠다면서 한국에서 가져간 소주 한 병 남겨뒀다가
챙겨가심
하고 싶은 거 다 해~!

원래 융프라우에서도 내려오면서
하이킹하려고했는데 날씨가 그렇게 좋지 않아서
하이킹 생략하고 인터라켄가서 시내 구경했다

중국음식점에서 마싯는 점심도 먹고요
항상 생각하는 거지만 유럽음식 맛 업 서

또 이른 귀가 중..
버스 기다리는중..

버스에서 내려서는 저기 앉아보고싶다면서
먼저 들어가라고해서 먼저 들어옴
집에서도 같은 뷰를 보는데요...
왜 거기 앉고 싶은걸까..?

엄마랑 나는 예전에 스위스와서 퐁듀 먹어봤지만
이모는 안 드셔보셔서 퐁듀 먹으러 가자고했는데
지나가다가 다른 사람들 먹는 퐁듀 냄새를 맡더니
절대 못 먹을 것 같다면서 포기선언을 하셨다
그래도 왠지 아쉬워서 마트에서 간편 퐁듀치즈 팔길래
사다가 이것저것 준비해서 먹었는데
너무 맛있었다
레스토랑에서는 대부분 감자랑 빵만 주는데
우리는 소세지도 굽고 코파(생햄)도 찍어먹고
구운마늘이랑 양파랑 오이랑 걍 되는 거
다 찍어먹었는데 존맛탱

융프라우맥주 사고 싶었는데
못 사고 다른 맥주 사먹음
뭐든 마싯어

밖에서 사먹는 퐁듀에 비하면
과하게 꼬릿하지 않고 맛있었다
초보자버전 같은거였을까ㅎ..

에어비앤비에 묵는다면
쿱에서 양념된 닭날개를 꼭 사서 구워먹도록...
진지함...
개싸고 개맛있음 진짜임

이른 아침 오늘도 멋있는 아이거북벽 보면서
오솔길따라 중심가로 내려가기

패러하는 날이거든요

우리집 위로 지나가던 케이블카를 타고
피르스트 정상 도착
패러글라이더들이 먼저 준비를 한다

하늘을 나는 엄마

하늘을 나는 나

패러글라이딩 재밌었는데
왜인지는 몰라도 너무 토할 것 같이
어지러웠다
매일 테라스에서 구경하던 집 앞 마당에 내려서
그대로 걸어 올라가는 중
저기 보이는 왼쪽집이 우리집

이모가 집에 오자마자 아우 김치 좀 먹자
하면서 금방 김치볶음밥을 해주셨다
ㄹㅇ토할 것 같아서 소파에 드러누워서
겨우 숨만 쉬고있던 나
진짜로 김치 먹으면 괜찮아질 것도 같아서
허겁지겁 먹음
사실 패러글라이딩할때 우리 그룹중에서
내가 마지막에 뛰었는데 첫 시도에 다리 접질리면서
넘어져서 부상을 겟해버렸다
엄마랑 이모한테 아프다하면 너무 놀랄 것 같아서
살짝 아프다고 했는데 이거 부러진거 아닌가싶을정도로
우두둑 소리나면서 발목 꺾임ㅎ
다행히 부러진 건 아니었지만 아직도 절뚝이는중...

패러글라이딩을 아주 이른 아침에 한 거라
김치볶음밥 먹고 다들 어지러워해서 조금 쉬었다가
오후 일정하자고 했는데 나는 도저히
어지러움도 가시지를 않고 다리도 아파서
두 분만 오후일정 하고 오라고 보냈더니
둘이 아주 야무지게 즐기는 사진들을
실시간으로 보내줬다

정상에서 맥주도 사마시고요

저녁에 들어오면서 피자를 포장해왔다
내 자식도 아닌데 왜 이렇게 기특하고 장한지;
ㅎ;;;;
아직 그럴 나이 아닌데도 엄마가 그냥 물가에 내놓은
어린 아이 같이 느껴진다
그리고 집에 있는 마늘로 알리오올리오 해달라길래
파스타 해드림
피자랑 냠

밥 먹는데 갑자기 무지개가 떴다
대왕무지개
아주 잠깐 떠있다가 사라져버려서
아쉬웠지만...

그린델발트 마지막날
원래 슈피츠 가기로 한 날인데
비 예보가 있어서 전날 밤에 미리 스케줄을
조정하고 잤다
아침에 눈 떴는데 비가 오면 둘이 스파하고 와~
자고 일어났더니 집이 조용해서 보니
이미 엄마랑 이모랑 아침 일찍부터 알아서 스파가서
놀고 있었음ㅋㅋ

전날 갔던 클리프워크가 너무 멋있었다고
또 가더니 늦어서 실패했던 마운틴카트도 성공해서
탔다고 신나하면서 집에 돌아옴
30% 할인 받기 미션은 까먹음이슈로 실패했지만
ㅋㅋㅋㅋㅋ

그린델발트 마지막날 마지막 식사
한식 남은거 다 털어야해서 부대찌개 끓여먹었다
비가 와서 흐린 아이거
여행 내내 날씨가 너무 좋았기에
하루쯤 비가 오는 것도 좋았다

인터라켄에서 루체른 가는 구간이 뷰가 그렇게
좋다기에 일부러 추가금내고 좋은 좌석으로 예약해놨는데
풍향고에서 봤다면서 식당칸에 앉아보고싶다고
식당칸으로 쏠랑 가버렸다
ㅎㅎ...ㅎㅎㅎㅎㅎㅎ..
그랭 뭔들 좋으면 됐찌

루체른 도착해서 기념품샵 갔다가
네 개 10프랑이라길래
엄마랑 이모랑 팔찌랑 반지 세트로 맞춰드림
ㅋㅎㅋ 만칠천원의 행복

빈사의 사자상도 보고

카펠교가 보이는 식당에서 밥도 머금
양조장이라 맥주가 아주 맛있었다
Rathaus Brauerei
 

스위스 마지막 날
취리히로 넘어가서 기차역에 짐 맡기고
구경했다
케밥이 너무 먹고싶어서 미리 찾아둔
케밥 맛집 갔는데 진짜로 맛있었음
Kebi

평화로운 백조의 호수

내가 편하다고 영업해서 모두 맞춰신은
뉴발 530

취리히 시내가 내려다보이는 린덴호프

걷다가 거리의 음악가도 만났다

경유지 아부다비에서 그랜드모스크도 감
남자들은 쓰레빠 질질 끌고도 입장하는데
여자들만 싸매지 않으면 못 들어가게 함
이게 맛냐

멋있긴 하더라

 

17일간의 여행 진짜로 끝


백수라서 얼떨결에 길게 엄마랑 여행할 시간이
있어서 간 건데 오래도록 기억할 만한 추억이
많이 생긴 것 같아서 행복했다

자연밖에 없어서 너무 심심하거나 지루하지 않을까
걱정했던 것과 달리 자연의 진가를 알게된 여행이었다



숙소 정보

안시: https://www.airbnb.co.kr/rooms/2912215?guests=1&c=.pi129.pkpast_trip_share_virality&s=67&unique_share_id=58de6b8e-03f6-4781-93cb-efaaa23c9787


샤모니: https://www.airbnb.co.kr/rooms/45373147?guests=1&c=.pi129.pkpast_trip_share_virality&s=67&unique_share_id=4a45c41a-169b-4d11-9006-3792d1d7bd28

 
체르마트: https://www.airbnb.co.kr/rooms/45563603?guests=1&c=.pi129.pkpast_trip_share_virality&s=67&unique_share_id=9f453865-6048-4ad7-9974-32ff31d99e87

 
그린델발트: https://www.airbnb.co.kr/rooms/1317285652830784699?guests=1&c=.pi129.pkpast_trip_share_virality&s=67&unique_share_id=03fee97d-c1ad-458d-b8fb-5c60ae9de851

 
 




셀프 알프스 여행 가이드북
★여시들만 보거라★

 이 가이드북에 있는 거 참고해서 여행가면 계획짜는 시간 절반으로 줄일 수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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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퉤사할게요 | 작성시간 8분 전 new 와 넘좋아보인다 잘봣어!!
  • 작성자아기그로구 | 작성시간 8분 전 new 여시 좋은사람같당 글잘봤어!!
  • 작성자파테마타 마테마타 | 작성시간 1분 전 new 와.. 여시 여행후기보고 여행가고 싶어졌어
    덕분에 경치 너무 잘봤어 고마워
  • 작성자감작ㄴㅈ | 작성시간 1분 전 new 여시 어머니 연세가 어떻게 되셔? 우리 엄마는 60 넘으셨는데 해외여행 가재도 힘들다고 가기 싫다셔.. 어머니 체력 좋아보이셔서 너무 부럽다 여시 그리고 대단하다
  • 작성자폭력주의자 간디 | 작성시간 방금전 new 대박이다ㅜㅋㅋ 스위스 엄마의 로망인데 진짜 언젠가 같이가야지.. ㅜㅜ 근데 여샤 선물받은 백팩은 어디제품이야 예쁘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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