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홍콩할매의 속삭임

[스크랩] [사람][스레딕] 항상 따라다니는 남자 2

작성자Abraxas|작성시간22.02.17|조회수1,228 목록 댓글 3




86 이름 : 이름없음: 2015/07/12 13:54:43 ID:2v5XFe2rQqs
걱정마 죽는다 생각하면 죽어 산다 살아야 한다 싸워야 한다 그 생각을 해



87 이름 : 이름없음: 2015/07/12 15:23:30 ID:Ee0FmUvpV+k
힘내! 스레주! 나도 걱정되서 계속 이 스레 오면서 보고있는데 괜찮을꺼야 스레주!



88 이름 : 이름없음: 2015/07/12 16:36:40 ID:VC1JqHxXGa6 무슨 귀신이 더위를 타;;다른이유가 있겠지..근데 아직 무당한테 안가보고 뭐했어? 당장 전화라도해서 넥타이를 발견했는데 어떻게 할지물어봐. 그리고 소금 팥이런거 함부러쓰지말고. 그런걸로 될거였음 무당이 진작했지..괜히 화돋구지말고 다른무당도 찾아가보는게좋겠다. 지금 그 무당은 해결해줄생각은 없는것같은데 니 일은 니가 더 적극적으로 나서야지!



89 이름 : 이름없음: 2015/07/12 19:33:41 ID:pt7ACgBNFqY
>>88 갑자기 뭔말이여..더위는 스레주가 탄다는 건데 스레주가 더워서 새벽 까지 못 자다가 새벽에 이상한 일을 겪었다는 얘긴데 그리고 무당들 찾아 갈때마다 다 얘기 듣기도 전에 나가라고만 했다잖아 받아주질 않았다고 이번 무당도 빌어서 근근히 받아준거고



90 이름 : 이름없음: 2015/07/12 21:51:16 ID:VC1JqHxXGa6
>>89 너야말로 잘봐. 82에 더운건지 정장위에 마이를 벗었다잖아. 그래서 무슨 귀신이 더위타냐고 물은거고. 그리고 무당찾아간건 나도 아는데 전국에있는 무당다찾아본것도 아니잖아. 지금 무당이 받아줬다해도 얘기들어주는거말고 아무것도 안해주잖아?10월에 죽는다고만 하는데 10월까지 그무당이랑 대화만 하면 뭐가 해결되나??그러니까 내말뜻은 더 능력좋은 무당을 찾아보란 뜻이었어. 그렇게 이해안되게 쓴건 아닌거같은데 헷갈리게 했다면 미안.



91 이름 : 이름없음 ◆uRFaMCtfIzyr: 2015/07/12 23:28:09 ID:BlHvanM7KSY
얘들아 싸우지마.. 내가필력이없어서 얘기도횡설수설하기도하고그래서 이런거같다... 그래도 레스주들이.나신경써주는거같아서진짜고마워 진짜고맙다..실은 지금 무당이 나한테 해주고잇는건많이없어.. 근데 찾아가는날이정해져잇어서 그시간말고다른때 찾아가면 들여보내주지도않아 이유는 나도모르겟어...전화같은것도 못해 연락처는 잇으신데 안받으셔; 그리고 귀신이 더위타고그런건 모르겟지만 그냥 내가 확실히 걔가더워서 정장마이벗어더라! 이게아니라 그냥이유는모르겟는데날이더워서그런지 정장마이 벗어더라하고내가 벗은이유를 추측한거야! 더워서벗은게확실한게아냐! 헷갈리게썻다면미안!



92 이름 : 이름없음: 2015/07/12 23:43:31 ID:VC1JqHxXGa6
>>91 싸운거아닌데...그냥 의문제기한거에 대한 답레스를 단거뿐이야ㅎㅎ너한테 뭐라한것도 아니고 난 말그대로 옷차림이 바꼈으면 다른 이유가 있을것같다는 말이었는데...괜히 스레주신경쓰게한거같네 미안미안. 자기전에 한번들어와봤는데 10분전에 스레주왔다갔구나!암튼 내레스신경쓰지말고 잘자.



93 이름 : 이름없음 ◆uRFaMCtfIzyr: 2015/07/12 23:44:31 ID:BlHvanM7KSY
사실방금집에들어왓는데 내가알바를하거든 오후4시부터9시까지하는알반데 알바끝나고 집거의다가는데 매니저님한테.전화가오더라고 받앗더니할얘기가잇다고 매장으로다시오라시는거야 우리집이랑 알바하는곳이 가까워 십분거리 그래서 비도오고습기차고더워서 가기 귀찮앗지만 갓어 매니저님이 할말잇다고 오라고 단호하게 하시길래 그래서 갓는데 매니저님이 앉아보라는거야 난약간쫄앗어 내가 뭐 잘못햇나 싶엇지... 그래서앉앗더니 알바같이하는오빠가돈을 잃어버렷다는거야 그오빤 풀근무 뛰어서 하루종일 매장에잇엇거든 그래서 돈을 흘릴일도없을거고 ㅈ중간에쉬는타임에밥먹을때도 돈이잇엇대 얘기들어보니까나를 의심하시더라고.. 근데난 정말아니라서 아니라고 말씀을드렷지 잃어버린돈에액수는 50000원이더라고..큰돈이엇지 그래서난아니라고햇어 근데 매니저님이 나를달래시면서 한번쯤그럴수잇다고 그냥여기서 지금다퇴근하고아무도없으니까 돈 꺼내고주고가라고 나만아는걸로하고나는너를이해한다고 실수는실수로 끝내자고 근데난 너무억울햇어 진짜내가그렇게 돈이넉넉한형편은.아니엇지만 그렇다고 도둑질을할만큼 없지도않앗어 근데 모든상황이나를범인으로 끌더라... 같이일한근무자는 나랑 어떤언니한분밖에없엇는데 그언니는 4시에퇴근하고나는4시에 출근해서 교대한거거든 근데5시까지만해도돈이잇엇대.. 나아니면매니저님인데매니저님일리는없잖아... 난 그래도 저진짜아니예요 제가봐도.제가범인인상황이지만 전정말아니예요하고 매니저님은 왜자꾸일을크게만드냐고 집가고집가서 진짜 니 마음에손을얹고 양심걸고다시생각해보라고 시간주겟다고 하시더라 난 약간눈물고인채고 알겟다고하고 집돌아갓어 집돌아가는데 주머니에 무심코손을 넣엇는데 ㅅㅂ 삼만원이랑 천원짜리가잇더라 오만원은아니엇지만 분명그 돈도내돈이아니엇어 진짜 혹시나하고 내 알바복넣엇던 쇼핑백봣는데 틴트랑 핸드크림? 이잇더라ㅋㅋㅋㅋ 진짜 내가산적도없는데새거더라고 영수증도잇엇는데 시간보니까 삼십분전에 삿던거엿어.. ..



94 이름 : 이름없음 ◆uRFaMCtfIzyr: 2015/07/12 23:49:28 ID:BlHvanM7KSY
진짜어이가없엇어 또 내가 빙의가됫엇는지 내손으로돈훔치고삿더라고...ㅋㅋ...집와서방금매니저님께카톡드렷어.. 근데어떡게내가 매니저님 죄송해요 근데제가훔친게아니고 어떤귀신이잇는데 제가 빙의가되서돈을 훔치고물건을 사버렷어요 이러겟어ㅋㅋㅋ.... 그래서결국 그냥 사실지가훔쳣고 매니저님 전화받고 겁나서 돈버리고들어갓엇다고 그래서 돈은 없고 월급나오면드리겟다고정말죄송하다고햇지.. 알바관둔다고햇는데매니저님이 괜찮다고 앞으로 두번다시안그러면된다고솔직하게 말해줘서 고맙다고 하시더라 근데 그돈잃어버린.오빤어쨋든내가훔친줄알거아니어그래서어떡게해야될지모르겟고..그냥 ...솔직히귀신이라는존재가 이렇레 이런식으로 엿먹일줄은 몰랏어...ㅋㅋ... 진짜 어이가없더라 내가그돈을 훔치고 그돈으로뭘 삿을내모습생각하면..정말 얼척없어..ㅋㅋㅋ.. 난기억도안나는데 ...



95 이름 : 이름없음 ◆uRFaMCtfIzyr: 2015/07/12 23:51:36 ID:BlHvanM7KSY
뭐어쨋든... 월급나오면 내돈에서 드려야지어쩌겟어...ㅋㅋ....ㅇ사실.난알바하는거되게.좋아햇어.알바는얼마전에시작한건데 알바할땐 그놈이고뭐고아무생각도없이 바쁘게일만하잖아 그런게좋앗어 바쁘게정신없이일하다보면 시간 훌쩍가잇고 그런게좋아서 엄마한테내가 먼저 일하겟다고 학교는 자주못가니까일다니겟다고햇거든 엄마가처음엔말리다가 그냥지금은 일끝나고뭐맛난거안얻어오나 기다리시지 ㅋㅋㅋ 음식남으면 항상 좀 싸주시거든 ㅋㅋ



96 이름 : 이름없음 ◆uRFaMCtfIzyr: 2015/07/12 23:53:37 ID:BlHvanM7KSY
쓸데없는얘기를햇군..어쨋든이건방금잇엇던일이야.. 솔직히 억울해서좀울엇다ㅋㅋ...알바다니기도걱정이고 그리고 또 내가 빙의가되서나도모르는새에남들에게 피해를줄지도모른다는생각땜에 밖에나가기도 망설여진다... 지금완전 상태 메롱이다ㅋㅋㅋ... 어쨋든... 지금벌써7월이네.... ㅋㅋㅋ....



97 이름 : 이름없음 ◆uRFaMCtfIzyr: 2015/07/12 23:56:20 ID:BlHvanM7KSY
92-어!미안 글쓰느라 레스못봣다 응응 ㅎㅎ 고마워 괜히나땜에서로 기분상할까봐쫄앗다 ㅎㅎ 진짜 무슨 이유로 옷을벗은걸수도잇겟다..처음엔 그옷 또 우리집어딘가에잇을까봐 되게 쫄앗엏ㅎ... 근데 딱히 없어 ㅋㅋ 어디다 벗어놓은건지..참...너두굿밤~신경써줘서너무너무고마워!!.



98 이름 : 이름없음: 2015/07/13 13:07:04 ID:yBGdixKTCJs
>>90 어우..야 나도 미안 스레주 한테도 정장 벗었다는 그걸 생각못했네 그러게 다른 이유가 있을 수도 있겠다. 그리고 무당도 그렇고 죽는다는데 사방곳곳 좀더 용한 무당을 찾는게 나을지도



99 이름 : 이름없음: 2015/07/13 15:48:05 ID:8kDWGhEX2oI
듣고있어



100 이름 : 이름없음 ◆uRFaMCtfIzyr: 2015/07/13 19:56:46 ID:RKBDmXYLy3Y
스레주야

지금 영등포쪽잠깐왓다가 집가는버스안인데그놈이랑같이탓어 내옆에그놈앉아잇는데그위에 다른사람이앉아잇다.. 그리고그놈으 ㄴ이제목소리까지자유자재로내..혼잣말쩔어....



100.5 이름 : 레스걸★ : 2015/07/13 19:56:46 ID:???
레스 100개 돌파!



101 이름 : 이름없음 ◆uRFaMCtfIzyr: 2015/07/13 19:57:40 ID:RKBDmXYLy3Y
뭐라고하는지 못알아듣겟어분명우리나라말인데 듣는순간 까먹느느낌이야.. 듣는순간엔 무슨말인지아는데듣고나서 뭔얘기햇지하고생각하먼생각이안나...



102 이름 : 이름없음: 2015/07/13 20:27:21 ID:+3fbe5nPMXY
원래 귀신은 모가지없는 애랑 웃는 애랑 춤추는 애는 건들면 안된다고들 많이 하더라고
그리고 내 생각인데 걔 옷 벗을 때마다 더 자유로워지는게 아닐까? 그냥 그런 생각이 드네



103 이름 : 이름없음: 2015/07/13 20:43:05 ID:SzJKJUysJ0k
생긴건 정확히 어떻게 생겼어?



104 이름 : 이름없음 ◆uRFaMCtfIzyr: 2015/07/13 20:45:19 ID:0khKFO25tGM
102>>...와 너말듣고소름이쫘악 왔어..지금너무 무섭다.....진짜 그놈은 맨날웃어 이제 그냥 나랑 어디든 동행한다...내가 밖에 잠깐이라도 나가면 나가는 그순간부터 히죽웃으면서 계속 따라다녀... 혼잣말하면서.. 내가 혹시나해서 화장실들어가봤거든 여기도 따라오려나 해서 근데 내가 화장실 들어가면 따라들어오진 않는데 화장실앞에 서서 내가 들어가는 동선데로 계속 고개만 내밀고 쳐다봐...이해되려나...그놈하는짓이 다 너무 소름돋아 이젠 귀신이라기 보다 진짜 미친놈한테 잘못걸린 기분이야 위험한 미친놈 근데신기한게 집까지 따라들어오진않아... 뭘까..



105 이름 : 이름없음 ◆uRFaMCtfIzyr: 2015/07/13 20:49:25 ID:0khKFO25tGM
103>>위에서 다말햇는데.. 내가 필력이없어서 그냥 남자야 아저씨되기약간 전에 나이대? 아저씨 까진 아닌데 그렇다고 그렇게 젊은 남자도 아니고 오빠랑 아저씨 사이? 뭐라해야되지 어쨋든 그정도에 지금은 정장마이벗은채로 하얀 와이셔츠입고다녀 지팡이 들고다녔는데;; 하루종일 내우산만 들고다녀..내학교까지 갔다왓나.. 어떡게 갖고있는진 모르겟다.. 얼굴은 눈은 그냥 보통인데 외쌍이야 한쪽만 쌍커풀 짙게있어 코는 그냥 일반적으로 생겼어 딱히 말해줄 특징이없다;; 입은....항상웃고잇어 근데 막 이빨 다보이고웃는 그런게아니라 입은 항상 다문채로 입술을 있는데로 올려서 웃어...가끔 지 기분 좋을때만 히죽히죽웃으면서 이빨 드러내서웃고.. 근데 눈을 깜빡이는 걸 본적이 한번도없다 항상 눈을 부릅뜨고있어.. 대충 이정도야...



106 이름 : 이름없음: 2015/07/13 20:53:53 ID:+3fbe5nPMXY
무당말고 절이나 교회, 성당 같은 데는 찾아본거야? 간혹 다른 스레 같은 거 보면 절같은 곳에서 도움받았다고 하는 스레도 있잖아



107 이름 : 이름없음: 2015/07/13 21:53:42 ID:yBGdixKTCJs

오 옷이 그런 뜻이었나...그리고 정도 좋을듯한데..?교회나!


108 이름 : 이름없음: 2015/07/13 22:25:23 ID:+Z7EI1r8yYk 이제 아주 따라다니는거야?ㄷㄷㄷ뭔가 속시원하게 설명해줄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그 무당은 왜 설명도 제대로 안해주는거야ㅠㅠ


109 이름 : 이름없음: 2015/07/14 03:07:02 ID:I4++nf4kFdE 저기...이게 진짜면 너무 걱정되는데...혹시 실력있는 스님이라도 찾아가면 좋겠어.이유라도,정체라도 정확히 알아야할거 같은데.앞으론 쓸데없는짓좀 하지마! 엄마 혼자 남으시면 얼마나 힘드시겠니ㅜㅜ 아직 꽃다운 나인데 포기말구 꼭 이겨내!


110 이름 : 이름없음 ◆uRFaMCtfIzyr: 2015/07/14 07:39:40 ID:+PWZvcs+KAw 아진짜혼숨한게세상에서제일후회되하...너네절대하지마..진짜 위험한거야.. 물론내가규칙대로안한것도잘못이지만...아침부터무당님이 오라하셔서 가고잇는중이야 옷들도싸오라고 하시는거보니까당분간은 그쪽에머무르게할생각인거같은데.. 스님찾아가보는건 생각해봐야겟다 무당님이혹시나.뭘하고잇는데내가 다른곳찾아가서도움을받으면 뭐가잘안될수도잇으니...


111 이름 : 이름없음: 2015/07/14 12:11:04 ID:nGPjEe+yvBY >>110 드디어 무당이 뭔가 해주려나보다! 제발 좋은결과있기를..그럼 다른곳찾는건 잠깐 보류하고 무슨일있으면 상황보고하러와줘


112 이름 : 이름없음: 2015/07/14 12:47:59 ID:FZcfLQ9cd7k 와....나방금다읽음...스레주힘내라!!!딱 오늘아침에 무당님이 불러서 간거구낭ㅠㅠ제발 좋은결과있길바랄게ㅠㅠㅠ


113 이름 : 이름없음: 2015/07/14 14:36:07 ID:v4m8xPrNqns 스레주 힘내 응원하고 있어!


114 이름 : 이름없음: 2015/07/14 15:31:52 ID:7QNabdCCF46 스레주 보고있어 너무걱정하진말고 다잘될거야


115 이름 : 이름없음: 2015/07/14 20:13:23 ID:I4++nf4kFdE 그래.무당이 뭔가 도와주려는 거면 잘 따라보구 정안되면 나중에 퇴마사든 스님이든 다른 방법을 찾아봐!응원할게.간간히 소식 알려줘.걱정되거든


116 이름 : 이름없음: 2015/07/14 20:19:10 ID:I4++nf4kFdE 나도 어디서 들었는데 귀신이 웃거나 춤추거나 검은옷을 입었거나 신체 일부분만 있거나 하면 한이 많다나?위험하다 그랬는데 이게 겹칠수록 않좋대.벌써 두개나 해당되자나.검은정장에 찢어지게 웃고 있었다며.피눈물까지;


117 이름 : 이름없음: 2015/07/14 22:36:45 ID:FZcfLQ9cd7k ㄱㅅ스레주를기다리는레스더들손들어보자..잘됐을까걱정되네


118 이름 : 이름없음: 2015/07/14 22:51:03 ID:lV7d4eTHhKg >>117 손! 스레주 괜찮아져야할텐데


119 이름 : 이름없음: 2015/07/15 05:38:00 ID:55cTwudJFWE >>117 손! 와 방금 다 읽었지만 기다린다..


120 이름 : 이름없음: 2015/07/15 09:36:27 ID:8QjIwEtM9fQ 스레주 어제 아침이후로 안오네...


121 이름 : 이름없음: 2015/07/15 09:42:32 ID:55cTwudJFWE >>120 폰을 못 쓰는게 아닐까?


122 이름 : 이름없음: 2015/07/15 12:08:32 ID:FaQoQXRUP+2 스레주 기다리고 있어!


123 이름 : 이름없음 ◆uRFaMCtfIzyr: 2015/07/15 13:17:45 ID:n85qrviKqXg 나왔어 기다려주고 걱정해줘서 너무 고마워 많은일이있어서 좀 늦엇어..어디서 부터 풀어야할지모르겠다..


124 이름 : 이름없음 ◆uRFaMCtfIzyr: 2015/07/15 13:28:15 ID:n85qrviKqXg 음...일단 아침부터 무당님 찾아갔었어 근데 뭐라해야되지 그무당님 집이라고 해야하나 하여간 그곳이 문앞부터 뭔가 지저분했어 쓰레기란쓰레기는 다나뒹굴고있고 놀래서 얼른 들어가서 무당님 찾았는데 나를보자마자 무당님이엄청 화를내시는거야.. 무당님아닌줄알았어 원래 무당들이 기가쎄보이고 무섭게말하고 그런건있는데 그런 정도가아니었어 눈 빨개지셔서 진짜 나한테 엄청 소리지르면서 화를내시더라 근데화를내시면서 하시는말이 막 나보자마자 알았다!!!!알았어!!! 이러시면서 와서 니년은 신을받을 몸이다!! 니년은 이제 10월이면 죽어 그분을위해 몸을바쳐라!!! 진짜 무당님도 신님이 갑자기 나오신건지 ..사실 이런쪽 무당같은건 잘몰라서 뭐라고 표현해야할진모르겟어 근데 무당님이아닌거같았어..난너무무서워서 진짜 울면서벌벌떨었어 근데 계속막 그분이 널지켜보고있다고 그분을 두려워하지말라고 10월되어 가을이되고겨울이오려하면 그분은 날 품으실거라고 걍한마디로 나도 무당된다이거였어...신을 받아야된데..굿해야되고..엄마한텐 아직말도못드렷어..너무무섭다..그냥잡귄줄알았는데 그놈인지뭔지 이제 너무혼란스러워


125 이름 : 이름없음: 2015/07/15 13:32:57 ID:FaQoQXRUP+2 10월에 죽긴 뭘 죽어 무당이 이상하네! 신경쓰지말고

잘 지내면 나아질 거야


126 이름 : 이름없음: 2015/07/15 13:38:07 ID:FaQoQXRUP+2 듣고있으니 계속 풀어줘


127 이름 : 이름없음: 2015/07/15 13:55:32 ID:dTzHU3UVqnQ 스레주 돌아왔구나!!!기다리고있었어ㅠㅠ...그럼이제 무당님한테는 안 가게 되는 건가??옷은 왜 들고오라고 하신거지;;아무튼 앞으로 제발 잘 풀리기 바랄게..혹시 모르니까 다시 한 번 절 같은데를 찾아보는게 어떨까 해ㅠ


128 이름 : 이름없음: 2015/07/15 14:32:34 ID:gvKcotndV0Q 굿같은 거는 신중하게 생각하고 해야하는거야 그 무당 외에 다른 절이나 그런데도 다녀와서 생각해보는게 어떨까해


129 이름 : 이름없음: 2015/07/15 14:33:39 ID:gvKcotndV0Q 그리고 내 생각엔 걔는 신같은 건 아닐거 같은데 과연 신일까?


130 이름 : 이름없음 ◆uRFaMCtfIzyr: 2015/07/15 14:48:35 ID:n85qrviKqXg 125>>솔직히무당좀이상한거같애..이상한무당찾아갔나내가.. 127>>잘모르겠어그냥도망치듯 나와서 계속혼자생각중이야... 무당한테 다시 가긴 힘들거같아 무섭기도하고,,옷은나도모르겟어 절갈까 생각중이야 128>>그렇지 절 갈까생각중이긴해 ! 그리고 나도 그렇게 생각하곤잇어,,전혀 신같은존재라기보단 그냥 귀신..? 잡귀..? 그정도,,


131 이름 : 이름없음: 2015/07/15 15:02:16 ID:qWzKIkS+r2M 스레주왔네?이제 해결되나 했더니 또다시 원점인가...무당이 사기꾼이라고 생각하자...10월에 죽는다는것도 헛소리일거야!그래도 빙의되는건 걱정이니까 다른 곳찾아가봐...


132 이름 : 이름없음: 2015/07/15 15:04:32 ID:FaQoQXRUP+2 131번 말이 맞아 다른 곳도 찾아가 봐


133 이름 : 이름없음: 2015/07/15 16:45:16 ID:+9BNPHfG1Xk 스레주 힘내ㅜㅜㅜㅜㅜㅜ 꼭 살아줘...


134 이름 : 이름없음: 2015/07/15 21:53:15 ID:paykCGQn66o 미친 내림굿이라니ㅋㅋㅋ.. 무당이 야매거나 되려 지가 잡귀를 신으로 들인 사이비주술사,둘중하나다.연락끊고 자세히 수소문해서 다시 알아봐.


135 이름 : 이름없음: 2015/07/15 22:53:47 ID:6b3OHu1beZU 신내림은 좀 아닌거같다ㅠㅠㅠㅠ스레주 아직 시간 많으니까 너무 조급해하지말고 천천히 알아봐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면 더 안좋아질수도있잖아ㅠㅠㅠ절에 일단 가봐!!


136 이름 : 이름없음: 2015/07/15 23:16:52 ID:+M+IhnxCbVk 눈팅만 하던 사람인데! 오늘 정주행 했고 으아 근데 이거 보는데 왜이렇게 자꾸 살이 떨리지..쨋든 이거 보니까 생각나는 스레가 있어서 아는사람 있을지 모르겠는데 이름을 불러서도 안되고 붙여서도 안되는 것? 대강 그런 이름의 스레였어! 그 스레 스레주랑 이 스레 스레주가 약간 뭔가 증상이 겹치는거 같아서..위에 언급한 스레는스레주가 썰 풀다가 안와서 난 기다리는 중이긴 한데, 거기 스레주도 무언가에 엄청 시달렸나봐 피도 토하고 일어나보니 배?쪽에 새까맣게 피멍들고 그랬데. 그리고 귀신이 그 스레주 죽을거라고 막 그랬는데 썰 푸는거 보니까 귀신이 말한것보단 확실히 오래 살았다는걸 알 수 있다!


137 이름 : 이름없음: 2015/07/15 23:21:11 ID:+M+IhnxCbVk 그쪽 스레주는 우연히 정말 좋은 무당 만난거였어 ㅠㅠ 내가 왜 다른스레 언급을 궂이 여기서 하냐면 ㅠㅠ 그쪽 스레 무당님 말씀이 잡귀를 신내림받은 무당은 제대로된 해결책을 몰라서 아, 너도 신내림 받아야겠다 뭐 이런식으로 막무가내로 다른사람한테도 잡귀를 신내림시키고? 막 그래서 문제라고 그러더라고...!그니까 너도 제대로된 무당 한번 더 찾는게 나을거같다는 말이 하고싶었어!! 그리고 그쪽 스레주도 엄청 고생한거 같아서 글 읽으면서 벌벌떨었는데 그걸 경함한게 중2때였다고 하고 지금은 결혼해서 남편이랑 사시나봐!! 조금이라도 희망이 되었으면 좋겠다 ㅜ!


138 이름 : 이름없음: 2015/07/15 23:47:18 ID:KghDG8iBKo2 >>136 나도 신내림얘기듣고 그 스레 생각나긴했어 능력없는 무당이 잡귀들린 사람보고 신이라 속여서 신내림받게하고 그나마 그 내림굿도 제대로 된게아니라서 더 잡귀꼬이고..그렇게 무당된 사람이 또 자기같은 무당만들고 계속 반복..뭐그런거였지 스레주랑 상황은 다르다고 생각하지만 다른 무당찾아가보는건 나도 동의해


139 이름 : 이름없음: 2015/07/16 00:29:15 ID:7lip99omI8c 난 절도 좋지만, 성당을 가보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 싶어. 내가 알기로는 교황청내에 그런 관련 업무를 처리하는 부서도 따로 있고 퇴마? 같은거 담당하는 신부님도 전문적으로 배치되어 있다고 하더라고. 더군다나 실제로 성당다니는 사람이 무당집에가면 무당이 신이 안 보인다면서 제발 나가라고 사정을 한다더라. 아마 한국에도 담당 신부님들 계실걸?


140 이름 : 이름없음: 2015/07/16 12:24:04 ID:aUcWxfWA3bI 갱신


141 이름 : 이름없음: 2015/07/16 14:13:41 ID:aUcWxfWA3bI 스레주 괜찮아? 139번 말처럼 퇴마하시는 목사분 찾아가봐


142 이름 : 이름없음 ◆uRFaMCtfIzyr: 2015/07/16 14:45:00 ID:rwtuFx9uZY6 나왔어.. 일단 어제 글쓴게 잘기억이안나... 그냥 바로어제가 기억이잘 안나...시간개념도 없어지고...엄마는 외가 내려가셧고..너희들 모두에 말대로 목사님이나 절을 찾아가보려구..이따가 어디든 가려고 ..저녁쯤에 다들 걱정해줘서 고맙다 근데나이제좀 지친거같기도하고.. 무당은 다신 안만나려고 ... 목사님만나거나 절가거나해서 후기는 꼭 쓸게... 나도 이런글 많이 봐서 후기없이 사라지면 되게 궁금하더라..ㅋㅋㅋㅋ ! 어쨋든 다들 걱정해줘서 너무너무 고맙구... 좋은일있도록 기도만 해줘 ㅎㅎ ..


143 이름 : 이름없음: 2015/07/16 15:20:18 ID:bVyuK0DdB0w 나는오늘이스레처음봤고아무런힘도없지만스레주가잘되었으면좋겠다.좋은소식생기길바라!


144 이름 : 이름없음: 2015/07/16 16:35:38 ID:prqO6N5+kKE 신기 있는 사람들 신 받기 전엔 잡귀가 꼬일수도 있단 말 들어본 거 같기도 하고 아닌 거 같기도 하고.. 근데 저놈은 이미 잡귀의 레벨을 뛰어넘었잖앜ㅋ

난 개인적으로 목사님 말고 절이나 다른 무당 찾아가는 걸 추천하는데..뭐 스레주 맘이니까.



145 이름 : 이름없음: 2015/07/16 17:39:53 ID:z41PUyvDmtU 난 개인적으로는 가톨릭 쪽이 더 낳다고 생각해. 139번 말처럼 관련된 부서도 체계적이고 구체적이라 들었거든. 교황청도 이런 문제는 중요하게 생각하기도 한다더라고.뭐 구마경이라는 것도 가톨릭에 존재한다니깐 아예 근거없는 이야기는 아닌것같아. 뭐 스레주 마음이니깐


146 이름 : 이름없음: 2015/07/16 18:34:35 ID:d+2iu4PCeCs 기독교쪽으로 잘모르지만 다른 스레어디서 본얘기로는 그거 신청하고 교황청승인나고 하려면 2년은 걸린다던데..잘아는 레스주들 없어??아무교회에서 해줄것같진않고 교회다니는 사람들중에 아는곳 있으면 스레주한테 말좀해줘봐바...우리가 아무리 절가봐라 교회가봐라해도 스레주입장에선 아무데나 대뜸 찾아가기도 그럴텐데 안타깝다...좋은정보아는 레스주들은 말좀해주면 좋을텐데ㅠㅠ


147 이름 : 이름없음: 2015/07/16 21:22:40 ID:ZiJVQ3QppEM 엑소시즘 있다고는 하는데 절차 까다로워서 없는거나 마찬가지ㅇㅇ 절이나 무당알아봐


148 이름 : 이름없음: 2015/07/17 12:37:07 ID:3UgQ0JuOSFQ 갱신


149 이름 : 이름없음: 2015/07/18 10:00:02 ID:3vCfa1rD6fA 스레주 어떻게 됬어?


150 이름 : 이름없음: 2015/07/18 12:46:24 ID:7blzbxmAYBc 갱신


151 이름 : 이름없음 ◆uRFaMCtfIzyr: 2015/07/18 17:40:08 ID:WDygeqSkVgY 나스레주야... 근데 글을 자세히 쓰는건 좀 힘들어 바로 옆에 그놈이 앉아서 컴퓨터를 뚫어져라 보고있어 아또 미친듯이 웃는다 조금 나중에 이일이 진정이 되면 올게


152 이름 : 이름없음: 2015/07/18 18:17:50 ID:CyqjhJIS++A 갱신


153 이름 : 이름없음: 2015/07/18 18:18:59 ID:CyqjhJIS++A ???스레주야?? 걱정말고 진정되면 와줘


154 이름 : 이름없음: 2015/07/18 21:14:30 ID:4OT8MM1wuw+ 괜찮아?


155 이름 : 이름없음 ◆uRFaMCtfIzyr: 2015/07/19 12:00:26 ID:uFURd97rquE 나스레주야 레스주들 조언대로 목사님도 절도 찾아가봤어 절은 가자마자 스님을뵀는데 날 보시자마자 왠 잡귀가들어왓냐고 하면서 소금뿌리시더라.. 난 사람인데 나보고잡귀라는거야 ... 그래서내가 안나가고 계속내사정을말했어 그랫더니 갑자기죄송합니다 못알아뵛습니다 그저 잡귀인줄알앗는데 하면서막 죄송하다고 고개를 숙이는거야 이유는 모르겟지만 난그냥여기서 눈물이낫어 그냥너무무섭고 그냥 울었어 그러니까 스님이 죄송합니다하고 따라오시라고하면서나한테계속 존댓말 쓰시면서 절로 들어가더라 들어간곳은어딘지모르겠지만 아마 손님접대하는 그런방이엇던거같아 내가잘모르지만 막 방석 이깔려있었어


156 이름 : 이름없음 ◆uRFaMCtfIzyr: 2015/07/19 12:07:09 ID:uFURd97rquE 그중한곳에앉았더니 스님이 나한테 그러니까 이러이러한일이있으시다고요? 라면서내가 아까막 말했던일을 다시물어보시더라 그래서내가 대답하고 무당이랑 있었던일을 말했어 그랬더니 스님께서 자기랑같이 그 무당께가보자는거야 난진짜 싫다그랬어 그랬더니 가봐야할거같다고 무당분이 틀리지않은거같은데..이러는거야 계속그러다가 결국 갔어.. 무당 대문 열고 둘어가자마자 무당이 마당에 서있더라고.. 옷 다차려입고 막 그 굿?신내림할때 해놓을거 다갖춰놓고 그방울? 그거들고눈감고 서있더니 내가들어가자마자 다시올줄알았습니다 이러더니 막 갑자기이상한말하면서그걸 흔들면서한마디로 내가 올때까지 기다리다가어떡게알았는데 가자마자 굿?신냐림?그런걸 막 하더라 스님이 보시다가 멈추라고 하니까무당이 딱멈추더니 죽일듯이 스님을 째려보는거야 스님이 무당한테다가가서 무슨 심보로 뭘얻으려고 강제로 애한테 신내림을해주냐고 이러니까무당이 한낱스님에게 말해봐야 무ㅗㄹ알겟냐고 다 조상님들에 깊은뜻이있다고 하면서두분이계속 싸웠어


157 이름 : 이름없음 ◆uRFaMCtfIzyr: 2015/07/19 12:12:47 ID:uFURd97rquE 근데그때 뒤가 싸한거야 그래서 등뒤 돌아보니까 그놈이...옷다벗고 서있더라 근데얼굴색은하얗고창백한데몸이있잖아.. 까맷어 불에탄것처럼 상하체가다 까맷어 그리고나머지는 일반사람처럼 몸이있었어 근데나를 보면서 웃는거야또 그러더니 나를 껴안더라 진짜 깜짝놀랫고나는 그놈몸이엄청차가워서 안을때엄청 춥고 진짜오한둘고그럴줄알앗는데 엄청따뜻한거야막 잠도오고 근데 그놈웃음소리가 귀에 크큭ㄱㅎ끼끼킼 하고 들리는순간 소름돋아서확 밀쳤어 내가 소리지르면서 너대체뭐야!!!나한테왜이래!!!! 이러명서 막 그러니까 무당이 나를 죽일듯이째려보면서 너 그러는거아니라고 하면서날방에 질질끌고가더니 방에 쳐넣더라 그리고 밖에서물을 걸어잠궜어 스님이랑밖에서 뭐라하는진 모르겟는데 막얘기하다가 스님이 내방앞에서 불경? 그런거막 외시다가 돌아가셧어나한테 뭐말도안해주고 둘이무슨 대화를한진모르겟지만 이방에서일단 나가고싶엇어 근데 진짜아무리 소리질러도 안열어주더라 난 인신매매 당하는건가 싶기도하고 저무당대체뭔가싶기도하고 근데그순간고개를 돌렸는데 보이는건 그놈이었어.. 이제안웃고 진지하게나 쳐다보고있더라 그러면서 하는말이 누가울렷어? 이러더라


158 이름 : 이름없음 ◆uRFaMCtfIzyr: 2015/07/19 12:22:30 ID:uFURd97rquE 내가막 방에서나가고싶고 무섭고 지치고그러니까 그냥 눈도 울어서빨개지고그랫단말이야 근데그걸 보고 누가울렸어? 이러는거야 그때 느꼇어 아 이놈 날좋아하는구나 그냥 딱느껴졋어 그러면서 나한테 또 다가와서 안는거야 그러면서 나보고 자기랑.한몸이되재 그러고 그냥너무 따뜻하고 이상하게 잠이 또막 미친듯이와서 눈감고 잣어 자는데 누가막 내몸을 만지는거야 눈을 떳는데 진짜 그놈은아니었는데 정말 잘생긴남자가 내몸을 만지고 막 그걸 하려고하는거야 이게귀접인건가.. 어쨋든 그남자가어떡게생겼냐면 머리는 약간 장발이엇는데 파마를한건지 곱슬인건진 모르겟는데약간머리가 웨이브처럼 되있엇고 눈은 쌍커풀 엄청짙엇고 코도 그냥 딱높고 그냥 잘생겻엇어 딱보고 막 말을하려고하는데 말도안나오고 몸도안움직이는거야 근데그놈이 내 상의를 벗기고 막 쇄골에 입맞추고하다가 딱 깻어 깨고 뭐지 나귀접한건가 싶더라고 눈뜨니까.방문은열려있엇고 그놈도 없엇어 그대로미친듯이 방에서나와서 집에왓어 지하철타고다녓는데 위치는 ㅇ얘기하지않을께 교통카드를 어딘진모르겟는데 없는거야 흘렷나봐 그래서 무단으로카드안찍고 넘어서 집에왓엇어..와서 오르막길있잖아 보니까 역시 그놈 서잇더라 근데분명 온몸이 까맷엇잖아근데 정확히 쇄골위치정도까지가 살색인거야.. 뭐지하고멀리서멍하게보다가 집으로 막들어갓어 근데 진짜 귀접을하면 몸에힘이없다구러잖아 근데 난그렇다기보다 자꾸그게생각나면서 성욕이 좀 엄청 심해졋던거같아


159 이름 : 이름없음 ◆uRFaMCtfIzyr: 2015/07/19 12:38:33 ID:uFURd97rquE 그래서 자꾸 이상한 느낌들고 이상한 생각나고 그랫어 근데 이제 자꾸 그러니까 몸이 허약해지는거같고 자꾸 피곤하더라고...


160 이름 : 이름없음 ◆uRFaMCtfIzyr: 2015/07/19 12:39:25 ID:uFURd97rquE 잠깐 스탑 할게 몸에너무 소름이 돋는다.. 왜이러지 뒷목이자꾸 애릿해... 미치겟다


161 이름 : 이름없음: 2015/07/19 12:45:14 ID:ui7Pkatlx7+ 듣고있어


162 이름 : 이름없음: 2015/07/19 13:00:18 ID:NdMY5W8UPXQ 진짜 신인가?그렇다기엔 나타난 과정이 이상한데;무슨 신이 혼숨통해서 오냐고..거참..엄마랑 같이가지 왜 겁도없이 혼자다녀ㅠㅠ목사 찾아간건 어땠어??


163 이름 : 이름없음: 2015/07/19 13:15:22 ID:Yn9fzmzS+4o 아마도 내가 스레주를 도와달라고 빌었는데 그게 통한듯


164 이름 : 이름없음: 2015/07/19 13:31:47 ID:NdMY5W8UPXQ >>163 응??더심해졌다는데 뭐가 통했다는거야??


165 이름 : 이름없음: 2015/07/19 13:39:34 ID:Yn9fzmzS+4o 아 그런가 미안


166 이름 : 이름없음: 2015/07/19 13:39:52 ID:Yn9fzmzS+4o 잘못봄 .. 심해진게 아니라 나아졌다는걸로;; 미안


167 이름 : 이름없음: 2015/07/19 14:42:23 ID:Yn9fzmzS+4o 갱신


168 이름 : 이름없음 ◆uRFaMCtfIzyr: 2015/07/19 22:31:05 ID:uFURd97rquE 어........얘들아 그놈이아까오후7정도쯤부터사라지더니아직안보여... 두시간이상안보인적은없엇던것같기도한데... 다신안왓으면좋겟다....


169 이름 : 이름없음 ◆uRFaMCtfIzyr: 2015/07/19 22:33:05 ID:uFURd97rquE 어쨋든 목사님 얘기를하자면 가서 내얘기꺼내자마자 그냥그거엿어 예수님믿으라고 에쑤님안믿어서그런다고 하면서 전도하려고하는.... 아무리내가무슨말을해도그냥 그럼이번주일요일부터교회나와볼래? 이말만하더라....그래서별도움안될거같아서 알겟다고하고 번호가짜로 주고나왓어....


170 이름 : 이름없음: 2015/07/19 23:36:29 ID:NdMY5W8UPXQ 아이고 목사님....근데 >>157에 누가 울렸냐고 묻는게 신경쓰이네..지가 그래놓고는;;그 스님한테 한번더찾아가면 안되려나ㅠㅠ그날 대체 어떻게 된거냐고...


171 이름 : 이름없음: 2015/07/20 01:21:14 ID:EOwL7r1Fdkg >>169 목사님들도 교회에서 월급 받는 거라 찾아가려면 제대로 된 분을 찾아야 할거야 조심하길 바랄게


172 이름 : 이름없음: 2015/07/20 03:14:00 ID:zeOCLbn8gTk 하필 걸려도 개독을...


173 이름 : 이름없음: 2015/07/20 10:40:57 ID:QzrW9XpzP46 스레주ㅜㅜㅜㅜㅜ 힘내ㅜㅜㅜㅜ


174 이름 : 이름없음: 2015/07/20 12:25:05 ID:IGbFIfXZcVE 스레주 힘내! 응원하고있어 (갱신)


175 이름 : 이름없음 ◆uRFaMCtfIzyr: 2015/07/20 16:39:40 ID:GQTw06aPzgA 스레주야 아직까지 그놈이 안보여! 해방인가 싶기도하고 아직 그놈이나 그런 모든것에대해서 궁금한게 많지만 괜히 또 궁금한거 못참고 일내서 그놈 다시 보일까봐 두렵다... 레스주들생각은 어때 내가 어떡게하는게 좋을까.. 조언좀 부탁해 ㅠㅠㅠ 그리고 응원해주고 기다려주고 읽어주는 모든 레스주들 다 너무너무 고마워! 진짜 너무고마워 ㅠㅠ 나혼자 짊어지고 가야하는 일이라고 생각했는데..이렇게 좋은 곳이 있을줄 몰랏다 ㅠㅠㅠ진짜 고마워..!


176 이름 : 이름없음: 2015/07/20 16:45:58 ID:IGbFIfXZcVE 다행이야 나아져서... 내가 기도한 덕분일지도 모르겠어.

이참에 썰이나 계속풀어줘 ㅎㅎ.. 177 이름 : 이름없음: 2015/07/20 16:51:54 ID:IGbFIfXZcVE 아 .. 오타 모르겠어->모르겠네


178 이름 : 이름없음: 2015/07/20 17:18:01 ID:NX8IHzCF1DE 와우 진짜야?일단 무당절이런거 찾지말고 집에서 피로안쌓이게 쉬어ㅎㅎ좋은생각많이하고!우리 궁금한거 풀자고 스레주를 위험에 빠뜨릴순없지..


179 이름 : 이름없음 ◆uRFaMCtfIzyr: 2015/07/20 17:19:47 ID:GQTw06aPzgA 음..사실 쓸게 마땅히 없어..현재 진행형이고.. 지금으로선 저 글이 완결이지 ㅋㅋ ...또 더무슨일이 생기면 모르지만... 음... 그놈이랑 귀접인지는 모르겠지만 그 무당집방안에서 말고 엊그제나 하여튼 그뒤가 얼마몇일 없엇지만 꽤 귀접많이한거같아.. 수위는 좀 쎄서 얘기 못하겠지만이곳엔..근데 귀접인지아닌지도 모르겠다 ㅋㅋ...


180 이름 : .: 2015/07/20 17:52:11 ID:MyuiqKgrN+I 어둑시니?


181 이름 : .: 2015/07/20 17:53:10 ID:MyuiqKgrN+I 어둑시니

182 이름 : .: 2015/07/20 17:56:49 ID:MyuiqKgrN+I 귀접하지마


183 이름 : 이름없음: 2015/07/20 18:34:36 ID:Kya+ZGck+Y+ 걱정이다 스레주 ㅜㅜ


184 이름 : 이름없음: 2015/07/20 20:54:56 ID:rmuOSAAS0CU 귀접 않좋은건데...그게 기빨리는걸수도 있어.큰일이네


185 이름 : 이름없음 ◆uRFaMCtfIzyr: 2015/07/20 22:24:01 ID:6KkakSzHPag 귀접을내가원해서하는게아니야... 그냥 자는데자꾸누가만지고 물고빨고...위에글읽어보면알거야 ㅠㅠ 그넝 귀접인지도확실히모르겟다 그러게..정말이게기빨리는거면 어쩌지..근데아직도 안보여 갑자기.없어졋어그놈이.. 어디갔지?


186 이름 : 이름없음: 2015/07/20 22:37:11 ID:duKGk6lImdk 사라졌어? 아예 방에서 안 보이는 거야? 일단 스레주 몸 사리고 조심해...


187 이름 : 이름없음: 2015/07/21 08:17:38 ID:Q4ILfDtV94U 귀접하게 되면 최대한 거부할 수 있을 만큼 거부해야해 그런게 건강에 좋을 일은 없거든


188 이름 : 이름없음: 2015/07/21 14:57:52 ID:xTaI2O7Swsk 혹시 그놈이 기를 얻어서 자유를 가져서 안보이는거 아닐까?


189 이름 : 이름없음: 2015/07/21 23:12:47 ID:0lHhrcRuZLQ

스레주 괜찮은거야? 이제 정주행했는데.. 진짜 보통일이아닌거같아.. 스레주 10월은 2115년도 10월일거야 100년은 더 살수있어! 희망잃지않고 !! 그놈이 오랭시간 안보인다고 방심하지는말고.. 힘내 진짜로..


190 이름 : 이름없음: 2015/07/24 04:59:48 ID:eaWjZz+FRaY 나 이 스레 이제읽었는데.. 스레주 무슨일 있는건가??ㅜㅜ


191 이름 : 이름없음: 2015/07/24 12:08:27 ID:Bss88b6syAg 해결된거 같아


192 이름 : 이름없음 ◆uRFaMCtfIzyr: 2015/07/24 23:23:07 ID:+zbZwGbB9cI 안녕얘들아!!정말오랜만이다 ㅎㅎ 아진짜 읽어준래스주들너무고마워 하나하나 레스들읽는데 보다 눈물남 ㅎㅎ.. 나진짜 힘들엇엇나봐 ㅠㅠ무당 찾아간뒤로 안좋은일만있었으니까 ㅠㅠ 일반인상식으로 말도안되는일들이일어난거잖아 그래도 리스주들이 내일 믿어주고 조언해주고 걱정해주고 기도해준덕분에 아직까지도이유는모르지만 그놈은이제더이상안나타나구있어 ㅎㅎ 스레딕에 잠시못온건 학교다니느랗ㅎ! 여름방학을 우리학교가 다른학교보다좀 늦게해서!오늘방학식햇구 간만에학교가서애들하고 일반애둘처럼신나게놀앗어 7교시막다하구 애들이랑 노래방가고 영화 손님 도보고~진짜애들이랑 이렇게논건간만이야 애들은 오늘방학식해서좋아하던데난 간만에학교 편안하게쭉다녀서그런지더나가고싶더라 ㅋㅋㅋ 솔직히 이 '보통'적인하루하루가얼마나갈지모르니까좀불안한마음도 조금 있긴하지만 내가 이제그놈은 간거다!생각하고 좋은쪽으로만생각하려궇ㅎ 좋은쪽으로 생각해야 좋은일만일어나니까!


193 이름 : 이름없음 ◆uRFaMCtfIzyr: 2015/07/24 23:29:11 ID:+zbZwGbB9cI 진짜 앞으로 이런안좋은레스말고도 재밌고좋은얘기로 스레딕작성하는날이왔으면좋겟닿ㅎㅎ 물론 이 일로는더이상 또 스레를써야하는일이없었으면 좋겟고!ㅠㅠ 진짜 너희들이 걱정해주던 스레 읽으면서너무고마웠어 이런얘기쉽게믿을수없엇을텐데 아무도의심해주는사람없이 걱정해주고 조언해준거정말 고마워 ㅠㅠ진짜세상엔사람에머리로 이해할수없는일이 너무나많은거같다..!!ㅋㅋ 음...다쓰고나서하는말이지만혼숨있잖아그거절대하지마 진짜 내가원초적인이유가 그걸해서 여기까지온거잖아 진짜하지마 진짜할게아닌가봐그건! 그런거별거아니라고생각했는데 진짜 뭐가있긴있나봐 혼숨할생각잇는레스주들은이글보고 당장멈췃으면좋겟다!!ㅠㅠ 음...그리고 무당이나보고10월에죽는다고한거위에189레스주가 2115년10월이라고백년더살수잇다고해준말 ㅠㅠ그말정말 위로가되고고마웟어 ㅠㅠ사실가장무서웟던게 10월에 죽을거라고 그게가장걸리고두려웟거든 ㅠㅠ 근데레스주가그렇게말해줘서뭔가 피식웃기도하면서정말너무 고맙드라.. 고마워 !나도저렇게생각하고올해10월잘버틸께!! 10월전까진 간간히찾아올생각이얗ㅎ 10월안전하게넘기면이스레는 끝인거지뭫ㅎ ! 모두들너무고마워~~~♥♥♥


194 이름 : 이름없음: 2015/07/24 23:29:56 ID:KDlvkL3kG+M 동접인가? 잘 풀리고 있는거 같아서 다행이네. 긍정적으로 생각하는거 좋은거 같아ㅋ


195 이름 : 이름없음: 2015/07/25 08:15:34 ID:b4hckRccCWU 잘 풀려서 다행이다 스레주ㅜ 보면서 진짜 계속 잘 풀렸으면 좋겠다 하고 바랐는데 ㅜㅜㅠ 막 나도 기쁘네 !! 앞으로도 쭉 이런 일 없고 스레주 건강하게 오래 살았음 좋겠다 !


196 이름 : 이름없음: 2015/07/25 12:25:31 ID:H1xkoeuF2GE 앞으로 이상한 일 더 없었으면 좋겠다ㅠㅠ 힘내고 더 건강해야 해!! 뀽


197 이름 : 이름없음: 2015/07/25 12:25:58 ID:H1xkoeuF2GE 앞으로 이상한 일 더 없었으면 좋겠다ㅠㅠ 힘내고 더 건강해야 해!! 뀽


198 이름 : 이름없음: 2015/07/25 17:41:44 ID:DL66pwnLxys 밝게 살아. 웃긴거 많이 보고 항상 기분좋게 다니길 바래. 건강하고 가끔은 들러줘!


199 이름 : 이름없음 ◆uRFaMCtfIzyr: 2015/08/02 14:49:42 ID:ypAB9LsRBsc 오랜만에왓엏ㅎㅎ그때이후로진짜 많이 좋아졋다 ㅎㅎㅎ 정말 끝난건가봐 !!! ㅎㅎ 아직도 10월달오는게좀두렵긴한데 그전까지 틈틈히올게 ~


200 이름 : 이름없음: 2015/08/02 18:56:20 ID:MEpC6eVec0I 스레주 그이후로는 귀접같은건 안일어나는거지?


200.5 이름 : 레스걸★ : 2015/08/02 18:56:20 ID:??? 레스 200개 돌파!


201 이름 : 이름없음: 2015/08/04 02:23:07 ID:RwZwNRvw3ss 스레주 ㅜㅜㅜㅜㅜㅜㅜ 나랑동갑인데 고생했어 정말 너무무서워 ㅜㅜ 어떻게견딘겅야 대단해!! 꼭 살수있을거야 오래오래살거야 진짜 무서워서 잠을못자겟어 ㅜㅜ 스레주 화이팅!!!!! 건강하고!!!


202 이름 : 이름없음: 2015/08/14 02:28:30 ID:b3oBVXOr+lo 갱신!


203 이름 : 이름없음: 2015/08/14 05:38:03 ID:fdvTcYKnseA 읽으면서 소름끼쳤어..


204 이름 : 이름없음 ◆uRFaMCtfIzyr: 2015/09/25 02:00:40 ID:7GThhLps3w+ 내인증코드이거맞나...


205 이름 : 이름없음 ◆uRFaMCtfIzyr: 2015/09/25 02:05:11 ID:7GThhLps3w+ 맞네?? 맞지? 나 스레주야 나완전이거잊고있었네미않ㅎㅎ 요즘은그냥정말평범하게살고잇어 나지금은 내가쓴 스레 읽지도못해무서워섴ㅋㅋ 어떠케저런일 겪었었나 싶어 어떠케버틴건지 정신병자안된게 다행 ㅋㅋㅋㅋ 근데 좀무섭긴해 곧 10월이잖아이제정말 내가실은 음악쪽전공하고있는데 한창 수시 입시철이라정말 바쁜데 바뿐와중에도 10월이다가온다는생각만하면 뭔가 두근두근거려 별일없겟지만서도 ....!! ㅎㅎ 10월3일날 실기시험이잇어! 그날무사히보고 별일없다고다시스레쓰러올게 꼭! 알람도맞춰놧어 그날 ㅋㅋㅋ 일정으로설정해놧어 ㅋㅋㅋ 내가그때안오면정말무슨일잇거나 알람을못들엇거나! ㅋㅋㅋ 알람을못들을리는없겟지만! 꼭그때올게!내가끄때오면이스레는정말끝이나겟지 ㅎㅎ 그때꼭보자!!!!!♥♥♥


206 이름 : 이름없음: 2015/09/25 13:24:20 ID:Kdy75GQfi0g 안보여서 다행이야!!꼭 10월3일에 스레남겨줘


207 이름 : 이름없음: 2015/09/27 10:55:22 ID:tYv2Vf+eEE2 스레주를 기다리며 갱신


208 이름 : 이름없음: 2015/09/29 05:03:55 ID:5kQWJSL1yKg 스레주..!! 다읽었는데소름돋는다.. ㄷㄷ 스레주 꼭 돌아오길바랄게!!♥


209 이름 : 이름없음: 2015/09/29 11:58:45 ID:PAizXm0lP8g 나도 다 읽었는데 다행이다! 10월 3일이후로도 자주 들러줘!


210 이름 : 이름없음: 2015/10/02 10:15:52 ID:DFh7gvPiw2I

내일이네!! 실기시험 잘보고 꼭 돌아오길 바랄게~ 모든게 잘 풀리고 좋은결과 있길 바래!!


211 이름 : 이름없음: 2015/10/02 19:09:18 ID:Htgxjya195M

드디어 내일이네!!음악 전공한다니 부럽다ㅜㅜ나도 원래 음악쪽으로 가고싶었거든 꼭 내일와~기다리고있을게


212 이름 : 이름없음: 2015/10/02 20:59:18 ID:ZJXAtGoRsIM 내일이야 스레주 화이팅!


213 이름 : 이름없음: 2015/10/03 13:03:47 ID:R0fZDr7HXkM 오늘이야 빨리 와줘!!시험은 잘봤어?


214 이름 : 이름없음: 2015/10/03 14:35:43 ID:5nxPGgDcbUc 어떻게 됬어? 정말 몰입도대단했어 스레주 ㅠㅠ 제발 건강하게 돌와와줘 스레주


215 이름 : 이름없음: 2015/10/04 10:47:46 ID:RYM+6WIXwQo 스레주 무슨일있어..? 왜 어제 안왔지ㅠㅠ


216 이름 : 이름없음: 2015/10/04 11:29:20 ID:Fhex6NM0Dt2 노


217 이름 : 이름없음: 2015/10/04 11:29:39 ID:Fhex6NM0Dt2 노


218 이름 : 이름없음: 2015/10/04 16:14:58 ID:H5NAywJUQ6Y 헉 스레주 깜빡한거겠지??무슨일 없었으면ㅠㅠ


219 이름 : 이름없음: 2015/10/05 08:34:34 ID:LYUs4yJWg+E 스레주????


220 이름 : 이름없음: 2015/10/05 10:58:16 ID:wiUy+67sRaY 처음부터 다봤다. 정말 소름돋는일이네.. 그런데 스레주 어디간거야ㅠㅠ 돌아온다더니. 걱정되니까 어서 돌아와줘.


221 이름 : 이름없음: 2015/10/05 13:44:55 ID:2sru6Vxmvqw 으악 쓴게 다 날아갔어ㅠㅠㅠ난 미술 전공이지만 나도 3일에 실기시험 보고 왔어! 그보다 잘 있는거야? 딱 한 마디도 괜찮으니 살아있다고 말해줘ㅠㅠ스레주 너무 걱정된다 별 일 없었으면ㅠㅜㅜ


222 이름 : 이름없음: 2015/10/05 21:42:58 ID:rff8ZRqRzHI 스레주 있는거지...???


223 이름 : 이름없음: 2015/10/06 00:50:49 ID:lV0CbOfC+Mk ㄱㅅ....스레주 걱정돼 빨리와줘


224 이름 : 이름없음: 2015/10/06 17:03:55 ID:5zZG6h51awk 음음... 스레주 바쁜걸까


225 이름 : 이름없음: 2015/10/06 18:43:19 ID:sJVMFekT17g

방금 다읽었다..소름돋는다..3일억온다던 스레주 어딨엉?


226 이름 : 이름없음: 2015/10/06 20:14:51 ID:5zZG6h51awk 스레주...스레주우우ㅜ....!!!!! 언제와..!!


227 이름 : 이름없음: 2015/10/07 10:58:36 ID:vjgl617KopY 스레주...언제와 ㅜㅜ


228 이름 : 이름없음: 2015/10/09 19:55:26 ID:IRI2IY6s7Pw 스레주 안오는거야??


229 이름 : 이름없음: 2015/10/10 00:37:02 ID:xQVie2AIR6Q ㄱㅅ.. 스레주 어딨는거야.. 까먹은거겠지..그런거겠지ㅜㅜ


230 이름 : 이름없음: 2015/10/10 04:03:21 ID:F+++t6H7JiA 스레주 살아있나


231 이름 : 이름없음: 2015/10/15 15:22:39 ID:gneZYjqkN3A 스레주...??


232 이름 : 삭제: 2015/10/15 20:31:11 ID:삭제 삭제된 반응입니다.


233 이름 : 이름없음: 2015/10/15 23:35:06 ID:EPZh8doJFJ2 >>232 그딴소리 지껄이지 말란말이야..


234 이름 : 이름없음: 2015/10/15 23:35:59 ID:EPZh8doJFJ2 >>233 이렇게 써놓고보니 삭제됐네 하핫


235 이름 : 삭제: 2015/10/15 23:59:52 ID:삭제 삭제된 반응입니다.


236 이름 : 이름없음: 2015/10/21 20:47:01 ID:7tu4vz8rSYs ㄱㅅ


237 이름 : 이름없음: 2015/10/21 22:26:22 ID:37gg+N50OPs 스레주야 멀쩡해?


238 이름 : 이름없음: 2015/10/25 02:12:01 ID:Ra16vaAfhgQ 스레주야 왜 안 돌아와 너무 걱정돼...무슨 일 있는 거 아니지??


239 이름 : 이름없음: 2015/10/27 22:38:27 ID:BtR97H+LnlY 스레주야 괜찮아?


240 이름 : 이름없음: 2015/10/29 20:19:47 ID:IR6pexq3+QI 스레주 괜찮아?? 무서워 빨리와 ㅠㅠ


241 이름 : 이름없음: 2015/11/01 23:38:52 ID:COxZXIr300E 스레주야 살아있어?


242 이름 : 이름없음: 2015/11/04 19:24:08 ID:jG1dfbIJXyM 스레주 ㅜㅜ괜찮은거야?? ㅜㅜ 얼른와...


243 이름 : 이름없음 ◆uRFaMCtfIzyr: 2015/11/07 15:21:11 ID:vxJFwldXMdk 정말미안해.... 오는걸 잊은건아니야 사정이잇어서 오지못햇어... 여러사람들이 나를걱정해주고잇엇네...10월한달간정말지옥이엇다... 몸이나정신이나많이 안좋아진상태라조금만더 치료받고 찾아올게..


244 이름 : 이름없음 ◆uRFaMCtfIzyr: 2015/11/07 15:22:04 ID:vxJFwldXMdk 하나만 말하자면정말너희들을위해서하는말이야 절대 절대

절대로 절대 죽어도 혼숨은 하지마 죽어서도하지마 절대로


245 이름 : 이름없음: 2015/11/07 16:16:06 ID:KuB7GvfsETM 앗 스레주당 무슨 일이 있었길래....?


246 이름 : 이름없음: 2015/11/07 16:32:49 ID:mDjBxh9ipnk 스레주 그래도 살아있어서 다행이야 진심으로


247 이름 : 이름없음: 2015/11/08 19:32:20 ID:Z+wJX5o19OI 스레주 살아있어서 다행이다ㅠㅠ


248 이름 : 이름없음: 2015/11/08 20:14:29 ID:ldYmngBg+N6 얼마나 아픈거야 스레즌?ㅜ


249 이름 : 이름없음 ◆uRFaMCtfIzyr: 2015/12/08 13:39:57 ID:5EfxSuo0q0M 음... 늦어서미안해이제다끝난거같아..정말.. 나위에글쓴거보니까.. 저때다끝난줄알고 되게좋아햇엇네.. 10울3일날오기로햇엇고.. 그때정말다끝난거여서 평범하게계속살앗엇다면 얼마나 좋앗을까.. 내가저렇게 밝게 하트까지붙혀서 글써논거보니까 눈물난다 지금은정말다 끝낫어 끝낫는데.. 진짜이렇게 힘들게끝내고나니까 진짜기뻐해야할땐데 전혀 기쁘지도않고 왜사는지도모르겟고 우울해 그냥 생기가없다고해야되나 아무기분도표정도 없고 멍때리게되고 지난 10월11월달이 꿈인지생신지 모르겟다 그래도 막상 같이응원해주고나걱정해준 스레들보니까 진짜너무고맙기도하고 그때 괜찮아져서 일상스레들쓰면서 평범하게 너희랑 스레주고받고했으면 정말 좋앗을텐대라는생각도들고 난 다시 돌이키고싶지않은 10월11월이엇지만 이대로 내가 이스레묻어버리고 너네 냅두고가면 솔직히 정말궁금해하는 사람도잇을거고 날 걱정하는사람도잇을거고하니까대략적으로 오늘부터 썰풀어볼게 ...


250 이름 : 이름없음: 2015/12/08 14:01:47 ID:zPfSLWsLc4k 스레주!! 괜찮아?무슨 일이 있었던거야?


251 이름 : 이름없음: 2015/12/08 15:11:57 ID:hLQhfO2VpDA 무사해서 다행이야ㅜ 스레주 괜찮아?


252 이름 : 이름없음: 2015/12/11 23:01:31 ID:7iv8IUa4MzQ 와 진짜 다행이다 무슨 일 있는 줄 알고 걱정했어ㅠㅠㅠㅠ


253 이름 : 이름없음: 2015/12/12 04:36:45 ID:qLK1JPXn7nw 스레주괜찮은거야 이제?ㅠㅠㅠㅠㅠ 다행이야ㅠㅠㅠ


254 이름 : 이름없음: 2015/12/12 13:11:22 ID:0NVQpZSru4+ 헐헐ㅠㅠ 스레주ㅜㅜ 끝났다니 정말로 다행이야!!!!


255 이름 : 이름없음: 2015/12/12 18:31:20 ID:EOZdZsD6IdM 스레주... 끝났다니 다행이다ㅜㅜㅜ



2차 출처 더쿠



다음검색
스크랩 원문 : 쭉빵카페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장국영... | 작성시간 22.02.17 재밌다 스레딕은 역시 구라같은 맛으로 보는겨 .. 꿀잼
  • 작성자초초초초초 | 작성시간 22.02.17 소설처럼 읽으니까 꿀잼
  • 작성자poccop | 작성시간 22.02.20 재밌다....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