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머위요정작성시간13.08.15
난 재밌었어ㅋㅋ 나도 강지구가 답답했던 적은 딱 한번인데, 수애의 행동은 이해갔어.. 엄마잖아.. 감염자 어떻게 처리할지 다 아니까, 수애의 행동은 이해됨.. 오히려 이희준 캐릭터가 제일 답답했어ㅠ 캐릭터의 이전 성격을 많이 안보여줘서 더 그럴지도ㅠ 근데 쉴 틈을 안주고 휘몰아치니까 전형적인 스토리라인을 따라가도 시계는 한번도 안보게됨ㅋㅋ
작성자Le_regret작성시간13.08.15
ㅋㅋㅋㅋㅋㅋㅋㅋ 나랑 비슷하게 생각한다 나 영화보면서 겁나 웃음ㅋㅋㅋㅋㅋ 난 장혁이 맡은 역할 이해가 안됏어 지구용사도 아니거 너무 정의롭고 그렇게 시체더미에 내려가서 미르 찾아낸것도 말이 앙된다 생각햇기에..그냥...연가시가 더 재밋엇던 것 같으
작성자?^▽^?꽃중기작성시간13.08.16
나도 진짜 재미없어서 중간에 나올뻔.. 억지감동에다가 ㅋㅋㅋ 뜬금없는 군인엄마나오고 엔딩 너무 ㅋㅋㅋ 다 잘되고 유해진 살아나올때 어이가없더랑... 주인공들은 다 살고 심지어 대통령역도 오글거렸엉... 억지로 감동받게한 느낌 엔딩크레딧도 봐라해서 봤는데 기분만 더 안좋아졌엉.. 너무 심해서 어이없을덩도인 해피엔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