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여시문화생활]]gstar2011(지스타) 후기 4탄 - 위메이드, 넥슨, 컴투스 + 전리품 목록과 게임 총평 / 나흘 다 간 여자임 ㅋ

작성자베네딕틴|작성시간11.11.15|조회수1,887 목록 댓글 61

 

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베네딕틴

 

 G-star2011
국제게임전시회
한국, 미국, 일본을 포함하여 28개국 380개사 1,817부스로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

작년 관람객 28만명
일시 : 2011년 11월 10일~13일 4일간 10:00~18:00
장소 : 부산 벡스코 전시장
입장료 성인 : 5000원

 

http://cafe.daum.net/subdued20club/LxCT/38840 1탄
http://cafe.daum.net/subdued20club/LxCT/38919 2탄
http://cafe.daum.net/subdued20club/LxCT/38982 3탄

 

 

 

넥슨 사이퍼즈 이야기 왜 없냐면.. 토요일에 시연 너무 일찍 끝나서 못가서 일요일에 들어가자마자 갔는데

10분 만에 시연 마감되었다고 가라고함 ㄷㄷ

내 도장은 어쩌라고!!! 시연하면 찍어주는 도장 7개 다 모아야 응모할 수 있는데!

이것때문에 따지러가다 쫓겨남 ㅋㅋㅋㅋㅋ 나중에 애마방에 넥슨욕하러가야지 ㅗㅗㅗ

 

그래서 네오위즈로 갔음!

네오위즈 상영관에서 영상을 보면 무릎담요를 준다는 고급 정보를 덧글로 입수했기 때문에!

입장할 때 행운권과 무릎담요(까만색, 아이보리?)를 무작위로 줬음

영상이 끝나면 한 명에게 브리츠 스피커를 준다고함

블레스와 아인 영상을 봤는데 둘 다 그다지 끌리지가 않았음

굳이 고른다면 블레스 쪽?

부스 사진 찍는 걸 잊었네 ㅠㅠ

 

 

 

↑위메이드쨔응!

..왜 또 왔냐면 여기만큼 인형 잘 주는 곳이 없어서 ㅠㅠ

그리고 일요일은 줄 잘 세웠더라 머리 좀 쓴듯 ㅋㅋㅋ 대견대견

스티커 받는 종이에 번호적어서 순서대로 게임하게 해서 회전률 높임 ㅋㅋ

남자 직원들 많아서 좋았..는데 왜 내가 게임하려하면 여자 직원이..ㅜ 

 

 

↑스마트폰 게임 바이킹 크래프트

마을도 만들고 친구들과 레이드(센 몹 한마리를 여러명이서 잡는거)도하고♬

위메이드 게임 중 제일 재밌었음

화면보니 건물짓고있구만

 

 

↑스마트폰 게임 펫 아일랜드

펫의 마을을 만들어 보아요

뭐 스마트폰 게임이 죄다 마을 만들기여

거기에 전투를 추가한다던가 부수적인 건 조금씩 다르고 

 

 

↑저 티셔츠 작년에도 봤는데 ㅋㅋㅋㅋ

귀엽지않음? 또 찍음 ㅋㅋㅋ

 

인형(스티커 다모아야함ㅠ)도 받고 스티커 3개 모으면 주는 스마트 장갑을 받았음

 

 

넥슨 부스로 다시 갔음

배찌 인형을 털기위해

 

 

프로젝트 리로드 시연 2번해서 배찌인형 2개 챙겨서 같이 간 여시와 나눠가짐 ㅋ

지면 인형 못받으니까 서로 다른 팀으로 가서 하는 꼼수 ㅋㅋㅋ

 

 

카트라이더 대회

페달을 빨리 밟으면 속도가 빨라지고 조이스틱으로 조작

운동 지대로 될듯 ㅋㅋ

상위 4명을 뽑아 결승전을 했는데 1등은 복합기와 브리츠 스피커를 받음 ㄷㄷ

2등은 복합기

3,4등은 브리츠 스피커던가

 

 

↑4시에 컴투스 응모권 추첨하길래 보러갔음

1등은 금으로 만든 야구공 ㄷㄷ

그 외 상품은 아이패드 케이스, 터치펜, 헤드셋 등

 

주력 게임은 스마트폰 게임 홈런배틀2

온라인 게임 '골프스타'도 재미있어보였고

'미니게임천국5'와 '슬라이스 잇'이라는 도형 나누기 게임이 간단하고 재밌었음

슬라이스 잇은 이미 서비스 중인데 인기라고 하더구만

 

 

↑같이 간 여시와 함께

표주면 팔찌를 받는데 게임에 연령제한이 있으니 나이에 따라 색깔이 다름!

 

아케이드관에 가서 '아스트로 레인저'를 해보았는데 나름 재밌으나 어려웠음 ㅠㅠ

오락실에 있음 카드도 파는듯!

온라인 게임이었는데 서비스 중단하고 아케이드로 바꾼듯

 

 

<오늘의 전리품>

 

 

 배찌 인형, 츄파츕스와 네스티와 가방과 카운터스트라이크 카드

토요일엔 시연해서 당첨되야 가방줬는데 일요일엔 부스 들어오는 사람들 전부에게 줬음. 치사함!

 

 

위메이드 인형, 위메이드 스마트 장갑(장갑끼고 스마트폰된대서 받았는데 후회중), 블레스 무릎담요

 

 

 

<전리품 총 정리>

 

 

한 살림 차릴 기세.jpg

마우스패드가 대부분 ㅠㅠ 마우스 패드 나눔하고싶다

 

 

↑엠게임 열혈강호2에서 받은 김현중 미니앨범

이거 친구가 안쓴다고 줬는데 어찌해야할 지 ㅠㅠ

 

 

 

<내가 해보거나 구경한 게임들 간단한 평>

 

블리자드 '디아블로3' 가장 기대됨

'스타2' 재밌었음. 저그 유닛의 패치로 전술이 달라질 것 같음

 

, 엔씨소프트 '리니지 이터널' 역시 기대되는데 리니지 이터널의 마우스 액션은 독특하나 고도의 컨트롤이 필요할듯

'길드워2' 리니지 이터널의 발판같아 보임, NPC와 대화할 때 캐릭터들이 크게 보이는 건 마음에 들었음. 하지만 그 외엔 끌리지 않았음. 아이온이 블앤소의 발판이 된 것 처럼

엔씨의 주인공은 길드워2가 아니라 리니지 이터널같아보였음

 

넷마블 '마계촌 온라인' 꽤 재밌음. 하지만 보스 공격 피하기가 어려워보였음 내가 발컨이라 그런가 ㅠㅠ

'리프트' 탈 것을 타도 이동 속도가 느리고 조작이 불편했으나 움직일 때 지도가 투명하게 되는 건 좋았음, 하늘에서 문이 열리고 거기서 몹들이 떨어진다는 설정은 독특함

'S2' FPS게임은 하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갱 VS SWAT 이라는 설정이 마음에 들었음 코스튬을 자유롭게 할 수 있음

'블러디헌터' 재밌음. 좀 어려웠지만. 약간 던파같은 구조?

 

넥슨 '프로젝트 : 리로드' 다운된 아군을 살릴 수도 있고 여자들을 위한 메딕 캐릭터도 있었음. 의외로 재밌었음

'삼국지를 품다' 턴제 온라인 게임인데 언제가 내 차례인지 헷갈림. 그리고 다음 공격 미리 명령하는 듯한데 조작이 좀 불편했음 그래픽과 캐릭터들은 마음에 들었음

'컴뱃암즈 : 좀비' 좀비를 총으로 쏘는 게임인데 역시 화면이 커야 할 만 할듯. 조작이 불편했음. 특히 화면 전환이.

'아틀란티카S' 카드 대전 게임인데 페이스북과 연동된다고함. 전투가 알아서 진행되서 편했음. 이 장르 안하는데 흥미가 생겼음

'스페이스 탱크스' 상대편의 탱크를 공격하는 게임. 역시 조작이 불편했고 신작 중 제일 별로였음

'영웅시대' 특별한 게 없는 MMORPG 역시 별로.

 

네오위즈 '블레스' 영상만 봤음. 수인이 나오는 게 특이했음. 요샌 MMORPG 그래픽이 다 좋고 전부 비슷해보임 ㅜㅜ

'아인' 역시 영상만 봤음. 특별한 게 없는 MMORPG같음. 머리에 깃털 잔뜩 꽂은 부족 소녀?캐릭터가 매력있었음

 

위메이드 온라인 게임 '천룡기' 특별한 게 없는 MMORPG같음. 스킬들은 멋졌음

 

올해 스마트폰 게임을 잔뜩 선보였는데

위메이드 '바이킹 크래프트' 마을만들기 + 레이드 전투, '펫 아일랜드' 동물의 마을 만들기, '히어로 스퀘어' 마을만들기 + 턴제 전투 이런식이라 약간 식상했음. 위메이드 7종중 바이킹 크래프트가 제일 재밌었고 캐릭터는 히어로 스퀘어가 귀여웠음

그러나 아이패드처럼 화면이 크지 않으면 하기 힘들어보였음

 '리듬 스캔들'은 4명까지 같이 할 수 있다는 게 특이하고 좋았으나 노트가 어떻게 나올지 감이 잡히질않아 조금 어려웠음

테크니카처럼 어떻게 나올 지 미리 보여주거나 유비트처럼 일정한 규칙이 있다면 모를까

'카오스&디펜스' 는 팔라독이 생각나는데 좀 더 방대한 느낌이라 괜찮았음

하지만 잘못하면 한 판 하는데 시간이 많이 들 것 같았음. 시연하는데 10분 넘게 걸림 ㅠㅠ

 

컴투스 '스노우보드 게임(이름 까먹음)' 어려웠고 화면 작으면 힘들듯

'미니게임천국5' 재밌었음 다운받고싶음

'슬라이스잇' 도형을 똑같이 나누는 게임. 쉽고 재미있음. 발상이 마음에 듦 벌써 여러나라에서 인기라고 함

온라인 게임 '골프스타' 같이 간 여시가 하는 거 구경만 했지만 재밌어보였음. 진짜 골프치는 느낌?

 

 

신작 스마트폰 게임하려면 아이패드 사야할 기세!

화면 작으면 하기 힘들어보임!

 

 

3년째 갔고 올해 처음 나흘 다 갔는데 수능때문에 첫 날은 초,중,고1,2들, 둘째날은 고3들, 주말은 주말이니 사람이 많아서 뭐 하나 구경하려면 2,3시간은 기본인데다 상품 주는 곳만 가다보니 전부 돌아보지 못했음 ㅜㅜ

거기다 인형이나 괜찮은 상품도 작년보다 적었고 엔씨 돈도 많으면서 왜 그런 거 주는건데?!

지스타 때문에 8시부터 6시까지 벡스코에 있고 매일 4시간정도밖에 못잤더니 감기걸리고 피곤해서 하루종일 자다가 후기가 늦었음

그래도 다 간 거 후회는 하지 않음. 덕분에 구경도 많이 했고! 일요일에 넥슨때문에 기분 잡친 거 빼면

내년에도 부산에서 하면 가야지! /ㅅ/

읽어줘서 고마워!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베네딕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1.11.17 ㅇㅇ UV도 왔음 ㅋㅋ 올 그거 걸리기 힘든건데 좋겠다
  • 작성자제가언제그렇다고나했습니까? | 작성시간 11.11.18 나도 갔었는데ㅜㅜ 몸이 안좋아서 4시간 구경하다가 나왔당.. 난 와우했어!!!! 그거랑 FPS게임 몇개 하고ㅜㅜ...하...슬프당...
  • 답댓글 작성자베네딕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1.11.23 오 와우는 시간이 없어서 못했당 ㅠ 재밌었음?!
  • 답댓글 작성자제가언제그렇다고나했습니까? | 작성시간 11.11.23 ㅋ.ㅋ.ㅋㅋㅋ내가 와덕이라..행복했어 ㅋㅋㅋ헤헤
  • 답댓글 작성자베네딕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1.11.24 오옼ㅋㅋ 재밌었나보네 ㅋㅋ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