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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회사에서 개 털리고 걍 가족 톡방에 "나 오늘 힘들어서 운전하고 갈 힘도 없다" 이랬더니

작성시간23.06.23|조회수1,114,241 목록 댓글 1,748

아빠가 시내 버스 1시간 30뷴 타고 울 회사 앞에 와있대. 아빠가 전화 왔길래 먼 일인가 싶어서 전화 받았더니

"직시 대리운전에서 왔습니다~" 이래...ㅠ.ㅠ

마칠 시간 멀어서 회사 근처 카페에 가 있으라니까
그런 데에 돈 안쓴다고 회사 앞 버정에 앉아있겠대..

걍 눈물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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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으악출근시러 | 작성시간 24.12.04 와..........진짜 감동이다..
  • 작성자오늘같언날 | 작성시간 24.12.14 모두가 행복해주라....
  • 작성자괴테 | 작성시간 24.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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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달리와감자탕 | 작성시간 25.01.16 ㅠㅠㅠ..
  • 작성자불속성 효녀 | 작성시간 25.01.26 ㅠㅠㅠㅠㅠㅠ아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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