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정보와팁]]아쉬움이 많이 남는 흥미진진한 나홀로 첫 해외여행! 홍콩,싱가폴 9박 11일 - ①준비하기

[통영가고싶당]

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통영가고싶당

안녕 언니들?  

맨날 자게에만 혼잣말st 글 썼지 이런 게시판에는 처음이네 *-_-*부끄

실수나 잘못된 점이 있다면 댓글로 말해주길 바래! 이번 글은 내 블로그에서 가져온 글이라 말투가 이상할 수도 있어!ㅋㅋ

나는 3월 18일~23일(싱가폴 5박 6일), 3월 23일~28일(홍콩 4박 6일) 이렇게 총 9박 11일로 해외여행을 다녀왔어!

2월달에 남친이랑 강원도로 내일로를 갔다와서 당분간 여행에 대한 생각이 없었거든ㅋㅋㅋㅋ

근데.....나는 9월발령 대기자라서 9월까지 할 게 없는 거야;;;

기간제도 다 떨어졌겠다 (세륜 내정자ㅎㅎ)해서 운전면허나 따고 멍 하게 지내는 찰나에

엄빠께서 친히 200만원을 빌려주시어 해외여행을 다녀오시라고 하셨당! 

어디로 갈 지 고민하다가 싱가폴, 홍콩이 여자 혼자 자유여행 하기 좋다해서 결정!

하지만 나는 제목에서도 봤듯이 첫! 해외여행이었어. 일단 여권을 발급해야 했지..ㅎ

1. 여권 발급하기

비행기라곤 고등학교 2학년 수학여행 때 국내선을 타본 것이 처음이라, 일단 당장 필요한 것은 여권!

네이버에 '여권 발급 기관'이라고 검색하면 지역별로 여권 발급처가 떠.

나는 월요일에 신청을 해서 목요일에 발급 받았으니 대략 3-4일이 걸렸어.

여권을 발급받으러 갈 때 필요한 준비물은 여권 사진, 신분증, 그리고 돈! 여기서 나의 경험상 팁을 줄게..

1. 여권 사진의 경우는 반드시 흰 옷을 제외한 옷을 입고 가는 것이 중요해. 얼마 전에 찍은 원서 접수용 사진을 뒷 배경만 흰색으로 바꾸는 과정에서 옷이 흰색으로 살짝 지워졌는데, 까딱하면 발급이 안될뻔 했어. 직원분께서 여러번 스캔해주셔서 성공했다능. 그리고 당연한 것은 귀랑 눈썹이 보이게 찍어야 한다는 것
2. 영문이름을 표기할 때도 난항이 있었지. 내 이름 '다'의 경우 평소에도 계속 'DAH'를 써왔는데, 계속 일하시는 분이 권고하시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DA'로 표기해야 했어. 한글이름을 영문으로 표기할 때 쓰는 방식이라 어쩔 수 없는 것 같어.. 근데 아니나 다를까 외국 나가니까 내 이름 발은 제대로 못하더라 '대'로 발음하더군..ㅋㅋㅋㅋㅋㅋㅋㅋ
3. 10년 만기로 했을 때, 53000원을 지불했엉! 내가 갔을 때는 5년짜리는 사라지고 단기나 1년짜리 밖에 없었구. 여권을 갱신하려면 번거롭기 때문에 10년짜리로 하는 것이 마음 편하대~
   

2. 항공권 계약하기

나는 인터파크를 이용했엉 ㅋㅋ 옥션에서도 하는 사람들도 많더라궁. www.interpark.com

나는 시간이 참 많은 사람이라서(...) 여행 날짜와 체류 기간에 대한 제약이 없었지

그리고 우선 항공권을 구입해야 여행 일정을 짤 수 있다는 생각에 여행의 대략적인 일정도 짜지 않은채(..) 가능한 날짜에 일정을 끼워넣겠다는 심정으로 항공권 구입에 애가 타고 말았지ㅋㅋㅋ

그래서 싱가폴, 홍콩을 대략 각각 4박 5일로 잡고 3월 내에서 이리저리 날짜를 옮겨보기도 하고, 기간을 늘려보기도 하면서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계약했어(부산-(홍콩)-싱가폴-홍콩-부산: 케세이퍼시픽 620200원)

처음으로 항공권을 구입하는 거라서 사용 방법을 익히는데 조금 힘들었지만.. 성공!

1. 1. 스크린 샷의 가장 우측에 있는 '가능 좌석'에는 '대기'와 '가능'이 있는데, '대기'란 예약한 사람들 중 자리가 빌 경우 우선권을 가진 사람이 먼저 계약할 수 있는 것이야. 당장 내 자리가 아니라는 말. '가능'은 바로 계약할 수 있다는 말인 것 같아. 아무래도 예약된 자리가 비지 않을 상황도 있기 때문에 가능한 한 '가능'인 좌석을 찾는게 좋은 것 같아 
2. 내가 한 나라만 가는 것이 아니라 두 나라를 갈 때는 '다구간 항공권'으로 구입해야 했어. '다구간 항공권'의 경우 총 세 개의 항공권이 자리가 비어야 하기 때문에 가능한 좌석을 찾는 것이 상당히 까다로웠다. 그래서 이리저리 날짜를 옮겨보고 하면서 맞추니까 잘되더라!
3. 싱가폴을 여행하는 사람의 경우에는 '싱에어'를 이용하면 여행지에서 할인 혜택이 많아. 어디 글을 보니까 싱에어 기내식으로 싱가폴 슬링도 제공한대. 아닐수도 있음........ㅋ
4. '예약'을 해놓고 '결제'를 하기 위해서는 며칠 간의 여유를 주더라구.(유류세가 오른다니까 언제까지 결제하라 이런 문자를 받았었어) 나는 여권이 아직 발급되지 않은 상황이라 바로 결제를 할 수 없었고(항공권 구입시 여권번호가 필요하다=근데 괜찮다는 댓글을 여시에서 본 것 같아), 예약 된 상태에서 다른 좋은 날짜를 찾으며 취소하고 새로운 일정으로 갈아탈 수 있는 기회도 생겼지!

 피드백*_* 고마워여 노다메구미 언니 ~★

3. 숙박 해결하기!

싱가폴은 adler hostel, 홍콩은 한인 민박인 '도미하우스'에, 여권발급 받자마자 바로 결제 했어~!

도미하우스는 1박 비용을 선금으로 미리 줘야 하구, 싱가폴은 20싱달러로 보증금이 있어. 자세한 이야기는 다음에

여권을 발급하고 기다리는 상태에서 숙박 장소를 검색했지!

adler hostel은 여시에 글이 있어서 그 곳으로 정하였고, 계약은 아고다 닷컴에서 했어. 아고다 닷컴 말고도 네이버에 검색하면 옥션에서 바로 결제할 수 있던데 아고다에 가니까 그 가격보다 더 싸더라궁. 이 때, 해외에서 결제 가능한 신용카드가 필요하기 때문에 미리 NH카드(마스터 카드 겸용)를 해외 결제가 가능하도록 고객센터에 연락했었어

주의사항은,

1. 최신 후기를 꼭 읽어보고 선택할 것 (어떤 곳은 BEDBUG(침구류에 서식하는 진드기 종류)가 있다고 해)

   그리고 홍콩 민박집 사장님 말로는 주인이 교포인 곳은 가능한 피하래. 사장님 민박 홍보일수도 있는데 다른 교포 민박에는 중국인 특유의 냄새가 있고, 그 냄새를 없애기 위해서 향수를 왕창 뿌린다고. 그리고 mix룸인지 여성 전용인지도 확인하길 바래. 애들러 호스텔은 비록 믹스룸이 있었지만 커튼으로 가려져있었는데, 민박집에는 간혹가다가 커튼이 없는데 믹스룸이 있는데도 있대. 

2. Deposit이 있는지 확인할 것. 디파짓이란 일종의 보증금 같은 것이야. 일정 금액을 냈다가, 체크아웃시 돌려줘. 아고다 닷컴에서는 알 수 없었으나, 후기에서는 애들러 호스텔에 디파짓을 지불해야 한다고 했어. 그래서 메일을 보내서 확인한 결과 1인당 20싱달러가 필요하다는 것을 입수! 내가 예약한 한인민박은 디파짓이 없어~~그리고 디파짓은 영수증을 주는지 확인할 것. 내가 갔을 때는 영수증을 바로 줬었어 ^_^
3. 가는 방법을 미리 숙지하고 가자! 대부분이 지하철에서 가까운 곳이지만, 미리 알고 가면 헤매는 일이 없을 것이다. 특히 체크인할 때는 무거운 캐리어를 끌고 다녀야 하기 때문에, 움직임을 최소화시켜야 해. 또, 밤에 체크인할 때는 어둡기 때문에 길을 찾기가 어려울 수도 있어 (나는 이것 때문에 되도록 공항 도착 시간을 낮 시간으로 했지..ㅎ)
4. 조식 제공 유무 확인할 것. 여행 경비를 아낄 수 있다 ^.^

4. 여행자 보험 가입하기
블로그 검색을 하다보면 많은 블로거들이 여행자 보험을 비교해놓은 글이 있어. 검색하면 바로 나올 걸?

주로 삼성화재, 차티스, LIG를 비교해보았더라구.

여행자 보험 가입은 공항에서도 바로 가능하다고 했지만, 나는 아침일찍 출발해야해서 시간이 빠듯할 듯 하여 미리 인터넷에서 가입하고 갔어. 삼성화재로 가입하였고, 인터넷으로 가입시 20프로 할인해줬어.(홍보 글은 아니지?)

중요한 것은 소지품 도난시 얼마까지 보장되느냐!. 해외여행에서 가장 걱정되는 문제가 소매치기로부터의 위험이 아닌가.. 도난 품목당 얼마로 책정하는지, 그냥 묶어서 얼마까지 보장이 되는지 은근히 다르더라구. 나는 10일 동안 2만원 정도의 금액에 가입했어. 2만원은 조금만 아끼면 되는 돈이고, 별일 없으라고 기도(?)하는 차원에서 넣었지..ㅋㅋ

5. 가이드 북 구입하기

블로그에도 많은 유용한 글들이 있지만, 뭔가 '정석'적인 것을 원해서 가이드 북을 구입했어.

싱가폴은 '싱가폴 100배 즐기기', 홍콩은 'JUST GO 홍콩'

문화상품권이 있거니와, 빨리 계획을 세워보고 싶어서 교보문고에서 바로 구입했지만, YES24에 가면 30프로 정도 할인된 가격에 구입가능해-_-; 그리고 인터넷 카페에 가보면 중고 책을 파는 사람도 많아. 마카오 부분의 정보가 부실한 것 같아서 홍콩 관광청에 들어가면 하단에 '홍콩 가이드북 신청'란이 있는데, 택배비 3000원만 내면 마카오, 홍콩과 마카오 지도와 유용한 정보가 든 작은 책이 배송돼.

**두 가이드북이 말로만 '최신'이라고 하지 실제로는 음식 가격면에서 차이가 있더라구. 그 점은 감안해야 할 거야.

그리고 JUST GO 홍콩의 단점은 일부는 있었지만 '도로명'이나 주소가 없는 것이었어. 내가 홍콩에 갔을 때는 유심칩을 구입해서 구글 GPS를 쓰면서 다녔는데 지도가 없으니까 따로 검색을 해서 찾아야 했거든. 대신 홍콩 관광청에서 주는 얇은 가이드 북에는 주소가 있더라 ^.^

**그리고 마카오 책자인 '마카오 도보여행'과 '마카오 미식탐방'은 어플로도 다운받을 수 있어! 비행기모드에서도 볼 수 있구.

근데 두 권 다 신청할 거면 똑같이 3000원 내야 하는 거니까 주문하는게 좋을 거야. 나는 갤S2유저인데 어플이 조금 불편하게 보게 되있거든.. 한페이지 안에 다 안들어와.ㅋㅋ

홍콩 관광청 http://www.discoverhongkong.com/kr/index.jsp

가이드북 신청 홈페이지 http://www.freepam.co.kr/m_mall_abroad.php?ps_ctid=03020100

6. 환전하기

나는 싱가폴은 40만원, 홍콩은 35만원 환전했어. 싱가폴은 싱가포르 동물원, 쥬롱 새 공원, 유니버셜 스튜디오를 가야해서 입장료가 있었고, 홍콩은 미리 낸 1박 요금 외에 3박 비용을 지불해야 했거든. 결론은? 싱가폴 돈 너무 많이 남음 ㅡㅡ 자세한 이야기는 다음에~~~~!!!

7. 짐싸기

해외여행이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할 지 몰라서, 인터파크에 있는 패키지 상품을 눌러보니 루트와 함께 여행 준비물이 있더라구!! 그래서 그걸 참고하면서 짐을 쌌어. 짐을 싸면서 동그라미를 쳐가면서 몇 번이고 확인했어

1. 여권(2면 복사-환전하면서 은행에다가 부탁하면 해주더라!)

2. 항공권(나는 인쇄해갔는데 여권만 제시하니까 바로 발급해주더라구!)

3. 호스텔 바우처(아고다에서 계약하면 잠시후에 가입때 기입한 메일주소로 호스텔 바우처가 날아와. 체크인할 때 필요함!)

4. 한국 돈(집에서 공항까지 이동하는데 쓰이는 교통비. 아니면 혹시 모를 환전 비용)

5. 현지 돈(싱가폴 돈, 홍콩 돈. 환전할 때 작은 단위로 해달라고 하면 되는데, 소액이라서 알아서 잘 해주시더라궁)

6. 예비용 사진 (2장 정도-혹시 여권을 잃어버렸을 상황에, 사진이 있으면 빨리 해결된대)

7. 멀티 어댑터(공항KT에서 무료로 최대 2개까지 대여해준다고 해. 싱가폴은 필요없는데 홍콩에선 필요해. 한인민박은 돼지코가 있더라! 미리 알아보고 가면 짐을 줄일 수 있겠지?)

8. 세면도구(칫솔,치약,화장품,생리대,면봉 등)- ★팬티라이너가 있으면 정말 편해!!!ㅋㅋ세제도 목록에 있었는데 난 쓸 일ㄴㄴ

>>추가: 화장품은 이니프스리 7days를 이용했어. 이니스프리에 가면 7일 동안 사용할 수 있게 뚜껑이 있는 샘플필름지를 팔더라궁!!!! 그래서 비비랑, 수분크림 등을 샀지.!!! 캐리어는 가볍게 가서 무겁게 와야하니까 짐을 최대한 줄였어 ^.^

9. 모자/선글라스/선크림/우산/비옷  싱가폴은 무지 더우니까 모자가 필요할 것 같아. 하지만 난 안가져갔지.. 비옷은 유니버셜 스튜디오 갔을 때 한 번 필요하구, 마카오 갈 때 비가 억수같이 왔는데 안가져가서 정말 후회돼............ㅋ

10. 운동화/슬리퍼 (내가 여행갔을 때 홍콩에 비가 계속 왔었는데, 비에 젖지 않을 신발이 있으면 좋을 것 같더라. 나는 신고간 게 전부였어)

11. 약(지사제/소화제/멀미약/감기약/일회용밴드/모기약) +손톱깎이!!!!+면도기!!!!!

  지사제나 소화제는 해외에 나가서 음식이 안맞을 수도 있는 사람들을 위해 필요할 것 같아. 싱가폴은 물 맛부터가 다르더라구. 예민한 사람은 물 마시고도 물배탈이 날 수도 있대. 감기약은 나는 목감기약을 챙겼는데, 싱가폴 호스텔이 숙소 내부에 에어컨을 정말 빵빵하게 틀어줘서 밤엔 조금 추웠?거든. 그래서 아침에 목이 약간 아프다~~하면 녹여서 먹는 사탕같은 목감기약 먹으면 그날 하루종일 말짱했어. 공항에도 약국 있는 것 같은데 미리 구비해두면 좋겠지? 손톱깎이는.. 병균때문에 위험하다는 언니들도 있겠지만 나는 물집이 생기면 걷는게 너무 아파서......싱가폴 왓슨즈 가서 5000원 상당의 손톱깎이를 사야만 했어. 근데 숙소 근처 차이나타운에 1달러에 팔더라 ^^ ㅅㅂ ㅋㅋㅋ 일회용 밴드는 여행다닐 때 항상 들고다니는 가방에 넣어놓으면 좋아. 가다가 발이 아프면 바로 화장실 들어가서 붙이면 되니깐~!

  그리고 장기간 머무르다보면 내 겨털카락도 자라니까 면도기도 챙기도록!!ㅋㅋㅋㅋㅋ 나 면도기도 싱가폴에서 삼.......

12. 비닐봉투/물통 - 비닐봉투는 입은 옷/안입은 옷 구분할 때 좋았구, 물통은 생수 빈병으로 이용하면 되니까 필요없는 것 같아

13. 손목시계!!!! 싱가폴,홍콩은 우리나라보다 한 시간 느려.. 그런데 내 갤S2는 폰을 껐다가 켜면 2000년 3월 1일 오전 8시로 되더라? 손목시계가 있으면 폰을 꺼내지 않고도 시간도 항상 체크할 수 있어서 좋아.

14. 책/ 일기장/ 수첩/ 필기도구. 책은 마음의 여유를 갖고 싶을 때 읽으려고 들고 갔는데 결국 안읽고 옴. 왜? 피곤해서 ㅋㅋㅋㅋ 대신 일기장을 들고 가서 이불에 하이킥할만한 주옥같은 글을 쓰고 왔지. 그리고 하루 마무리 할 때 그날 있었던 일, 지출 내역등을 수첩에 기록하면 굿! 필기도구는 비행기 탈때도 꼭 들고 탈 것 (나냔은 깜빡해서 옆에 중국인에게 빌렸음 ^_ㅠ)

15. 옷은 알아서 언니들이 잘 할 것이고. 여행 카페에 가서 현지 사람들 옷 어떻게 입는지 체크 해가면 좋을 거야. 내가 갔을 땐 싱가폴은 거의 더워서 헐벗고 다닐 정도였고,,,홍콩은 비가 많이 와서 얇은 긴팔 혹은 반팔에 가디건을 입었엉

16. 카메라는 문구점에 파는 목걸이형 스트랩?에 매달고 다녔어. 그리고 카메라에 내 여권 사진, 신용카드, 등등을 찍어놓으면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할 수 도 있다는데~~~~카메라 잃어버리면 ? ㅎㅎ. 그래도 간수잘하면 조으다

17. 마스크팩!!!! 숙소 돌아오면 상한 피부를 정화시키는거야~!! 싱가폴은 더우니 필수>_<ㅋㅋ

8. ㅊ...출국하기

앞에서도 말했듯이 나는 첫 해외여행을 타보는 녀성임. 그래서 출국하는 방법도 지식인에 뽑아서 갔다 ^^

-항공사 체크인 데스크 찾기

-여권,항공권 내기(처음에만 필요했지 그 이후에 항공권은 필요 없더라 알아서 해주더군..)

-수하물 체크인 데스크 옆 컨베이어 벨트 위에 올려 놓기

-좌석 선정하기(내가 탔던 케세이퍼시픽은 2~3일전부터 온라인체크인으로 좌석 지정이 가능해!)

-수하물에 태크 붙여지고 나면 여권,항공권,탑승권,수하물 영수표(영수표를 탑승권에 붙여주는 경우도 있어) 돌려받고 출국장ㄱ

-여권,탑승권 보여주고 출국장안으로 들어가서

-짐은 X선 투시기 벨트위로(외투 포함), 주머니속의 물건 바구니에 넣어 검색문 안으로 통과

-출국 심사 대 앞에서 대기하다가 순서 되면 모자, 색안경 벗고 뙇 쳐다보기

-통과하면 면세점이라는. 김해공항은 오른편에 인도장이 있어.

-그리고 게이트 앞에서 대기하면 된다~!

-탑승!

끄읕~! 나는 이것 한 한페이지 정도 짜리로 몇번 정독하고 갔었당ㅋㅋㅋㅋㅋㅋㅋㅋ

어때?? 너무 진지돋는 글이라 재미없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언니들이 안반겨도 난 다음 글에 다시 돌아올거야 ㅋㅋ뿅!

[도경수됴경슈]

(해외여행팁)고마워여시얌!!!진짜도움됫당!!!

[달려가는 여성시대]

[해외여행준비물] 이니스프리 7days이거 요물이네 ㅋㅋㅋ 고마워 꿀팁!

[신세ㄱ1♡]

(싱가폴여행)진짜 여시야무지개잘준비하구갓다!참고할겡♥

[허니뎡이]

우와 여시때문에 나 홍콩갈랬는데 싱가폴도 같이 갔다올려구 맘먹었어!!!!!혹시 여시 예산총얼마들었늕 말해줄수있니?ㅠㅠ주륵

[박성웅♥]

여행 알뜰하게 챙겨가는법 나와이떠 넘좋아 ㅠㅠㅠ 고마어요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