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관세음보살할렐루야
최근에 꽃 선물 받을 일이 있어서
집에 생화가 있었는데
참고로 나란 여시
식물만 키웠다 하면
식물킬러 됨
꽃도 그저 그렇게
시들어서 꽃무룩 해졌는데
너무 바빠서 치워야지 하고
주방 창가 귀퉁이에
걍 방치했었어
최근에 자꾸 꿈자리가
사나워서 제대로 잠 못 자서
ㅈㄴ짜증나 있던 상태 였음
내가 귀문이 트인 사람은 아닌데
무튼 쎄한건 잘 느껴서
평소에 집에
굵은 소금 여러곳 놔두고
불경 한번씩 스밍 돌리고
쑥뜸에 불 붙여서 냅두고 그러거든
잡귀청소 한다 생각하고ㅋㅋㅋ
무튼 꿈인지 생시인지는 모르겠지만
꿈에서 내가 자고 있었는데
누가 자꾸 얄라리얄라셩 같은
그런 주문 비슷한걸 자꾸 반복하는거야
그 소리가 주방에서 났었거든
꿈결에도 진짜
내가 잠을 제대로 못자서
극도로 짜증나 있었는데
주방에서 자꾸 시끄러운 소리가 나니까
오냐 시발 잘 걸렸다 싶어서
저벅저벅 걸어서 거실로 나갔다?
생긴게 기억은 잘 안나는데
진짜 조오오올라 못생겼었던 기억은 나더라
내가 다짜고짜
배때지 갈라서 창자로 널뛰기 해준다
딱 기다려라 하고
우리집 현관에 걸려 있던
엄나무를 들고 걔를 후드려팼다?
그니까 나보고
나가게 해달랰ㅋㅋㅋㅋ
지도 여기 들어오고 싶어서 들어온 거 아니라곸ㅋㅋㅋㅋㅋ
창문 열어 줬더니 졸라 튀어 나가더라;;
진짜 요즘 잠을 못자서
별 희안한 꿈 꿨다 싶었어ㅋㅋㅋㅋㅋ
전에도 여시에
우리집 엄나무 사진 올리면서
꿈에서 귀신 만난 썰 풀었었거든?
근데 진짜 엄나무가 퇴마엔 진짜 짱이야
따봉 엄나무야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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