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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자료후기]]유리볼 없는 유리볼 미니어쳐 하우스 (부제:별짓다함) + 여시들 걱정하지마요...

작성자 écureuil|작성시간14.01.12|조회수30,320 목록 댓글 213

 

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écureuil






여시들 그래..

맞아..

이제 지겨울법도한 미니어쳐 유리볼 하우스 후기야...헤헷..

여시들은 아 또야 ㅡㅡ? 이럴수도있겠지만...


원래 미니어쳐 하우스와는 조금 다르게 만들었으니 재미로 봐주어용..


솔직히 여시에 글찔 생각은 없었지만..

진짜 이틀동안 개고생을하면서.. 글이라도 쪄야 내 노고가 보상받을것 같은? 생각이 들었어..









얼마전 난 여시에서 유리볼 diy 글을 보았고..

당시 폭발적이던 여시들의 반응과는 달리 난 별로 감흥이 없었다고 한다..



그러면서도 호기심에 구경이나 해볼까 .... 하는 맘에 링크주소를 클릭했고...























어느샌가 우리집에 도착해 있는 택배................^^

















박스를 까보면 이렇게 구성이 되어있어

유리볼,거치대, 나를 지옥으로 이끌어줄 자잘한 부속품, 설명서(중국어...^^..ㅎㅎ..),

목공용풀



암튼 난 유리볼이랑 거치대는 안쓸거기 때문에.. 나중에 다른거 만들려는게 있어서 흐흐흐
























위에 자잘한 구성품이 든 비닐을 열면 또 이렇게 .. 나오는데..

하.. 이때 알아챘어야했는데................................


암튼 구성은 전체적 집구조 부속품+가구(welcome to hell^^)+조경?용품이랑 짜투리천

+센서등 부속품+구슬(이거는 내가산 집에만 있는건데 이게 풍선역할임 근데 난 안씀)


풍선역할하는 구슬은 개인적으로 받고 엄청 실망..

대륙 냄새가 물씬풍기는 구린색의(심지어 펄도들어감) 구슬들임..으악..


버림..



그리고 난 노가다의 길을 걷게되는데............




























이거 사서 만든 사람들이 하도 핀셋이랑 접착제가 필요하다길래

아무생각 없이 사왔는데...


이거 할 여시들 있으면 꼭.사.

진짜 첨엔 저 핀셋 완전 찔려죽을것처럼 뾰족해서 무서웠는데...ㅋ.ㅋ..

쇼파하나 만들고나니까 너덜너덜해짐..진심임...

아무리 손이 섬세하더라도.. 이 작업에 있어서 손으로 못잡는 것들이 정말 많아....


그리고 같이 딸려오는 목공용풀은 큰 틀같은거 붙일때는 좋은데

작은부속품 한방에 붙이기는 불가능함..미끌미끌해..


그리고 순간접착제도 이 diy키트가 합판재질? mdf이런거라서 액체 흡수 쭉쭉함

본드처럼 나오는 접착제사는게 훨배 나아


























그리고 ㅋㅋㅋ

나만큼 멍청한 사람은 없을테지만..

그래도 혹시나!!

혹!

시!

나!

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설명서 맨 뒷장에.. 저런페이지 있는데..

저것도 부속품중 일부야..;; 저거 다 하나하나 오려서 붙여야됨...


나는 첨에 설명서도 중국어고 그래서 무작정 시작하려고 했는데

저런 페이지가 있는줄은 상상도 못하고 부속품 없다고 반품시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만들때 첫단계가 나무판에 저 종이 오려서 하나하나 붙이는 건데

난 종이도 그 비닐팩에 친절하게 잘라져서 들어있을줄 알았거든...


어린놈이 꿈을꾸었구나 껄껄껄껄껄껄껄껄~~~~~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해 볼까

유후














































이게 모지?

나무 뿌스러기 인가? ㅔㅎ헤헤헤..





시발



저거 다 '가구'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새끼손톱의 반의 반만한 부속품들로

무려

의자2개

탁자

식탁

책장

쇼파2개

를 만들수 있지 허허허허?ㅎㄲㅆ껄껄껄껄~~~~~



여시들 내가 사진에 일부러 생활소품 옆에다 두고 많이 찍었어

크기 비교하라고... 자 옆에 있으니까 크기좀 봐봐 허허 뻐큐머겅




아 난 일부러 가구부터 만들기 시작했어..

가구 만드는게 진짜 힘들다고 해서...

일단 가구만들어 놓고 집만들고 가구 옮기고 전등다는 순서로..


이순서가 젤 괜찮은거 같아! 효율상..














ㅋㅋ

쇼파완성..ㅋㅋ


ㅋㅋ


뭐 할말없음

그냥 천을 붙이는거야

코딱지 보다 작은 나무 쪼가리에 천을 싸서 그 천에 싸인 코딱지들을 붙이면 됨 ㅋ

























여시들

내가 문제 하나 낼까..?




이 사진에서 부품을 찾아봐..

꽃무늬 천 아님






















































호갱님

사진 받침대 되시겠습니다..^^

(참고로 사진 세로길이 3mm정도..^^)































저 d10이라고 써있는거 있지?

저게 바로 그 사진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사진뒤 받침대인데,





저 위에 내가 퀴즈낸 종이를 무려 3등분 으로 접어서 사진뒤에 살포시 붙이면됨^^

참 쉽지^^?









근데 난 이 집 산 이유가 이거였음 ㅠㅠㅠㅠㅠㅠ

진짜 소품 디테일 돋아;;;;;;;;;;;;;;;;;;;;;;;;














영화에 나왔던 소품 지대로 들어감!!!










































저걸 다 자른다고 끝이 아니야..

다 자른 종이를 다른 두꺼운 종이에 오려붙인후, 다시 자르고,

탁자를 붙여서 만든담에 그위에 저 포스터랑 액자랑 종이 쪼가리들을 올려야함..








저 종이쪼가리는 이 키트에서 젤 작은 부품중 하난데..................

가로세로 3mmx1mm정도 되는것 같더라....^^

근데 5개 잘라야돼.....

















































자 이제 그다음에는 식탁을 만듬.

식탁만드는건 사진으로 못찍었는데 그냥 그 코딱지 나무 2개 붙이면 식탁임

별로 안어려워 근데 식탁위에 올라가는게 헬


저 금색 실같은 철사가 관통해있는 나노크기의 하얀 원통 두개 있지?



저게 컵입니다 컵.















































그리고 식탁엔 컵만 올릴순 없으니까

이상한 꽃모양의 금속 캡?같은게 있는데 (지름 1cm정도)

그걸 다시 한 1/3크기로 잘라서 조경 부속품에 들어있는 사진에 있는 초록 풀떼기..


저 봉우리? 들을 하나하나 핀셋으로 떼어서 접착제로 붙이면 접시완성 ㅋㅋ










































식탁임 ㅋ

여시들 봐봐

저 송곳같은 핀셋 너덜너덜 해진것좀 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 다음 소품







커튼임..ㅋ.ㅋ...

원래 다합쳐서 6개인가?.. 만들어야 되는데 난 하나만듬..

별로 달아서 이쁜것도모르겠고..

진짜 이거 만드는데 쌍욕이 절로나옴


커튼은 가로세로 0.8*1센치로 오려서 윗부분 0.2센치를 남기고 자른담에 양쪽을 붙여주는건데

경험상 절대 못붙이고 그냥 실로 묶는게 속편한데

그나마 내가 속편하다고 하는거는 본드로 붙이는게 실패율이 100이라면

실로묶는건 실패율이 50정도라는거야^^


사실 저 사진처럼 만들고 꼭대기에 흰 철사 잘라서 커텐봉도 붙여야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똥싸고 자빠졌네





가구 끝













이제 가구는 다 만들었으니까

(사실 샹들리에랑 조명도 만들으라고 했는데 내 목적과는 굳이 필요가 없어서 안만들었어)


집을 만들차례잖아!



근데 보다보니까 집 색이 너무 우중충한거야;;;


내가아는 칼할아버지네 집은 저런 우중충한 색이 아닌데.....


미니어쳐 하우스랑 비교해보면 구조도 살짝 다르고 색깔도 조금씩 다르고..

근데 솔직히 그냥 오는대로 만들어도 평타는 칠듯


근데 나란 년은

가구에 그렇게 데이고도 아직까지 정신을 못차리고 미친짓을 시전함





















집 부속품 하나하나 채색하고 가실게여~~~~~~~~~~~^^



내가 여기서 이 키트 나무합판 재질이 어떤건지 깨닫게 됨...


진짜 나는 코딱지 만한 것들 칠하면 얼마나 칠한다고 만만하게 보고 걍 물감 뭍혀서

스펀지로 퐝퐈?포포앞오팡퐝 뚜들겼거든...?



한 5번 덧칠했는데 색이 안나............................

난다고래




알고보니 이 나무판떼기가 물기를 쭉쭉쭉쭉 흡수해서

아무리 발라도 티가 안나는 거였음...

결국 다시 젯소칠부터 다시하고 그위에 색 입혔다고 한다..........................


진짜 이쯤되니 너무 힘들었어....




















사진이랑 조금씩 비고해 가며 그래도 어찌어찌 비슷하게 흉내는 냄




















자이제 여기서부터 좀 (앞보다)쉬워짐..

내가 첨에 말한 설명서 맨뒤 페이지 종이 하나하나 오려서 집벽에 붙여줘..

안쪽 도배하는 거라고 생각하면 됨!





















그러면서 작은 구조물들을 조금씩 만들기 시작함!!!!

이건 집 앞면 1층 창문 세개


















ㅋㅋ

갑자기 과정이 확 뛰었지?

근데 설명서에도 그냥 이렇게 그림 던져놓고

'그림처럼 조합하세요' 이딴식으로 설명해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다지 어렵진 않아..

가구 만들고 나면 무엇이든지 할 수 있어!!!!!!!!!!!!


그리고 뭔가 이제 만들어지는 느낌이 나서 뿌듯함.


난 그와중에 깨알같이 기둥에 번지수도 써줬다...

손 존나 부들댐



아 그런데 생각보다 잘 조합 안되는거 있는데 그런건 다 사포에 일일이 하나하나 갈아서 맞춰주면 돼^^





















집 밑부분 끝내고 지붕만들기 시작
















걍 쉬움 시키는 대로 붙이면 돼

근데 졸라 각맞추기 힘드니까 조금씩 말려가면서 자리잡아줘

이때는 룰루랄라 신나게 함


















ㅋ...

그리고 여시들 밑부분이랑 지붕 다만들었다고 절대 붙여버리지마..

일단 분리해놓고 가구부터 집어 넣어..


















하..

다 집어 넣음..

솔직히 이모델이 다른 미니어쳐 하우스 모델들보다 소품이 적은 편인데

진짜 이거하는데도 뒤질뻔했는데 다른거 했음.....

바이 짜이찌엔



















하..


여시들 읽느라 힘들지..

나도 여기까지 했는데 진짜 그만두고 좀 쉬고 싶더라...

내가 이 손가락만한 집한채 짓겠다고 뭐하는짓인지 싶고...
















그래서 포도 먹음....

여시들도 포도 있음 꺼내와..



























는 개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시들

이게 풍선입니다 풍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진짜 짱돌 굴리는건 알아줘야댐...
접착제 다써서 본드사러가 다이소에서 청포도를 발견하고 풍선이라고 사옴..ㅋ



















자 포도풍선 젯소칠 ㄱㄱ

이 포도냔도 건방지게 짝이없이 아크릴로 한방에 될줄알았더만 코팅을 어찌나 단단하게 했는지

젯소아니면 먹지도 않음

















이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 나는 미쳤다 ?히히히히ㅣ히히ㅣ히?히?ㅎ




근데 여시들

혹시 설마 저 포도풍선 꽃혀져 있는 구린 철사가 풍선 실이라고 생각하지 않겠찌?..

저렇게 쉽게 할거면 애초에 시작도 하지않았서!















자 이게 거의 다 끝났다!!!!!!!!!!!!!!!!!!!!!!!!!!!!!

이제 전등 센서 넣고 지붕만 붙여주면 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센서는 생각보다 쉬웠음..

집에 나 있는 구멍들로 전선을 다 통과시켜 준담에 전등을 천장에 양면테이프로 붙여!

그리고 전구선은 흰색은 흰색끼리

회색은 회색끼리 꼬아줘


그다음에 이 꼬아진 두 선(흰색1,회색1)을 센서에 연결하는데,

일단 센서에 건전지를 판판한면이 위로오게 넣고

센서에 달린 전선부터 1,2,3,4 이렇게 차례대로 선이있으면

3번은 전구 흰색선과, 4번은 회색선과 이어주면 돼!


그냥 잡고 꼬아주면 이어짐!


가구도 만든 여시들에겐 이쯤은 아무것도 아님 ㅋ




















휴.................

자 이제 지붕을 이어붙여주고..(각도 잘맞춰서 ㅠㅠ)


풍선을 하나하나 모양 잡아주면서 붙여주는데

풍선은 고무재질이라 접착제로 엄청 잘달라붙어서 풍선다발 만들기는 쉬웠어

그리고 그 다발 사이사이에 흰색 실을 가닥가닥 잘라서 풍선 실을 만들어준 담에

끝을 한데모아서 접착제로 녹여서 딱딱하게 만들어줌.

그리고 그 실뭉텅이?를 굴뚝 안쪽에 단단하게 붙여줬어..




근데 여시들 여기서 이상하다고 생각할수도 있을듯..

왜냐면 집을 세워놓으면 풍선을 고정해주는 장치가 없으니까..

그냥 얇디 얇은 실로만 붙어놨으니 그냥 세우면 당연히 무너지겠지..


근데 난 상관없었어 ㅋㅋㅋ

왜냐면 난 바닥에 세울게 아니었으니까..껄껄



















그럼



이제


거의



끝이야...







그중간에 내가 또 헛짓거리 한게 있지만..


그땐 이미 내정신이 내정신이 아니어서...



과정샷이 없다 ㅋㅋㅋㅋㅋㅋ 미안.....



암튼..






완성샷..




공개함미다.................

















3














2













1



























































































(색깔은 이사진이랑 가장 비슷함)














찌ㅏㄴ!!!!!!!!!!!!!!!!!!!!!!!!!!!!!!!!!!











나는 유리볼에 넣어놓기보다는

자기전에 무드등으로 쓸 수있게 침대 위에 모빌로 만들어서 걸어놨어...데헷..


센서는 구름밑으로 숨기고

솜 열심히 뭉쳐서 다른 구름들도 만들어서 천장에 달아줬당 ><


















위에 사진은 만들고 넘 뿌듯한 맘에 벽에 파란천 깔고 찍어봤는데

이거는 아무것도 없는 상태로 달아놓은 사진이야..


개인적으로 생각했던 대로 나와줘서 뿌듯뿌듯 ㅠㅠㅠㅠㅠㅠ













내부모습





내가 젤 좋아하는 부분 ♥





















불 껐을 때 모습














전구가 작은 전구라 그냥 은은한 빛 정도 일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강한 빛이라서 자기전에 무드등으로 켜놓기 좋은 것 같아..


그간의 고생을 보상받을정도의 뿌듯함을 느꼈어..흑흑..

























마지막으로 울집 괭이와 미니어쳐 하우스...♥






크기좀 봐.....ㄷㄷ

저기에 그 많은 가구들에 조명에 부속품까지 들어갔으니..ㄷㄷ







긴글 읽어준 여시들 모두 고마워용

♥♥♥









 

 








+


여시들!!!냥이걱정은 안해두대..........흑흑..

울냥이 왠진 모르겠지만..

울냥이 태어날때부터 내가 우유멕이고 키워서 그런지

자기가 건드릴거 안건드릴거 구분하는 아이임.. 왠지는 몰라.. 그냥 안건들임..ㅠㅠㅋㅋ



내가 예전에 쓴 인테리어 글 보면 알겠지만

그때도 여시들이 냥이 조심하라고 ㅋㅋㅋㅋㅋㅋ 걱정해줬는데

다행히 아직까지 냥이가 내 장난감 근처에 간적은 단한번도 없었?..헤헤..



참고로 지금 우리집 거실 선반상태....ㅋ.ㅋ.ㅋ.ㅋ.......

지금 저지경인데도 내물건들한테는 손하나 까딱않는 착한 냥이임 ㅠㅠ 나도 신기하지만..ㅋㅋ


대신에 페트병 뚜껑 거실바닥에 던져주면 환장하고 가지고 놀음 낄낄..


암튼 여시들 걱정해줘서 고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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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미마담 | 작성시간 16.03.13 나 지름!! 여시 거 많이 참고할 거 같아ㅠㅠㅠ 가이드라인 고마워용!!
  • 작성자허니버터라떼 | 작성시간 16.05.27 와아이디어쩐다!!!똑쟁이여시야!!!!
  • 작성자아뵤뵤벼봍 | 작성시간 16.10.15 여시꺼보고이거삿는데 순간접착제로하면 잘안된다는거지?ㅠㅠㅠ얼마나걸릴려나..
  • 작성자떴다 | 작성시간 16.10.19 나도 미니어쳐 샀는데 언제 완성할런지 ㅋㅋ
  • 작성자애기새 | 작성시간 16.12.23 와 시바 나 암생각없이 룰루 ㅋ 드디어 나도 미니어쳐!!~~~~ㅋㅋ캬~~벌써 옙흐당 히히 이러고 샀다가 ㅋㅋ 중국어에 멘붕 ㅋ소파에 2차 멘붕.. 풍선구슬붙이기에 3차 멘붕먹고 ㅋㅋ 결국 검색왔는데 진짜 여시 마지막 완성샷이 대박이다 존나예뻐ㅜㅜㅜ존나존나 예뻐ㅠㅠㅠㅠㅠㅠㅠㅠ 색칠에 풍선.....내가 여시 한번 존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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